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첫 시행을 앞두고 있는 피부미용사제도 관련법 개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잘못하면 30만명의 가짜 피부과의사가 배출될 판이다”한승경 피부과의사회장(사진)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피부미용사제도와 관련, 국민건강을 위해 사후처방보다는 사전예방적 차원의 신중한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피부과의사회에서 피부미용사제도와 관련해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피부미용사의 직무영역의 범위와 ▲‘미용기기’’에 대한 명확한 구분 등 크게 두 가지다.복지부가 발표한 ‘피부미용 세부 업무 기준’에 따르면 피부미용의 업무를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 보호, 개선하기 위해 질환적 피부를 제외한 피부상태를 분석하고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를 이용해 제모, 눈썹손질, 피부관리(클렌징, 각질제거, 팩,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 행위 등)’로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질환적 피부를 제외한 피부’라는 부분이 애매해 잘못하다가는 피부미용사에게 명백한 의료행위인 피부질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셈이라는 것이 피부과의사회의 주장이다.또 미용기기에 대해서도 현재 의료기기로 분류된 일부 기기가 현재 단순히 미용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렇지 않으며, 기기의
의학 연구와 의학논문 출판윤리 위반시 처리 및 방지대책 등을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돼 관심을 끌고있다.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회장 박찬일, 이하 협의회)는 최근 ‘의학논물 출판윤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가이드라인 내용 중 특히 관심을 끄는 분야는 연구윤리 위반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협의회는 의학논문 학술지 편집인의 역할을 강조했다.협의회는 “편집인은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의 연구윤리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학술지가 지향하고 있는 연구윤리 지침을 투고 규정에 삽입하고 연구자로 하여금 투고규정을 상세히 읽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주기적으로 ‘편집인의 글’을 통해 연구부정행위의 심각성을 연구자들에게 알려줘야 한다”며 “심사자들에게도 연구와 출판윤리 위반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심사자로서 위반사항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연구윤리 위반 방지 대책으로 내부고발자의 보호를 위한 법적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날조와 변조와 같은 심각한 연구부정행위는 개개인의 의무기록을 호가인할 수 없는 등의 이유로 고발 없이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밝힌 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내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과 관악구보건소가 지역 내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외국인 이주 노동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악구 토요일 특화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최근 관악구보건소에서 ‘당뇨’를 주제로 실시된 올해 첫 진료에는 120여명의 지역 주민과 20여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대병원 의료진의 진료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매월 2회에 걸쳐 보건소 내 미개설 진료과를 중심으로 진료가 시행될 예정이다.한편 중앙대병원과 관악구청은 지난 달 28일 관악지역 취약계층 주민에 대한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협력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트컴퓨터(회장 조현정, www.bit.co.kr)가 손목시계형 건강측정 단말기 ‘DreamCare M(사진)’을 출시, 관심을 끌고 있다.‘DreamCare M’은 손목시계 타입의 지능형 헬스케어 단말기를 활용한 평생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지속적으로 고객의 건강상태를 수집, 전송해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최첨단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DreamCare M’은 손목시계형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맥박, 운동량, 피부온도, 심전도, 실내온도, 유독가스 측정 등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또한 고객의 건강에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체계를 가동하며, 작동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DreamCare M’의 서비스는 손목형 센서에서 자체 이상을 감지하게 되면 생체정보 및 위치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헬스케어 서버에 전송하고, 이를 통해 고객 위치 정보 및 고객상태 그래프를 조회해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비트컴퓨터측은 ‘DreamCare M’이 ▲독거노인 및 만성 뇌-심혈관질환 환자 ▲장애인 등 신체 부자유자 건강모니터링 ▲야간순찰, 화재진압 등 취약지역 근로자 모니터일 ▲헬스케어
여약사회장 출신의 비례대표인 장복심 통합민주당 의원이 18대 총선에서 송파을에 전략공천됐다.장 의원은 본인의 희망지역이었던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공천되지 못했으나 이번에 통합민주당 전략공천 방침에 따라 송파을 후보로 기사회생 했다.이에 따라 장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유일호 한나라당 후보(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또한 통합민주당은 구로을 후보로 방송인 출신 박영선 후보를 확정했다.구로을 지역은 한나라당이 일찍이 비례대표인 고경화 의원을 전략공천 한 곳으로 두 현역 여성 의원들간의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1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 스포츠댄스 동호회 ‘스덴(Sport Dance의 줄임말)’회원들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첫째 날 1차로 모인 25명의 회원들은 안산체육스포츠센터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인연희’강사와 일동 댄스동호회 회원들의 시범을 관람했다.동호회 회장 이경옥 심사팀장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폭탄주 회식 대신 춤을 추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세태에 걸맞게 건전하게 스트레스도 풀고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댄스스포츠는 권투나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 운동효과 면에서도 탁월하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관련 14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20일 사회복지 기관인 ‘서울시립 은평의 마을’을 방문하여 새봄맞이 청소 등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에서는 김화숙 중앙위원장(의협 정책이사)을 비롯해 의협, 치협, 한의협, 건보공단, 심평원, 건협, 한방병원협 등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여, 새봄을 맞아 온몸으로 건물 곳곳을 깨끗이 쓸고 닦는 등 건물 위생상태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했다.또한 이날 김화숙 위원장은 ‘서울시립 은평의 마을’ 안경순 원장에게 중증 장애인을 위한 특수침대 15대와 성금을 전달했다.은평의 마을은 성인 장애인, 부랑자, 노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 생활시설로, 마리아수녀회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김화숙 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선뜻 참여해준 각 단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건의료 단체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을 해서 마음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시행 예정인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기류가 만만치 않다.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의무시행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햇다.서울시의는 성명서를 통해 “의사의 의약품 처방 시에 혹시 모를 약물병용이나 연령에 따른 부적절한 상호작용의 정보를 제공해 참고토록 하는 제도인 DUR은 약화사고를 방지하고 국민건강을 보호 할 수 있는 제도임에는 틀림없다”며 “그러나 정부가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라는 미명으로 이를 강제화해 DUR이 진료와 처방과정에 지원을 넘어 실시간 진료의 감시로 변질된 것은 의사의 전문성과 진료권을 위축시켜 종국에는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로 이어 질것은 자명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DUR 적용은 단순한 권고와 참고사항으로 제시돼 의사의 책임아래 자율적으로 활용되도록 전환되야 하며, 진료권의 심각한 침해와 통제를 하기 위한 실시간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 의무시행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진료현장의 감시 및 통제에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으며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는 제도적 발전만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성공하려면 시범사업 기간 동안의 개인별 자료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전병힐 조세연구원 초청연구위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요추정모형에 대한 소고’ 분석을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대상자 규모의 정확한 추정을 통한 적절한 보험료 산정 및 재정의 안정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소요재원 추정모형은 노령연구 건강수준의 기간별 이행과정에 대한 추정에 기반을 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연구위원은 “요양대상자 발생률과 이용비율 등의 변수를 주어진 것으로 가정하고 장기요양대상자 규모 및 소요재원의 장기추세를 계산한 기존의 추정방식은 특정 질환유무와 같은 변수가 존재하는 경우 심각한 오류를 가져온다”며 “이는 생존율과 요양대상 발생률이 서로 독립적으로 외생(시스템 바깥의 독립변수로서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따라서 사회, 경제적인 변수, 건강수준, 생존더미변수 등에 대한 이행확률의 도출에 대한 연구가 장기요양서비스 수요모형 구축을 위해 사전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다.또한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본격적인 제도의 도입에 앞서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김민수(사진 왼쪽) 팀장과 이현숙 팀장(사진 오른쪽)은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암 관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민수, 이현숙 팀장은 국가 암 검진사업 담당자로서 지역주민에 대한 암 검진 참여를 적극 유도해 암 검진율 제고에 기여했으며, 검사 결과 암 의심자 및 확진자에 대한 치료연계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 왔다. 또한 암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및 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주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도서 벽지 주민 등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도 기여해 왔다.
지난해 MBC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잘 알려진 키 ‘120cm의 엄지공주’ 윤선아씨가 지난 20일 오전 충무로 제일병원에서 2.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윤선아씨는 조금한 충격에도 쉽게 뼈가 으스러지는 선천적 골형성 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로 지난해 7월 제일병원에서 시험관 아기 2차 시도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무엇보다 병원측은 50% 유전 가능성이 있는 골형성부전증의 유전을 막기 위해 염색체검사와 유전검사를 실시, 건강한 수정란 2개를 선별하고 이를 자궁에 착상시킴으로써 건강한 아기를 출산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제일병원 주치의 강인수 교수는 “환자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 가지 상황을 주시했지만 다행이도 별무리 없이 출산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현재로서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며칠 후 정상적인 퇴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윤선아씨는 2005년 동갑내기 남편 변희철과 장애를 뛰어넘는 사랑을 보여주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아기를 갖기 위한 여러 힘겨운 모습들이 지난해 방송되며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아왔다.윤선아씨가 유전 가능성이 높은 ‘골형성 부전증 환자’임에도 아기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제일병원이 특화한 ‘착상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 외과 윤호성 교수는 지난 20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굿바이 유방암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외과 윤호성 교수(유방암클리닉 소장), 이호조 성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여성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동구청과 한양대병원이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실시 된 이번 강좌에서는 윤호성 교수는 “유방암은 유전인자, 가족력 등의 유전적요인, 생식, 출산 등의 여성호르몬요인, 음식, 방사선, 발암물질 등의 환경요인 등의 복합적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며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유방암은 자가검진, 정기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몸에 맞는 건강 체중을 유지,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 등을 하면 유방암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강좌는 성동구청이 성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하는 사업 ‘굿바이 유방암 프로젝트’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유방암 무료검사는 3월부터 진행됐으며, 한양대병원 및 성동구내 7개 병원에서 실시한다. 또한, 모든 신청자들에게 1차 유방단순촬영을
이방헌 교수(한양의대 심장내과)가 한국수필문학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보령제약 17층 강당에서 진행하는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맹난자) 총회에서 거행된다. 현대수필문학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수필집 중 최고작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이방헌 교수는 지난해 수필집 를 발간해 국내 수필문학계에서 ‘의사 이방헌의 아름다운 외도로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유쾌한 수필 모음집’이란 평을 받았다. 한 수필평론가는 이 교수의 를 두고 “이방헌의 글을 쉽고 재미있다. 그러면서도 단순히 재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할 말을 다하지 않고, 뭔가 깊은 속의 한두 마디를 아끼는 여백의 아름다움과 삶의 진실을 함축하고 있다”며 “해학수필의 기본은 입심이고, 그것을 웃음거리로 요리할 줄 아는 지성이 있어야 한다. 이방헌은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평했다. 현대수필문학상은 지난 1977년부터 시작된 상으로 역대 수상자로는 ‘인연’의 피천득씨를 비롯해 이희승, 김소운, 김태길씨 등 국내 수필문학의 대가들이 포함돼 있다. 이방헌 교수는 2004년 봄호에 ‘헌 구두’로 등단한 이래, 한국문인협회, 에세이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인텔코리아 부장)이 내달 2일과 4일 부산과 서울에서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5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병원 현장에서 체험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의료IT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IT 리딩 기업들의 연합체로 2005년말 결성된 이래 매년 두 차례의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가오는 u-Health 시대를 준비하는 병원의 의료IT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u-Health와 Personal Health(인텔) ▲엔드포인트 보안(시만텍코리아) ▲u-Hospital을 위한 RFID/USN 구축 전략 및 사례(중외정보기술) ▲선진화된 헬스케어 지식경영 트렌드 및 사례(SAS코리아) ▲새로운 의료IT 패러다임 u-Hospital 2.0 사례 연구(이지케어텍) ▲PACS의 변화와 트렌드(테크하임) ▲모바일 의료지원 장비(MCA) 성공사례 (동심컴퓨터) ▲보험청구 관리를 통한 의료경영혁신 전략(비트컴퓨터) 등이다. 한국 의료정보 산업의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서 관련 업계의 긴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 행복한 당뇨교실 교육팀(팀장 제1내과장 김선우)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신관1층 강당에서 당뇨인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김선우 내과과장의 당뇨병에 대한 질병교육과 당뇨교육팀 최영희 강사의 ‘저혈당 예방법’, ‘외식시 식사요령’, ‘칼로리 개선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김선우 당뇨교육팀장은 “당뇨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질병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필요로 하며, 이런 교육을 통해 주위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31-50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