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메디컬드라마 '뉴하트'의 촬영장소인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에 지성을 보러온 일본 팬들이 방문, 병원의 주요 시설과 촬영 장소 등을 둘러보고 지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27일 오전 일찍부터 중앙대학교병원을 찾은 200여명의 일본 팬들은 병원 홍보실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병원 내 주요 시설과 촬영 현장을 둘러보고, 특히 자연 채광을 활용한 내부 구조와 병원 내 첨단 장비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 날 중앙대병원을 찾은 이 일본 팬들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서 방송되고 있는 메디컬드라마 ‘뉴하트’를 거의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있는 지성의 열혈 팬들로, 주말동안 ‘뉴하트’ 촬영장 방문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홍보실 관계자는 “최근 들어 드라마의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병원에서의 촬영일정을 문의해오는 팬들의 전화가 늘고 있다”고 밝히고, “그동안 지성의 일본 팬들이 개별적으로 병원을 찾았던 경우는 있었지만 오늘처럼 대규모의 인원이 촬영현장 관람을 위해 온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올해 7월부터 실시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 의사소견서 작성요령 및 제도 활용방안에 대한 회원 연수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교육의 내용은 ▲노인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설명과 재가시설 참여홍보 ▲의사소견서 작성지침 교육 ▲제도 활용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순회교육 및 사이버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회교육은 시도의사회로부터 희망 일정 및 장소를 2월 15일까지 회신받아 실시하며, 사이버교육은 의협에서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연수교육을 위해 의협은 각 시도에 교육원고와 강사풀을 제공할 방침이다. 연수교육자에 대해서는 연수평점 3점(시간)이 인정되며, 교육이수 스티커가 발부된다. 의협은 각 시도의사회에서 장기요양보험에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일첨부] 기술표준원이 바이오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신뢰성 있는 통계분석자료에 의해 국가 정책 및 예산지원을 할 수 있도록 바이오산업 분류를 코드화 해 국가표준(KS)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분류코드의 분류대상 및 정립기준은 OECD 산업분류와 한국표준산업분류체계를 반영하고, 기업들이 바이오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수행하는 산업 활동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 서비스단계에 바이오공학 기술이 이용된 산출물의 특성에 따라 바이오의약, 바이오화학, 바이오환경 등 8개 항목으로 하고 이를 다시 각각 나누어 총 51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또한 부속서에는 미래 바이오산업 및 생명공학기술의 발전 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바이오산업의 범위 설정에 활용되는 생물공학기술에 대한 분류코드도 함께 수록했다.기술표준원은 “이번 ‘KS M 1000(바이오산업 분류 코드) 제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정책수립 및 예산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특히 바이오산업 분류코드의 국가표준제정으로 바이오산업 범위를 명확히 하고 이를 사용하는 이용기관에서 통일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바이오산업 관련 통계작성의 표준화된 근거를 제시, 경제 및 산업구조, 타 산업과의 관계 등에 대한 분석기반을 마련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의 2008년도 정기총회 일정이 확정됐다.강북구 의사회가 2월 19일 처음으로 총회를 개최하며, 28일에는 종로를 비롯한 12개구가 동시에 총회를 진행한다.각 구별 정기총회 일시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일자순)▲강북구 2월 19일, 19시, 광산뷔페▲중랑구 25일, 19시, 리베르웨딩플라자 2층▲성북구 25일, 19시, 장안웨딩홀▲송파구 25일, 19시, 회관▲중 구 26일, 19시, 로얄호텔 3층(제이드홀)▲동대문 26일, 19시, 진주웨딩홀▲마포구 26일, 19시, 서교호텔 본관 2층▲영등포 26일, 19시, 장소미정▲강서구 26일, 19시, 메이필드호텔▲노원구 27일, 19시30분, 리더스 클럽▲서초구 27일, 19시, 대명주▲종로구 28일, 19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성동구 28일, 19시, 회관▲광진구 28일, 19시, 노제리노뷔페▲도봉구 28일, 19시, 동성웨딩홀▲은평구 28일, 19시, 회관▲용산구 28일, 19시, 캐피탈호텔 18층 뷔페▲관악구 28일, 19시, 회관▲동작구 28일, 19시, 회관▲강동구 28일, 19시, 회관▲강남구 28일, 19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7층▲구로구 28일, 19시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이 태백시에서 주관하는 ‘제15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은빛 눈꽃의 아름다움 속에서 국내 최대 겨울축제인 ‘제15회 태백산 눈축제‘는 25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태백산도립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눈축제는 거리 퍼레이드로 서막을 알리고 눈 조각 경연대회, 상설 공연장에서는 설원의 화이트 콘서트 및 각종 이벤트 체험, 관광객 즉석 장기자랑, 스노우 트레인, 얼음 미끄럼틀, 비료포대 눈 슬로프, 얼음 미니바, 개 썰매 타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태백중앙병원에서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간호사 2명과 구급차를 태백산 입구(당골)에 상주시켜 행사장 방문객 및 등산객에게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사무처 조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직제규정 개정(2008. 1. 17)에 따라 국-실장급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김태학 免 총무국장, 任 의료정책국장 ▲정진택 免 기획정책국장▲박승구 免 의사국장, 任 기획조정국장 ▲신성철 免 보험국장▲장준화 免 편집국장, 任 의협신문국장 ▲이영철 免 광고국장 ▲문영복 免 공제회사무국장▲오윤수 免 홍보실장, 任 홍보국장 ▲유승현 免 기획정책국 대외협력팀장, 任 회무지원국장(직무대리)▲김준기 免 기획정책국 기획정책팀장, 任 공제회사무국장 ▲최윤배 免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지원부 파견, 任 법무실장▲김기성 免 보험국 보험제도팀장, 任 의료사업국장(직무대리) 이상 2월 15일부.▲진한석 학술국장 유임▲안승정 비서실장 유임
박정구 전 식약청차장(전 병협 상근부회장) 장남 세호씨가 2월 16일(토)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 웨딩홀(3층)에서 강나루양과 화촉을 밝힌다.
‘한약업사’ 명칭을 ‘전통한약사’로 변경하고 한약조제권을 인정하자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한의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는 2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약업사에게 한약조제권을 인정하자는 약사법일부개정법률안(이강두 의원 발의)은 유사의료행위와 불법조제행위를 합법화하는 것이므로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한의협은 최근 긴급 중앙이사회를 개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미처리 계류된 법률안이 372건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민생과는 전혀 무관한 본 법안을 회기 말에 전격적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해 다루고자 하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는 국민보건의료를 위하여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특히 한의협은 ▲약사법 제4조 제3항 “한약사의 면허를 받지 아니한 자는 ‘한약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라는 규정에 따라 전통한약사 명칭은 전면 배치 ▲보건의료인은 법률에 의거 관련 전공을 위해 설치된 대학을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한 자에게 면허를 교부하도록 되어있는 바 이 모두를 무시한 채 단지 고령이라는 이유로 보건의료인 면허를 발급할 수 없음 등을 반대이유로 제시했다.또한 “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이 지정, 운영되며, 운영사항이 매일 점검된다.복지부는 29일 ‘08년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을 통해 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시 대비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또한 당직의료기간 및 당법약국을 지정, 운영해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공백 방지 등 국민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이를 위해 의협, 치협, 한의협과 약사회 등 관련 협회와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시군구별로 지정한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시도지사가 추가로 지정토록 했다.특히 시군구에서 지정기준 충족을 위해 임의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명단에 포함시킨 후 연휴기간 중 미 운영을 묵인해 주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매일 해당 기관의 10% 또는 30개소 이상의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점검 한 후 그 결과를 시도에 일일보고토록 했다.만일 점검시 불이행 당직의료기관으로 적발된 병의원에 대해서는 1차 위반에 대해서 경고조치 하고, 최근
2012년까지 ‘한방건강증진Hub 보건소’가 191개소로 확대되고 도시지역 보건소에도 공중보건한의사 배치된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08년도 한방공공보건사업 안내’를 확정, 발표했다.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08년부터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해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공중보건한의사가 배치된 191개 전 보건소를 ‘한방건강증진Hub 보건소’로 지정 운영한다.정부는 05년부터 07년 3년간 35개 보건소를 Hub 보건소로 지정, 중풍예방, 한방금연교실, 기공체조교실 등을 시범 운영해 왔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에서 19억5700만원을 투입, 한방건강증진Hub 보건소의 한방건강증진사업팀 인건비 등 기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한다.아울러 공중보건한의사를 도시지역 보건소에 확대 배치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한방의료서비스 및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전국 251개 보건소 중 한방보건(진료)실이 설치된 19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침, 뜸, 부항 등을 이용한 시술 ▲엑스산제 등 한약제제를 이용한 치료 ▲진단기기를 이용한 시술 ▲기타 한의사의 특성에 따른 시술(테이핑, 체질, 기공 등) ▲진료 예약제 등을 실시한다.특히
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양질의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간병의 이해와 실무(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양성돼 온 간병인에 대한 교육과정이 표준화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간호협회는 교재 발간에 앞서 지난해 복지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간병인 표준 교육과정 및 지침을 개발하고 간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간병인 교육과정을 이론 50시간, 실습 30시간, 의료기관 현장실습 40시간 등 총 120시간으로 표준화했다.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교재로 사용될 ‘간병의 이해와 실무’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간병인으로서의 직무소양 부분과 간병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간병을 위한 기초 교육 그리고 실제 간병인이 활동하는 의료기관에서의 현장 실습 시 필요한 자세와 지식을 교육하는 현장실습지침으로 구성됐다.아울러 환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간병인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간병인을 위한 감염예방지침’을 동영상 CD으로 제작, 교재와 함께 부록으로 제공한다.이 교재는 이달부터 복지부로부터 판권을 위임 받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조자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일찍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은 양질의 간병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는 지난 26일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와 공동으로 출산친화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사례를 공모, ‘일과 가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회사’ 사례집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이번 출산친화경영 우수사례 체험수기 책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작됐다.체험수기는 대웅제약, 삼성의료원, ㈜이에프이, 천재교육, 한올제약, KBS, ㈜코리아나, 현대건설㈜, GE Korea, 보령메디앙스, 한솔교육 등 총 14개 기업체에서 보내왔다.출판간담회에서는 체험수기 입상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우리의 소망’을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나형옥 과장(GE Korea)는 출판간담회 발제자로 나서 “기업이 우수여성인력을 유치하려면 출산친화제도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고 밝혔다.윤향선 씨(천재교육)도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출산친화제도를 사용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인구협회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직장인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출산친
전국민이 ‘국민건강보험’에 강제 가입을 한다고 전제하면 당연지정제 폐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우봉식 의료와사회 포럼 공동대표(노원구의사회장, 사진)은 28일 저녁 KBS 제1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페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이날 우 대표는 당연지정제 폐지 이유로 ▲2005년 여론조사에서 국민 만족도가 민간보험 만족도(60.7점, 보험개발원)에 비해 낮다(50.9점, 건보공단)는 점 ▲소득 1000불 시대의 획일적 평등 지향적 관점에서 고착된 3저(저보험료-저수가-저급여) 패러다임을 소득 2만불 시대에 맞게 다양성이 존중되고 효율이 강조되는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 등을 들었다.또한 ▲현재 절대적 권한을 가진 국가의 일방적 통제에 대해 공급자(병의원)가 최소한의 자기방어권도 갖지 못하고 있다는 점 ▲공보험의 방만한 운영과 같은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업무 능력의 제고를 위해 경쟁이라는 자극이 필요하다는 점 ▲이명박 정부의 6대 과제 중 하나인 '보건한방의료산업화'를 위해서도 최소한의 예외는 인정하는 차원에서 당연지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점 ▲OECD 국가 심지어 사회주의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영
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가 간호인력 기준 차등수가제의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복지부의 이번 조치에 강력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중소병협은 최근 ‘중소병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선정 대토론회 및 모든 군지역 병원 7등급 유보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중소병협 대표들은 “정부는 간호인력 채용을 강제하기 전에 간호인력 양성이라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농어촌 중소병원을 피폐화시키고 대도시의 대형병원을 더욱 살찌우게 하는 제도로 폐지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러한 지방 중소병원들의 억울하고 합리적인 호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에 호소해 잘못된 정책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중소병협은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내의 ‘전봇대’를 뽑아내고 싶은 심정”이라며 “간호 7등급제 유보는 모든 군 지역 중소병원에게 적용돼야 하며, 나아가 간호인력을 기준으로 하는 차등수가제는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최근 지역 병•의원 및 어린이집과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 및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해 신규 협력관계를 체결했다.이번에 신규로 중앙대학교병원의 협력병원이 된 병의원과 어린이 집은 다음과 같다.▲인천힐링스병원(원장 조호, 인천 서구) ▲정마취통증의학과(원장 정재훈, 서울 송파구) ▲위즈이비인후과(원장 위성준, 서울 동작구) ▲성심엘더케어의원(원장 김병태, 서울 강동구) ▲동민의원(원장 양보승, 서울 관악구)▲꿈나래어린이집(원장 조필수, 서울 양천구) ▲홍제2동어린이집(원장 김성희, 서울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