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자스민 의원실과 공동으로 “미세먼지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12월 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영향 규모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들과 함께, 미세먼지 농도 증가의 원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조용민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의 사회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장인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의 “미세먼지로 인한 우리나라 질병부담”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장의 “미세먼지 배출 억제 정책”,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디젤배출먼지로 인한 건강 영향”, ▲김수근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국민 행동 요령 - 호흡용마스크의 올바른 사용”의 순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의협 환경건강분과위원인 전상일 한국환경건강연구소 소장 좌장을 맡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보호 정책”에 대해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환경정의 신권화정 국장 ▲질병관리본부 곽진 기후변화대응TF 팀장 ▲국립환경과학원 홍유덕 대기환경연구과 과장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대한의사협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가 지난 4일 오픈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지난해 11월, 20병상 규모로 오픈 했다. 이후 최근까지 암 같은 질병으로 임종을 앞둔 환자 295명에게 존엄성 있게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오픈은 그 동안 턱 없이 부족했던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병동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의미가 있다.기념식에서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후회 없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끼며 값진 인생을 마감할 수 있게 돕는 곳”이라며 “인천성모병원의 설립 이념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에서 개발한 자가 인지검사 앱 ‘치매체크’가 지난 10~11월 까지 진행된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4’ 건강·의료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우수 모바일 앱 시상 행사이다. 국내를 인터넷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건강·의료분야에서 기업금융분야에 이르기까지 각 전문분야의 앱 중,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치매체크’는 지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보건소 검진을 받기 어려운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가인지검사를 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 유용하다. 자가인지검사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치매체크’ 앱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더불어 중앙치매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nidinfo)에서는 ‘치매체크’ 최우수상 수상소식 알리기 이벤트를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상품은 영화예매권이다.김기웅 센터장은 “치매체크 앱은, 누구나 쉽게 치매 가능성을 검사해보고 치매를 조기에 찾아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와 그래텍(대표 곽정욱)이 4일 오후 삼성동 그래텍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인체조직기증문화를 활성화 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그래텍은 자사의 인터넷미디어인 ‘곰TV’를 통해 ‘생명나눔’ 캠페인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펼친다. 양사는 SNS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로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종환 이사장은 “대중에게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과의 제휴로 인체조직기증 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양 사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확장되어 생명나눔에 공감하고 실천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하여 “당초 정부안과 비교하여 일부 개선된 수준이라고는 하나, 가뜩이나 어려운 병원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여 향후 병원계에 파장이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를 통해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의 취득세, 재산세를 종전과 같이 100% 감면, 의대부속병원 및 의료법인 병원의 취득세, 재산세는 75% 감면하되, 2년 적용 후 감면율 각각 25%씩 추가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고, 이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9월 15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과 향후 복지수요 대응 등 지방세 감면 재설계를 통한 감면제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의료기관을 포함한 97개 부문의 지방세 감면을 폐지 또는 대폭 축소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병원계는 의료기관의 공익적 기능을 인정하여 감면해 왔던 지방세감면의 취지를 인정하지 않은 개정이라는 점과 연간 약 790억원 수준의 세부담이 추가된다는 것을 이유로 크게 반발하였다. 이에 병원협회는 병원들에 대한 지방세 감면
성형수술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미비, 응급상황 대책미흡, 불법 의료광고와 같은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성형수술 환자에 대한 안전제고 및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에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의료기관 간판 등 의료광고 관리 및 심의위원회 운영 개선관련국민권익위원회는 옥외간판 등에 대한 의료광고 관리문제, 심의위원회 불균형 등 의료광고 관리체계 미비, 교통수단 내부·영화관 광고 및 블로그 광고 등 의료광고 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실태 등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교통수단 내부나 영화관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형 등과 같은 의료광고와 블로그·인터넷 홈페이지에 링크로 연결되는 인터넷매체 광고가 의료광고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또한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미비, 특히 행정고발의 미비문제가 나타나고 있었다.더 큰 문제는 의료광고 심의위원회 위원이 불균형적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위원 총 19명 중 16명이 의료인 이며 소비자단체 추천 1명, 변호사 1명, 광고전문가 1명으로 구성되어 심의의 객관성과 신뢰성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옥외 의료광고물 관리부서와 의료기관 관리부서(보건
레지던트 1년차 전기모집결과 성형외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의 인기가 높았다.4일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에 따르면 2014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15년도 레지던트 전기모집한 결과 총 3,301명 정원에 총 3,393명이 지원하여 102.8%의 지원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6개과 중 정원을 초과하여 지원한 과는 성형외과 등 14개과였다. 정원을 미달한 과는 신경과 등 10개과였다. 정원이 배정되지 않은 예방의학과와 결핵과에 7명과 1명이 각각 지원했다.정원을 초과한 과중 지원율이 가장 높은 과는 성형외과로 77명 정원에 110명이 지원하여 142.9%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어 피부과가 138.5%, 정신건강의학과가 133.8%, 정형외과가 133.8% 순으로 높았다.정원을 미달한 과중 지원율이 가장 낮은 과는 비뇨기과로 85명 정원에 29명이 지원하여 34.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어 흉부외과 39.6%, 외과 58.9%, 방사선종양학과 60.0% 순으로 낮았다.인기가 가장 좋은 과는 성형외과, 인기가 가장 없는 과는 비뇨기과였다.한편 병원협회는 전기, 후기 및 추가모집에 걸쳐 진행될 2015년도 레지던트 1년차 전반기 전
서울대학교병원이 처음으로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3일 개최된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의료기관 인증제 2주기의 첫 번째 인증을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 1주기(2011~2014년, 4년)가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인증원은 지난 10월부터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2주기 인증은 1주기에 비해 더욱 강화된 인증기준을 바탕으로 시행되어 이를 충족한 의료기관은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노력을 한층 더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주기 인증기준은 현재 상급종합병원용과 종합병원용이 공표되었으며, 병원용 기준은 연내 확정하여 공표할 예정이다.인증원은 올해까지 인증을 획득한 급성기병원 277개소를 포함하여 2주기 인증 신청을 받고 있다.이 달에 24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20개소, 종합병원 4개소)에 대한 인증조사를 완료했다. 내년 상반기 동안 25개소(상급종합병원 20개소, 종합병원 5개소)에 대해 인증조사 신청을 받은 상태이다.석승한 인증원장은 “최근 의료 관련사건·사고 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의료기관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보다 안전해진 인증기준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4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 나눔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오병희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소외 이웃들에게 필요한 겨울용 이불, 쌀, 생활용품세트 등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이영술 후원인의 기부로 문을 연 SNUH 착한가게 수익금과 병원 후원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행사 후 임직원들은 종로구 창신동 천막촌 수혜가정을 방문해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은 생필품은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나눔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으로 보내진다. 오병희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치과보철과 이지훈 전공의가 지난달 29일과 30일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2014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지훈 전공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산염계 기능성 단량체가 첨가된 수종의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와 지르코니아 세라믹 사이 열순환 전후 전단결합강도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논문은 뛰어난 강도 및 심미성으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치과보철물의 한 종류인 지르코니아를 치면에 접착하기 위한 치과용 레진시멘트의 성능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이지훈 전공의는 지르코니아를 치면에 접착하기 위한 치과용 레진시멘트가 다수 시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기능성 단량체가 포함된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 즉 최근 선호되고 있는 5종(Permacem 2.0(DMG), Clearfil SA Luting(Kuraray), Multilink Speed(Ivoclar Vivadent), RelyX U200 Automix(3M ESPE), G-Cem LinkAce(GC))의 자가 접착 레진시멘트의 접착강도를 비교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치과 보철물인 지르코니아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더욱 예지성 있는 치과
아주대병원은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제출한 연구과제가 최근 보건복지부 2014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타겟질환극복연구개발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과제의 제목은 ‘알레르기천식 아형 기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로, 박해심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이고 단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세부과제로 구성된 협력연구다. 연구팀은 향후 5년간 매년 5억원씩 총25억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이번 연구는 알레르기천식의 원인, 병리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토대로 아형을 확립하고, 이에 기반한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 플랫폼과 제품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증상조절 단계에 머무는 현재의 치료 수준을 근치-완전조절-예방 목적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12월 4일), 장례식장 1호실(12월 5일 이후) *발인 2014년12월6일(토)08:00 *장지 충남천안시 풍산공원 *연락처 (02)740-8025(박승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라식 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근거중심으로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주목된다.미국안과학회(AAO)가 지난 10월17일 시카고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 미FDA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라식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의 시력 △시각적 증상 △삶의 질 등에 대해 설문·임상시험한 결과를 발표했다.결과 발표에 의하면 수술 3개월 후 양안 모두 1.0 이상의 시력을 얻은 환자가 95%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수술 전 빛번짐, 빛퍼짐, 잔상 등의 야간시력증상을 호소하던 환자가 33%에 육박했지만, 수술 후 6%로 줄었다. 수술 후 부작용은 0.7%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4일 김대근 대한안과의사회 회장은 “라식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근거중심으로 입증된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라식수술이 근시, 원시, 난시를 교정해 주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재확인 시켜 준 것이다.연구는 라식수술과 삶의 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국방부, 국립안연구소, FDA가 진행했다. 미국 샌디에고 소재 해군굴절수술센터와 미국 전역의 5개 일반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한 5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2020년 임상시험 세계 5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임상시험산업본부는 4일 임페리얼팰리스서울에서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부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공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밝혔다.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임상시험정보실에서 임상시험동향 및 임상시험통계를 공유하고, △임상시험인프라에서 우리나라 임상시험센터, 제약기업, CRO의 역량을 소개하는 등 인프라기능을 강화한다.홈페이지를 영어 및 일어로도 운영, 대외협력 도구로써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구인란을 통해 관련 업계의 인력 모집도 지원한다.월간 e-newsletter를 발간한다. 국내 임상시험센터들의 주요 성과, 센터별 역량 소개, 한국임상시험 동향 등을 소개한다.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기관들에 배포함으로써 임상시험 국가 브랜딩 사업을 이어나간다.우리나라 임상시험 인프라의 적극적 홍보를 통한 임상시험 유치와, 아시아 임상시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임상시험센터’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논의 중이다.글로벌임상시험센터는 첨단 IT인프라 구축 및 아시아 임상시험 특화 지원, 글로벌제약의 국내 임상 및 아시아 임상시험 개발을
전남대학교병원은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희망박람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17개 시도지사, 13개 부처 장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응급협진 시스템 시연했다고 밝혔다.전남대병원의 응급협진 시스템은 전남대병원과 나주 함평 담양 장성 화순 등 지역의 병원이 인터넷을 통해 의료영상과 음성을 전송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 의료상담과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그동안 농촌지역은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대처가 어려웠는데, 광주생활권에 구축되는 취약지역 응급협진 시스템이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전남대병원과 농촌지역 의료기관 응급실 간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촌의 응급환자들에게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고 말했다.윤택림 병원장은 “타 지역에 비해 농어촌 인구가 많은 호남지역에서 응급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면서 “지역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이 지역 병원과의 원활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농어촌 어디든지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시연을 지켜 본 후 “참 좋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