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주사 이혜란, 행정주사보 백승현, 보건주사보 정대환, 보건주사보 도원경, 6급상당 김수일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근무를 명함▲6급상당 박대환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지원근무를 명함(08년 3월 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행정주사보 김종구차관실 지원근무를 명함(08년 3월 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행정주사 이운규, 행정주사 이동훤, 행정주사 석상준, 보건주사 김경호, 사회복지주사 정웅구, 전산주사 김대일, 보건주사보 장우성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근무를 명함▲행정주사 곽동순, 보건주사 손우석, 보건주사 전은희, 시설주사 김상락, 공업주사 장응택, 공업주사 조춘상, 사서주사 이경옥, 기록연구사 김정미, 행정주사보 김미선, 행정주사보 조형주, 행정주사보 이유경, 보건주사보 조한규, 보건주사보 백창남, 전산주사보 문승호운영지원과 근무를 명함▲기록연구사 주윤영운영지원과 지원근무를 명함(08년 3월 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행정주사 이두리, 행정주사 차용민, 행정주사 김욱, 보건주사 최우창, 보건주사 최영은인사과 근무를 명함▲행정주사 오재욱, 행정주사 오민영, 보건서기 김지은인사과 지원근무를 명함(08년 3월 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행정주사시보 정원식, 보건주사 김미
▲서기관 양동교 국정과제추진상황점검T․F팀장에 보함▲부이사관 김정석 규제개혁점검단장에 보함▲서기관 정경실 규제개혁점검단 총괄팀장에 보함▲서기관 송준헌 규제개혁점검단 사회복지팀장에 보함▲서기관 오진희 규제개혁점검단 보건의료팀장에 보함▲서기관 장동수 규제개혁점검단 아동청소년팀장에 보함▲서기관 인정숙 규제개혁점검단 가족보육팀장에 보함▲서기관 장호연 보육사업전자바우처도입T.F팀장에 보함▲서기관 정명철 노인장기요양보험인프라확충지원T.F팀장에 보함▲서기관 강정민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 제1팀장에 보함▲서기관 안상현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 제2팀장에 보함▲서기관 이재복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 제3팀장에 보함(이상 3월 4일부)
▲일반계약직4호 조정하, 보건사무관 류강희, 일반계약직5호 정희정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근무를 명함▲행정사무관시보 방영식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근무를 명함(08년 3월 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서기관 손진우, 행정사무관 권명길, 행정사무관 김인천, 보건사무관 윤순관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근무를 명함▲행정사무관 김동민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지원근무를 명함(08년 3월 3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서기관 정대승, 기술서기관 임규철, 행정사무관 천기선, 행정사무관 전동완운영지원과 근무를 명함▲서기관 김권철, 행정사무관 김희선인사과 근무를 명함▲서기관 이선영, 행정사무관 조강희, 행정사무관 최승현, 행정사무관 김학진, 행정사무관 신인호기획조정실 창의혁신담당관실 근무를 명함▲행정사무관 박미라, 행정사무관 김정연, 행정사무관 신현도, 행정사무관 이정희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근무를 명함▲일반계약직4호 김도연, 행정사무관 김선호, 행정사무관 변루나, 행정사무관 현영남, 행정사무관 최만기기획조정실 통계담당관실 근무를 명함▲기술서기관 신제수, 전산사무관 전명주, 전산사무관 박두희, 전산사무관 김준태, 전산사무관 박광우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근무를 명함▲전산사무관 김태형기획조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배재훈▲면역학교실 주임교수 권택규▲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소아청소년과장 김천수▲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진모▲병리과장 겸 전산차장 김상표▲내분비대사내과 분과장 박근규▲대학원 간호학과장 고효정▲간호대학 간호학과 야간특별편입과정 학과장 김대란▲홍보실장 이명수 참사▲의료질관리팀장 배영숙 참사▲외래간호팀장 김순자 참사▲병동간호3팀장 나인재 참사(이상 3월 1일부)
우리나라 대도시에 거주하는 성인의 13.8%가 만성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들 중 콩팥기능이 50% 이하까지 떨어져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3기 이상이 5.07%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의대 교수)는 13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2393명의 일반인을 인구 수, 성별, 연령별 비례에 맞춘 표본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만성콩팥병 전국지도’를 발표했다.조사결과 대도시 거주 성인의 13.8%가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었으며, 이들 중 1~2기 등 비교적 경증의 만성콩팥병 환자가 8.71%(1기 2.03%, 2기 6.68%)였고 3기 이상도 5.07%나 됐다.지역별로는 울산광역시가 18.6%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고 뒤를 이어 대구(16.4%), 부산(16%) 등 대부분 경상도 지방이 높았다. 또한 서울(12.7%), 인천(12.1%) 등 수도권이 그 뒤를 이었다.반면 광주 및 대전 등 전라, 충청지역은 11.4%로 유병률이 낮아, 가장 높은 울산광역시와는 무려 7.2%p 격차를 보였다.이와 관련해 조원용 교수(고려의대 교수, 신장학회 홍보이사)는 “영남지방과 호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선영)가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인 존슨앤존슨 메디컬(이하 J&J Medical) 혈관질환관련 사업부인 코디스사와 ‘공동 전임상-임상 개발 계약’을 4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바이로메드의 심혈관질환 치료제인 ‘VM202’를 코디스사의 NOGA XP 심장 네비게이션 시스템 및 주입 도관을 사용해 심장에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또한 이를 통해 새로운 혈관을 생성시켜 심근경색 및 협심증을 치료하는 기술과 제품도 개발하게 된다.현재 바이로메드는 이와 관련해 이미 진행중인 전임상시험을 연내에 마치고, 미국에서 임상시험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시험 기관은 미국 미네아폴리스 심장 연구 재단 산하 애보트 노스웨스턴 병원으로 바이로메드는 이미 이 병원에서 족부 궤양 임상 1상 진행 중에 있다.바이로메드측은 “이미 VM202를 사용해 한국 및 미국에서 임상시험 1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나온 예비결과 만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존슨앤존슨메디칼과 공동 개발을 협약하게 됐다”며 “양사는 작년 10월과 올 2월에 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가졌으며, 연내에는 미국 FDA에 임상시험 수행(IND)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김현수 전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장과 유기덕 현 회장의 2파전으로 치러지는 제39대 한의사협회장 선거열기가 뜨겁다.한의협 선관위(위원장 한윤승)는 지난달 말 제39대 회장 후보로 김현수 전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장과 유기덕 현 한의협회장을 후보로 확정 발표한 바 있다.추첨결과 기호 1번에는 김현수 후보가, 2번에는 유기덕 후보가 확정됐으며, 각 진영은 4일과 6일, 11일, 13일, 14일 전국 5개 권역별로 합동 정책발표회를 갖는다.김현수 후보 러닝메이트(수석부회장)로는 강재만 전 서초구한의사회장이, 유기덕 후보 러닝메이트는 최문석 전 한의협 부회장이 나왔다.기호 1번 김현수 후보는 한의협 중앙회에서 9년이 넘게 보험이사로 재직한 자타가 공인하는 ‘한의계 보험통’으로, 감기포스터 문제 등으로 한의계를 대표해 장동익, 주수호 의협회장과 공중파 설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김현수-강재만 후보진영은 주요 공약으로 ▲한의사의 사회적 자존심 찾기 ▲한의원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및 협회조직 개혁 ▲미래 창조를 위해 하나되는 한의계 만들기를 내세우고 각 부분별 세부전략을 수립해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 2번 유기덕 후보는 엄종희 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보
의료급여환자의 의료이용 실태 개선을 위해 본인부담금제도를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정책제안이 제시됐다.복지부와 연세대 간호대학 간호정책연구소 연구팀은 ‘의료급여 장기이용환자의 의료이용 실태 및 개선방안’을 통해 의료급여환자들의 도덕적 해이 예방을 위한 대안으로 ‘본인부담제의 선택적 적용’을 제안했다.연구팀은 “의료급여환자 본인부담금제가 의료이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크지 않거나 수급자의 과소이용을 오히려 부축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질병의 심각도가 높아 필수적으로 많은 의료기관 방문을 필요로 하는 경우,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인해 지속적인 물리치료가 필요한 수급자의 경우 본인부담금제의 영향을 극히 적게 받으며, 오히려 필요로 되는 진료의 미방문을 촉진하게 되는 과소이용의 원인이 된다”며 “이들의 의료이용에 대한 요구를 조절할 수 있는 대체 프로그램의 운영이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연구팀은 “본인부담금제 선택적 적용을 위해 본인부담금의 차등지급을 고려하는 방안도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우선적으로 비탄력적 그룹에 속하는 고위험 집단을 선별한 후 그 이외의 탄력성 있는 집
한국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 이하 협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방문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2008년 2월말 현재 전국 18개 대학이 복지부로부터 지정받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 또는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10년 이내에 간호보조 업무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간호 교육은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 산업대학 또는 전문대학이 복지부장관으로부터 교육대상 기관으로 지정 받으면 실시할 수 있다.협회는 “18개 교육기관에 대한 분석결과 교육기간은 6개월과정으로 야간이 가장 많고, 교육비는 최소 150만원에서 200만원”이라고 밝히고 “현재 18개 교육기관 외에도 복지부에 신청하거나 또는 준비하고 있는 대학이 상당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임정희 회장은 방문간호 교육과 관련해 “회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교육기관 지정이 아직은 미흡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협회에서는 전국 간호학과가 있는 대학에 협회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 등을 통한 교육기관 홍보, 시도회와 연계한 교육 정원 일괄 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진행사항을 소개하고 “방문간호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간호학과
주말에 이어 오늘 전국의 하늘을 뿌옇게 뒤덮은 황사가 피부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황사 때문에 생기는 ‘황사여드름’도 빈번히 발생해 피부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올해는 지난해 황사일수(3일)보다 2~3배 많은 8~11일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베이징 상류 황사 근원지의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은데다 냉기류 활동이 많아 황사가 자주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황사가 불어오면 대기 속 먼지의 양이 평균 4배나 증가한다. 황사 속에는 중국 대륙의 흙먼지뿐 아니라 모래의 주 성분인 석영과 카드뮴, 납, 구리 등의 중금속이 포함돼 있다. 이 물질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줘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피부질환 중에서도 황사로 인한 여드름은 피부에 2차 감염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황사 속 유해물질, 모공 막아 여드름 생겨황사 성분들이 모공을 막아 평소에 없던 여드름이 폭발하기 때문에 ‘황사여드름’이라는 이름까지 생겨났다. 황사여드름은 황사에 포함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 등이 모공을 막아 붉게 부어 오른 여드름이 세균에 감염되면서 곪아 황색으로 변한다. 황사먼지는 피부에 해로운 산성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일반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병원장 목정은)이 올해 말 예정인 국내최초 여성암센터 개설에 맞춰 여성암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대적인 본관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했다.이번 본관 리모델링 작업은 지난해 8월 착공에 들어간 여성암센터 공사와 동시에 진행되는 공사로 거의 신축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역대 병원건축 사례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공사작업이다.당초 리모델링 작업은 병원상황을 고려해 여성암센터가 완공되는 오는 연말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보다 완성된 여성암 중심의 진료환경 및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공사일정을 전격으로 변경했다.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본관은 환자에 맞춰 진료공간을 확장하고 각 종 편의시설 제공하는 등 환자중심의 최첨단 의료시설로 건축할 계획이다. 특히, 내부에서 외관까지 현대적 감각으로 설계함으로써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무엇보다 암센터와의 연결통로를 구축함으로써 여성암 환자의 진료, 검사, 입원, 치료, 수술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one-stop 진료시스템을 갖춰, 진료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암센터 완공과 균형을 맞춰 추진되고 있는 본관리모델링은 한마디로 출산,
스트레스가 식욕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이러한 개인차는 성별에 대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20~40대 남녀 132명(여성 85명, 남성 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은데 반해 남성은 오히려 감소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식욕이 증가해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된다고 답한 경우여성은 63.5%(54명)인 반면, 남성은 25.5%(12명)에 불과했다. 반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오히려 식욕이 떨어진다고 답한 남성은 51%(24명)이었으나, 여성은 12.9%(11명)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식욕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뿐 아니라 스트레스의 기간과 종류에 대해서도 다르게 나타난다. 스트레스는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급성 스트레스 또는 초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부교감신경계가 억제되면서 식욕이 떨어진다. 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신체는 대처반응으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과다 분비한다. 코티졸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높이며, 심장박
대구광역시 제89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오전10시 김범일 대구시장, 손수상 동산의료원장, 생존애국지사 및 광복회원, 기관단체, 공무원, 의료원 교직원, 일반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3.1운동 발상지인 동산의료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생존애국자 이종호씨의 독립선언서 낭독, 시 낭송(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 가-이상화)에 이어 독립유공자 건국포장 및 대통령 표창 추서, 김범일 시장의 기념사, 참석자 전원이 부르는 3.1절 노래제창, 장경훈 대구시의회 의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김범일 시장, 손수상 동산의료원장, 우무석 대구보훈청장, 등 참석자들은 기념식장에서 당시 3.1 만세운동 발생지를 행진하면서 만세운동을 펼쳤던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 대구 3.1 운동은 1919년 3월8일 오후 2시경 계성학교, 신명학교, 대구고보(현 경북고) 학생들과 대구제일교회, 서문교회, 남산교회, 대구YMCA 등 기독교인 등이 경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동산의료원 언덕(의료선교박물관 앞) 소나무 숲에 모여 예정된 큰 장(섬유회관 앞) 강 씨 소금집 앞 빈터로 이동, 제일교회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김영호)은 지난 2월 28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2회 200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구리병원 김영호 원장을 비롯해 진문일 원목실장, 심재희 간호차장 등 자원봉사자들 50여명 참석했다. 김영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들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아무 보상도 없이 큰 수고와 헌신으로 사랑의 실천을 해왔다”며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김 원장은 “병원은 원치 않는 질병과 사고로 삶과 죽음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고통의 장이어서 무겁고 딱딱 할 수도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어린 손길과 봉사로 병원의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환우들과 가족들의 고통도 경감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됐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1000시간 봉사자상(김덕례), 500시간 봉사자상(고춘자, 한경희), 300시간 봉사자상(곽은실, 김석재, 도영옥, 박정자, 엄관준, 이명자, 진말례)이 수여됐다. 단체 자원봉사자상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과 인공신장실에 도시락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예수사랑교회가 수상했다.한양대구리병원 자원봉사자들은 병상에서 심신이 지쳐있는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최근 병원 지하식당에서 ‘입원환자 생일잔치 및 대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를 위해 환자급식 협력업체인 한화리조트에서 정성이 가득한 생일상을 준비했으며, 정세윤 병원장은 생신을 맞은 환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날 생일잔치에는 병원장을 비롯 행정부원장, 진료부원장, 각 팀장 등 병원 간부진과 한화리조트의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각 병동의 수간호사들은 51명의 환자와 가족들께 생일축하의 노래를 선물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