국립암센터는 12일 의사·간호사·사무직원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강당에서 ‘암교양강좌 퀴즈왕 선발대회’를 여섯 번째로 개최했다.시험문제는 올해 실시된 30여회의 암교양강좌 중에서 출제, 시상은 12월31일 종무식에서 발표예정으로 3개 직군으로 나눠 금·은·동상으로 시상한다.암교양강좌는 암에 관한 관심과 지식을 배양하고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2000년 9월4일부터 시작돼 현재 257회를 맞이했고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국립암센터는 발표된 강의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2007-12-12 12:21형광단백질(Red Fluorescence Protein: RFP)이 발현되는 형질전환 복제고양이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생산돼 유전적 난치 질병의 치료연구와 인간 질환 모델 동물의 복제 생산에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기술부는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학부 동물복제연구팀과 순천대학교 발생학연구팀이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해 적색 형광단백질이 발현되는 형질전환 복제고양이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물복제연구팀은 올해 1월30일과 2월20일 제왕절개를 통해 RFP 형질전환 복제고양이 3마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중 1마리는 사산했다. 이 고양이의 체중은 각각 110, 122, 136g이었고 9개월여가 지난 현재 체중은 3.0, 3.5㎏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생산된 형질전환 복제고양이는 흰색의 터키쉬 앙골라(Turkish Angora) 고양이의 피부세포에 RFP 유전자를 렌티 바이러스로 형질전환시킨 후 적색이 발현되는 세포만을 이용해 형질전환 복제수정란을 만들어 발정동기화된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켜 출산하게 됐다.RFP 형질전환 복제고양이 생산은 사람에 적용할 수 있는 고양이의 다양한 유전적 난치 질병의 치료연구와 인간의 질환모델 동
2007-12-12 11:08국립서울병원은 14일 ‘정신건강장애 아동과 병원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참다울학교’ 개교 1주년 기념식과 심포지움 행사를 개최한다.참다울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의 새로운 치료교육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 10월에 개설, 유치부·초등부·중등부를 치료·교육해온 치유적 대안학교이다.심포지움은 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 현황과 타 기관 병원학교의 운영현황 소개, 정서·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특수교육, 음악치료활동 등 강의와 질의 및 토의, 학부모 경험 나누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7-12-12 10:54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 신경과가 노인성 질환의 대표 질환인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을 최근 개소했다. 한양대병원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과 김승현 교수는 “현재 치매를 100% 예방하거나 완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상태의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중증 치매로의 빠른 진행을 막고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한양대병원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은 ‘치매’에 대한 신속한 진단, 치료, 관리, 예방의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도록 환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루게릭병 클리닉과 파킨슨병∙이상운동질환 클리닉 등과 협진 및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등 관련 과와 연계해 뇌질환 관련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1주일에 한 번씩 치매 환자나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강의를 실시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아울러 한양대병원 ‘노인성 뇌질환 클리닉’은 김승현 교수가 책임을 맡고 있는 성동구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성동구치매지원센터는 서울시와 성동구의 재정적
2007-12-12 10:33독일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주식회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 사장)가 한국 세로노 주식회사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된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 부서장으로 김 영주 전무를 임명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김영주 전무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내 제약사 및 다국적 의약회사에서 다각적인 경험을 쌓았다. 머크 그룹은 올 초,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S.A.를 인수하여 머크의 전문 의약사업부와 통합하여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만들었다. 두 회사의 핵심역량으로 통합되어 바이오 파마슈티칼 제품의 글로벌 리더로 재 탄생한 머크 그룹은 머크 주식회사의 머크 세로노 사업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또한, 11월 1일부로 세로노 비즈니스가 머크 주식회사로 이전되어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새롭게 통합된 업무를 시작했다.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 질환, 피부, 내분비질환 (당뇨병), 불임과 심혈관계질환분야 등 전문의약 부문에 집중 된 제품군과 전문성을 통해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현재 28개의 임상실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7-12-12 10:09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자사의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선전을 기원하며 올 3월부터 개최한 ‘아타칸 데이’가 회사 안팎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타칸 데이는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의 주력제인 ‘아타칸 16mg’과 ‘아타칸 플러스’의 선두 진입을 기원하기 위해 7개월에 걸쳐 매달 16일에 개최됐다.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색적인 행사들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아타칸을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그 중에서도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사장까지 직접 나선 웰빙 차 (茶) 서빙과 발마사지, 회사 내 여름 휴양지 꾸미기 등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타칸을 알리기 위한 ‘내부 홍보’ 효과도 컸다. 아타칸의 심장보호 효과를 상징하는 대형 하트케이크와 쿠키로 파티를 여는가 하면 영업사원들에게 네일케어(손과 손톱손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 출정식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 ▲24시간 지속 효과 ▲우수한 장기보호 효과 ▲뛰어난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 등 아타칸의 핵심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며 시장에서의 제품 선전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웃음강
2007-12-12 10:06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2008년도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포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공모 중이다. 신청기간은 2007년 12월 11일부터 2008년 1월 11일로서 상세 안내와 신청양식은 조합 홈페이지 www.kdra.or.kr을 참조하면 된다. 시상식은 2008년 2월에 개최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22차 정기총회에서 개최한다.
2007-12-12 10:01보건복지부는 유류 유출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태안군 등 6개 시·군 재해지역 주민인 지역가입자 세대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건강보험료를 한시적으로 경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원내용은 피해상황 등 자치단체의 피해조사 또는 확인자료를 근거로 피해정도에 따라 산정된 월보험료의 30%~50%를 경감하며, 보험료 경감기간은 피해가 발생한 올해 12월부터 3~6개월간(인적·물적 동시 피해세대 6개월, 한가지 피해세대 3개월)이다.절차는 가입자의 별도 신청없이 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해당 재해지역 지자체와 협조해 실시된다.이외에도 재해를 입은 지역가입자 세대 및 사업장의 경감 적용기간(3~6개월)동안 보험료를 체납하더라도 가산금을 징수하지 않고, 이미 압류된 재산은 공매 등 체납처분 집행을 6개월 범위 내에서 유예를 하게 된다.복지부는 아울러 국민연금 보험료의 경우에도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연금보험료 납부가 일시적으로 어려울 경우 피해발생월로부터 최장 6개월 한도 내에서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하고 피해로 인해 소득이 감소돼 보험료 납부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가입자의 신청이 있을 경우 납부예외 조치하며, 향후 소득이 발생하면 추후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한
2007-12-12 09:59
서울시의사회(회장•문영목)는 지난 9일 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30명의 바둑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의사명인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 문영목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철균 지도사범의 인사 및 경기규칙 소개와 이인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3회 의사명인전 바둑대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기량을 맘껏 뽐냈다.문영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의료계 상황이지만 서울시의사회 집행부를 믿고 따라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수담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둑에 흠뻑 빠지시고 아울러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계기로 의사회 발전을 기원해 달라”고 강조했다.개회식 후 열린 대국에서는 뜨거운 열기와 매너로 한 두집 승부로 승패가 나뉘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제23회 의사명인전 바둑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한철균 지도사범은 경기 관전평을 통해 “높은 지식수준 만큼 바둑실력도 대단했다”며 “건전한 바둑을 통한 친목도모를 하는 서울시의사회의 명인전이 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우승을 차지한 반재용 회원은 수상 소감에서 “몇 년 전 의사신문사가 주최한 의
2007-12-12 08:00조제위임제도가 오히려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약사들의 불법진료조제행위 근절과 함께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9일 주최한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은 ‘의약분업재평가’란 주제발표에서 “조제위임제도가 오히려 국민건강을 가중 시킨다”고 말했다.윤창겸 회장의 발표에 따르면 ‘조제위임제도’로 인해 항생제 사용량이 감소하지 않았고, 건강보험재정파탄 및 국민의료비 부담 급증, 국민건강에 악영향 초래 및 국민불편 가중, 약사들의 불법진료 계속 등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윤창겸 회장은 조제위임제도와 관련해 “가장 심각한 것은 계속되는 약사들의 불법진료 문제이다. 의약분업 전 약사들의 임의조제 건수 1억7000만건이 분업 후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정책 집행 수단인 법률(약사법)과 법률 집행을 담당하는 정부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윤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하듯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03년 ‘의약분업 성과평가와 제도개선’연구결과에 의하면 약국의 불법진료조제를 확인하거나 인지한 경험이 있는 병의원 근무의사가 88.9%, 약사의 응답 또한 62.9%
2007-12-12 05:50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 이하 공정위)가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병의원, 의사회 등 의료산업에 대한 불공정행위 감시 결과, 총 23건의 시정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공정위가 밝히 자료에 따르면 23건의 시정조치 중 상당수가 거래상지위남용 또는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 기타로 부당약관, 부당 표시광고행위 등 사례도 나타났다.공정위가 밝히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2000년 대한의사협회가 의약분업제도에 반대해 회원 병원들과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대한병원협회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구성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한 점이 인정돼 고발조치를 당했다.또한 같은 해 장례식장 서비스를 공급하는 13개 병원의 ‘면책조항 금지, 부당한 계약 해지조항, 신의성실원칙 위반’ 등 불공정 약관조항으로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2002년에는 21개 대형의료기관이 의약품도매상과 거래하면서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일방적으로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연장하는 등 거래상대방에게 불이익을 주어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2005년에는 서울시의사회가 구성사업자의 각종 증명서 발급수수료를 2배로 인상할 것을 결의하는 사업자단체금지행위를 위배해 과징금을
2007-12-12 05:40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저출산 고령화 극복과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 증진 사업 등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최선정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재선임했다.또한 올해보다 9389만원 감액된 464억3694만원(본부 85억1456만원, 지회 379억2238만원)의 새해 예산도 원안대로 결정했다.이날 결정된 인구협회의 내년도 사업 추진 기본방침은 ▲정부 인구정책 지원 ▲저출산 고령화 대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 ▲저출산 고령화 극복 홍보활동 강화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 증진 ▲불임치료, 노인의료 등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건전 성문화 조성 ▲생식보건에 관한 국제교류협력사업 내실화 등이다.사업별 주요 내용은 저출산대책 홍보사업으로 정부의 저출산 및 고령사회 정책에 부합되게 대중매체를 활용하고 정기, 부정기 간행물 및 시청각 자료의 제작과 보급을 통한 홍보사업을 전개한다.청소년사업으로는 13개 지회의 가족보건복지종합상담실 및 7개소의 정부지정 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며, 저출산대책 보건사업으로 산부 교육, 인공임신중절 예방 캠페인 실시, 가족보건의원을 통한 모자보건 증진, 영유아 건강관리 및 신생아의 선천성…
2007-12-12 05:30보건의료분야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복지부, 공정위, 국세청뿐만 아니라 소비자보호원(이하 소보원)의 기능 또한 가세될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팀장(시장감시본부 제조2팀)은 10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약업을 위한 공정거래교육’ 세미나에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감시 시스템 변화를 알렸다.이러한 조치는 지난 8월 소보원이 공정위 소속 하위 기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의견도 향후 보건의료분야 공정거래행위 감시에 반영이 될 전망이다.주로 소보원을 통해 감시가 될 부분은 의약품의 과장 광고, 허위 표시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제조 2팀의 인력 부족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보원의 의약품 모니터링, 의약품 신고 등의 사항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노상섭 팀장은 “현재 보건의료분야는 정보의 비대칭이 심화된 부분이 있지만 소비자들의 정보 강화로 정보의 비대칭이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다”며 “향후 제약사들은 우호적인 소비자군을 만들어 두는 것이 향후 공정경쟁 감시 차원에서도 업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12-12 05:20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해 평균 16회 병·의원을 찾았고, 노인의료비는 7조4000억으로 4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 통계연보에 의하면 ’06년말 건강보험적용인구는 4740만9600명이고, 가입자(세대주포함)는 1852만2644명, 가입자는 1990년 이후 증가 추세였으나 피부양자(세대원포함)는 2000년까지는 증가, 그러나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었다.보험료와 급여비현황(결산기준)을 보면 2000년 건강보험 통합 당시 수가인상 등으로 수지율(보험급여비/보험료수입)이 108%로 보험재정이 급격히 악화됐으나, 2005년에는 90%로 흑자재정으로 전환, 암 등 중증질환 본인부담 경감 등 보장성 확대가 뚜렸했다. 2006년 담배부담금 및 국고지원금을 제외한 대상자 1인당 연간보험료는 39만6775원(18조8106억원/4740만8637명)을 부담했으며, 급여혜택은 45만5360원(21조5880억원/4740만8637명)을 받았다.지난해 국민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6.0일이었고, 입원은 1.3일, 외래는 14.7일로, 1990년 7.9일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의료이용이 증가했지만, O
2007-12-12 05:00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재난 구호단’을 긴급 발족해 11일 오전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지역 현장으로 의료봉사 및 방재지원활동을 떠났다.‘한림대학교의료원 재난 구호단’은 11일~15일까지 충남 태안군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의료봉사 및 방재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호단은 이번 환경재난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의학과 교수를 포함한 의사 3명, 간호사 4명, 방사선사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과 한림대의료원 교직원 총 30명으로 구성된 ‘현장방재지원팀’을 사고현장에 투입했다.의료지원팀은 의료장비와 의약품 등을 구급차와 이동검진차에 나눠 싣고 11일 오전에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을 출발해 태안군에 도착하는 대로 진료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현장방재지원팀도 같은 시각 출발해 장화, 장갑, 마스크, 방수복 등 장비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재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원유 유출 현장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업의학과 임형준 교수는 “11일 오전에 설치한 진료소에는 두통, 어지럼증, 구토 증상과 피부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진료소를 찾았으며 오후 3시기준으로 80여 명을 진료했다”고 말했다. 임교수는 “원유…
2007-12-11 18:13영남대병원은 12월17일~18일까지 이틀간 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호스피스의원회 주최의 ‘제5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신규교육’을 개최한다. 현재까지 2003년 9월, 2004년 10월, 2005년 11월, 2006년 10월 총 4회 교육을 실시해 약 4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영남대병원 호스피스위원회는 2003년 8월 호스피스 팀을 구성, 죽음을 눈앞에 둔 말기 환자를 위한 전인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팀은 혈액·종양내과, 소아과, 정신과, 마취통증의학과 및 방사선종양학과의 의사를 비롯해 호스피스 간호사, 약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그리고 원내 각 종교계의 스님,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호스피스 멤버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로서 종교단체별로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환자를 방문하여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다.이경희 호스피스위원회 위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이러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꾸준히 함으로써 완치가 불가능해 죽음이 예견되는 환자와 가족의 고통 및 모든 증상들을 전체적으로 돌보아 삶의 질을 높이는 호스피스 전인 치료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2007-12-11 18:01젊은 간호조무사 1219명이 747명의 젊은 의료인에 이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총괄본부장 원희룡)는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고 있는 1219명의 젊은 간호조무사(대표 최은숙)들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38만명의 간호조무사 및 간호조무사 가족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10년동안 간호보조 및 진료보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8만명의 간호조무사들이 병원급 이상에서 근무할 법적 근거를 마련해달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외면하고 사실상 방치하여 결과적으로는 간호조무사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였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이어 “간호조무사의 법적 지위 및 역할 보장은 국민의 건강권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며 “대통령 후보 중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이명박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지난 12월 5일 검찰의 BBK 수사결과 이명박 후보의 무혐의가 밝혀진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정권 교체와 경제살리기 그리
2007-12-11 17:51‘아줌마의 힘!’ 여성 근력을 측정한 결과 30, 40대의 팔·다리 근력이 20대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1일 ‘사이즈 코리아 2007’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여성 중에서 30, 40대 전업주부 근력이 가장 강했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전국 21∼68세 남녀 700명의 쥐는 힘, 미는 힘 등 80개 항목의 팔·다리 근력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여성의 악력(쥐는 힘)은 40대가 250뉴튼(N)으로 가장 강했으며, 30대는 240N으로 뒤를 이었다. 20대(225N)는 50대(220N)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뉴튼(N)이란 1㎏의 무게를 1초에 1m 옮길수 있는 힘을 의미하는 단위다. 250N이면 25㎏ 물체를 1초에 1m 움직이는 힘을 말한다. 남성은 20대가 425N으로 가장 셌으며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로 드는 힘의 경우 남성은 20대가 가장 높게 나왔지만 쌀 한가마니(80㎏)를 들 수 있는 20대는 29%에 불과했다. 여성도 20대가 가장 셌지만 연령별 차이는 별로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표원은 “30, 40대 주부들이 가사노동과 육아 등으로 근력이 강화됐고, 반면 남성은 인터넷 등 통신망 발달로 육체적
2007-12-11 17:20한국인 기대수명이 남자 75.74세, 여자 82.36세로 조사됐다. 지난 30여년 동안 한국인 기대수명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에서 터키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통계청은 11일 기대수명과 연령별 기대여명(기대수명에 따른 앞으로 평균 생존년수), 특정 사인별 사망확률 등을 분석한 ‘2006년 생명표’를 발표했다.지난해 현재 기대수명은 2005년보다 남자는 219일, 여자는 175일 늘었다. 1970년과 비교하면 36년만에 남자는 17.07세, 여자는 16.79세가 증가했다. 10년 전인 96년에 비하면 남자는 5.66년, 여자는 4.59년 상승했다.통계청 관계자는 “기대수명 증가는 남자 45∼64세, 여자는 65세 이상 연령층의 사망 확률 감소가 큰 요인”이라며 “70년 이후 기대수명 증가폭은 OECD 회원국 가운데 터키(남자 17.1년, 여자 17.7년)에 이어 최고치”라고 말했다.OECD 30개국 기대수명 평균은 남자 75.8세, 여자 81.4세다. 일본은 OECD 국가 가운데 남자 78.5세, 여자 85.5세로 가장 기대수명이 높다. 남녀간 기대수명 차이는 6년229일로 2005년보다 47일 감소했다. 남녀간 차이는 85년
2007-12-11 17:17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최근 열린 제93차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학술대회에서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북미영상의학회는 전세계 116개국의 4만명 이상 회원을 가진 단체로,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학술대회에는 6만 여명의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관련 분야의 의학자, 물리학자 및 관련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의학 관련 학술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여서 ‘영상의학의 올림픽’ 으로도 일컬어진다.북미영상의학회에서는 매년 영상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룬 의학자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하는데, 올해에는 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가 오스트리아의 Christian Herold, 과테말라의 Francisco Arredondo교수와 함께 명예회원으로 추대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나라 의학자로 이 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1995년 한만청 교수(전 서울대병원 교수) 이후 두 번째다.대한영상의학회(회장 최병인) 회원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192편의 구연 발표해 미국 (899편), 독일 (240편), 일본 (215편)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학술발표 해 위상을 높였다.이외에도 교육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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