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로서 사회의 첫발을 내디딘 신규약사들을 위해, 병원약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를 향상할 수 있는 '2018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금년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서울 · 부산에서 동일한 일정과 강사진으로 두 차례 개최해 지방에 있는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1차 교육은 7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4시간 동안 실시되고, 2차 교육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실시된다. 본 교육에는 1차 서울 교육 234명, 2차 부산 교육 95명 등 330명가량의 신규 약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병원 근무경력 2년 미만의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과 관련해 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로서의 마음가짐 · 기본자세를 정립하고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이해, 병원 약제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아가 환자 중심적 약제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 병원약사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연수교육은 새내기 병원약사들이 받아야 할 첫 번째 교육인 만큼 병원
최근 장내 세균이 주요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국내에서 개최되는 'APNM(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국제 기능성질환 · 운동학회 학술대회) 2018'에서도 장내 미생물을 포함한 기능성 위장관 질환 관련 연구들이 대거 강의될 예정이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 운동학회(The Korean Society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이하 KSNM)가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 4층 파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됐다. 홍성표 회장(분당차병원)은 "KSNM은 크게 미국 · 유럽 · 아시아로 나뉘며, 아시아 학회를 우리나라가 이끌어나가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 등 각국 학회가 우리나라 JNM(The Korean Society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대한소화관운동학회지)를 공유하는 시점이다."라면서, "KSNM이 이 분야를 아시아에서 이끌어가고 있으며, 굳건히 자리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학회 중 하나이다. 자부심이 있고 뿌듯하다."라고 자평했다. 홍 회장은 "APNM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하 안암병원)이 본원 구강악안면외과 전태현 전공의가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안암병원 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치과 전공의시험 수석을 배출하며 치과수련병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평했다. 치과 과장 류재준 교수는 "우수한 임상현장에서 최상의 수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것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고려대학교병원에서 쌓은 임상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진료와 연구, 후배양성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구원장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지난 5일 신임 정책연구원장에 이용갑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용갑 연구원장은 1964년(54세) 대구 출생으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책임연구원 ▲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인천복지정책센터장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단장을 역임한 연구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 원장은 다양한 연구 경험 ·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연구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한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김영호, 박선숙, 박정, 유은혜, 윤소하, 이철희, 정춘숙, 최도자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대표적인 구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인종 · 종교 · 성별 · 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는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오는 9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 정오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실제 의료 구호 현장 물품이 전시되며,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권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 앞서 지난 3일, 국경없는의사회, 여야 5당 의원들과 함께 '국제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1971년 설립된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무력분쟁, 전염병, 영양실조, 자연재해로 고통받
"대다수 의사가 인증제 내용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간호사가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내용을 알려준다. 그러면 의사가 선심 쓰듯이 내용을 채우며, 누락한 내용은 간호사가 추가로 서류 작업한다…간호사들은 인증제에 전부 치를 떨며, 인증기간에 맞춰 휴직 · 사직한다."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된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이대로는 안 된다' 토론회에서 국립대병원 임은희 간호사가 이같이 증언했다. 임 간호사는 ▲간호사에게만 치중된 인증평가 ▲자주 변동되는 정책으로 인해 가중되는 혼란 ▲현장과 맞지 않는 업무 프로토콜 및 비효율적인 업무방식 요구 등을 지적했다. 임 간호사는 "의사가 잘못 낸 오더를 간호사가 수정하고, 추가 처방도 간호사가 의사 아이디로 들어가서 낸다. 의사들은 인증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며 관심도 없다. 의사가 누락한 서류 작업도 간호사 업무로 돌아간다."라면서, "인증 기간에는 입원환자를 줄이고, 수술 및 검사 건수를 줄이며, 감염환자를 받지 않거나 테스트 시간을 피해받는다. 또, 잉여 인력을 배치해 지속적 감시 · 보강 및 추가 업무를 진행한다. 보여주기식 평가에 그치므로 인증 기간이 끝나면 기존 방식으로 원상 복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 윤소하 의원(정의당) 주최의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이대로는 안된다' 국회토론회가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립대학교병원 임은희 간호사▲사립대학교병원 류수영 간호사가 참석해 의료기관평가인증제와 관련해 병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산후우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미흡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산모가 많아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5일 발간한 '산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울증을 경험했거나 제왕절개한 산모, 저소득층 산모인 경우 산후우울증에 좀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육과 가사 부담, 남편과의 불만족스러운 관계 등이 산후우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 연구에 참여한 보사연 이소영 연구위원 · 임지영 연구원 및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이하 이 연구위원 등)는 보고서에서 "산후우울은 산후우울증의 가장 약한 형태인 산후우울감과 산후우울증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산후우울증보다 정신적 손상 상태가 더 심한 산후정신병의 경우 자살과 영아 살해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언급했다. 산후정신병은 대체로 출산 2주 후에 발생하고 ▲극대화된 사고의 혼란 ▲기이한 행동 ▲시각, 후각, 촉각 등 흔치 않은 환각 ▲망상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산후우울증과는 구분된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가 지난해 발표한 정신질환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우울장애를 경험한 성인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하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이하 가해 의사)가 간호사인 여자친구(이하 간호사 A씨)를 몇 년간 폭행 · 살해 협박한 사실이 퍼지면서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폭행 알면서도 가해 의사 감싼 병원…결국 그만둔 피해자' 내용에 따르면, 병원은 직원 사이에 벌어진 구타임에도 이를 개인적인 일로 치부해 상습 폭행을 외면했다고 했다. 이에 5일 병원이 SBS 8시 뉴스보도 내용을 '매우 왜곡된 방송'이라고 지적하고, 본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전했다. 가해 의사의 폭행에 관해 단 한 번도 징계를 논의하는 위원회를 열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방송된 직원 간의 폭행 문제는 병원 내 발생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 집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이었다."라고 반박했다. 병원은 '이 같은 개인 문제를 직장에서 공식적으로 다루는 것은 적법하지 못하다'는 법률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간호사 A씨의 동의하에 경찰에 신고해 정식으로 처리할 것을 안내했고, 이에 간호사 A씨가 해당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이후 관할 경찰서의 수사에 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했다. 또한, 병원 측은 간호사 A씨가 제보한 가해 의사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 ·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상공회의소 ·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3년 연속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8 대한상공회의소 ·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 ·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공단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 기부를 통한 공공기관 최대의 봉사단으로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전개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국민과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세대 윤방부 명예교수가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담배문제시민행동' 창립대회에서 상임의장에 추대됐다고 세브란스가 전했다. '담배문제시민행동'은 담배로 인한 폐해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한편,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에 대한 권익 보호 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윤 의장은 "담배 관련 파생 문제 해결 방법을 단순한 금연 이슈에 국한하지 않고 구체적인 국민 건강 · 국민 권익 문제, 흡연자 · 비흡연자 간 사회적 갈등 문제 등을 현실적 · 실천적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기존 금연단체 활동과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30년 후 담배소비생산 금지법 만들기,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흡연구역 전면 확대 설치, 여성 ·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정책 강화 활동, 흡연자 · 비흡연자 간의 갈등 구조 해결 활동 등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이 본원 안과 고병이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 교수는 '단순포진 기질각막염 유발 및 제어 기전'에 관한 연구 과제를 2년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단순포진 기질각막염(Herpetic simplex stromal keratitis)은 피곤할 때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기는 병을 일으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각막을 침범해 발생한다. 감염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반복 재발하면서 투명한 각막에 혈관 · 혼탁을 만들어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선진국에서 각막질환으로 인한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의 발달한 의학으로도 완치할 수 없는 난치성 질환이다. 고 교수는 단순포진 기질각막염으로 인한 실명이 잠복 바이러스에 의한 재발과 각막 혼탁으로 인해 유발된다는 점에 주목해 ▲재발 억제에 기여하는 CD8+ T 림프구 및 ▲흉터 조직 형성에 관여하는 중성구와 ▲대식세포의 작용기전을 논코딩(non-coding) RNA 등의 후성유전학적 입장에서 연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단순포진 기질각막염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4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플랫폼인 팟빵(www.podbbang.com)에 채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e쏙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아래 별첨 '팟캐스트(팟빵) 가입 및 이벤트 참여 방법 안내'). 팟캐스트(Podcast)는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친 신조어로, 오디오 · 비디오 파일 형태의 콘텐츠를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라디오와 달리 방송 시간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등으로 다운로드 및 청취할 수 있다. 채널명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e쏙쏙'은 금년 1월 김용익 이사장이 부임하면서 국민과 다양한 소통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의료와 관련된 각종 현안 · 이슈들을 전달해주기 위해 준비한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형태의 방송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방송된다. 메인 MC는 제주대 의과대학 이상이 교수로, 이미 '복지국가소사이티의 세상읽기'라는 방송을 진행한 바 있고, 현재 '이상이의 칼럼 읽어주는 남자'라는 국민라디오 팟캐스트 방송도 진행 중이다. 4일에는 공단 팟캐스트 방송 첫 런칭과 함께 김용익 이사장이 패널로 출연했다. 1회 '김용익이 누구야?'와 2회 '문재인 케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도 대한민민국발전공헌대상이 수상식에서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길순 회장(이하 김 회장)이 대한민국발전공헌대상 재능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경기LPN 1004 봉사단 단장을 역임하며 다수의 의료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김 회장에게 재능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1996년 11월 효자병원 개원 구성원 등을 포함해 40여 년간 간호조무사 신분으로 병원 및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및 업무 지원 활동을 해왔다. 또한, 경기LPN 1004 봉사단 단장으로서 2001 세계도자비엔날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십여 회에 이르는 각종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경기도회 회장으로서 간호조무사 직종 처우 개선 사업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 촉구 건의안'의 경기도의회 통과에도 앞장섰다. 수상 소감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경기LPN 1004 봉사단 활동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재난대응 민관협력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는데, 이번에 재능사회공헌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원봉사를 한 보람과 함께 앞으로 더욱 분발해 다양한 곳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국윤아 교수가 4월 1일 30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과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1959년 5월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됐고, 산하 6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 수 3천 2백여 명을 두고 있는 대형 학회로 성장했다.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구강보건향상을 위하며 학술교류를 통한 전문가학회로서의 역량을 집중하고, 학술대회 개최 · 학회지 발간을 통한 연구학회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는 2009년에 설립된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에서 출발하여 2012년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이 됐고, 2013년부터 기부금지정단체로 승인받아 대국민 봉사 및 홍보의 일환으로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1차 사업 112명 지원으로 현재까지 1,121명의 청소년에게 도움을 줬다. 국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가 국제적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큰 노력을 할 것이며, 학회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학술 연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도 학회 준비와 바른이봉사회를 통한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활동도 철저히 진행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