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급여 부분을 보장하도록 하는 민간보험 즉, ‘부가급여보충보험’의 활성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 민간의료보험상품의 보장범위는 비급여 부분은 물론 본인부담을 보장하는 형태가 혼재돼 있어 민간의료보험의 보장범위를 한정할 경우, 기존 민간의료보험 시장에 혼란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민간의료보험의 유형별 영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환자의 비급여진료비와 본인부담의 현황과 관련, 2004년의 경우 건강보험환자의 본인부담률중 비급여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종합병원이 23.9%, 의원이 8.1%로 나타나는 등 요양기관종별에 따라 차이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민간보험의 보장범위를 비급여 부분으로 한정할 경우 민간의료보험 도입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는 의원급 보다 병원급에 유리할 것으로 연구소는 분석했다. 아울러 민간보험자와 의료공급자간의 의료제공이나 수가 등을 계약하는 유형에 있어서는 의료
2006-12-21 05:15한미 FTA 협상추이를 지켜보는 제약업계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1987년 물질특허제도 조기도입 등 시장개방조치에서 첫 번째 희생양이 됐던 제약산업이 이번 FTA 협상에서도 무역구제를 받기 위한 포기카드로 전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의약품 분야를 내줄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김종훈 한미 FTA 대표를 향해 “국민의 의약주권이 과연 무역구제로 얻을 국익과 맞바꿀 성질의 것인가?”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미국의 전략적 목표가 국내 제약산업을 고사시켜 한국 의약품시장에서 항구적 이익을 취하는데 있음을 알면서도 미국의 요구를 수용한다면 국내 제약산업의 황폐와는 물론 의약품 주권마저 내어주는 결과를 가져오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미 FTA 협상에 나서고 있는 미국은 유독 의약품 분야에서만 국제기준을 넘어서는 협상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의 특허연장 등 지적재산권 강화 요구가 수용될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진입이 어려워지고, 제네릭의약품이 줄어들수록…
2006-12-21 05:12내년 초부터 정부의 복합적인 약가인하 방침에 대해 제약협회가 행정-위헌소송 등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서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는 약가재평가 뿐만 아니라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낮은 보험약가 적용 등 일련의 약가인하를 단행할 방침으로 있어 신년 초부터 국내 제약계는 어두운 출발을 보일 전망이다. 제약협회는 포지티브 리스트제를 비롯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시행되는 직후 전 회원사 명의로 행정소송과 위헌소송을 동시에 제기하겠다고 지난주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의료 및 제약 관련 제도를 시행하는데 있어 포지티브 리스트제 등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당초 계획대로 시행절차를 밟아 가고 있는 점과 이에 대해 제약협회가 강력한 대응을 천명한 것은 모두 이례적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제약협회는 그 동안 법적 대응을 준비해오면서도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으나 복지부가 규제개혁위원회의 제네릭의약품 약가인하 폭을 축소하라는 권고안에 대한 미온적 반응을 보이자 법적 대응 방침을 전격 발표한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규개위는 특허만료의약품의 약가인하에서 제네릭의 경우 원안인 20%보다
2006-12-21 05:10보톡스가 변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연구를 수행한 이탈리아 Agostino Gemelli대학 병원 Guiseppe Brisinda 박사는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 섬유질 섭취, 설사제, 관장제, 용변 훈련 및 수술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 중 일부 방법들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으며 또한 실제로 변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명의 변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보톡스를 이용한 변비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했다. 이들 중에서 5명은 임상적인 차원에서의 증상 개선을 위해 2차적 치료를 필요로 했다. 4개월 추적 연구를 통하여 이들 5명 중에서 4명은 보톡스 치료를 다시 받았다. 보톡스 주사 주입을 통한 치료 결과, 잘못된 골반 하부 근육 수축 움직임이 개선돼서 정상적인 배변을 재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보톡스 주사 주입 치료 후 변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정교한 실험 프로토콜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12-21 05:07[도표첨부] 복지부가 ‘공공의료 정보화전략 계획수립 사업추진체계 구성·운영계획’을 확정하고 공공의료 정보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복지부 계획안에 따르면 ‘복지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이 주관부서 역할을 담당하며,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 책임자 27명과 시범사업기관 CIO 7명(최소 4명)으로 구성된 ‘관계기관·대표사용자그룹’과 사업추진단·EHR사업단 담당자 5명, 전담사업자 2명 등으로 구성된 ‘공공의료ISP사업추진 TF팀’이 실무를 추진하게 된다.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은 공공의료 정보화전략수립 사업 추진에 따른 주요 이슈사안을 검토하고 단계별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관계기관·대표사용자그룹’은 관계부처 및 의료기관이 참여해 사업수행 시 발생하는 주요 이슈사안에 대한 사전검토 등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공공의료ISP사업추진 TF팀’은 공공의료기관 의료업무 및 정보업무 등 분야별 실무자, 전문가를 통한 현황파악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특히 ‘관계기관·대표사용자그룹’의 시범사업기관의 경우 154개 공공의료기관을 소관부처 및 기능별 특성을 고려해 21개로 구분하고, 시범사
2006-12-21 05:05
11월 원외 처방시장이 전년 동월 대비 10.1%(5087억원) 성장을 보인 가운데 특히 고지혈증치료제, 항혈전치료제, ARB 관련 고혈압치료제 등 3대 시장이 각각 45.7%, 31.2%, 24.2% 증가하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사들의 독무대이기도 한 이들 3대 주 성장 분야에서 중외제약 ‘리바로’, 대웅제약 ‘올메텍’ 등의 순환기계 제품을 가진 몇몇 국내 제약사들의 선전이 돋보이기도 했다.
특히 중외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는 이 분야 치료제 중 3위권 점유율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웅제약의 ARB계 고혈압치료제 올메텍 또한 이 시장 3위 점유율을 보이며, 높은 상승세를 이어 갔다.
이 외에도 유한양행 당뇨병치료제 보글리코스, 한미약품 항알러지치료제 펙소나딘도 각 분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선 특허 만료로 빛을 잃었던 한독약품의 아마릴이 재기의 조짐을 나타냈다.
이는 글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에서 국내최초, 세계4번째로 개발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오는 22일 출시 1주년을 맞는다.
자이데나는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의 단점 개선을 목표로 1999년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에 성공, 지난해 12월 22일에 발매한 제품.
현재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판매량으로 약 20%의 점유율을 보이며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발매 후 1년 만에 매출액 130억원을 넘어서면서 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이 발매 첫해 1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자이데나가 최초이다.
자이데나는 최근 2006년 R&D 사업의 성과를 총 결산한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복지부장관상 수상하면서 제품의 우수성까지 인정 받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여재천 사무국장은 “자이데나의 100억 돌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진통제로 쓰이는 아스피린,이부프로펜과 아세타미노펜 등을 정상 복용할 경우에도 위장 출혈이나 콩팥 손상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19일 경고했다. 특히 이같은 위험성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미국에서 매년 수천건 발생한다고 우려했다.FDA는 이같은 경고를 해당 의약품 라벨에 새로 부착하기로 했다. 특히 59세 이상 환자들이나 위궤양 환자 가운데 혈액 희석제나 스테로이드 및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ASID)를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 위험이 더 크다고 밝혔다.FDA는 아세타미노펜의 경우는 과량 복용하거나 약을 복용하면서 하루에 서너 잔 이상의 알코올을 소비할 경우 심각한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타이레놀 등의 브랜드로 판매되는 아세타미노펜은 일주일에 평균 4800만명의 미국인이 복용하며, 매년 5만6000명이 이 약을 먹은 뒤 응급실로 실려가고 있다. 이부프로펜은 아드빌과 모트린이란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NASID의 경우 매년 20만명이 병원으로 실려가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만6000명이 사망과 관련이 돼 있다고 FDA는 밝혔다.의약전문가들은 “미국인들은 비
2006-12-21 04:5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5차 협상 과정에서 전문직종 상호 인정 부분이 논의된 것과 관련, 의료계와 한의계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5차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의사, 간호사, 건축사, 수의사, 엔지니어 등 17개 전문직종의 양국간 상호 인정을 요구한 반면 미국은 한의사(침구사) 자격의 상호 인정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전문직자격 상호인정을 위한 협의체 구축과 관련된 양국간 협의는 있었지만 합의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며 해명할 뿐, 미측 제안의 수용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피하고 있어 한의계의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정부의 불분명한 입장이 결국 한의사 상호인정 부분을 수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면서 논란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일단 의료계의 경우 국내 의료수준의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아래 우리나라가 의사면허의 양국간 상호인정을 강력히 요청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FTA협상과 관련, 국내 의료인력이 추가의 별도시험이나 제약 없이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면허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는 내용
2006-12-21 04:50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의 ‘광동옥수수수염차’가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회장 선병일)’가 선정하는 ‘베스트패키지디자인어워즈코리아2006’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최근 한양여대 디자인정보교육센터에서 개최된 베스트패키지디자인어워즈 코리아2006에서 국내 기업 30여점의 브랜드가 최종 심사대상에 올라 그 가운데 대상 1개 브랜드, 부문별 우수상 3개 브랜드(제품 그래픽스 부문, 용기 부문,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가 선정됐다.
그 중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가 대상에, 우수상에는 LG생활건강의 청윤진, 대상 청정원의 마시는 홍초, 보브의 캐슬듀 색조화장품이 선정됐다.
베스트패키지디자인어워즈코리아는 우리 기업의 상품개발 의욕과 디자인력을 제고하여 국가경쟁력으로 강화하고, 올바른 상품문화의 정립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자는 의도에서 한국패키지디자인학회(Package Design Institute of Korea)가 지난 1995년부터 제품을 선정,…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세밑을 맞아 연일 훈훈한 나눔경영을 실천 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일 본사 지하 카페테리아에서 청각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사우회인 ‘보라회’에서 주최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아동의 후원을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년간 사보를 통해 운영한 사내 장터인 ‘아름다운 가게’의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지난 8월 열린 ‘제 1회 아스트릭스 가요제’의 수익금 2500 만원을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인공와우 수술은 달팽이관에 소리를 전기자극으로 변환시켜주는 전극을 삽입, 소리를 찾게 해주는 수술을 말한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이던 노상미(3)양이 첫 수혜자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대학병원 및 대형
LG생명과학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0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생명과학은 금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황창현(黃昌鉉, 48세 사진) 전략/신사업팀장, 김성천(金聖天, 45세) R&D전략담당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특히, LG생명과학은 2007년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CEO직속으로 ‘전략/신사업팀’을 신설했으며, 전략/신사업팀장은 전사 미래 사업전략 수립, 전사 사업운영 조정 및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또한 CEO직속으로 ‘품질경영담당’을 신설해 사업부문별로 수행하던 품질경영 업무를 전담토록 했으며, 품질경영담당은 전사품질경영 전략수립, 품질문제 사전예방,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LG전자에서 HR담당을 영입하여 성과주의 인사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www.minoxyl.com)’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지난 6일과 9일 양일간 프라자호텔과 조선호텔에서 마이녹실 커뮤니티 회원을 초청, 연말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마이녹실 커뮤니티의 우수회원을 초청해 현대약품 마이녹실 관계자와 피부과 전문의와 만남의 자리를 갖고, 더 나은 제품 개발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기획됐다.
피부과 전문의의 올바른 탈모 치료법에 대한 강의로 시작한 송년행사는 마이녹실 및 기타 탈모치료제품에 대한 사용 경험담을 나누고, 마이녹실 관계자에게 직접 제품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전달하는 등 탈모치료 중인 마이녹실 사용자와 피부과 의사, 마이녹실 관계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현대약품 의약마케팅팀 고중석 팀장은 “탈모 증상에 대한 정보 및 치료법 공유가 마이녹실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보다 정확한…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윤견일)은 20일 병원 별관동 4층 부속회의실에서 양천구상공회(회장 황태우 두영물산)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은 양천구 상공회의 정기건강진단 기관으로 선정되며 양천구 상공회 회원은 별도의 협력기관 전용창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진료예약 및 건강검진 등 여러 가지 진료에 따른 편의도 함께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양천구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이화의료원과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상공회의 협력으로 의료기관과 경제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모범적인 윈-윈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조선대학교병원은 일본 가고시마의대 츄와 테이(한국명 정충화) 교수팀이 개발·보급중인 ‘원적외선 균등 온열치료기’를 도입, 1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우나를 찾으면 ‘심장질환자는 출입을 제한합니다’라는 문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자들이 고온 다습한 사우나에 오래 있을 경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사우나를 즐기다가 유명을 달리한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렇듯 심장질환 환자의 경계대상 1호 ‘사우나’가 오히려 심장질환 환자의 치료에 쓰이고 있는 것이다.
치료의 핵심은 일반 사우나처럼 높은 온도(80~100도)가 아닌 평균 60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것.
테이 교수팀은 “60도의 적당한 온도의 사우나는 말초혈관을 늘려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심장 박동수를 10%가량 증가시켜 주며 이완기 혈압을 10mmHg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의료진이 연말을 맞아 환자들을 위해 직접 연주실력을 선보인다. 동서신의학병원은 오는 21일(목) 오후 6시30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병원 교수들과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우회 ‘한울림’이 주관하며, 베토벤, 슈베르트 등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곡가의 주요 곡들과 사물놀이, 독창, 혼성 중창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선사한다. 한울림 회장 김기택 교수(척추센터)는 “연말을 맞이해 전문가처럼 훌륭한 솜씨는 아니지만 각자의 소리를 더하여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병원에서의 공연뿐만 아니라 고아원, 양로원 등에서 위문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12-20 17:18산업자원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단장 김미경)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건강기능식품의 개발과 인정 절차’ 과정을 다음 달에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건강기능식품 개발 단계에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해 성공적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과정은 건강기능식품법의 이해, 건강기능식품의 상품화 전략과 개발사례,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평가의 세부사항 및 사례, 건강기능식품의 표시사항 등 네 모듈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BFN사업단 홈페이지(www.biofood.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12-20 17:13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층 본관 로비에서 한해를 되돌아보는 ‘NMC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말행사로서, 한해 동안 병원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사진전에는 국립의료원이 행정자치부 종합평가에서 책임운영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센터 개소, 강원도 홍천 등 수해피해지역 비상기동의료반 파견 등의 공공의료분야, 인도네시아 재난지역 의료지원단 급파 및 중국 조선족 어린이 심장병 수술 등 국경을 초월한 인술을 볼 수 있다.
강재규 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신뢰 받는 국민의 병원, 공공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립의료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복지부는 오는 20~21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06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대회에는 지자체 공무원 및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평가대회에세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평가결과 선발된 우수 지자체 및 우수 프로그램 수행기관에 대한 포상, 평가결과 및 우수사례 발표 등과 함께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정책방향에 대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올해 평가결과에서는 인천광역시가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으며,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우수 시도로 선정되는 등 총 4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뽑혀 복지부장관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됐다. 한편 정부는 내년에 노인일자리 지원규모를 11만개로 3만개 확대하고 수행기관에 전담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등 사업수행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노인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노-노케어 등 복지형 일자리의 비율을 더욱 확대하고(29%, 3만1700개), 공익형 일자리의 비율은 축소(39%, 4만2500개)할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12-20 06:00한 개원의가 유명 포털 사이트 토론광장에 ‘의대 진학 하지 마라’는 내용의 글을 실어 그 진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터프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네티즌은 자신을 ‘동네의사’라고 소개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의대보다는 치대나 약대를 선택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네티즌은 “혹시 의사수가 많아지니 경쟁을 줄이려고 의대 가지 말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이런 말 안 해도 의대정원은 누가 채워도 채울 것”이라고 이 같은 오해를 부인했다. 그가 의대보다 치대나 약대 지원을 권하는 이유는 크게 다섯 가지로 *너무 긴 교육과정 *정작 고급 의료기술을 쓰지 못하는 현실 *너무 심한 건강보험제도의 제약 *전문직 홀대와 직업통한 만족감 저하 *비교적 제약이 덜 한 약사와 치과의사 등이다. 그는 “학부 6년과 인턴·레지던트 5년, 펠로우 1~2년을 합하면 도합 12~13년이며 남자의 경우 군복무까지 계산하면 무려 15~16년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즉, 인생의 가장 황금기를 공부와 수련, 병원에 얽매여 보내야만 한다는 것. 반면 치대와 약대는 기간이 훨씬 짧다는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다.…
2006-12-20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