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임신 · 출산 · 육아 종합포털 아이사랑 모유수유 상담실을 통해 자주 묻는 말들을 묶어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4일 전했다. 책자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2년간의 모유수유 상담사례를 분석해 질문 103건을 선정해, 모유수유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제작됐다. 내용은 임신 중 유방변화, 모유량, 수유간격, 밤중수유, 단유방법 등 모유수유 시작부터 종료까지 분야별로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둘째는 꼭 모유수유를 성공하고 싶어요' 사례에서는 모유수유에 실패한 경험이 있더라도 재도전하여 성공할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커피섭취, 파마, 염색, 눈썹문신 등이 모유수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같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질문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상담사례집은 보건소 및 모유수유시설 등에 배포되며, 아이사랑(http://www.childcare.go.kr>홍보 · 알림>미디어 자료실>E-book)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많은 엄마가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정보부족, 방법 미숙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데, 전문가 답변으로 구성된 이번 사례집이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알리는 데 큰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환자 대상으로 주로 시행되는 현 스타틴제제 치료 방법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팀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간 전국 아홉 곳의 대학병원을 방문해 등록된 우리나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특정 유전자에 발생한 돌연변이 때문에, 몸속 콜레스테롤 정상 분해 과정이 이뤄지지 못하는 병이다. 이 때문에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반인 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부모세대의 질환이 자녀 중 절반에 유전된다. 이 경우 젊은 나이라 할지라도 협심증이나 각종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하다.고콜레스테롤혈증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혈관벽을 좁히는 죽상동맥경화를 일으킴으로써, 혈액을 심장근육에 공급하는 동맥을 좁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질환은 스타틴으로 대표되는 고지혈증 치료제를 꾸준히 투여하는 것이 일차적인 치료원칙이다. 이 치료제는 LDL-콜레스테롤 (나쁜
건국대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21일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14회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자주 묻는 질문들(Online Hemodiafiltration: Frequently Asked Questions)'로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혈액투석여과에 대한 대표적인 여덟 가지 질문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투석센터의 실제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건국대병원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치료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몇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신장분과전문의 연수평점 5점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2030-5819) 또는 이메일(20130074@kuh.ac.kr)
*4일, *빈소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월5일 오후2시, *(02)2215-4444
위 내시경 전문의가 환자 위에서 암을 발견했을 때, 또 다른 병변이 다른 부위에 동시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전체 위를 적절한 시간을 가지고 세밀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 박재명 · 이한희(소화기내과)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위암 또는 위선종으로 내시경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 1,107명을 조사한 결과 2개 이상의 동시성 병변을 가진 동시성 위 선종 혹은 위암 환자 환자가 190명인 18.7%였다.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10명 중 1명으로 알려진 동시성 위암보다 높은 수치이다. 비록 위암의 전 단계인 위선종이 포함되어 높게 나타났지만, 이 역시 동시성 종양으로 향후 위암 가능성이 높은 병변으로 임상적으로 중요한 정보이다. 우리나라 국가 암 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 검사는 위암을 조기 발견해 생존율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위암이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위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10~14%는 첫 내시경 검사에서 위암을 찾아내지 못했다는 후향적 연구결과도 있다.이 연구의 중요 메시지는 동시성 위종양의 확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높다는 점이며, 특히 동시성 위
명지병원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VIP병동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아쟁의 명인 '김영길 명인'을 초청해 새해 첫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인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2018년 첫 공연인 김영길 명인의 공연은 지난해 안숙선 명창(판소리), 황병기 명인(가야금), 유경화(철현금) & 이용구(단소, 대금) 듀오 앙상블에 이어 네 번째로 전통의 원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김영길 명인은 국립국악원 최고의 아쟁 연주자로 박종선 명인에게서 대금과 아쟁을 배웠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을 역임하고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선 아쟁산조를 비롯해 백인영 아쟁산조와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아쟁 연주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생전에 전승받은 제자가 없던 백인영류 아쟁산조를 복원, 이번 뉴힐하우스콘서트에서 선보임으로써 아쟁산조의 새로운 유파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인영류 아쟁산조, 아쟁과 25현 가야금 아라성, 흥타령을 주제로 한 한타령 등을 연주한다. 고수는 조용복, 판소리는 조정희, 가야금은 이여진이 맡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석면피해 구제에 기여한 공로로 강민성 사무국장과 오단비 연구원이 각각 환경부장관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공로표창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2009년 개소한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지역에서 발생한 석면피해를 진단, 치료, 연구, 관리하는 국가지정 석면전문기관이다. 이번 표창은 센터가 석면피해 우려 지역주민들에 대한 예방교육, 건강영향조사, 사후관리를 비롯해 석면노출 정보 수집과 DB구축, 석면질환 예방 · 관리에 필요한 조사 · 연구사업 등을 전담함으로써 석면피해 구제제도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센터는 9년에 걸쳐 3만명에 달하는 건강검진을 실시해 1천여 명의 석면피해자와 400여 명의 건강관리대상자를 발굴해 적절한 구제와 의학적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도왔다. 센터는 또 '국내 악성중피종 환자의 역학적 특성연구' 등 석면질환 관련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석면 2차 피해에 대한 정부의 정책 수립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용진 센터장은 "더욱 책임을 다해 석면피해구제제도와 환경보건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면서, "올해에도 석면피해자 발굴 및 건강관리, 석면 관련 연구 활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소아 · 청소년 치아교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아이의 치열이 불규칙하거나 부정교합, 입 돌출 등 문제가 발생하면 부모들은 언제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교정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기간도 길어지고 교정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아이의 치아나 얼굴골격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 교정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 교정치료 필요할까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나잇대별로 교정치료를 설명할 예정이며, ▲소아(초등) 교정치료(치아교정과 김혜원 교수) ▲청소년(중 · 고등) 교정치료(치아교정과 최원철 교수) ▲질의응답 및 구강검진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치과(02-6299-2875)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2018 환자안전 혁신 원년'을 선포하고, 국가중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새롭게 도약한다고 4일 전했다. 중앙보훈병원은 지난 2일 중앙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병원장과 간부진 등 많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환자안전 혁신 원년 선포식'을 갖고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10가지 걱정이 없는 병원'을 목표로 직종별 대표들의 행동강령 선서를 통해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모든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에서 10대 추진과제 공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중앙보훈병원을 이끌어 갈 10대 추진과제인 '진단오류 걱정이 없는 병원', '감염 걱정이 없는 병원', '통증 걱정이 없는 병원', '사망사고 걱정이 없는 병원', '합병증 걱정이 없는 병원', '의료사고 걱정이 없는 병원', '환자확인오류 걱정이 없는 병원', '투약오류 걱정이 없는 병원', '낙상 걱정이 없는 병원', '화재 · 정전사고 걱정이 없는 병원'은 의료품질 최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앙보훈병원의 위상에
'2018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4일 오전 11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개최됐다. 공식행사는 주요참석자 소개와 인사말, 떡케익 커팅식과 음악공연, 의료계 단합과 발전을 위한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참석자자들은 식사를 하면서 무술년 한해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새해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6일과 20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은 10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와 건강'은 15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폐경과 골다공증'은 18일 낮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22일 낮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는 25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은 29일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에서 열린다(아래 별첨 '2018 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 '폐경과 골다공증'과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건강강좌 참석자에게는 골밀도 검사와 비만도 측정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약사에게만 강제되던 복약지도의 의무를 한약사에게도 확대 적용해 약의 명칭과 부작용, 저장법 등을 설명하는 한약사의 역할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4일 한약사에게도 복약지도 의무를 부여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최도자 의원실이 전했다. '복약지도'란 의약품 조제 시 해당 의약품의 명칭, 용법·용량, 저장법, 부작용, 상호작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의약분업 이후 복약지도 개념이 생겨나면서, 약사는 단순히 약을 조제하는 역할을 넘어 약을 매개로 환자를 케어해주는 역할로 전문화돼왔다. 현행 약사법은 약사 및 한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약사는 의약품을 조제하면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에게 필요한 복약지도를 구두나 복약지도서를 통해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현행법에서는 약사의 복약지도를 의무화하면서도 한약사의 복약지도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한약사 역시 면허의 범위 내에서 의약품인 한약제제를 조제할 수 있는 만큼, 한약사를 추가해 한약제제의 적정한 복용을 유도하는 복약지도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최 의원은 "한약사의 적극적인 복약지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7년 제1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4일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와 관련한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상세 백혈구 감별검사(유세포분석법), 아데노바이러스 정량(핵산증폭법), F-18 플루오로에틸-L-티로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 ·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등 3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 - 2호, 2018. 01. 02.),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은 월 1회 이상 폭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2회 이상 폭음하는 고위험 음주 성인 남성도 5명 중 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2016 국민건강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2016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양주 구분 없이 각각의 술잔으로 남성의 경우 7잔 또는 맥주 5캔, 여성의 경우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을 음주한 전체 성인남녀의 월간폭음률은 36.8%이며, 그중 남성은 52.4%로 여성 21.4%의 2배가 넘었다. 연령별로는 전체 성인남녀는 20대가 49.8%, 남성은 30대가 62.8%, 여성은 20대가 45.7%로 월간폭음률이 가장 높았다. 주 2회 이상 폭음하는 고위험음주율 또한 남성이 21.2%로 여성 5.4%의 4배나 됐고 연령별로는 남성은 50대가 26.0%, 여성은 20대가 9.6%로 가장 높았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폭음은 개인적인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회적 손실 등을 초래하므로 폭음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난해 12월 22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2018~2020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 이번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한 의약품안전센터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전국 27개 기관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따르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관할 지역의 의약품 이상사례를 수집 · 평가 · 상담하고 이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과 보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또 취약계층 및 특정의약품을 대상으로 집중모니터링 활동도 수행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는 "최근 의약품 시장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음에도 이와 함께 의약품 부작용의 문제점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서 경기 서남부지역의 약물유해반응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