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독감 유행시 예방백신과 치료의약품 부족으로 적절한 대응에 어려운 매우 취약한 의료환경에 놓여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 김영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지난 29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인플루엔자 현황과 대책' 심포지엄에서 "국내에는 독감백신 생산업체가 없어 '인플루엔자 판데믹(대유행)' 발생시 각 생산국에서 수출을 하지 않으면 백신 부족으로 인한 큰 혼란이 올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과장은 특히 "독감이 일단 대유행하면 예방백신 뿐만 아니라 치료제가 대량으로 비축되어 있어야 하나 현실적으로는 그러하지 못해 세계 유일의 독감바이러스 치료제인 로슈사의 '타미플루'를 지금부터라도 대량으로 비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국내 인플루엔자 대비책은 국내외 자본을 가릴 것 없이 연간 2000만 도스 이상을 생산할수 있는 백신공장을 설립해야 하며, 치료제는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48시간 이내에 환자에게 투약할수 있는 '타미플루' 1000만명분(5000억원 상당)를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특히 국내 백신공장과 관련, "국내에는 보건소에서 해마다 600만도스 규
바이엘코리아는 2004년에 2082억4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기의 1700억500만원 보다 21.9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59억7300만원으로 전년의 93억5500만원 보다 50.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0억6700만원으로 전기의 12억8700만원에 비해 362.44% 급증했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75%,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5.91%로 나타났으며,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175.92%, 부채비율은 71.28%, 차입금의존도는 22.49% 등으로 집계됐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1
서울대병원 6차 입찰을 6일 오전 10시~11시에 ‘Tacrolimus 1MG 100CAP BOX’외 8종에 대한 재입찰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 6차 입찰은 유찰된 21그룹(프로그랍, 30억3,800만원)과 22그룹(탁소텔 등, 56억9,700만원) 등 2개 그룹에 대해 실시된다. 지난 28일 실시된 5차 입찰에서는 공통사용 그룹중 2그룹(주사제)은 부림약품, 3그룹은 한국약품판매(비급여), 23그룹(알부민)은 두루약품에 각각 낙찰된바 있다. 또 분당단독 그룹인 2그룹(비급여)과 4그룹(원료), 6그룹(탁솔주등)은 한국약품판매와 남신약품, 두루약품이 각각 낙찰시킨바 있다. 신약개발 여력을 높여가야한다는 것이다. 2003년에 글로벌 톱10 다국적제약사들의 평균 매출은 205억달러(한화 약 25조원)에 달하고 이중 약 17.5%인 36억달러(약 4조3000억원)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그러나 국내 톱10 제약기업들의 평균매출액은 2,400억원에 불과하고 이중 약 4~5%인 약 12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는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합병을 완료한 사노피와 아벤티스는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63기 시무식을 거행, 2500억 원의 매출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고 ‘혁신과 도전으로 도약 실현’을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회기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혁신적 고객가치 창조 *혁신적 생산성 향상 *혁신적 지식경영 실현 *혁신적 토털 마케팅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5대 혁신 경영 방침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위협과 변화에 대비하여 기업가정신과 주인정신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지식과 정보가 제약기업의 생명인 만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 “회사의 모든 부문, 모든 임직원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배양하여, 매출 목표의
특허청은 특허받은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는 기간동안 소요되는 임상·가교시험 기간과 등록기간을 5년 이내에서 연장해 주는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를 개정, 변화된 약사법규와 맞추어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허청의 이 같은 방침은 그동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운용에 관한 규정’(고시 제2000-7호, 2000년 12월 20일 시행) 제 4조에 의거, 의약, 동물용 의약품 및 농약발명이 관련법에 의한 허가 또는 등록을 위해 소요되는 기간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청은 지난 2000년도에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시행해 왔으나 그동안 변경된 약사법 허가제도(약사법 제 26조 제6항: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련조문) 내용을 명확히 고시에 반영하기 위해 이를 추진해 왔다. 이이따라 특허청은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를 특허법 제89조의 취지에 맞게 실제 허가나 등록을 위해 소요된 기간만 연장기간으로 산정될수 있는 기본 원칙의 형태로 조문을 정비, 고시를 개정할 방침이다. 특허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관계부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금년 2월에는 제약협회, 농약공업
지오영(대표이사 이희구·조선혜)이 지난해 2080억88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의 1748억4000만원 보다 19.0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26억7200만원으로 전년의 23억7900만원 보다 12.2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4억800만원으로 전년의 13억500만원 보다 7.91% 증가했다. 유동비율은 133.40%, 부채비율 289.65%, 차입금의존도 14.67%로 비교적 안정성 지표를 나타냈고,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28%, 매출액대비 순이익률이 0.68%를 보였다. 현재 지오영은 이희구 회장이 45%, 조선혜 사장이 44.9%, 소액주주가 10.1%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1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4기 시무식을 갖고, 2005년 비젼으로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Global HealthCare Group’을 선포했다.
올해에는 ‘No. 1 Plus Globalization(국내 No .1 +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 축척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R&D 성과 창출 *고객감동을 통한 성장 *신뢰받는 기업문화 구축 *핵심 인재 육성 및 관리’라는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윤재승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를 위해 각 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마케팅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하고 고객감동을 추구”,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해외 진출을 위해 이지에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상처 치료제 글로벌 No 1 기술 확보 및 24시간 연구 체제 구축”, “생산부문에서는 월드 베스트 공장 구축”을 강조했다.
특히 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지난 28일부터 공장에서 도매상으로 출시하는 잔탁정(150mg, 60T)의 포장을 알루미늄 호일(foil)에서 더블 호일 블리스터(double foil blister)로 변경했다. GSK는 이미 2004년부터 기존의 ‘잔탁’ 호일 포장을 블리스터 포장으로 교체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에 포장 변경으로 수분침투 방지효과가 커지는 등 제품의 안정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GSK의 ‘잔탁’(성분명: 염산라니티딘)은 1976년 최초로 개발되어 1981년부터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3억 5천만명 이상에게 처방되어 단일 품목으로 세계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세계 각국의 광범위한 임상경험을 통해 탁월한 치료효과와 높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잔탁은 위십이지장궤양, 졸링거-엘리슨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마취 전 투약, 수술 후 궤양, 상부소화관출혈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1
식약청으로 부터 작년 7월 개별인정형 제1호 기능성기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혈압개선제 “정어리펩타이드 SBP120”이 신발매 됐다. ‘정어리펩타이드 SBP120’은 인체내에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바릴티로신’(Val-Tyr)이 함유된 것으로 정어리 육질을 가수 분해하여 얻은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웰빙 산업 전문 회사인 웰루킹코리아가 일본 ‘센미 엑기스 가부시키가이샤’로 부터 제품 공급권을 허가 받아 제품을 생산(일진제약 위탁생산), 판매하고 있다. 동 제품의 생산은 정어리 육질분리, PH 조정, 효소분해, 원심분리, 활성탄처리, 감압농축, 분획처리, 여과, 살균, 분무건조, 제품화 과정을 통해 이뤄지며, 정어리 펩타이드 SP100N의 인체실험에서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섭취시킨 결과, 혈압이 조절되는 것으로 확인, 작년 7월 식약청으로 부터 ‘혈압이 높은 사람의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내용으로 허가를 받았다. 혈압조절기능 국내1호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경증 고혈압환자에게 4주간 투여한 결과 혈압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의학협회지에도 발표된바 있다.
화이자의 ‘리리카’(LYRICA)가 항전간제에 내성을 가지는 간질환자에게 보조 요법으로(add-on therapy) 부분 발작 빈도수를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좋은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되어 학술지 신경학지(Neurology:2005년 64호)에 게재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간질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발작이 특징으로 전세계 5천만명 정도가 앓고 있는 만성 신경 장애 질환이다. 현재 치료의 목표를 발작 빈도를 줄이는 데 두고 있지만, 실제 발작을 경험한 사람들 중 30%가 치료를 통해 개선되지 않고, 되풀이되는 발작으로 인해 계속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맹검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는 ‘리리카’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발작의 횟수가 최대 53 % 감소한 반면, 위약 투여군은 발작 횟수가 1% 증가 했으며, ‘리리카’로 치료 받은 환자중 49%가 투여 이전보다 50% 또는 그 이상 발작 횟수 감소를 경험했지만,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9%만이 발작 횟수 감소를 나타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신경학과 부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베이심 어스만 박사 (D
교육부 연구팀이 약대의 학제개편과 관련, ‘2(학부)+4(약대)’학제로 개선을 권고했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약대 6년제 개편에 반대해온 의료계와 약대교육 개혁을 요구한 약계의 입장을 모두 반영한 결과로 잠정 평가되고 있어 교육부의 최종 결정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교육부의 약대 학제개편 연구팀에 참여한 핵심교수는 31일 “연구 교수들이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할때 ‘2+4학제’가 가장 타당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교육부에 권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에서는 약대학제 개편방안으로 2+4학제, 4+4학제, 6년제, 5년제, 4년제 등 5개안을 닥가적으로 검토 했으며, 이들 학제를 상, 중, 하로 종합 평가한 결과, ‘2+4학제’가 1순위에, ‘4+4학제’가 2순위를 차지했으며, 약사회가 요구한 6년제는 3순위로 밀렸다고 밝혔다. 교육부 연구팀이 권고한 ‘2+4학제’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도입되지 않은 학제로, 미국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혀 새로운 시스템으로 약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우선 자연계열대학에서 2년간 학부교육을 받은뒤 약대에 편입해 4년간 교육을 받고, 약사 국시
서울에서 오는 9월 원료의약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씨엠피미디어한국(주)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의약품 원료 전문전시회인 ‘엑스포팜’(XpoPharm)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엑스포팜’에는 생명공학, 아미노산, 알칼로이드, 약물전달시스템 등이 주로 전시될 예정이며 컨설팅서비스, 아웃소싱 상담 등도 진행된다. 특히 ‘엑스포팜’ 컨퍼런스와 더불어 정밀화학 전문전시회인 ‘엑스포켐 2005’와 ‘엑스포켐 컨퍼런스’가 같이 동반 개최되어 방문객 유치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씨엠피미디어한국㈜가 공동 주최하고 복지부, 식약청, 정밀화학공업진흥회 및 중국보건의약품진출구상회 등이 후원한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3-31
다국적 제약기업내의 여성 마케터 위상이 급격히 부상하면서 인력구조도 마케팅부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우먼파워’가 양과 질적인 면에서 가속화 되고있다.. 여성마케터들의 모임인 WMM(Woman Marketer Meeting)이 최근 15개사(제약 11개사, 유관 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 사원수 및 마케터 현황’에 따르면 총 직원수 4920명 가운데 여성사원이 1662명으로 전체의 34%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마케팅 사원수는 마케팅부서 인원 280명중 54%인 152명으로 집계 됨으로써 마케팅 인력구조에서 우먼파워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 나타난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사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MSD로 전직원 430명중 53%에 달하는 226명의 여사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우먼파워가 큰 업체로 집계됐다. 또한 여성마케터가 가장 많이 근무하고 있는 기업은 한국화이자로 마케팅부서 인력의 76%인 28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조사대상 회사 가운데 마케팅 부서의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쉐링으로 88%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17명
분업이후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가파른 상승세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외자기업들이 안정성장 기반을 굳히면서 영업기반을 확산시키고 있다. 아스트라 제네카도 지난해에 매출 1천억 고지를 돌파하는등 영업활동에서 호조를 보였으며, 와이어스도 고도성장을 기록하는등 중견 제약기업들의 성장이 눈에 띠고 있다. 매출 1천억고지 달성, 영업활동 호조 <한국아스트라제네카>2004년에 1052억86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기의 775억4700만원 보다 35.77% 증가 함으로써 ‘매출 1000억 고지를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53억2400만원으로 전기의 2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순이익도 2003년 40억원 정도의 적자에서 2004년에는 7억3400만원의 실적을 올려 흑자로 전환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한국의학원에 8억4700만원을 비롯, 총 13억68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914억 실적 8% 감소 <한국로슈>지난해 914억79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의 994억400만원 보다 마이너스 7.9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동사가 2
유유(대표 유승필)는 최근 황사시즌을 맞아 꽃가루 및 알러지성 코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100% 바닷물로 만든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와 눈세정제 '세롭타' 포스터 마케팅을 실시해 약국가와 소비비자들로 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유유는 '봄철 꽃가루 황사로 부터 가족의 코와 눈을 지켜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피노키오 캐릭터를 메인 비주얼로 사용한 포스터를 약국가에 배포하여 황사 와 꽃가루시즌을 맞아 코세척의 중요성과 천연 바닷물로 만든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의 특성을 알리는 등 포스터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최근 황사시즌을 맞아 ‘피지오머’ 홍보를 위해 제품 홈페이지(www.physiomer.co.kr)를 개설·운영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유는 외출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타겟을 겨냥해 황사시즌 광고를 집중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인지도를 크게 얻고 있으며 황사시즌 건강관리 요령과 제품의 안전성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유유 관계자는 “황사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홈피 접속률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