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관련 민원·제도 개선에 전력을 집중하기 위해 운영중인 '건강보험 민원·제도개선협의회' 활동을 이달부터 본격화 했다. 복지부는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종전 분기별 1회에서 '매월 1회'로 늘리고 제도개선 실무지원반을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13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건강보험 민원·제도개선협의회 제2차 회의에서 결정된 건강보험민원·제도개선협의회 운영규정에 따라 *민원 및 제안으로부터 제도개선과제 발굴 및 이행여부 *고충민원의 조정 및 해결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새로 선임된 ‘건강보험 민원·제도개선협의회 위원 16명은 복지부 연금보험국장이 위원장을 맡고 보험정책과장·보험급여과장·보험관리과장을 포함한 시민단체 및 의약계, 건보공단 및 심평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매월 1회씩 정기 회의를 개최, 건보 관련 민원과 제도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이행 여부를 논의하는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협의회 지원 실무지원반은 보험정책과장, 민원담당관, 연금보험국 각과 주무계장, 민원담당 사무관 등이 참여하고 간사는
간편하게 경구 투약하며 위장관에 흡수가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90%여서 음식물에 의한 약물의 소실, 흡수 속도 등이 탁월한 항생제가 출시된다. ·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광범위한 2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프로질정(Cefprozil) 250mg’을 발매한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세프로질은 각기 적응증에 대해 1일 1~2회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혈중 및 조직 농도에 도달하며, 베타-lactamase에 대해서도 안정성이 높다. 세프로질은 반합성 제2세대 세파로스포린계 항생제로 그람음성 및 양성균에 광범위한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그람양성균인 연쇄구균성 pyogenes, pneumoniae, agalctiae에 감수성이 크고 meticilin-susceptible S. aureus에 대해서도 활성이 우수하다. 회사 관계자는 “페니실린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1차 선택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과거에 페니실린에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선택제로써 단기간 및 장기간 요법에서 인두염 및 편도염, 만성기관지염, 중이염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공동대표: 송병락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의료산업의 선진화를 저해하는 제약 요인들을 점검하고 개방화 시대에 맞는 의료산업개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암연구동에서 개최한다.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료산업과 시장개방,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병원의 내국인진료 허용 *민간건강보험 도입 등의 내용이 중점 논의된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 따르면 지난 95년 UR협상 이후 의료기관 설립에 관한 외국자본의 국내투자가 허용 됐음에도 외국 의료자본의 국내진출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의료부문에 있어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시장 개방이나 보험제도의 정비를 통해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의료서비스 비용을 흡수하고, 고급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제1주제인 ‘의료시장 개방문제’와 관련, *의료산업의 규제 현황 *의료산업의 제도적 문제점 *의료산업 규제로 인한 비효율 *의료
작년 9월 발매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암로디핀 캠실레이트)제제가 월간 매출액이 30억원대를 돌파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나타내고 있어 금년도 매출목표 4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모디핀’이 상승세를 타는것은 마케팅력을 집중시켜 종합병원에서 부터 클리닉까지 폭넓은 영업활동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저인망식의 영업할동으로 의원급을 집중 파고들어 외자기업들의 틈새를 적극 공략한데 힘입은 결과로 분석되고 있어 어디까지 상승할지가 화제로 등장하고 있다. 현재 ‘아모디핀’의 매출실적은 지난 1분기동안 82억원정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날이 갈수록 매출 볼륨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4월에는 3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와함께 퍼스트제네릭에 대한 약효 검증이 의료계로 점차 확산되면서 장기 처방이 늘고 있고 품질에 대한 신뢰가 확산 됨으로써 매출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노바티스의 ‘디오반’ 병용요법 파트너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던 ‘아모디핀’의 상승세가 어디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나이팅게일 탄생일을 기념한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를 갖고, 8천여명의 참석자 전원이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 이날 병원 근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2천여명의 간호사도 서약서를 작성,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기증희망 서약서 작성, 노래동아리 공연 등에 이어 올림픽공원~잠실역로터리~신천역으로 이어지는 2.7km 구간의 거리행진도 열렸다. 김의숙 협회장은 "장기를 기증받지 못해 죽어가는 안타까운 의료현장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장기 기증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장기 기증 활성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100만명 당 뇌사자의 장기기증은 1.4명으로 스페인(32.5명), 미국( 22.1명), 프랑스(17.8명), 영국(10.9명)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수준 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
건설교통부는 12일 자보심의회에 IMS 수가결정을 재심의 하고, 차기 자보심의회 구성시 한의사를 위원으로 포함시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병직 건교부장관은 11일 한의협 안재규 회장의 방문을 받고 IMS 재심의 요구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추장관은 이어 12일 자보심의회에 오는 27일 차기 회의때 IMS 수가에 대해 재심의하도록 지시하고 이번 회의를 마지막으로 교체되는 심의위원에 한의사를 포함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힘으로써 한의협의 요구를 수용했다. 이에 따라 자보심의회 차기 회의에서는 IMS 수가에 대한 재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의료계는 건교부 장관이 직접 지시한 사항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느 정도 공정한 논의가 이루어질수 있겠는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
일동제약과 태평양제약이 12일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05년 “한국소비자의 신뢰기업대상”에 선정되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은 일반 소비재, 유통, 내구재, 서비스업, 교육 등에서 총40개사를 소비자 신뢰기업으로 선정했다. 한경과 한국소비자포럼은 매출규모와 품질인증 등을 기준으로 1차 200개 기업을 선정한후 지난 3월30일~4월12일까지 한국소비자포럼 사이트에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이 뽑았다 선정기준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수준을 평가하여 대표적 신뢰 기업을 선정함으로써, 기업이 고객으로 부터 신뢰도를 획득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소비자 신뢰기업 대상은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 *소비자 보호에 대한 신뢰도 *투명한 정보제공에 대한 신뢰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대한 신뢰도 *경영자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 등에 대해 우수하게 평가된 기업을 수상하는데 제약업계에서는 일동제약과 태평양제약이 각각 수상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3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의 확대는 소비자와 환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확대하고 OTC시장의 성장을 가져올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 제약협회가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세계 Self-Medication 경향 및 스위치 현황 세미나’에서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세계대중약협회(WSMI) 웨버(Dr. David Webber) 사무총장은 “세계 Self-Medication 경향”이란 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소비자·환자의 의약품 선택권이 강화되고 OTC전환 의약품에 대한 정부의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Self-Medication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OTC 시장이 증가하면 정부는 의료비를 절감하고, 환자는 의약품 선택권이 넓어지며, 제약사는 전문약시장과 분리된 OTC시장의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약사는 책임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요인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비처방의약품협회(CHPA) 스팽글러(Mr. David Spangler) 부회장은 처방의약품의 비처방의약품으로의 전환과 관련하여 시장확대 및 환자의 의약품
16∼18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58차 WHO 총회에 참석키 위해 15일 출국 예정인 김근태 장관은 “회의 기간중 북한 당국자를 만나면 조류독감 등 재조합·변형 인수공통전염병 등과 같은 신종질환 예방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18일까지 열리는 WHO 총회에 참석, 남·북한은 물론 중국·일본 등 보건 당국자들과 신종전염병에 대한 효과적인 공동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광범위하게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방안에 대해서는 "여·야 지도자와 만나 개정안의 취지를 설명하고 국민과 더불어 토론의 광장을 만들기 위해 여·야·정부 국민연금정책협의회 구성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정부의 연금개혁안은 확고하며, 국민연금의 핵심은 최우선적으로 국민 불신을 완화시키는데 있고 향후 국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한 토론의 광장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생명공학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내다보고 "과기부와 복지부, 산자부, 농림부, 식약청 등으로 흩
복지부는 그동안 보험재정을 감안하여 환자가 전액 부담했던 100/100 항목들을 빠르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급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복지부, 심평원, 의협, 병협 등에 의하면 오는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될 예정인 건강보험혁신T/F는 보험급여 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100/100 항목들에 대한 전반적인 틀안에서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강보험혁신 T/F는 행위에 대한 520여개 항목을 비롯 약제, 치료재료 등까지 포함하여 1500여개에 달하는 100/100 항목들에 대한 급여·비급여 분류 여부를 놓고 관련단체에 대해 의견조회를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관련단체에 대한 의견조회와 급여전환에 따른 소요재정 추계등에 의거하여 급여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어서 6월중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사안이어서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어려우며, T/F가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전에 작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총 1500여개에 달하는 100/100 항목을 일시 급여 또는 비급여로 분류하는 것은 보험재정을
앞으로 정신과 개인 정신치료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지지요법과 심층분석요법을 혼합하는 중간 형태의 정신치료 항목인 '집중요법'이 신설, 시행되며, 그동안 영상진단과 방사선치료비 중에서 진단방사선과 전문의에 한해서만 Full PACS(영상저장 및 전송시스템) 비용이 별도 산정됐으나 앞으로는 장비의 효율적 운영과 형평성 차원에서 핵의학과 영상 진단시에도 적용된다. 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킨 이 같은 내용의 '건보 요양급여행위 및 그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개정, 고시하고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된 내용에 의하면 그동안 지지요법(10분 정도)과 심층분석요법(45분 이상)으로 구분됐던 정신과 정신요법료의 수가 체계를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지지요법과 분석요법을 혼합해 사용하는 중간형태의 '집중요법'(15분 이상∼45분 미만 치료) 항목을 신설했다. 또한 이 집중요법의 상대가치 점수는 지지요법과 심층분석요법의 50% 수준을 적용, 301.88점으로 정했으며, 종전 '10분 정도'였던 지지요법 시간을 '15분미만'으로 늘려 조정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우울증 등 각종 복합
지난해에 이어 금년 1분기에도 외자 제약기업들의 성장세가 예년같지 않고 현저히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국내 제약회사들의 제네릭 경쟁이 활성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지난해 부터 영업 활성화를 위해 인력 보강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도입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국내 제약회사들의 제네릭 공세에 밀려 다소 처방약 시장에서 고전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가 원외처방약 기준 상위 20개사(외자제약 6곳, 국내 14곳)의 현황을 이수유비케어 MDM을 활용해 분석한 제약산업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자 제약회사들은 12.8% 성장한데 비해 국내 상위권 제약회사들은 18.6% 성장한것이 금년 1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원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제약회사의 성장은 오리지널 브랜드보다 20~25% 저렴한 제네릭 의약품의 출시와 국내 제약회사 영업력의 결과"라고 해석했다. 특히 국내 제약회사들은 1분기중 외자 제약회사들의 시장이었던 고혈압과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38.2%~47.4%를 점유하는 등 선전하고 있으며, 암로디핀계 고혈압치료제 시장의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국내 최대 보건의료정보인 DW(데이터웨어하우스)시스템에 대해 환자정보를 담고 있는 '전사데이터웨어하우스'(EDW)자료는 5년, 개인정보가 아닌 통계성격의 특정 주제영역별 자료인 Mart 및 Summary 데이터는 10년간의 자료보관 주기를 설정,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개인정보 보호의 시작은 기관의 업무성격 및 고육 목적에 따른 정보자료보관기간의 최소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고 사전 작업으로 *심평원 설립 목적 및 관련 법·규정과의 적합성 검토 *대내·외 각종 의견 수렴 *투자 대 효과비 분석을 통한 영향평가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심평원이 운영중인 DW시스템은 2003년 8월 *과학적인 심사기법 개발 및 평가업무수행을 위한 정보 경영화 *건강보험 정책지원을 위한 정책자료의 즉시 제공체계 구축 등 건강보호 및 의료보장, 재정보호에 기여키 위해 구축해 온 것으로, 구축 당시 5년치('99∼'03년)의 자료를 적재한 뒤 작년말까지 총34억건의 진료명세내역을 보관·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료보관 주기의 설정으로 개인정보 보호 제고는 물론 50억원 정도의 장비도입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미백성분과 노화방지성분 등 기능성 성분을 동시에 2중 나노 사이즈화(10억분의 1미터)하여 성분의 효과와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나노복합캡슐' 신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한국콜마는 이번에 개발한 '나노복합캡슐'은 첨단기술이 만들어낸 '제3세대 약물전달 신기술'이라고 밝혔다. 제1세대 약물전달기술은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 사이즈의 유화(Emulsion) 기술과 리포좀(Liposome) 기술로 유용성 성분과 수용성 성분 각각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 수준이며, 또 제2세대 약물전달기술은 이보다 발전하여 마이크로(Micro) 사이즈의 약물을 나노(Nano) 사이즈의 약물로 줄여 약물의 효과를 높인 기술이다. 한국콜마가 이번에 개발한 제3세대 약물전달 신기술인 '나노복합캡슐' 기술은 2세대 기술인 나노기술을 진보시킨 것으로, 유화성분과 리포좀성분을 한꺼번에 나노 사이즈로 캡슐화한 기술이며, 2가지의 복합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며,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흡수율, 보습력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용성 미백성분을 캡슐화한 50~100nm 정도의 리포좀입자와
한국MSD (대표 마크팀니)가 운영하는 의료인 대상 의학정보 사이트인 엠디패컬티(MDfaculty-www.mdfaculty.com)가 최근 리뉴얼을 대폭 개선, 다양한 새로운 서비스에 나섰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 작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것은 비주얼 중심의 메뉴 구성으로 기존 텍스트 중심의 구성에 보다 쉽고 구체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새 메뉴인 ‘3D 이미지 자료실’은 해부학 이미지 자료를 입체 3D파일로 제공하며 국내외 저명한 의료인들의 학회 및 심포지엄 강의도 동영상으로 언제든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계 97개국 전문 의료인이 사용하는 질환정보인 ‘디지즈덱스(Diseasdex)’를 새 메뉴로 구축, 최근 정보뿐 아니라 질환정보,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도표 와 그래프를 함께 볼수 있도록 했다. MDfaculty 사이트는 최근 업그레이드 하여 이달 20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MSD측은 "이번 설문조사는 MDfaculty가 제공하는 컨텐츠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서비스인 질병강좌와 VOD 서비스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