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자사의 여성유익균 건강기능식품인 ‘엘레나’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속모델로 배우 소이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 측은 세련되고 가족을 사랑하는 배우 소이현의 이미지가 엘레나의 타겟층인 30대 여성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적극 추진 하였으며, 올해 4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소이현의 둘째 임신 소식 또한 임산부, 출산 여성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한몫 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의 여성 전용 유산균 엘레나는 304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주요 약국가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 효과가 확인되어 ‘여성유익균’, ‘여성전용유산균’등의 별칭과 함께 빠르게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이번 모델 기용과 함께 진행된 유한양행 엘레나 촬영장에서는 둘째를 임신한 소이현의 뛰어난 외모가 화제가 되었다. 배우 소이현은 인터뷰를 통해, 여성유익균 엘레나의 장점을 언급하며 엘레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이슈의 중심에 있는 유한양행 엘레나는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엘레나에 함유된 UREX 프로바이오틱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3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좋은 문화를 나누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2010년에 시작됐다.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강남구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9개 복지관에서 13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테너 지명훈,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꾸몄다.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의 ‘사랑의 인사(E.Elgar)’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강수정의 ‘Amazing Grace(J.Newton)’, 테너 지명훈의 ‘베사메무쵸(C.Velazquez)’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뱃노래(조두남)’, ‘아리랑(백현주)’, ‘살짜기 옵서예(최장권)’,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등 노년층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꾸며졌다. 공연자는 각 곡마다 해설을 덧붙여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17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2017, Reunion Anual de Dermatologos Latinoamericanos)’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해 중남미 시장에서 이브아르의 위상을 높이고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35번째를 맞는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는 피부과 전문의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성형학회로 이브아르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동등한 규모로 참가했다. 이브아르는 54㎡의 규모의 부스 전시와 이브아르 단독 워크샵을 통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이브아르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브아르 워크샵은 저명한 멕시코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강의로 진행됐다. 먼저 성형외과 전문의 조지 포터(Jorge Porter)는 이브아르 제품의 특징과 이브아르를 사용한 시술법 등을 소개했으며 잉그리드 로페즈(Ingrid Lopez)는 이브아르 제품 임상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임상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브아르의 제품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라이브 필러 시술 시연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는 이달 1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World Cancer Congress 2017’ 와 22일 보스톤에서 열린 ‘Biomanufacturing Summit 2017’ 학회에 잇달아 초청 받아 녹십자랩셀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NK세포) 생산기술과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NK세포는 우리 몸 속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 면역세포로, 면역계의 최전방 방어 세포로 불린다. 수술과 방사선 화학요법에 이은 항암 치료 요법으로 꼽히는데, 배양이 어렵고, 활성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녹십자랩셀은 면역세포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NK세포만 선택적으로 증식해 안정적으로 세포치료제를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개량 기술에 대해 올 초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이 주최한 ‘Biomanufacturing Summit 2017’는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생물의약품 제조 기술 전반에 대한 전 세계 학계 및 산업계 연구를 소개하는 학회로 5월 22일부터 23일 보스톤에서 개최되어 관련 석학들과 지도자들이 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제조업체의 의약품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가이던스(민원인 안내서)’ 2개정판을 개정‧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의약품 원료구입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에 대하여 사용목적에 적합한 품질의 제품이 일관성 있게 생산 및 관리됨을 보증하는 품질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안내서는 최근 개정된 완제의약품 GMP 관련 규정 내용과 국제 기준(PIC/S GMP) 개정사항을 반영‧해설함으로써 국내 제약사의 안전하고 고품질 의약품의 생산 능력을 높여 글로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GMP 규정‧해설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별도로 운영 중이던 ‘무균의약품 검체채취 및 원료시험 관리 지침’ 등 4종의 GMP 안내서를 통합‧반영하였다. 주요 개정 내용은 ▲‘카바페넴제제’ 및 ‘모노박탐제제’ 작업소 분리(2018년 10월 시행) 안내, ▲의약품 품질의 지속적 개선을 위한 ‘의약품품질시스템’ 개념 소개, ▲시험방법 기술 이전 시 관리사항, ▲유사 품목의 ‘시판 후 안정성 시험’ 등 적용 사례 등이다. 완제의약품의 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허가제도 등을 소개하는 영문 자료 ‘Your Vision, Our Future- Korean Medical Devices‘를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문 자료는 국내 의료기기 수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 등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를 해외 규제기관‧제조업체 등에게 알리는데 활용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현황, ▲의료기기 허가‧심사 절차, ▲부작용보고 등 안전관리 시스템, ▲AHWP‧IMDRF 등 국제기구 활동 현황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영문 자료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업계가 수출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홍보물자료 → 일반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문홈페이지(www.mfds.go.kr/en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범유전자형 C형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성분명 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를 출시한 이래,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치료기간 단축까지 시도한 애브비의 신약 승인이 눈앞에 다가오며 C형간염 치료제 시장의 재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31일 메디포뉴스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2017년 1분기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출시된 길리어드의 ‘엡클루사’는 유전자형과 무관하게 모든 C형간염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출시된 이래 엄청난 속도로 시장에 보급되어 2017년 1분기 8억 9,200만 달러(약 9,981억 4,800만 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C형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적이다. 실제 그간 뛰어난 효과로 거의 100%의 치료 효과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DAA 제제 C형간염 치료제는 총 4개사의 제품으로 길리어드의 ‘하보니’와 ‘소발디’, BMS의 ‘다클리자’와 ‘순베프라’, MSD의 ‘제파티어’, 애브비의 ‘비키라’와 ‘엑스비라’ 정도였다. 하지만 이들 중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은 MSD의 ‘제파티어’ 정도가 유일한 상황이다. 뛰어난 복약순응도를 바탕으로 ‘제파티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오는 6월 3일부터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불법적으로 마약류 판매 등에 대해 광고하거나 제조방법을 게시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 게시물을 삭제‧차단할 뿐 아니라 그 행위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인터넷이나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의 밀조, 밀매 및 오남용 유도 광고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는 단속이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광고행위가 적발되는 즉시 행위자 처벌이 가능해져 차단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마약류 판매광고 등 게시물은 즉시 삭제‧차단이 가능했으나, 실제 판매 등 없이 단순히 광고하는 행위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웠다. 법 시행에 따른 처벌 대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는 행위’ 일체를 각종 매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널리 알리거나 제시하는 사람이다. ‘법률에서 금지하는 행위’란 허가받지 않은 마약류 및 임시마약류의 재배‧제조‧수출입‧매매‧매매알선‧수수‧운반‧사용‧소지‧소유‧투약‧제공‧관리‧흡연‧섭취 등의 불법적인 취급행위이며, 마약류에 대한 판매광고 및 제조방법 공유, 사용기 게시 등이 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분석전문가, 제약사 품질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약전 시험법 국제조화를 위한 설명회’를 오는 6월 7일 오후 1시 반부터 서울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약전 시험법에 대한 국제조화 방향을 설명하고 시험법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등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약전은 국내 의약품의 품질 확보를 위한 기준·규격에 관한 공정서로서 식약처는 매년 연구사업 등을 통해 기준규격과 시험법을 국제 수준으로 맞추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약전 국제조화에 대한 진행방향, ▲2017년 수행 연구과제 설명 및 협업방안 논의, ▲표준품 분양 안내서 배포 및 시험법 교육프로그램 설문, ▲품질관리 애로사항 및 시험법 개정사항 의견수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한민국약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유기적 협업관계를 유지·발전시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구용 손발톱 항진균제의 간독성 부작용 없이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며, 기존 국소도포제 대비 월등히 뛰어난 효과를 보여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화제가 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출시됐다. 동아에스티는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를 6월 1일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는 경구치료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이라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을 갖춘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다.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했으며, 2016년 동아에스티가 카켄제약주식회사와 판권계약을 맺고 지난 5월 16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는 물론 주요 경구제 성분인 이트라코나졸보다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했으며, 국소 작용으로 간대사 및 약물상호작용의 가능성이 낮다. 이에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도포형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간 기능•위장관 장애 등의 부작용으로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을 꺼리는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 대비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사포질 없이도 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1일 오전 11시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30대 육아맘 60여 명을 초청해 템포와 함께 하는 ‘안심 육아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아토크콘서트는 템포 발매 40주년을 맞아 할 일 많고, 하고 싶은 일 많은 열정 넘치는 엄마의 ‘그날’, 템포와 함께라면 의기소침하지 않고 자유롭게 육아와 즐거운 일상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1남 1녀의 대표적인 육아맘이자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씨는 콘서트의 강의 및 진행을 맡아 육아 중 발생되는 애환 및 육아 노하우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눴다. 출산 후 커리어를 완벽하게 성장시키고 있는 박지윤은 직접 육아를 하며 느꼈던 경험담과 육아 스트레스 극복 및 건강관리 방법 등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 후에는 초청된 6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에게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 ‘오딘’에서 점심 만찬을 제공하고 템포, 해리치 샴푸 등 동아제약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출산 후 직장 생활, 가사 노동과 육아의 병행으로 힘들고 지친 여성들의 고민과 애환을 속 시원하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은 지난 27~28일 양일간 파브리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파브리병 국제 컨퍼런스, ‘2017 ICFD 서울(2017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abry Disease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노피 젠자임 주최의 ‘2017 ICFD Seoul’은 파브리병의 조기 치료에 대한 성과와 장기 치료 데이터, 최신 연구결과 등에 초점을 맞춰 파브리병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호주, 이탈리아, 대만 등 세계 각국의 파브리병 전문가들이 방한한 가운데, 파브리병 질환 및 치료와 관련된 소아과, 신경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류마티스 내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파브리병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는 Lyso GL-3 (globotriaosylsphingosine)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심도 깊은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 또한 파브리병은 눈, 심장, 신장을 비롯한 뇌, 피부 등 여러 장기와 신체에 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생산본부 등 평택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휴식과 활력 충전을 위해 ‘제8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약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성원 대표이사와 평택 공장 및 인근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등이 참석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콘서트에 초청된 윤효간 피아니스트는 ‘피아노와 이빨’이라는 공연을 13년간 이어오며, 100만 명이 넘는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해온 아티스트다. 그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팝, 동요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들려줘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택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위해 개최한 첫 사내 콘서트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수시로 마련하는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으로, 서울 본사와 평택 등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엔 실력파 신인가수 안예은의 콘서트를 비롯해 첼로연주회가 개
유수웅 前 국립중앙의료원 내과과장 상배 *30일, *빈소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발인 6월 2일, *장지 경기도 남양주시 장현리 선영, *(02)2262-4817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30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동행캠페인은 ‘대표적 중년질환인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짝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매년 남산, 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를 펼쳐 왔으며, 올해는 훼라민큐 광고모델인 ‘이일화와 함께하는 수목원 힐링 나들이’라는 부제로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하여 선발된 여성 40명은 이날 수목원 탐방, 비누 만들기 체험, 중년여성을 위한 건강정보 강연과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메인 모델인 배우 이일화씨를 비롯해, ‘훼라민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김현정씨와 이혜성씨가 함께한 미니 토크콘서트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날의 토크콘서트 주제는 ‘중년 여성들의 고민과 행복’이었는데, 참가자와 초대 손님이 모두 비슷한 나이대여서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훼라민큐와 센시아 홈페이지를 통한 이번 캠페인의 신청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