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해운대백병원 박진세 교수(신경과)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도 제22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박교수가 2018년 20권 1호 임상생리학연보(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에 발표한 '파킨슨병 환자에서 가측 발판이 균형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lateral wedge on postural sway in Parkinson's disease)' 제목의 연구가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되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박교수는 파킨슨병의 연구와 치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파킨슨병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관련과 의료진들과 함께 해운대백병원 파킨슨병 협진센터를 운영하여 환자들을 위한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익명으로, 수년째 지속적으로,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의료기관에 기부하는 천사들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일 병원계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대병원 동산의료원 단국대병원 전남대병원에 기부가 이어졌고,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 19년간 변함없는 나눔 실천하는 사장님’ 지난 3월23일 ‘배정철 어도’의 배정철 대표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999년부터 19년간 이어져온 후원이다. 이번 1억 원을 포함하여 총 14억 1천 5백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일식집 ‘배정철 어도’를 운영하는 배정철 대표는,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로부터 안면기형 어린이들이 가정형편으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경우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것이 인연이 되어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손님 1인당 1~2천 원씩 모은 성금을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다. 김석화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장은 “배정철 대표의 기부는, 질병의 고통에 신음 하는 환자들을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의 질까지 보듬어 주고 있다. 배 대표는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기부천사’이다.”라고 감사했다. ◆ 국제소
경북대병원은 "정형외과 윤종필 교수팀이 지난 3월 31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26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부갑상선호르몬은 회전근개 파열의 치유를 증진시킬 수 있는가와 국소방법 간의 비교연구’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노령화와 과도한 어깨 사용 등으로 인해서, 힘줄 파열이 급증하고 있으며, 그 중 일반적인 수술적 봉합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광범위 파열 환자 역시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최근 근골격계 치료약물로 주목받고 있는 부갑상선 호르몬을 기존의 전신 주사 이외에 수술 부위에 지지체와 결합시킨 뒤 직접 주입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새로운 치료 모델을 최초로 고안하여 기존의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었던 심한 힘줄 파열 환자의 조직을 성공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제40대 회장 당선인은 지난 1일 ‘지난 3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이대목동병원 교수 2인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소아청소년과 교수 2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희생양 삼으려는 행태에 우리 대한민국 의사들은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사태의 진범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최 당선인은 “열악하기 짝이 없는 의료환경,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그대로 둔 채 오로지 의료인들의 열정페이로만 간신히 의료현장을 굴러가게 만든 자, 바로 정부 당국이다!”라고 주장했다. 법률적으로만 봐도 구속영장 청구는 5가지 문제점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죄형법정주의 대원칙과 법률명확성의 원칙에 반한다는 것이다. 최 당선인은 “경찰은 의료인의 주의의무위반의 범위에 대해 지나치게 범위를 넓히고 있다. 24시간 중환자실에 근무하면서 주사액의 성분변질이나 관리에 문제가 없음을 한 인간에 불과한 의료인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논리적 모순이다. 위와 같은 인과관계 및 주의의무 위반의 범위 확대라면 병원장, 재단 이사장, 학교 법인은 왜 입건 구속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의료진의 증거인멸 우려는 없고 대학교수가 도망갈 가능성이나 이유가
<2018. 4. 1 부>▲로봇수술센터장 최인석 ▲고객만족팀장 김두열 ▲김현화 응급의학팀장 ▲수술실파트장 이경하 ▲심혈관센터파트장 박예후
서울시의사회 22대 의장에 김교웅 후보가, 34대 회장에는 박홍준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3월31일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1부 개획식이 끝난 후 2부 본회의에서 ▲전 회의록 승인 ▲이사 인준 ▲2017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감사보고 ▲심의분과위원회 심의결과 보고 ▲회칙 등 개정의 건 ▲윤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선출 ▲의장 선출 ▲임원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의장 선출에서는 대의원 159명이 투표한 가운데 김교웅 후보가 86표를, 김영진 후보가 73표를 각각 받아 김교웅 후보가 22대 의장으로 당선됐다. 회장 선출에서는 대의원 157명이 투표한 가운데 오동호 후보가 52표를, 박홍준 후보가 105표를 각각 받아 박홍준 후보가 3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당선사례에서 김교웅 의장은 감옥에 가겠다는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회원 여러분 마음이 무거웠을 거다. 문재인 케어는 문제가 된다. 3년간 투쟁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3년간 감옥 가겠다는 회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가 단합해야 한다. 젊은 의사들 의견이 단합되도록 노력하겠다. 의장
“대한비만연구의사회에서는 ‘한국인의 임상비만 치료지침’의 제작을 고민 중이다. 아직 시작 전이지만 앞으로 10년이 걸릴지 모른다. 하지만 단계별로 만들어 보고자 한다.”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00여명의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김민정 회장이 점심 때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언급했다. ‘한국인의 임상비만 치료지침’을 고민한 이유는 비만의 정의부터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비만의 정의는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에서도 학회 마다 중요도가 다르다. 동반질환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허리둘레도 중요하고, BMI 등도 고민하다 보니 미국은 BMI는 30이상이지만 우리나라는 25이상이다. 이처럼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나라의 진짜 비만의 정의는 뭘까? 동반질환이 중요한지? 당뇨와 비만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에 맞는 비만의 정의부터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인의 임상비만 치료지침’은 아직 기획 단계이고, 앞으로 10년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 김 회장은 “기획 단계이다. 비만치료가 하다보니까 체계가 없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도 비만치료는 학회마다 다르다. 우리나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로봇수술센터 비뇨의학과 전상현 교수가 지난 2월 20대 고환암 환자를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로 국내 최초 ‘후복막강 임파선 절제술’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로봇을 이용해 고환암에서 후복막강 임파선을 절제하며 기존의 절개수술이나 복강경수술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수술을 받은 환자 A(20대,남)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타 병원에서 고환암 진단을 받은 후 고환절제술을 시행했다. 하지만 암세포가 임파선에 전이가 되어 제거를 해야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며 울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로봇수술을 받았다. 방문 후 로봇 후복막강 임파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수술을 받은 환자는 후유증이나 부작용 없이 퇴원했다. 고환암은 대게 후복막강의 림프절로 전이 된 후 폐나 다른 장기로 단계적으로 전이 되는 경우가 있다. 치료 및 정확한 병기 결정을 위해 후복막강 임파선 절제술을 시행한다. 후복막강 임파선 절제술은 교감 신경 손상과 사정장애 및 혈관손상으로 인한 출혈 등의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고 매우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로봇수술을 시행 할 경우 3차원의 입체영상으로 수술 부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과 (주)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대표이사 이창홍)가 30일(금) 오전10시 동산의료원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사업장을 직접 점검 및 지도하기로 했다. 동산의료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을 지원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동산의료원은 환자 안전은 물론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와 함께 근무 현장을 직접 점검·검토하면서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케어 저지, 예비급여 철폐에서 반드시 승리할 자신있다. 13만 회원과 의료계 지도자들이 같이 해 주고 성원해 달라. 함께 해 주시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분명히 약속드린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31일 오후 3시경 당산동 회관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개회식에서 축사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획식과 2부 본회의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주승행 의장의 주관 하에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 당선인,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최대집 당선인 축사에서 보건복지부의 이중성을 비난했다. 최 당선인은 “요즘 제가 곤혹스러운 것은 최근 열리고 있는 16개 공역시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투쟁을 말씀드린다는 거다. 현재 정부는 비급여 전면 급여화를 진행 중이다. 의료계와 대화 한다고 하면서 들러리 세우고 있다. 대화 만 몇 번 했을 뿐이고, 그것도 의료계 주장을 말했을 뿐인데 합의했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다. 상복부 초음파 고시가 대표적이다. 상복부 초음파 고시는 문재인 케어의 첫 번째 스타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이 오는 4월 22일, 27일, 29일 중 택일하여 집단행동하겠다고 한데 대해 의료계 일각에서 시니컬한 반응이다. 최대집 당선인은 30일 오전 11시경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초순 의료계 대표자들과 신속한 협의를 진행하여 4월 하순 경 전 의료계가 동참하는 집단행동을 추진할 것이다. 현재 고려되고 있는 일자는 4월 22일, 27일, 29일 등 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최 당선인은 “집단행동으로는 ▲지난해 12월10일 1만여명의 의사들이 대한문 앞에서 개최한 ‘전국의사궐기대회’ ▲혹은 반일 전일 집단휴진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최 당선인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요구한 6개 사항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수용하지 않아 이같이 대응하게 됐다.”고 했다. 요구한 6가지는 ▲상복부초음파 원칙적 찬성, ▲4월 상복부 초음파 고시는 연기, ▲상복부 초음파 시행시기 추가 논의, ▲산정기준 외 비급여 존치, ▲ 손영래 과장 협상 제외, ▲방사선사 초음파 불가 등이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의료계 인사들 중에서는 선택한 날짜에 대해서 유독 시니컬하게 반응했다. A인사는 “4월2
보건복지부는 상복부 초음파 보험급여와 관련,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제40대 회장 당선자가 이야기 한 내용 중 ▲보장성 제한, ▲일방적 추진, ▲방사선사 무면허 검사, ▲재정 없는 등은 사실과 다름을 바로 잡는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에 나온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의 성명서 내용 중 주요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성명서에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가 급여화되면 오히려 보장성 확대가 아니라 보장성 제한이 되며, 국민이 필요할 때 적절한 검사를 못 받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몇 회를 하든 모두 보험이 적용되며, 불법이 되는 경우는 없다. 즉, 성명서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보험 횟수가 제한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의학적 필요성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달라진다.”고 반박했다. 보건복지부는 “성명서는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을 추진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는 정부와 의
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홍보실장·의료질 관리실장 등 일부 보직교수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해당 보직교수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인사이다. 신임 홍보실장에 기승정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신임 의료질 관리실장에 윤경철 안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기승정 실장은 지난 1992년 전남대 의대 졸업 후 2000년부터 전남대병원 교수로 근무, 진단검사의학과장과 빛고을전남대병원 기획연구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4년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윤경철 실장은 2002년부터 전남대병원에 근무하면서 안과 과장과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4월 초순 의료계 대표자들과 신속한 협의를 진행하여 4월 하순 경 전 의료계가 동참하는 집단행동을 추진할 것이다. 현재 고려되고 있는 일자는 4월 22일, 27일, 29일 등 이다.” 30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이 오전 11시경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당선인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요구한 6개 사항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수용하지 않아 이같이 대응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요구한 6가지는 ▲상복부초음파 원칙적 찬성, ▲4월 상복부 초음파 고시는 연기, ▲상복부 초음파 시행시기 추가 논의, ▲산정기준 외 비급여 존치, ▲ 손영래 과장 협상 제외, ▲방사선사 초음파 불가 등이다. 최 당선인은 “집단행동으로는 ▲지난해 12월10일 1만여명의 의사들이 대한문 앞에서 개최한 ‘전국의사궐기대회’ ▲혹은 반일 전일 집단휴진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최 당선인은 “4월22일은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날이어서 겹치지만 못하는 건 아니다. 4월27일은 남북정상회담이지만 평일집회로 가능하다. 4월29일은 이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예고한 날이
아주대병원은 4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스마트한 무릎 관리 방법!’을 주제로 퇴행성관절염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관절염은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정기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의 최신 치료와 관절염 환자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고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올바른 무릎 운동 방법을 실습해 보는 시간이 있어 환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열린강좌는 민병현 골관절염특화센터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퇴행성 관절염, 이제 주사로 치료하나?(정형외과 정준영 교수) △관절염 환자에서 운동의 중요성(골관절염특화센터 민병현 센터장)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법(아주스포츠의학센터 임재근 물리치료사) △관절염 환자의 운동방법 실습(아주스포츠의학센터 임재근 물리치료사)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의료인 등 관절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