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종합학술 준비의 주역
“세계의 의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10년 전에는 말로만 듣던 의료용 레이저, 나노, 의료용 로봇, 맞춤약 등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정보화시대로 하나가 되어 지식기반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세계환경 속에서 현재 의료계가 처한 상황은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하는 의문이 듭니다”대한의사협회는 내년 5월 13일부터 3일간 ‘국민과 의사가 함께 하는 참 건강’을 주제로 열릴 제31차 종합학술대회의 준비를 책임맡고 있는 김동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늘의 의료계 현실부터 말문을 열었다.
- 김동구 사무총장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 2004-12-21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