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회장 조현정, www.bit.co.kr)가 손목시계형 건강측정 단말기 ‘DreamCare M(사진)’을 출시, 관심을 끌고 있다.
‘DreamCare M’은 손목시계 타입의 지능형 헬스케어 단말기를 활용한 평생 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지속적으로 고객의 건강상태를 수집, 전송해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최첨단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DreamCare M’은 손목시계형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맥박, 운동량, 피부온도, 심전도, 실내온도, 유독가스 측정 등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건강에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체계를 가동하며, 작동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DreamCare M’의 서비스는 손목형 센서에서 자체 이상을 감지하게 되면 생체정보 및 위치정보를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헬스케어 서버에 전송하고, 이를 통해 고객 위치 정보 및 고객상태 그래프를 조회해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비트컴퓨터측은 ‘DreamCare M’이 ▲독거노인 및 만성 뇌-심혈관질환 환자 ▲장애인 등 신체 부자유자 건강모니터링 ▲야간순찰, 화재진압 등 취약지역 근로자 모니터일 ▲헬스케어 사업자 및 의료기관 부가서비스 등에서 활용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DreamCare M’은 최근 개최된 KIMES 2008 전시회에 소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