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의 고위험 음주율이 성인보다 높게 나타난 가운데, 대학가 음주문화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갓 성인이 된 대학 신입생 시절은 부모의 통제를 벗어나 자연스럽게 음주에 노출되고 음주습관을 형성하게 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때 형성된 음주습관이 졸업 후 평생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대학생 음주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발표된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남학생 10명 중 4명인 44.1%, 여학생 3명 중 1명인 32.8%는 한 번에 10잔 이상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 조사와 비교하면, 각각 1.25배, 2.1배 늘어난 수치다. 또한,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7잔 이상, 여자 5잔 이상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자 대학생 23.3%, 여자 대학생 17.2%로 성인보다 높았다. 특히, 여성은 성인 여성인 5.4%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나 문제 음주행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허 원장은 "이 같은 대학생들의 음주행태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치매와 더불어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0년도 6만 명이었던 환자가 지난해에는 10만 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진단 방법의 발달 · 노인 인구 증가가 가장 큰 이유이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가 14% 이상을 넘어서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노인성 질환은 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박성욱교수의 도움말로 파킨슨병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 파킨슨병 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계속 느는 추세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파킨슨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질병코드 G20)가 2010년 61,565명에서 지난해에는 100,716명으로 크게 늘었다.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로 볼 때 2005년 대비 2030년에는 2배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파킨슨병 환자가 늘어나는 주요 원인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의 증가를 들 수 있다. 파킨슨병이 노화와 관련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병이기 때문이다. ◆ 파킨슨병의 증상은? 파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은 치과 치료와 관련해 최근 치아보험 시장 경쟁이 심화하면서 향후 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보장내용 축소, 갱신보험료 증가 등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9일 발간된 KIRI 리포트 제442호에서 보험연구원 김세중 연구위원은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는 치아보험 시장의 경쟁 심화 현상과 이에 따른 시사점을 지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7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치과 병 · 의원의 보험자 부담률은 각각 60.72%, 66.93%로 총 보험자 부담률인 74.89%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2016년 발표한 OECD 국가 평균 치과 치료비는 총진료비의 5%, 외래진료비용의 21%인데 반해, 우리나라 외래진료비 중 치과 치료비 비중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30%를 차지한다. 박근혜 정부의 고령자 대상 틀니 ·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화와 관련해 바통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의 틀니 본인부담률을 지난해 50%에서 30%로 더 낮췄다. 금년 7월부터는 임플란트 본인부담률이 30%로 낮아짐에 따라, 노인이 내야 할 임플란트 비용이 37만 원까지 내려갈 예정이다. 또한, 충치 예방을
경희대학교병원이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지난 6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전했다. 백 교수는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으로서 한국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보건의료 체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 교수는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 수준으로 정부 주도의 정책 지원과 함께 모든 이의 적극적인 관심 · 노력이 필요하다."며, "끊임없는 학술연구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보건이사,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 한국트라우마 스트레스학회 총무위원장, 국립트라우마센터 자문위원 등 다양한 대내 · 외 활동을 통한 자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제2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9일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검사법 등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 ·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세 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71호, 2018. 04. 02.),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4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1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4일과 28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코골이와 건강'은 16일 오후 3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및 예방'은 17일 오전 1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7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여성주치의 이해혁 교수 테마 특강 '폐경 관리'는 19일 오후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궁금해요 간이식'은 19일 오후 1시 30분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말초동맥질환은 무엇인가?'는 25일 오후 1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6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이 중 '폐경 관리' 특강 참석자는 골밀도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 건강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4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
한양대학교병원이 본원 안과 이원준 임상교수가 지난 4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19회 학술대회'에서 '녹내장 진행에 있어 안구광학단층촬영(OCT)을 이용한 신경절세포-내망상층 두께의 변화속도 분석' 논문으로 율산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율산학술상은 대한안과학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 또는 전임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원준 임상교수는 안구광학단층촬영을 통해 황반부 두께의 감소 속도를 분석하는 것이 녹내장의 진행을 판단하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해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임상교수는 "녹내장 진행을 평가하는데 황반부의 안구광학단층촬영이 용이할 수 있어, 시신경뿐 아니라 황반부 검사도 정기적으로 같이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는 서울대병원 박기호 교수와 정진욱 교수이며, 연구 결과는 안과 분야 최고학술지인 'Ophthalmology'(IF = 8.20)에 게재됐다. 이원준 임상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에서 녹내장 임상강사 과정을 마치고, 2018년부터 한양대병원 안과에서 녹내장, 백내장 등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0기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를 오는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휴학생도 가능하다. 5~6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25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5월 3일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를 통해 발표된다. 제10기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 및 원치 않는 임신예방,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캠퍼스 내에서 온 ·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위촉장을 비롯해 활동에 필요한 단체티, 홍보물품,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활동이 종료되면 창의적인 캠페인 전개, 유관기관 연계, 효과적인 매체 활용 등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총 6개 팀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대상 1개 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500만 원의 장학금을 시상하고, 최우수상 1팀 및 우수상 2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장학금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장려상 2팀에는 인
이대목동병원이 ▲정상화될 때까지 NICU 전면 폐쇄 ▲안전을 위한 시설 강화 및 시스템 혁신, 조직 개편 ▲감염관리 교육 및 연구 강화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9일 이화의료원이 유족 · 국민 대상 사과문과 재발 방지 및 환자 안전을 위한 종합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폐쇄 이후 재개 시기는 아직 정해 지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 사건 이후 사고 책임을 지고 전 경영진이 사퇴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은 운영특별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다가, 3월 6일 문병인 의료원장과 한종인 병원장이 취임함으로써 정상적인 경영 체제로 전환됐다. 병원 측은 "새 집행부는 유족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한편, 그동안 의료 사고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것도 이번 사고의 한 원인이라는 판단에서 간호부원장과 사무부장에게도 책임을 물어 사퇴시키는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라면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조치는 사고 발생 후 즉시 시행했다.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분쟁으로 억울함을 겪는 환자 권리 구제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 · 태안)이 의료분쟁조정 과정에서 피해 환자들의 권익 보호를 확대하는 취지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전했다. 현행법은 의료사고 피해구제를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립 · 운영해 왔으나 운영상 미비점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왔다. 실제로 의료분쟁의 조정 또는 중재에 필요한 과실 유무 및 인과관계의 규명 등 의료사고 감정을 진행하는 감정부 구성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명시돼 있지 않을뿐더러 감정부 운영에 관한 구체적 내용 역시 미비해 의료인 편향으로 운영되는 등 운영과정에 공정성이 결여되는 문제가 만연했다. 한편, 의료분쟁 상담은 2012년 26,831건에서 2016년 46,735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2012년부터 접수된 의료분쟁 건수만 해도 1만 건에 육박하고 있지만 실제로 조정 · 중재 개시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성 의원은 등원 이후부터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이 같은 문제점을 제기해왔으며 지난 두 차례의 국정감사에서도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본원 비뇨의학과 김형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9일 전했다. 김 교수는 2014년도부터 비뇨기 종양학 및 복강경 수술로 대표되는 최소 침습 수술을 전공하고, 방광암의 병태 생리 및 예후 인자와 관련된 활발한 임상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최소 침습 수술과 관련된 수술 방법 향상을 위한 임상연구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20여 편에 달하는 다수의 임상 논문에 주저자로 참여하며 국내외적으로 저명한 SCI와 SCIE 저널에 게재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1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전문기관이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김 교수의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비뇨기 종양학 및 복강경 수술 분야의 다양한 연구 활동 등의 업적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밖에도 김 교수는 그동안 연구 업적에 대한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오전 활동량 증가, 인슐린 민감성 개선 등으로하루 총 칼로리 섭취를 감소할 수 있어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식사에 단백질 함량을 늘릴 경우 식욕 조절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단백질 위주의 아침식사가 권장되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제4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오연 교수(이하 김 교수)가 '아침 식사의 효과: 칼로리 소비 감소 또는 증가' 주제로 발제했다. 2016년 기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BMI 25 이상의 성인 기준으로 약 30% 이상의 인구가 비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남자의 경우 2명 중 1명(43.3%)이 비만이며, 비만 유병자 5명 중 3명은 체중 감소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1명은 당뇨병, 3명 중 1명은 고혈압, 5명 중 1명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됐고, 이 같은 질환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에서 유병률이 높으며, 특히 남자의 경우 비교적 젊은 연령층인 30~40대에서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교수는 "이러한 현상은 건강행태지표와도 연관이 있
대한비만학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호텔에서 2018년 제48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7일 오전에는 울산의대 가정의학과박혜순교수가 '한국인 비만 기준의 당위성과 그 전망' 주제로기조발제에 나섰고, 이어서▲Beyond Metabolic Syndrome▲Regulation of Brown Adipose Tissue▲Meal Skippers, Are They Fatter?▲Exercise, Obesity, and Sexual Activity(Debate Session)▲Pharmacotherapy of Obesity: A to Z▲Metainflammation and Metabolic Dysfunction in Obesity▲Obesity Paradox in the Elderly▲BMI Criteria for Childhood Obesity: BMI ≥ 95th Percentile vs. BMI ≥ 25 kg/m2▲Non Responder of Anti-obesty Drug: Is It a Treatment Failure?▲Exosomes: New Players in Metabolic Disease▲Pros and Cons of Onli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부장 이효락 ▲방사선량평가부장 배근량(정책기획부장 겸직) 2018년 4월 9일자
명지병원 재활의학과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재활의학과 김용균 과장의 '생활 속의 재활', 이윤정 센터장의 '암재활', 신혁재 유방갑상선센터장의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 등의 강의와 함께 '유방암 수술 후 근골격계 재활'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도 마련된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무료 건강강좌에는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재활치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등록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명지병원 재활의학과(031-810-64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