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발인 4월13일, *장지 동화경모공원, *02-3410-3151
박노준 회장이 김숙희 회장의 ‘저쪽 의사 2백명 참석’ 발언에 대해 정식 사과를 요청했다.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지난 10일 나인트리에서 개최된 직선제 산부인과의사회의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협에서 나온 연수평가단이 저쪽(기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는 의사 200명, 그리고 나머지는 간호사가 참여했다는 말을 했다.”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이 문제되는 이유는 기존 산의회(회장 박노준)와 직선제 산의회(회장 김동석)가 내분 중에 같은 날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어느 쪽에 회원이 더 많이 참석했느냐 로 대표성 경쟁을 치르는 가운데 직선제 산의회를 편드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기존 산의회 박노준 회장은 “이미 오전에 등록이 600명을 넘어섰다. 그런데 서울시의사회의 의사들을 대표하는 단체장으로서 공식적인 석상에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허위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를 요청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면서 박노준 회장은 “의협 평가단의 누가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의협으로 공문을 보내 철저히 확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노준 회장은 당일 의협평가단이 파악한 양측 참석 인원의 정확한 언론 공개도 요청했다. 박노준 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영상의학과 정재연 방사선사가 지난 3월 26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2016 대한전산화단층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 방사선사는 이번 대회에서 ‘전산화단층영상에서 조영제와 생리식염수 혼합물의 금속성 인공물(Metal Artifact) 감소방안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인체 내에 많은 인공물이 삽입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CT 검사 시 나타나는 Artifact(인공물)의 감소방안에 대한 연구다. 정재연 방사선사는 조영제를 이용해 인공적인 Artifact를 설정하고 Artifact를 감소시킬 수 있는 CT의 매개변수(Parameter)를 연구함으로써 기존의 영상보다 높은 품질의 진단적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6년 4월 8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시행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2014년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 267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중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단적 평가 및 교육 영역 △수술영역 △보조요법 영역(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결과영역(입원일수, 사망률)까지 총 5개영역 19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올해초 위암, 폐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 역시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결과를 얻으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 시키게 됐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본원은 모든 영역에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결과에 힘입어 다시한번 더 환자의 치유를 위한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와 퀸타일즈(대표 현미숙)는 2016 CRA(임상시험모니터요원)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oNECT와 퀸타일즈는 ‘한국 임상시험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MOU)’의 일환으로 매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CRA 직무 경험이 없는 신규인력들에게 KoNECT와 퀸타일즈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실무 인프라를 제공하여 임상시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 2015년에 진행됐던 제1회 인턴십 프로그램은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총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그 중 12명이 퀸타일즈 정규사원으로 채용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CRA 인턴십 프로그램은 ‘신약개발 과정 및 임상연구 관련 업무 이해’를 주제로 이달 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금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GCP를 비롯한 임상시험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 현장직무교육(OJT) 등 KoNECT와 퀸타일즈가 공동으로 기획한 양질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받게 된다. 이때 현장직무교육(OJT) 및 비용은 퀸타일즈에서 전면
화상전문 베스티안병원(이사장 김경식)은 중국 흑룡강목단강사할린유한공사(회장 이동리)와 화상피부재건·재활센터를 합작으로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흑룡강성목단강사할린유한공사와 합작으로 목단강에 약 1500평 규모로 운영되는 목단강시베스티안병원 피부재건·재활센터에 베스티안병원의 브랜드와 함께 지금까지 보유한 화상재건성형, 화상피부재활 및 흉터피부관리의 노하우를 직접 제공하게 된다. 베스티안병원은 흑룡강성 내 베스티안 브랜드를 알리고 국내 의료진을 파견해 직접 중국 환자들의 화상피부재건·재활관리를 시행하며, 중국 의료진과 간호사에 대한 교육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하얼빈시제5병원 화상피부재건·재활센터내 화상흉터 사후관리 진료시스템 수출에 이은 두 번째 중국 의료시장 확장 진출이 된다. 베스티안병원은 단독으로 현지에 진출했을 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화상의료시스템과 현지의 문화적응을 가장 적절히 조화시키기 위해 중국 흑룡강목단강사할린유한공사에 중국자본을 투자받는다. 지난달 26일 오전 9시 중국 목단강사할린유한공사 사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베스티안병원 민영근 대표, 메디컬그룹베스티안 하현욱 지사장을 비롯 중국 흑룡강목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은 의료급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12일부터 5월22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2종 의료급여수급자의 제왕절개 분만시 입원 진료비에 대한 본인부담을 기존 10%(10만원)에서 0%로 줄인다. 현재 1종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제왕절개 분만시 본인부담금은 없다. 분만취약지에 사는 임산부에 대해서는 임신·출산 진료비를 20만원 추가 지원하도록 한다. 현행 50만원(다태아 70만원)에서 7월부터는 70만원(다태아 90만원)으로 높인다. 사무장병원과 같이 부당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의 실효성을 제고한다. 비의료인 개설기관임이 확인된 의료급여기관, 소위 사무장병원에 대해, 급여비용의 지급을 보류하는 절차를 마련한다. 업무정지에 갈음하여 과징금을 부과 받고도 미납하는 경우, 업무정지로 환원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현지조사시 사용할 양식을 조사기간, 조사범위, 담당자 등을 명확하여 조사대상기관의 예측가능성을 높였다. 장애인 보장구 중 개인별 맞춤형 품목이 아니어서 의사 검수 필요성이 낮은 보장구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은 지난 2월18일 개원 이후 2월23일 첫 번째로 태어난 아이(나윤지·여)가 4월7일 오전 퇴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지양은 지난 2월 23일 14시 48분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분만실에서 40주를 다 채우지 못하고 37주만에 태어났다. 산전진찰에서 태변 복막염이 의심된 상태였기에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복부초음파 검사결과 장폐색이 의심됐고, 장팽창이 심해져 있어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입원 2일째 외과 박태진 교수의 집도로 응급수술을 받았다. 수술이후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고, 상태가 호전되어 태어난 지 45일 만에 퇴원하게 됐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이날 오전 퇴원에 맞춰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기현 병원장과 담당 의료진들이 함께 윤지양의 퇴원을 축하했다. 윤지양의 가족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기현 병원장은 윤지양의 가족들을 만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신생아중환자실장 박찬후 교수는 “상태가 호전돼 퇴원하게 되어 기쁘다. 오늘 자리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의료진이 윤지양의 회복을 위해 애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 결과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에서 병원은 거의 대부분의 평가지표를 만점으로 충족시켰으며, 특히 수술 사망률에서 0%를 기록했다. 대장암 수술 잘하기로 유명한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 대장암클리닉은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매년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많은 학술상 수상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대장암에 앞서 발표된 위암, 폐암, 유방암 적정성평가 결과에서도 모두 1등급을 기록, 명실 공히 매우 우수한 암치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지역 암환자들이 타 지역을 가지 않고도 최상의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연구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불투명한 회계문제와 중앙회 회장 선출문제로 내분 중인 기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이은 대한개원의협의회의 6개월 내 단일 산의회 구성 권고에도 불구하고 봉합되지 않고 있다. 10일 기존 산의회와 직선제 산의회가 동시에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회원들의 선택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같은날 학술대회를 개최한 양측은 각자 목소리를 높였다. 경쟁 때문인지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다양했고,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됐다. 프로그램은 좋았지만 내분은 깊어진 명암이 교차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 양측 산의회의 주도권 다툼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양측은 회장직무정지와 명칭사용금지로 법원의 판결을 구하고 있다. 이슈를 중심으로 단일 산의회의 가능성, 즉 양측의 합의 가능성 또는 최종 법원의 판단을 전망해 본다. [편집자 주] ◆법원·대개협 중재 노력도 별무…깊어진 감정의 골 지난 2014년 10월 기존 산의회에 반대하는 회원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장선거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법원이 받아들인 이후 표면화 된 내분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1년6개월째 공방 중이다. 이후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강청희)은 3월31현재 상호공제, 의료배상공제, 화재종합공제의 계약 조합원수가 1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11월26일 인가시 1만명에서 크게 늘었다. 2016년 3월말 현재 상호공제 4,522명, 의료배상공제 의원급 8,177명, 의료배상공제 병원급 364기관(2,161명), 화재종합공제 212기관이 가입했.다. 강청희 이사장은 “공제조합의 안정적인 성장과 손해보험사와는 다른 합리적인 공제료 정책 유지 및 차별화된 공제 서비스 그리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함께 어우러진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강청희 이사장은 “특히 조합원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다. 의료분쟁에 대한 중추 기관으로서 철저한 사전·사후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공제조합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책임보험’ 법적 의무 가입 제도에도 적극 준비한다. 오는 6월23부터 시행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에 따라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서는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야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다. 기존 등록기관은 요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성형외과와 재활의학과가 무료 수술과 검진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료봉사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형외과는 20여년 넘게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안검 수술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재활의학과에서는 도내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공동으로 8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은 도내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소변·혈액검사와 비뇨기계 검사, 골밀도 검사 등 각종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척수장애인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원유희 교수가 ‘척추손상과 근골격계 통증’에 관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지난 1995년부터 매년 농촌과 시설을 돌며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안검 성형술’을 실시하고 있는 성형외과는 지난 달 26일 진안군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경무·이내호·노시균 교수 등 성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18명이 참석했으며 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상안검 수술을 실시했다. 강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병원 CS 리더 양성 기본과정’을 개최한다. CS 리더 양성 기본과정은 4월27일부터 29일까지(2박 3일)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된다. 대다수의 병원에서는 고객만족 활동을 위해 다양한 CS 인력을 양성하고 있지만 체계적 교육을 통한 병원 CS 전문가 육성에는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병원협회는 병원 CS 사내강사 및 외부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강사 양성을 통해 CS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싶은 병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마련했다. 병원협회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의료 현장의 고객 접점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마인드, 지식, 경험을 습득할 수 있으며, CS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 과정에서는 ▲CS 강사의 역할과 이미지 메이킹 ▲CS 강의를 위한 DISC 행동유형분석 ▲MOT 분석 및 불만고객응대기법 ▲강의기획 및 시범강의 코칭 등을 받을 수 있다. CS 리더 양성 기본과정의 세부 프로그램 및 강연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4월 12일까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화상전문 베스티안우송병원이 4월 1일(금)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간호뿐 아니라 간병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다. 지난해말까지 ‘포괄간호서비스’로 불리다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은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 보호자 대신 병원의 간호사 및 간호 보조 인력이 식사와 세면, 활동 보조, 환자 상태 체크, 정서적 지지 등 포괄적으로 간호 간병을 24시간 실시하는 제도로 환자가 입원하는 동안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포함한다. 병원의 감염병 확산방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점에 간병인과 환자 가족이 병실에서 머무는 병간호 문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감염관리에 소홀할 수 없는 베스티안우송병원도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환자의 간병을 간호사가 담당하면 전문적인 간호로 의료의 질이 향상될 뿐 아니라 간병 비용에 대한 개인부담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보호자나 면회객은 정해진 시간에만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등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임상시험산업본부는 “이에 따라 앞으로 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법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정은 임상시험등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종사자가 매년 40시간 이내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약사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해 실시기관을 지정한 것이다. KoNECT는 앞으로 △시험책임자 및 시험자 과정 △ 임상시험 등 심사위원회 위원 과정 △관리약사 과정 △임상시험모니터요원 과정 △임상시험코디네이터 과정 △임상시험 실시기관 품질보증 담당자 과정 등 대상 및 직무 경험에 따라 다른 의무 이수시간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설, 국내 임상시험 전문인력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KoNECT는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시험 인력역량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최근에는 약사법령 개정에 맞춰 최신 규정을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직능별, 단계별로 커리큘럼을 모듈화하는 등 교육생들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