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적 전산화 단층촬영 골밀도 측정기’가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등 의료기기 등급이 확대되고 품목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의료기기가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 정도 차이 등에 따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안전관리를 하기 위해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종전에 약사법에서 954품목, 3등급으로 분류하던 체계를 국제조화 및 관리의 다양화를 위해 의료기기법에 따라 1010품목, 4등급 분류체계로 전환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품목 명칭과 품목 정의 등을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비의료기기로 분류된 의료용 스쿠터, 레이저 방어용 안경, 정량적 전산화 단층 촬영 골밀도 측정기 등을 장애인이나 사용자의 안전성 확보 등을 고려, 의료기기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추가 지정된 의료기기 중 일부 품목은 내년 1월1일 이후부터 의료기기로 품목 허가 또는 신고를 받아야 한다. 이건호 의료기기안전과장은 “이번 의료기기 분류 조정은 국제적 조화나 관리의 다양화를 위해 취해진 조치”라고 말했다. …
2005-03-24 05:40생동성 품목에 대한 약가우대 제도 폐지에 따라 직접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는 1년간 유예기간을 주고 위탁생산 품목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결정에 관련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당초 복지부는 지난 2월 ‘생동성품목 약가우대제 폐지 방침’을 결정하면서 조건부로 1년이내에 생동성품목으로 허가를 받았거나 생동성 시험계획서를 낸 품목의 경우 약가신청 하면 약가 80%를 인정해 준다는 내용을 고시한바 있었다. 그러나 이후 정부가 위탁생산 품목을 유예조치 대상에서 제외키로 해당 관련회사들이 곤경에 빠지게 되어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제약회사들은 약가 이의신청 등 절차를 밟기 위해 약가를 열람하는 과정에서 2월22일자 고시 이전에 약가를 열람한 10여개 위탁생산 생동성품목의 약가등재가 당연히 이루어지는것으로 믿었으나 정부의 뒤늦은 결정으로 생동성 품목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어 충격을 받고있다. 과거에는 직접 생산하여 생동성시험을 실시하여 생동성품목으로 인정받은 경우와 위수탁계약에 의해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도 동등하게 약가우대 조치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제약
2005-03-24 05:30
처방전달 시스템이 병원에 도입되면 병원진료의 효율성과 의료의 질이 높아져 환자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병원 수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규명됐다.
<사진> 박웅섭 교수
관동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웅섭 교수는 `처방전달시스템이 병원의 수익을 증가시키는가'라는 논문을 발표해 의료관련 논문으로서 세계에서 권위있는 의료저널지인 `IMIA Yearbook of Medical Informatics 2005'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제의료정보과학협회에서 발간한 `IMIA Yearbook of Medical Informatics 2005'는 전 세계에서 발간된 의료정보학 논문을 대상으로 예비선정과정을 거쳐 국제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검토를 통해 분야별로 4편씩 모두 20여편의 논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박웅섭 교수의 이번 논문은 과거 종이에 처방전을 내던 방식에서 최근 컴퓨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식약청이 발암성 경고로 혼선을 빚고 있는 아토피치료제인 ‘엘리델크림’을 2세이상 사용시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보험급여가 된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측은 허가사항을 보면 ‘엘리델크림’이 사용가능 대상이 2세이상이기 때문에 이번 복지부의 보험급여 정지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22일 보건복지부가 ‘엘리델’에 대한 2세미만 투여시 보험급여 중지를 발표하자 일선 약국가에는 ‘엘리델’의 보험급여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측은 “언론보도 이후 약국에서 혼란을 빚고 있는것 같으며, 2세이상 사용시 기존과 동일하게 보험급여 된다”고 강조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4
2005-03-24 05:1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3일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운영한 IT기술 설명회 프로그램을 14개 IT업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도입 예정인 IT주요 아웃소싱 및 장비구매 내역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상세히 공개하고 IT업계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설명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타 공공기관의 구축사례와 추진계획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심평원 정보시스템 도입계획 검토에 적극 반영하는 성과를 올렸다. 심평원이 공개한 IT투자 사업내역별로는 *H/W부문인 ‘자료관 및 전자결재시스템 보강’에 5개 업체가 *‘정보보호 및 보안성 보강’에 3개 업체가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심평원은 관계자는 “신 IT기술 설명회를 통해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신기술 관련한 지식·정보의 추세를 파악·습득하는 혁신적인 업무프로세스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업무추진의 투명성과 비용 효율성이 더욱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진료비 심사·평가업무에 최신의 정보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동시에 200
2005-03-24 05:00
미즈메디병원 의과학연구소는 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배아생성 등 5개 분야 연구기관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연구소가 승인받은 연구분야는 체세포 복제 배아, 배아생성, 배아연구, 유전자 검사, 유전자 연구 등으로 5개 분야로, 1월 1일부터 시행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연구기관 등록 신청이 실시된 후 한번에 5개 분야에서 복지부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승인으로 연구소는 *인공수태 시술을 위한 체외 배아생성과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포함한 착상 전 초기 배아에 관련된 연구, *난치병 치료법 개발을 위한 체세포 복제 배아연구와 유전자검사 분야에서는 착상 전 배아 유전자 이상과 남성 불임에 대해, *유전자연구 분야는 산전 태아관련 유전자 및 염색체 연구와 남성불임 관련 유전자 및 염색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미용산업부문의 최초의 교류 행사인 국제의술산업보고회가 25일, 중국 산동성(山東省) 내의 치박시(淄博市)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회장 김종환)와 중국의 산동성 인민정부 및 치박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중간 미용 성형 산업의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보고회는 기존 한국 의료산업의 중국 진출이 개인적인 차원의 병원 설립이나 기술 전파가 대부분이었던 것에서 벗어나, 중국 정부와 한국의 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 간의 공동 행사로 한국 내의 일개 병원이 아닌 협회가 참여함으로써 미용 성형과 그 관련 산업을 통합시켜 효과적으로 중국 의료시장의 접근을 꾀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협회는 이번 보고회를 위해 현직 국회위원인 문병호, 유필호 의원, 경기도의회 서영석 회장 등 정계 인사는 물론 전 대한피부과학회 김풍명 회장 등 미용 성형 부분의 권위자, 국민대 민봉기 교수 등 학계 인사, 미용업계 권위자 300여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방중단을 구성했다.대한미용성형산업협회 김종환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보고회는 단순한 의료 기술 전파가 아닌 한국적 미용성형 관련 산업 모델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2005-03-24 04:40강릉아산병원(원장 최윤백)은 21일부터 '황사 대비 건강관리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봄철 황사로 인한 피해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해당 진료과의 의료지원을 확대하고 황사 관련 질병에 대한 예방 교육 및 각종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며, 황사 대비 건강관리 대책반을 강릉아산병원 안과 최우철 교수가 주축으로 구성됐다. 강릉아산병원 안과 최우철 교수는 “금년은 예년에 비해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이 포함된 황사의 발생빈도와 농도가 최악일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각종 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나 안과질환자(자극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가 많이 발생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황사가 나타날 때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고 외출시 마스크와 긴 소매 옷을 착용,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충분한 물을 마셔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도록 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2005-03-24 04:30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직원들을 위한 건강요가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강원도 속초에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는 직원 전용 숙소를 마련하는 등 직원의 복지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1월 24일 인텔리전트 신사옥 준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 시킨데 이어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아침 건강 요가 교실을 개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건강요가 강좌는 업무시간전 1시간 동안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지만 업무로 개인시간 할애가 어려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강원도 속초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직원 전용 숙소를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휴일을 이용해 도심을 떠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이 '직장은 제2의 가정'이라는 회사 경영의 기본이념을 실천해 가는 것이며, 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4월 5일 직원 단합과 식목일의…
2005-03-24 04:29
김진복 원장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 김진복 원장평생 위암퇴치를 위해 노력해 온 서울백병원 위암센터 김진복 원장. 그의 끝없는 열정의 결실로 마침내 ’김진복 암연구상’이 제정됐다.그동안 김진복 원장은 1만4천여례의 최다 세계 위암 수술 경험을 토대로 위암수술의 원칙을 정립하였고 근치적 절제술과 수술 후 초기부터 면역요법을 병행하는 면역화학수술요법으로 수많은 위암환자의 희망이 되어왔다.
최근 위암 지침서를 발간하고 ’김진복 암연구상’을 제정한 김진복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중 약 24%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률이 2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김진복 암연구상의 제정하는데 있어 대한암연구재단의 이사장도 겸직하고 있다 보니 후대 암 연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감잔복 원장은 “재단…
한국MSD가 최근 칭찬릴레이 캠페인인 'Send my Appreciation to you!'를 전개하고 있다. 동사의 이 같은 캠페인은 회사 직원들의 모범적인 근무 자세를 칭찬하여 신명나게 근무하고 싶은 회사문화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지난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동사 사무실에 비치된 10권의 '칭찬북'에 칭찬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내용을 적어 전달하면 받은 직원은 이틀내에 다른 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고 한다. 동사측은 다수의 칭찬을 받는 직원들에게 5월 개최되는 월례회의인 'MMC(Monthly Morning Conference)에서 푸짐하게 포상할 예정이다. MSD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EAB(Employee advisory Board)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회사의 긍정적인 기업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23
2005-03-23 12:49약사회가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로 한국로슈에 대해 일단계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대한약사회는 21일 한국로슈 ‘칼디비타정’의 불량 사례를 공개하고 식약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해당 제품이 파손 상태가 상당히 심각, 이는 의약품 제조과정, 포장상태 및 완충재 불량, 의약품 유통과정상 취급 부주의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식약청에 사후관리를 요구하고 제조공정이나 품질관리상의 문제로 판명 날 경우 즉각 행정처분을 의뢰키로 했으며, 또 일선약국을 대상대로 수량부족, 파손, 이물질 혼합 등 부정·불량의약품 고발이나 제보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약사회의 이 같은 조치는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사 대응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약사회측은 “로슈가 재고약 반품사업에 계속해서 불응한다면 수위를 높여 나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며, 회사 이익을 위해 반품을 거부하지 말고 즉각적인 반품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로슈측은 도매상에 적정 마진을 주고 제품을 공급했기 때문에 재고약은 도매상과 약국간 문제이며,
2005-03-23 12:46정부는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등 3개 의료분야를 헬스케어이코노미(의료산업) 관점에서 집중 육성할 방침이며, 특히 제약산업 분야와 관련, *임상시험펀드 조성 *허가인프라 확충 *임상시험기관 유치 등을 범부처 차원에서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가 22일 개최한 CEO 조찬강연회에서 ‘국가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차세대 성장산업 육성’을 주제로 특강한 청와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은 “의료분야를 헬스케어이코노미 관점에서 연구한 결과, 의료서비스-제약-의료기기 등 3개 의료산업 분야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보좌관은 “산업적 관점에서 볼때 의료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특히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인 의과대학은 우수인력이 많기 때문에 잘 활용할 경우 강점이 많다”며, “그동안 3개 의료분야는 산업간 연관 관계가 미약했으나 향후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발전할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3개 의료분야의 선진국 대비 경쟁력은 의료서비스가 76%, 제약이 50~60%, 의료기기가 53% 수준이며, 의료서비스의 역량과 경험 지식 등이 제약,
2005-03-23 07:00각각의 진료행위에 대한 비용을 건보공단에 사후 청구해 지불 받는 행위별수가제 대신 앞으로 환자 유형별로 미리 정해진 비용을 받는 ‘요양병원형 건보수가(포괄형수가)’가 시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급성질환 환자 중심의 행위별수가제 대신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일당 정액 방식의 새로운 진료비 지불방식인 ‘요양병원형 건보수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요양병원 입원환자도 건보 적용이 되지 않는 간병비, 식대 등의 비용을 제외하고는 의료서비스의 내용과 양에 관계없이 일당 정해진 비용(일당 진료비의 20%)만을 부담하게 된다. ‘요양병원형 건보수가’는 현재 건강보험에서 요양병원 입원환자에게 지원하는 진찰·처치·입원료·약값 등의 평균 비용을 미리 정해 일당정액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환자 유형을 총 17개 질병군(기능상태에 따라 3개 군으로 등급화)으로 분류해 건보 일당 진료비를 개발한 것이다. 복지부는 정액제 실시를 위해 환자 유형을 암과 치매, 협심증, 당뇨병 등 17개 질병군으로 분류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 질병군마다 3종류(정신적장애는 2종)의 진료비를 책정하는 요양병원형 건
2005-03-23 06:55B형 간염치료제의 보험인정 기준이 잇따라 완화됨에 따라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의 치료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대표 김진호)은 지난해 8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제픽스정’(성분명: 라미부딘)의 보험급여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데 이어 3월 10일부터 ‘헵세라정’(성분명: 아데포비어)의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제픽스’의 경우 최대 1년까지만 급여를 인정하던 것을 지난해 8월부터 2년으로 연장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DNA 검사 결과는 양성이지만 항원이 음성인 환자’는 급여대상 환자에서 제외되어 있었으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그동안 제픽스는 1년까지만 보험이 인정되었고, 3개월마다 검사를 해 항원 및 HBV-DNA가 두 번 음성이면 치료됐다고 판단되면 그 이후의 약값은 모두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여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겪었다. 보험기간의 확대에 따라 ‘제픽스’의 경우 월 12만원정도의 치료비를 환자 본인이 모두 부담했던 3만2000여명의 간염환자들이 1년 연장되어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되었다.  
2005-03-23 06:53최근 불거진 의료계와 한의계의 충돌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김근태 장관이 ‘의·한 갈등’이 국민에 미칠 영향을 감안, 당국입장에서 조정역을 나서기 어렵다고 답변해 주목을 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자 시사저널 ‘서명숙이 만난 사람’ 인터뷰 코너에서 의료계와 한의계간의 갈등이 커지는 상황과 관련된 질문에 “당국이 잘못 개입하면 갈등이 더 커지고 더 불화할 가능성이 있어 직접 조정역을 자청하고 나서기는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감기에 걸리면 한약과 양약 중 어떤 약을 복용하냐는 민감한 질문을 받자 “웬만하면 안 먹고 견뎌요. 몸살을 앓죠”라며 답변을 피하기도 했다. 이어서 김 장관은 “몇 년전에도 양쪽 사이에 대충돌이 있었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어 참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이게 다 의료공급자 처지에서 갈등하는 거라며 의료수혜자 처지에서 갈등하면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이 한의사 주치의를 둔 것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도 “색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 게 다 색칠이 된다”며 “한방시장 규모가 연 4조, 5조원쯤 되는데 그만큼의 건강시장이 형
2005-03-23 06:50파킨슨병을 비롯한 이상운동환자를 뇌심부자극술 등 첨단 치료법을 이용해 치료하면서 관련 진료과가 통합치료할 수 있는 이상운동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개설됐다. 이 센터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어서 파킨슨병과 수전증 등 이상운동질환자, 난치성 통증환자, 간질환자, 강박장애를 비롯, 정신질환자 등의 치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이상운동센터는 최신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하는 외에도, 신경외과, 신경과, 신경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의료진이 수술치료를 비롯하여 약물 조절, 환자 모니터링, 재활치료 등을 중점적으로 통합 관리하게 된다. 특히 최첨단 감시용 카메라 4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정집 응접실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24시간 일상생활의 운동상태를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상운동센터의 모니터링시스템은 또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투약정보와 함께 실시간 기록되므로 파킨슨병의 경우 장기간의 약물복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약물효과의 감소 및 부작용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n…
2005-03-23 06:40<속보>21일 이전투구 가격경쟁으로 치루어진 보훈병원 입찰에서 심각한 덤핑낙찰 현상이 빚어 짐으로써 해당 제품의 공급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입찰업계에 따르면 입찰에서 보훈병원 주력이 아닌 도매상들이 상당수 낙찰시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엄청나게 낮아진 낙찰가 수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찰가를 보면 한독약품 ‘아마릴(276원)’이 10%도 안되는 22원에 낙찰된 것을 비롯, 한미약품의 ‘아모디핀’(396원)이 256원, 중외제약 ‘가나톤’(기준가 217원)이 170원에, 한미약품의 ‘메디락’(기준가 118원)도 90원에 낙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반해 번 외자기업들의 대다수 품목인 한국릴리 ‘ploglitazone HCI’ 및 ‘올란자핀’, 한국화이자 ‘아트로바스타틴 10mg’, ‘노바스크 6.944mg’, 사노피신데라보 ‘clopidogrel 75mg’, 한국얀센 ‘mirtazapine 30mg’, 한국베링거인겔하임 ‘telmlsartan 40mg’, 한국롱프라랑로라 ‘도세탁셀 23.6mg, 94.4mg’ 등 제품들은 대부분 유찰됐다. &n
2005-03-23 06:30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과장 임효근)는 초음파검사 50만건을 7일 돌파해 17일 ’초음파 검사 50만건 돌파 기념식’을 영상의학과에서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초 초음파 검사가 1일 100건에서 최근 300여 건으로 일평균 검사건수가 늘어남으로써 단기간 최상의 의료수준에 도달, '의학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는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초음파 검사는 지난 1994년 8월을 시작으로 1997년 12월20일 10만 건, 2002년 4월12일 30만 건, 2005년 3월7일 5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점점 달성시점별 소요기간이 계속적으로 단축되고 있어 환자 대기시간의 단축과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직원의 노력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임효근 영상의학과 과장은 “지난 94년도 개원 당시 6대의 초음파 검사장비를 시작으로 증가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상의학과 초음파실 외에도 소화기센터와 별관에 초음파 검사장비와 검사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현재 총 15대의 초음파기기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 과장은
2005-03-23 06:29유전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가족 3명과 노환 등으로 시력이 약해져 고물수집도 어렵게 된 할머니가 밝은 빛을 되찾게 되었다. 최근 세브란스병원은 개원 120주년을 맞아 시행중인 무료 개안수술 첫 대상군으로 ‘손봉금’씨 가족 3명과 김소복순씨를 선정하고 23일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수술한다. 이번 무료개안수술의 첫 수혜자인 손봉금씨는 현재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검은 눈동자 표면인 각막에 흰 반점이 생기는 유전질환인 ‘라이스-버크러 각막이영양증’으로 인해 손씨는 물론 희정(15세,여), 동원(14세, 남) 남매마저 각막내 혼탁이 심해지는 유전질환을 앓아왔다. 병원측은 “손봉금씨는 수년 전부터 거의 시력을 상실하여 밝고 어둠만을 구별할 정도이며 남매 또한 하얗게 변한 눈 모습으로 불편함은 물론 또래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왔다”며 “라이스-버크러 각막이양증의 치료는 각막 혼탁부위를 특수 레이저를 이용해 없애주면 바로 시력을 되찾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비용이 한쪽 눈 시술에만도 12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므로 정부지원금으로만 살아가는 손봉금씨 가족으로는 치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nb
2005-03-23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