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2월 15일(토) 저녁 5시부터,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원준비 회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 입지 선정, 의료기관 준수사항, 보험청구 및 의료법, 개원 세무/노무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 개원을 준비 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2014 개원의를 위한 안내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강의에서 다루지 못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개원준비를 회원을 위한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 중인 전공의 및 회원을 비롯하여 개원 후에도 관련 정보가 필요한 서울시의사회 소속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연수평점은 2점이고, 등록비는 무료로 진행된다.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00병상당 의료이익이 2011년도 3.3억에서 2012년도는 1.1억으로 줄었다.14일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최근 2012년도 병원경영통계집을 발간하고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비용증가 대비 의료수익의 증가폭이 낮아서 2012년도 병원들의 의료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료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종합병원의 병상 당 의료수익이 2011년도 1.97억원에서 2012년도에 2.06억원으로 4.7%가 증가한데 반해, 의료비용은 동 기간 7.6%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의료직의 인건비 증가가 주된 이유라는 설명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합병원이 적자다.병원의 병상 크기별 의료수입 역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0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은 병상당 3.64억원의 수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300병상 미만의 병원은 1.0억원의 매출 규모를 보여 3.6배의 높은 차이를 보였다. 병원 전문의 평균인건비는 2011년도 98.4백만에서 2012년도 115.8백만으로 1억대가 넘어섰으며, 병원규모별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교수신분인 상급종합병원 전문의의 경우 연봉 90백만원(복리후생비 제외
여러 차례 원격의료 등 중단 촉구…12월15일 여의도 집회 총파업 전초전그동안 여러 차례 의료계는 원격의료 추진 철회, 영리병원 도입 중단, 건강보험 개혁 등을 요구해 왔으나, 정부는 대중광고나 정부TF합동회의 등을 통해 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지난 10월29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방문이 다소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상시적 관리로 치료 효과를 높여 나가기 위해 환자-의사 간 원격진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 모니터링, 전문 상담 교육 및 진단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하여 1차의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당장 이해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찬성하고 나설 것으로 예상 했지만 29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동네의원이 다 죽는다. 원격진료 등 잘못된 제도를 막기 위해 정부와 일전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동네의워은 지리적 접근성에 기반 하여 생존을 유지하고 있는데 지리적 접근성을 무시하는 원격진료가 허용된다면 동네의원 간 그리고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과의 무차별 경쟁이 발생할 것이고, 경쟁력이 약한 동네의원의 존립기반은 즉각 붕괴될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은희철 교수가 대한피부과학회 제5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2014.01~2015.01)대한피부과학회는 1945년 설립된 국내 학술단체로 현재 2천명이 넘는 회원들이 국민의 피부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은 교수는 지난 2011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피부과학회(22nd 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에서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내 피부과학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로 회장으로 선출됐다.은 교수는 현재 세계 각국 피부과학회 연합체인 세계피부과연맹(International League of Dermatological Societies)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피부알레르기와 접촉피부염, 모발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의대 학장, 대한기생충학회장 등을 지낸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삶과 생각의 궤적(軌跡)’ 을 발간했다. (주)엠엘커뮤니케이션 펴냄.이 수필집에는 저자가 1973년 1월 의사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하여 일간지, 의료전문지, 서울의대 동창회보, 서울대병원보 등에 기고했던 140여 편의 칼럼이 담겨있다.저자는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일이 많다. 일상의 시시콜콜한 사건이나 단상(斷想)의 나열에 불과할지라도 모이고 쌓이면 삶에 대한 증거요 역사가 된다” 며 “중학교 3학년 때 교내 신문에 내 글이 실린 것을 기화로 급변하는 우리 생활과 문화에 대한 소감을 마치 ‘생각하므로 존재한다’ 는 소신으로 글을 남기려 노력해왔다” 고 말했다.또한 “우리 시대의 사조(思潮)나 사회환경의 변화에 어떻게 비판이나 저항 또는 순응하며 살아왔는지 나의 삶과 생각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증거가 되겠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고 밝혔다.이순형 명예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 교수(기생충학)로 재직했으며, 서울대 풍토병연구소장, 서울의대 학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기초의학협의회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등을 역임
충남대학교병원장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가 장애학생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봉옥 교수는 1988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 전공 교수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대전 지역의 장애 아동들의 전인적 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3년 7월 8일에는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사)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한밭클럽 회장으로서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MOU를 체결하여 특수교육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 합동지원체제를 구축하였다.특히, 대전지역 재활의학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팀을 조직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의 치료지원 사업에 필요한 진단평가, 선정, 누가기록 평가 및 심층평가를 시행하였으며, 양질의 치료지원이 제공되도록 현장인력을 교육하고, ON-LINE 정보망 구축을 위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대전 특수 교육지원에 기여 하기도 했다.또한, 대전장애인보조기구센터의 장으로서 장애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보조기구의 보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장애학생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섰다.한편, 김봉옥 교수는 현재 대한 재활의학회 학회장, 한국 의지․보조기 학회장, 국제키비
○ 발령일자 : 2014. 1. 14(화)○ 발령사항<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기술서기관 정채용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 서기관 신꽃시계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장 서기관 이석규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서기관 김현준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장 서기관 이형훈부이사관에 임함< 서기관 승진 >보건복지부 행정사무관 김혜래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정경덕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오상윤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실 행정사무관 고태근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실 행정사무관 남복현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 행정사무관 변효순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 행정사무관 박창규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 행정사무관 장영진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 행정사무관 왕형진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 행정사무관 이춘기인구정책실 인구정책과 행정사무관 김기석인구정책실 아동복지정책과 행정사무관 서일환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 행정사무관 김현주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 행정사무관 백형기서기관에 임함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 보건사무관 김유석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 보건사무관 김주심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 전산사무관 신지명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 보건사무관 손성창건강보험정책국 보험약제과 약무사무관
대한의사협회는 14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대정부협상단 단장에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을 추대했다. 협상결렬에 대비해 노환규 의협회장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투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14일 기자브리핑에서 임수흠 협상단장은 “자법인 투자 뿐만 아니라 관치의료에 대한 포괄적인 대응을 해야 된다. 이번 기회에 정부도 대화하겠다하고 우리도 대화하면서 풀어가려한다. 정부와의 협상 시작은 가능하면 다음주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노 회장은 “정부 측 협상대상자는 누가될지 전혀 알 수 없다 오늘 비대위 논의 내용으로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겠다. 아직까지 물밑 교섭은 전혀 없다. 복지부도 책임 있는 당사자가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노 회장은 협상은 시기가 촉박한 관계로 단기과제와 장기과제로 구분해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상범위는 정부와 협의해야 될 문제이지만 정부 측의 변화가 없다면 3월3일 파업 찬반투표시기가 촉박하기 때문에 단기과제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며, 장기과제는 대통령산하 특별위나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 간다는 것이다.노 회장은 “단기과제로서 이해당사자가 없는 것부터
병원계는 의료법인의 자법인 투자 허용에 대해 수익을 창출하여 공익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이다.원격의료에 대해서는 폭증하는 거동불편환자 등 부작용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3월3일 의료계 총파업 참여 여부는 부정적이지만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상임위원회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할 문제라고 답했다.대한병원협회는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 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가에 대한 보장성 강화 없이 규제만 있어 도와주는 것 없이 옥죄기만 했다. 복지부가 협의체를 구성하면 참여하여 의료수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도록 슬기롭게 해결되도록 하겠다. 국회에도 노력했으나 쉽게 풀어지지 않아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근본적 문제이다.”며 수가 현실화를 강조했다.의료법인 자법인 허용 논란에 대해서는 산업 규제완화 차원에서 발표된 것으로 이해하며, 의료법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해외수출 등 긍정적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전국 880여개의 의료법인들의 재정상태 개선과 병원수출과 해외관광환자의 산업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규제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발표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얻어진 이익금을 어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운영하는 ‘동계 서브인턴십 프로그램’ 이 13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이 실시하는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은 전국 의학전문대학원과 본과 2학년 이상을 지원자로 모집해 다양한 임상실습과 연구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계와 동계 방학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동계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은 2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북대와 충남대 경북대 건양대 등에서 지원한 1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병원소개 및 교육내용, 특강, 부서탐방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각 진료과별 서브인턴 수련에 들어갔다.정영주 교육수련실장은 정성후 병원장의 환영사 대독을 통해 “우리 병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의료장비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 어느 병원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의료수준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 서브인턴으로서 우리병원 교직원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생활하면서 예비의사로서의 임상경험을 쌓아 원하는 진로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주찬웅 교수는 ‘의사의 길, 우리의 길’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의사라는 직
○ 발령사항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보건연구관 이주실(李柱實),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보함.○ 발령일자 : 2014. 1. 13(월)
동국대학교병원(일산병원, 일산한방병원) 연우회(회장 성낙진)는 1월 11일 김포시 월곶면에 소재한 가연마을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우회 권범선 감사 등 임원과 회원 40명이 함께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내원하기 힘들었던 중증 장애 환우 50여명에게 양방진료, 재활치료, 수액요법 등의 의료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대강당에서는 안희덕 구도부 차장, 외과계중환자실 권기현 수간호사, 재활의학과 김강진 선생이 MC를 맡아 함께 노래 부르기, 회원들의 풍선아트 진행, 간식타임 등 훈훈한 힐링타임의 시간도 가졌다.연우회는 가연마을과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 의료장비기증과 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연마을은 대한불교 조계종의 종지를 있는 중증장애인 사회복지 시설이다.
앞으로 한달 보름간 의·정협상과 총파업 투표 등 두가지 사안에 보건의료계는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협상이 결렬되면 마주 보고 달리던 의·정열차가 총파업이라는 대충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의사협회는 1월11일~12일 양일간 전국의사대표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총파업 시작일을 3월3일로 결정했다. 단 정부의 입장 변화에 따라 유보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의사협회는 △원격의료 추진 철회 △영리병원 도입 중단 △수가현실화 등 건강보험제도 개혁 등을 요구하면서, 협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3월3일 총파업 시작에 대해 전체 회원의 뜻을 묻기로 했다. 12일 노환규 회장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한달간 협상을 하고 그 과정에서 총파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부와 협상하고,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설문조사에서 파업 여부를 정하겠다는 것이다.앞으로 의·정협상 결과가 중요한 이유다.의·정협상과 관련해서는 문형표 장관도 긍정적 반응이다. 하지만 최근 여러 차례 원격의료를 위한 규제완화, 투자활성화를 위한 영리병원(영리자법인투자) 허용과
서울대병원은 최근 신경과 외래에 ‘다발성경화증ㆍ척수염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다발성경화증, 척수염, 시신경척수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클리닉은 신경과 김성민 교수가 매주 월요일 오후에 운영한다. 희귀난치성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은 질병 특징상 급성기 치료 뿐만 아니라 만성기 재발 억제 치료, 증상 완화 치료 등에 대한 치밀한 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이 클리닉에서는 오후 진료 당 환자를 20여명 이내로 제한하여, 개별 환자의 진료시간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재발 유무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자세한 병력 청취와 개별 환자에 맞는 향후 치료계획 수립에 특히 주력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ㆍ척수염 클리닉에서는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에 대한 다양한 신약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환자의 의사에 따라 참여 가능하다. 또한 시신경척수염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시신경척수염 항체검사를 연구용으로 승인 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신경척수염에 대한 통합 진료를 위해 안과 시신경염 전문 의료진과의 진료 의뢰 등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 윤영호 교수는 헬스커넥트(주)와 함께 지난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공동체 수용도에 대한 대국민 조사'의 2차 결과를 발표하였다.일반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공동체’ 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으며, 2명 중 1명은 이미 건강관련 상호작용 경험이 있었다.일반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스마트건강공동체서비스’ 에 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공동체란 가족과 주변 사람, 전문가와 질병 경험자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나누고, 관심과 격려를 통해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것을 의미하며, 스마트건강공동체서비스란 건강공동체가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윤영호 교수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혼자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며 “정부와 개인, 의료계와 기업이 함께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만드는 건강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윤 교수는 “우리나라는 스마트 기기 이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며 “진보된 ICT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