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사유없이 건강보험 가입자의 정보를 열람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전망이다. 엄호성 한나라당 의원(재경위)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가 자신이나 피부양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직원명부와 조회 사유에 대한 기록을 공단에 요구할수 있도록 했으며, 공단은 이같은 요구를 받았을 때 의무적으로 응해야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가입자의 이동, 보수, 소득 등 보험료의 책정·부과·징수를 위한 목적 외에 정당한 사유없이 가입자와 피부양자의 개인정보를 조회·열람한 자에 대해서는 100만 이하의 벌금에 처벌하도록 명시했다. 엄 의원은 개정안과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개인의 병력을 비롯해 기타 민감한 개인의 신상정보를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보험법'상에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규정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면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가입자로 하여금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개인정보 조회 기록을 요구하고 이를 열람할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조망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제2차 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미국 및 유럽 진출 현황을 짚어보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LG생명과학의 해외진출 사례와 전략이 중점적으로 소개되고 이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국내 바이오 의약품의 해외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follow-on biologics 개발전략 및 사례(LG생명과학기술원 이영필 부장) *단백질 의약품 개발에서 chemical leachate에 대한 고찰(LG생명과학기술원 이승주 부장) 등의 강연이 발표된다. 이어 각계 관계자들이 나와 바이오의약품의 해외진출을 주제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벌이게 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2
서울의 중견 도매업소인 명성약품이 정도약품을 인수합병 함으로써 도매업계에 새로운 M&A 선례를 남겼다. 명성약품(회장 이창종)이 20일 오후 5시 정도약품을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서울지역 OTC업 도매업체로는 최초로 1000억원 매출규모의 중견도매로 부상했다. 명성약품은 지난해 570여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정도약품은 677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양사의 매출을 합치면 1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단일 도매업체로는 국내 상위 업체로 도약하게 된다. 정도약품의 정관배 사장은 그동안 건강상의 문제로 몇몇 대형 업체들과의 인수합병을 타진하다가 이번에 명성약품과 인수합병을 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명성약품의 정도약품 인수금액은 부동산을 제외한 50여억원으로 오는 5월말 기준 잔고정리가 되면 확실한 매입금액이 확인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도약품 경영은 명성약품의 이규원 이사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명성약품의 정도약품 M&A는 시중 담보와 거래선 정리 문제 등으로 무산위기도 겪었으나 20일 오후 극적으로 타결 되었다는 것이다. 이창종 회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규모의
동화약품(대표 윤길준)은 최근 복합 건선치료제 '다이보베트 연고'를 신발매 했다. ‘다이보베트연고’는 건선 치료에 있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입증 받은 다이보넥스(비타민D 유도체인 Calcipotriol)에 스테로이드성분(betamethasone dipropionate)을 안정화시킨 복합제제 건선 치료제이다. 그동안 Calcipotriol은 알칼리 조건하에서, betamethasone dipropionate은 산성 조건하에서 각각 안정하였기 때문에 두 성분의 배합은 금기였다. 덴마크 LEO사는 오랜 연구끝에 특수기제를 사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pH에서 두 성분을 약효 변화 없이 안정하게 배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다이보베트’는 Calcipotriol과 betamethasone의 효과적인 배합을 통해 기존 단일 제제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약효 발현 시간도 빠르며 부작용 발현 빈도 역시 낮다는 것이다. 또한 세포 독성 없이 피부 각질 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적인 세포 분화를 촉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건선을 치료하는 동시에 항소양작용, 항염작용 및
범정부적 차원의 저출산 종합대책이 오는 9월 확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정과제로서 추진중인 각종 출산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복지부는 21일 일부 지방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자체 출산지원 시책은 지방선거일(내년 5.31) 1년전인 5월말까지 조례를 제정하지 못할 경우, 기부행위로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저촉된다고 해석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출산장려금 지급이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한 점을 감안,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지원 시책을 지자체에 통보했다. 복지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선거부정방지법령에 근거, 법령에 의해 중앙행정기관이 수립·시달한 기본시책의 범위 안에서 지자체가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는 경우와 지자체 조례에 따라 정기적으로 행해온 경우 저출산 지원이 상시 가능하다고 유권해석 했다고 강조했다. 지원시책에 따르면 지자체에 관련 조례가 있는 경우 이달말까지 제정된 관련 조례에 한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관련 조례가 없는 경우에는 '건강가정기본법'(제21조·22조)에 의해 지원이 가능하며,
복지부가 국가정보원의 지원으로 본부, 12개 소속기관, 5개 산하단체에 대한 전면적인 보안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의 '2005년도 보안감사 지도점검계획'에 따르면 주요정책 추진보호 및 안정적 국정운영 지원을 위해 평상시 보안관리실태를 확인·점검하고 각종 정보화 사업과 정보시스템 개발 등에 대한 보안대책 강구 등 지도·점검을 내달 15일부터 7월1일까지 실시한다. 복지부는 우선적으로 보건정책국과 연금보험국을 비롯한 본부 전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차원에서 국가정보원의 지원아래 보안취약 분야의 미비점에 대한 현지 보안지도·점검을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이어 국립나주병원·부곡병원·공주병원·소록도병원·망향의동산 관리소·인천공항·인천·군산·여수·마산·김해·통영검역소 등 12개 소속기관과 건보공단·심평원·연금공단·적십자사·한국장애인진흥회 등 5개 산하단체는 내달 20일부터 7월1일까지 보안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복지부 산하단체의 보안감사 중점 지도·점검사항은 일반보안분야의 경우 *행정정보공개에 따른 사전보안성 검토 및 자체 지침이나 절차 마련여부 *대외기관 자료제공 보안절차 준수 여부 *계약
서울 영등포약품(회장 임경환)이 최근 모발관리 비누인 '역발(力髮)'에 대한 전국총판을 맡아 약국 등 거래선에 공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주)에이치앤비내추럴(H&B natural)에서 생산하고 있는 모발관리 비누 `역발'은 최상품의 인삼 하수오 백복령 죽엽 당귀 등의 순수 생약을 혼합해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전문 모발관리 비누이기 때문에 사용 경험자들이 반응이 매우 좋으며, 머리가 빠지거나 비듬이 많이 생기는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발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탈모방지와 양모 효과를 뒷받침 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약국에서 취급도 용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정부지원]세계적인 연구성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에 대해 연구비를 원하는 만큼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21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정부가 황 교수의 연구에 지원한 연구비와 연구시설비가 지난해 65억원, 금년은 2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연구비는 지난해 15억원에서 올해 20억원으로 늘어 났으며, 내년부터 4년간 매년 3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정부는 황 교수가 연구에 필요한 시설과 환경, 연구비를 충분히 지원한다는 기본 방침을 세워놓고 있으며, 연구진행 상황을 감안해 필요한 액수를 제시하면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 지원된 연구비 20억원도 당초 황 교수가 15억원 가량을 제시했으나 협의과정에서 20억원으로 증액했다"고 말했다. 금년도 정부의 생명공학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액은 모두 7086억원으로 총 정부 R&D투자액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간 투자액까지 합치면 20여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황 교수의 연구지원 시설로는 *의생명공학 연구동 *경기도 무균 미니 복제돼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난치병환자의 체세포를 복제해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하는데 성공함으로써 환자자신의 줄기세포로 질병에 걸린 인체 세포와 조직을 바꿀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연구발표를 밝히자 전세계는 또 한번 깜짝 놀라 전문가들의 반응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황교수의 연구발표부터 전문가의 분석, 연구의 의미와 각국의 연구상황, 난치병환자들의 반응까지를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다. [연구내용 발표] 황우석 교수 연구팀은 척수 손상, 소아 당뇨, 선천성 면역결핍증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남녀노소 11명에게서 인간배아복제 방법을 이용해 인체의 모든 장기 세포로 자랄 수 있는 줄기세포(stem cell) 11종류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줄기세포를 환자의 질환 부위에 이식하면 건강한 세포가 자라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연구는 지난해와 달리 환자 자신에게서 직접 줄기세포를 얻었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획기적인 성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연구에는 황 교수를 포함해 서울대 수의대·의대·농업생명과학대, 한양대 의대, 미
경찰이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을 가로챈 보험가입자, 보험설계사, 의사 등 73명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0일 허위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를 발부해 준 광명시 S의원 원장 최모(39)씨와 사무장 김모(36)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간호사 등 병원 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허위 진단서를 발부받아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보험계약자 하모(56.여)씨 등 8명을 구속하고 백모(49)씨 등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보험 가입자들이 허위 진단서를 받을수 있도록 S의원을 소개해준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김모(43.여)씨 등 2명도 함께 구속했으며, 다른 김모(3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의하면 원장 최씨는 지난해 3월 1일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S의원에 내원한 64명의 환자에게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가짜 진단서, 입·퇴원확인서를 써주고 보험공단으로 부터 건강요양급여 6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있다. 보험가입자 하씨는 작년 3월 3일부터 지난
[외국반응]“앞으로 수십년 안에 일어날 것으로는 생각조차 못한 획기적인 성과이다.” 미 피츠버그대 줄기세포 전문가인 제럴드 섀튼 박사는 사이언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포가 손상돼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로 치료할수 있는 길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척수신경이 손상된 환자 9명과 유전적으로 면역기능 이상을 앓고 있는 2세 환자, 그리고 소아당뇨병을 앓고 있는 6세 환자의 배꼽 주변에서 피부세포를 채취했다. 이를 18명의 여성이 기증한 185개의 난자와 융합시켜 복제 배아를 만들었고 여성 환자 1명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의 난자로 배아를 복제했다. 실험결과 배아줄기세포는 피부세포를 제공한 환자와 유전적으로 동일해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실에서 인체의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언스는 이번 연구와 관련,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건강한 여성의 난자를 복제에 이용했다는 사실”이라고 의미를 부여, 젊고 건강한 난자가 줄기세포 배양에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30세 미만의 젊은 여성이 제공한 난자는 평균 13개당
지난 1분기 제약경영은 매출성장이 둔화되고 이익이 감소하는 등 다소 위축 되었으나 2분기에는 처방약 성장세가 지속되고 의약 5단체의 불공정 거래근절등 비정상적인 비용 지출이 줄어드는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20일 ‘2분기 제약업’ 분석자료를 통해 이같이 진단하고 여전히 제약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예측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관심 종목으로는 동화약품,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제약 등으로 지적했다. 대신증권측은 "동아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개발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판단하고 목표주가를 3만8700원으로, 경동제약은 2만2500원, 중외제약은 2만6100원, 제일약품은 4만43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아제약은 1분기에 광고비 증가 등에 따라 실적이 저조했으나 동아제약의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5869억원(11.5%), 영업이익 780억원(13.4%), 경상이익 822억원(14.1%)을 시현할 것으로 분석하고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에 영업이익이 성과금 지급과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
COX-2억제제가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부작용 등 단점만 지나치게 부각 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 유명철)는 1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25차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류마티스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물부작용을 논의한 가운데 특히 COX-2억제제의 부작용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배상철 학술위원장(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은 "최근 언론에 COX-2억제제·Arava·MTS 등 약제 부작용에 대한 보도가 지나치게 단점만을 부각시켜 국민·환자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다"면서 "향후 학회 차원의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배 위원장은 "환자들이 COX-2억제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바람에 효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약의 용량을 줄이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이 약을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는 점을 설득하는 시간이 걸려 진료시간이 길어지는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또 COX-2억제제 사용을 원치 않은 환자가 위독해진 사례를 들며 "이 약으로 인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수 있는 환자들은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COX-2억제
보건복지부는 환자 및 방사선관계종사자에 대한 방사선 위해를 방지하고 진료의 적정을 기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주소지 변경으로 장치를 이전하여 설치하는 경우 이에 대한 절차를 명확히 규정 함으로써 업무처리의 혼선 방지하고 품목허가시 제출한 검사성적서를 설치 및 사용신고시 제출하는 검사성적서로 인정 하는데 있어 의료기관에 설치후 검사가 이루어진 경우로 한정 함으로써 장치의 성능 및 안전성을 확보토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시 또는 안전관리상의 중대한 사유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직접 검사·측정 실시할수 있도록 했으며, 이동형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경우 별도의 방사선 방어시설을 요하지 않았으나 안전관리상 진료용 엑스선방어앞치마를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하고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이외의 장소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용엑스선방어칸막이를 설치하도록 했다. 복지부가 개정 하려는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안전관리에관한규칙은 의료법 제32조의 2의 규정에 의해 의료기관에서 설치·운영하는 진단용
보령제약의 전신살균소독제 '솔박타'가 20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우먼타임스가 토탈 솔루션 웹 에이젼시 ‘아쿠-아이’와 공동으로 전국의 네티즌 여성소비자 1만333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응모방식을 통해 조사한 결과, 솔박타는 여성청결제 부문에서 35%의 선호도로 1위를 차지, 선정위원회의 최종 인준을 거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보령제약측은 밝혔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의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 및 치료와 전신살균 목적의 여성 청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인과, 피부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보령제약 김상린 대표는 “여성청결제 시장의 선도제품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 솔박타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됨에 따라 여성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를 굳건히 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먼타임스에서 제정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