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서 발생 했던 ‘고름주사 파문’에서 사고의 원인으로 대용량 주사용수가 밝혀지자 정부 당국은 앞으로 500㎖나 1000㎖ 등 대용량 주사용수를 장기간 개봉, 분할하여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근 복지부,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는 민관공동조사단이 중간보고한 결과를 신중히 검토한 결과, 대용량 주사용수를 장기간 개봉상태에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오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향후 이 같은 사고가 재발 되어서는 안된디고 보고 대용량 주사용수의 사용을 금지키로 했다 식약청은 최근 의협, 병협, 병원약사회 등 의약단체에 공문을 보내 주사약 용해시 사용하는 주사용수를 소포장(20㎖) 단위의 제품을 사용하고, 대용량(500㎖, 1000㎖) 단위 제품은 사용을 자제해 줄것을 요청했다. 식약청 측은 “관련 단체들에게 공문을 보낸 것은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 이를 구제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의약품 품목허가 사항중 ‘사용상 주의사항’ 표기와 관련, 대용량 주사용수에 대해서 ‘분할사용 금지’ 조항을 추가할 방침이다.
2005-06-21 06:40의료진이 ‘언제 어디서나’ 환자정보를 조회하고 상황에 맞게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 첫 선을 보여 의료계의 유비쿼터스가 점차 현실화될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22일부터 기존의 ‘Mobile Hospital’시스템의 핵심인 스마트폰을 최신형인 SPH-M4300으로 교체하고 원내에서만 접속할 수 있었던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국 어디서나 조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8월 국내 처음으로 복합단말기인 스마트폰과 공중망을 이용, ‘Mobile Hospital’ 시스템을 도입한 삼성서울병원은 2년만에 전국 어디에서든 환자정보를 조회하여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계의 유비쿼터스 실현에 한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삼성서울병원의 ‘Mobile Hospital’ 업그레이드는 병원내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든지 환자 정보를 간단히 조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의료계의 실질적인 유비쿼터스를 위한 첫발을 내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측은 “이번 모바일 호스피탈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SPH-M4300)…
2005-06-21 06:28제주대학교병원은 환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진료를 실시하기 위해 '환자권리장전'을 채택하고 선포식은 21일 오후 5시 30분 제주대병원 1층 안내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한 환자권리장전은 환자의 *인격을 존중 받고 사랑으로 진료 받을 권리 *평등하고 성실한 진료를 받을 권리 *질병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을 권리 *의료 행위의 결정에 참여할 권리 *진료 상의 비밀을 보호 받을 권리 *진료비 내역에 대해 알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의 6개항으로 구성돼 있다. 김상림 병원장은 "환자권리장전은 환자가 자신의 질병·치료계획·예후·진료비 내역에 대한 알 권리를 보장해주고, 의료행위를 선택할 권리·사생활과 신체의 비밀을 보장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며 "이 장전은 환자에게 새로운 권리를 부여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하는 것인 만큼, 단순히 홍보용 문구로 전락하는 게 아니라 환자 위주의 고객 눈높이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지침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1
2005-06-21 06:27환자 본인부담금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급여 항목은 병실료 차액인데 기준병상 부족 으로 어쩔 수 없이 상급병실로 가는 경우가 빈번해 기준병상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내용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가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0일 까지 전국 24개 병원에서 498명의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입원환자 병원비 부담 및 다인병상 현황관련’ 설문 결과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84%는 입원시 기준병상에 입원하기를 원했으나 64%만이 기준병상에 입원할 수 있었으며 상급병상입원 후 기준 병상으로 옮기기까지의 평균 대기 일수는 4.5일로 나타났다. 이중 35%는 5일 이상 대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원환자의 병원비 부담을 살펴보면 연간 의료비부담이 평균 792만원에 이르렀고 암환자의 경우는 평균 1283만원에 달했다. 이러한 의료비를 해결하는 방식으로는 ‘금융권부채나 사채 등 부채를 통해 해결’이 19%, ‘자산처분을 통해 해결한 경우’가 9%로 의료비가 가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연간 병원비가 1500만원 이상인 고액 진…
2005-06-21 06:25.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는 18일 동관 6층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2005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임상연구센터측은 “지난 4월 원내 연구자의 임상연구 수행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등 임상시험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임상연구센터를 확장이전한데 이어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심포지엄에 마련된 프로그램A는 신약개발 전략·신약개발 효율화·임상시험 통계·약물경제학 등 구체적으로 다뤄졌다고 밝히고 한편 “소강당에서 열린 프로그램B는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개요를 비롯 IRB와 임상연구·임상시험 타당성 확보 등 개괄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 이광선 소장은 "임상연구 수행에 있어 외적 증설과 함께 질적 측면의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원내외 연구자들의 임상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연구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임상연구의 질을 한 층 높이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6-21 06:25고려대 안암병원은 의료시장의 개방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여 병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소리) T/F팀(팀장 김광택, 부원장)을 발족, ‘VOC 시스템을 개발, 가동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측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VOC 시스템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내원객 등이 불편 및 칭찬사항 등을 고객소리함, 전화, 인터넷, 설문지, 현장질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병원에서는 즉시 해당 문제를 개선 조치 하는 것”이라며 “내원하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병원경영에 반영시켜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중심의 경영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측은 “이 시스템은 단순히 불편사항을 접수받고 처리하는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 각종 VOC 채널을 통해 고객의 요구가 수집되면 각종 고객정보를 축적 및 통합한 후 이를 분석하는 것”이라며 “진료 서비스개선 및 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와 내원객의 요구를 통계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어 고객관계 관리차원에서도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고객의…
2005-06-21 06:24정부는 국민들에게 운동·영양·비만·절주·스트레스 문제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주민건강증진센터' 시범사업을 서울 성북구보건소 등 2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의 보건소를 통한 시범사업은 현재의 보건소 기능을 치료·진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민건강 위해 요인을 사전 예방 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고 국민의료비 감소와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복지부는 특히 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 되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의 증가로 사회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질병치료 위주의 정책에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으로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주민건강증진센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보건소 금연클리닉사업을 기반으로 금연뿐 아니라 앞으로 운동·영양·비만·절주·스트레스 문제 해소를 위해 건강관련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년도 시범사업 기간에는 금연·운동·영양·비만·절주·스트레스관
2005-06-21 06:23한국얀센(대표 박제화)은 기존의 패치형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의 모양과 기능을 개선한 ‘듀로제식 디트랜스’ 25mcg/h와 50 mcg/h 등 2종의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디트랜스는 진통성분 약물의 저장부위(Reservoir)를 가진 기존의 ‘듀로제식’과 달리 약물이 패치의 모든 부분에 균일하게 함유한 매트릭스 형태로, 1회 부착으로 3일간 지속적인 통증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디트랜스는 부착 3일째에도 90%이상의 부착이 유지되는 비율이 75%로 기존 듀로제식의 39%와 비교해 크게 높아져 일정한 진통효과를 나타내는데 효과적이고, 듀로제식과 달리 흡수촉진제인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 한국얀센 관계자는 “기존의 듀로제식과 동일하게 극심한 암성 통증이나 신경병성 통증, 요통,그리고 관절통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사용할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1
2005-06-21 06:22건강보험혁신TF 급여체계 개선팀(팀장 보험급여과장 이동욱)은 그 동안 급여혜택 범위가 제한적이었던 의약품들에 대한 급여 기준을 검토하여 소화성궤양용제인 오메프라졸 제제 등 14개 항목에 대해 7월 1일부터 보험혜택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혁신 TF를 운영하면서 약제 급여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의견수렴 과정(5. 30일~ 6. 10일)을 거쳐 제출된 의견을 종합·검토하여 14개 항목에 대해 개선하기로 확정하고 이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14개 항목중 주요 변경내용은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에 최대 8주간 보험 인정되는 오메프라졸 계열 의약품(라메졸 등 58개 품목) *비쥬다인주의 의학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중증의 특발성(원인 불명) 황반변성 환자에게도 보험적용 *페가시스주사제와 페그인트론주사제를 유전자 1형 환자에게는 1차로 사용하는 경우 보험혜택 *콘서타OROS서방정이나 메타데이트서방캅셀의 경우 보험인정 연령 기준을 18세까지 상향조정 *씨랜스정·미라펙스정·리큅정의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보험인정 등이다.이들 항목의 보험개선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
2005-06-21 06:22의료기관에서 중고의료기기를 별도의 신고 없이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에서 의료기기 교체 등의 사유로 다른 의료기관에 중고의료기기를 판매하는 것은 별도의 판매업 신고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의료기관 사이에 중고의료기기 직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은 제조·수입·판매업자가 아닌자로부터 의료기기를 구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다만 폐업하는 의료기관으로부터 구입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다. 이 법은 의료기기의 판매를 업으로 하는 자 또는 임대를 업으로 하는 자가 복지부령이 정하는 영업소 소재지의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판매업 또는 임대업 신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의료기간간 의료기기 직거래에 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의료인의 사유재산 침해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의료계로부터 받아 왔다. 의협은 *의료기기법은 의료기기 사용자간 직거래에 관한 명시적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한하고 있는 점 *의료기관에서 구입한 의료기기는 의료기관이 폐업하기 전에는 처분 할 수 없어 개인의 재산권
2005-06-21 06:22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는 20일 ‘제9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 절차를 공고하고 오는 7월 28일부터 7일간 직접 투표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전협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투표일을 의결하고 선거를 총괄 관리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 안용환 정보통신이사(원광대 내과4)를 선임했다. 안용환 선거관리위원장은 “해마다 의료계에서의 대전협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회장 선거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몇 명의 후보가 나올지 모르지만 공정하게 진행해야 하고, 회원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선거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안 위원장은 “회원 직선제 투표의 의의를 살려 많은 전공의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공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협은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일정을 공지하고, 홍보물 등을 통해 회원병원에 선거를 공지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협 회장 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다. *후보자 등록기간 : 7월11일~7월14일 *후보자 공고: 7월15일 *선거 유세 기간: 7월18일~7월27일 *투표기간: 7
2005-06-21 06:22정부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2일 기념식을 갖고 신용원 목사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는 등 마약퇴치 유공자 53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기념식은 22일 10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22~23일 이틀간 프레스센터와 강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마약류 남용 방지를 위한 적정관리와 치료·재활·교육·사회복귀 등 마약류 퇴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이번에 국민포장을 받은 신용원 목사는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단체를 이끌면서 인천과 부산에서 마약중독자 70여명에게 생활터전을 마련, 마약중독자 재활에 기여한 유공자로 인정 받았다. 또한 문재빈(서울시약사회), 성도기(서울중앙지검), 장용주(전남도), 강호(관세청)씨 등 4명이 대통령 표창, 신충웅(관악구 약사회), 이세원(마퇴인천본부), 김남수(식약청)씨 등 8명이 국무총리상, 박진숙(장선종합복지관)씨 등 20명이 장관상, 백재은(마퇴본부)씨 등 20명이 식약청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한편 마약퇴치에 유공자에게 주는 마그미상 대상은 최수영 서울식약청장에게, 예방부문은 황의옥(마퇴전북지부), 치료재활부문에는 임상현(우
2005-06-21 06:22최근 인구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노인병학에 대한 교육의 일환으로 전공의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대한노인병학회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35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18일 '노인의학' 개정판 교과서 출판기념식에 이어 19일에는 제20차 춘계 연수강좌가 개최됐다. 이날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노인의학 교육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포럼에는 1000여명의 노인병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외과 전공의과정의 노인병학 교육’에 대해 인하의대 신석환·교수는 “외과 전문의들에게 노인수술환자의 치료에서 노인병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끌어내야 한다”며 “외과 전문과 학회와의 협력관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신석환 교수는 “효과적인 노인병학 교육을 위해 각 외과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전문과와 노인병학을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전문과별로 노인병학 지도자를 발굴, 이들로 하여금 노인병학 교육에 대한 계획과 함께 시행 및 평가 등에 대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
2005-06-21 06:21복지부는 담배값 인상, 금연홍보 강화 등 금연분위기 조성으로 지난 3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된 금연클리닉 사업이 활성화 됨에 따라 금년도에 40억95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 금연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부의 ‘2005년도 금연사업 확대 계획’에 따르면 금년 3월부터 추진중인 보건소 ‘금연클리닉사업’의 사업을 확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흡연자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억750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실시중인 ‘금연교육’사업을 확대, 군에서의 군의관 등을 통한 금연상담과 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25억2000만원을 추가 투입하고 사업수행 관련 기관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시행한 결과, 일부 보건소에서는 이미 연간 사업량을 초과하는 등 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 됨에 따라 사업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보건소 금연 클리닉 사업은 지난 4월현재 사업 목표의 56%를 달성했으며, 5개 시·도에서 목표량의 8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복지부는 특히 담뱃값 인상을 통해 조
2005-06-21 06:21400만명으로 추산되는 당뇨 환자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당뇨전문 제약회사인 ‘노보노디스크제약’에서 운영하는 당뇨교육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NEP’(Nurse Educator Program)이라고 명명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당뇨교육 상담 간호사가 전국의 개원가를 순회하며 내원하는 당뇨 환자들에게 집단 또는 개인으로 당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도 의원 또는 환자특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 있다. 일반적으로 제약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자사의 제품 홍보에만 초점을 맞춘 반면 ‘노보노디스크’사의 당뇨 교육 프로그램은 자사 제품을 포함한 당뇨의 전반적인 교육 및 관리방법을 전하고 있어 좀 더 환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큰 매력이다. 그 결과, 2004년 11월부터 실시되어 온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140개의 병의원에서 2천여명 이상의 환자를 교육해 왔으며, 프로그램을 실시한 의원의 98%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해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프로그…
2005-06-21 06:20세계 최대의 바이오 전문박람회에 한국 정부 및 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등 한국BT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BIO 2005 국제박람회'에 중앙정부·지자체·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측은 “'BIO 2005 국제박람회'는 미국바이오협회(BI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BT 박람회”라며 “전세계 기업, 정부, 과학자 등 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라고 설명했다. 산업자원부측은 “박람회 기관 중 설치될 한국 전시관에는 인천·충북·강원 등 지자체 4곳과 한미약품, LG 생명과학, 종근당 등 제약사 3곳, 마크로젠·메디톡스·크리스탈지노믹스·셀론텍 등 바이오벤처 업체 7곳 등 총 14곳에서 부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단은 최초로 행사 중간에 한국의 바이오 산업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인천·충북 등 지차체의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알릴 계획”이라며 “줄기 세포와 관련한 질문-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자원부 관계자
2005-06-21 06:0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와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칼 심포지엄’이 6월 15일-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항암 분야를 주제로, 국내 관련 연구자들과 노바티스 본사 연구자들 양측에서 30여명이 참석하는 비공개 국제 세미나로 개최되어, 항암연구 분야의 연구자들간에 연구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신경과학을 주제로 처음 개최된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칼 심포지엄은 국내 생명의학 분야 연구자와 노바티스 연구자들간 한국 기초 연구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칼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16일 오후 2시부터 복지부 관계자 및 국내 신약 개발 관련 산, 학, 연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선진 글로벌 제약기업의 신약개발에 관한’ 공개 세미나에서는 신약개발에 많은 경험이 있는 노바티스 본사 전문가들이 연구실, 임상 및 산업현장에서의 경험을 소개됐다. 이 세미나에서는 노바티스 연구 책임자인 폴 헤링박사, 글리벡 개발자이며 싱가포르에 있는 노바티스 열대병 연구소 소장인 알렉스 마터 박사와…
2005-06-21 06:00보건복지부로부터 생명윤리 정책연구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의대가 올 2학기부터 인간과 관련된 모든 학술연구의 윤리 문제를 사전 심의하는 ‘생명윤리심의위원회’를 대학 본부차원에서 구성,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연구기관 단위로 생명윤리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대학 차원에서 윤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라고 밝혔는데, 생명윤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정책연구팀 책임연구원에는 서울대 법대 박은정 교수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측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은 배아,체세포복제,유전자 등에 관한 연구만 해당 기관의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대는 국내 최초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모든 연구가 심의 대상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서울의대측은 “최근 의대와 수의대는 물론 여러 단과대학에서 바이오 연구가 활성화되면서 그 실험에 따른 윤리적논란이 심화되고 있다”며 “도덕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생명윤리에 관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학내외 인사를 포함, 15명 이내의 윤리위원을 선정해 생명과학
2005-06-21 06:00복지부는 금년도 의료기관 평가 대상병원으로 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 89개 병원을 정하고 이를 통보 함으로써 본격적인 의료기관 평가작업에 착수했다. 복지부의 의료기관 평가는 지난해 500병상 이상 78개 병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래 두번째로 금년에는 500병상 이하 25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90곳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금년도 의료기관 평가는 499병상부터 250병상까지 의료기관 규모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평가지침이 이원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평가내용은 동일하나 적용기준을 다소 차등을 둔 "중소병원용 지침"을 별도로 마련하고, 300~4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용 기준중 해당 병원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의료기관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에 따르면 9월초부터 평가가 시작돼 11월 이전에 마쳐 당초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금명간 의료기관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세부적인 일정 등 금년도 평가준비에 나설 계획이며, 병원협회도 24일 의료기관평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년도 평가대상
2005-06-21 05:50현대약품은 최근 광범위 위장질환치료제인 '속시탈' 과립을 발매했다. 현대약품이 발매한 ‘속시탈’은 말레인산트리메부틴100m외 비오디아스타제, 리파제, 침강탄산칼슘,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탄산수소나트륨, 글리시리진산, 스코폴리아엑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위산과다, 속쓰림, 위부불쾌감, 위부팽만감, 식체, 구역, 구토, 위통, 신트림,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위장운동조절제인 말레인산트리메부틴, 스코폴리아엑스가 약해진 위장운동을 정상화시키고, 소화효소제인 비오디아스타제, 리파제가 소화촉진작용을 하며, 3종의 제산제가 위내 pH를 정상화하고, 글리시리진산이 위점막 보호 작용을 나타내 위장운동조절, 소화촉진, 제산 및 위점막 보호작용 등의 복합작용을 한다. ‘속시탈’은 멘솔 첨가로 기존 정제나 캡슐제의 맛을 개선시켜 청량감을 주며, 성인의 경우 1회 1.5g씩 1일 3회 식후 투여하며, 보험약가는 1.5g당 163원.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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