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정보산업의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 국내외 관련 전문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대구, 서울순으로 제4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디지털병원의 변화와 흐름’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진 디지털병원의 최신 경향과 헬스케어산업의 미래 비전이 제시되고, 앞선 의료IT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미래형 의료정보 단말기(인텔) ▲PACS 시장의 변화(메디칼스탠다드) ▲병원 내에서의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시스코) ▲리얼타임 디지털병원 구축사례(이지케어텍) ▲디지털병원을 위한 가상화 시스템(HP) ▲병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구축(오라클) ▲메디컬 디바이스(MDIS) 통합 연동 구현 방안(비트컴퓨터) ▲의료정보시스템의 고가용성구축사례(시만텍) 등이다.
한국 의료정보 산업의 정보화 및 선진화를 위해서 관련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비트컴퓨터, 이지케어텍, 메디칼스탠다드, 케이티넷, 이노피엔티, 동심컴퓨터 등 헬스케어 선도업체들과 인텔코리아, 한국HP, 한국오라클, 시만텍코리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등 대표적인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564-2369) 또는 홈페이지 (www.healthcarekorea.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