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과 KDB산업은행이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료기술사업화 활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0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KDB산업은행은 의료기술사업화를 위한 ‘Tech Connect Day’ 행사를 서울 영등포구 소재 KDB산업은행 본점 1층 IR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의료원 이기형 의료원장과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료기술사업화 업무협약식(MOU)도 함께 진행됐다. KDB산업은행은 고대의료원과의 의료기술사업화를 위한 협력구도에서 ▲기술수요기업의 발굴, ▲사업화 컨설팅, ▲금융지원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12,000여 개의 우수 거래 기업을 바탕으로 이노비즈협회, 중경중소기업협회 등 외부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기술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가치평가, 기술현물출자, 거래이전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사업화컨설팅과 의료원의 자회사설립, Joint-Venture 설립 등을 도우며, 기업성장단계별 금융지원과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자 연계 등을 통해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대의료원은 최근 “병원이 환자를 진료해 이윤을 창출하는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하며, 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지난 3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라벨 내 ‘치료효과 기간’ 및 ‘울혈성심부전 환자(NYHA Class I-II-III), 췌장염 병력 환자, 심장 및 뇌혈관 질환 환자의 주의’ 관련 문구의 삭제를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전했다. ‘삭센다’ 허가사항 내 주요 변경 사항은 라벨의 【용법용량】 내용 중 "이 약의 치료 효과는 1년의 기간에 대해서만 문서로서 뒷받침된다. 치료 지속의 필요성은 매년 재평가되어야 한다." 문구 삭제로,3년간 진행된 삭센다 장기 임상 SCALE (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Liraglutide Evidence) 연구 결과에 근거한다. 한편, 자세한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및 문구 삭제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3. (1) 내용 중 (변경 전)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 I-II의 울혈성심부전 환자에서는 이 약의 사용 경험은 제한적이므로, 이 약은 신중히 투여되어야 한다. NYHA class III-IV의 울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은 경구용 희귀 혈액암 치료제 '임브루비카 캡슐140mg (성분명 이브루티닙)'이 보건복지부 개정 고지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10일 전했다. '임브루비카'는 1일 1회 단일요법의 경구제로 환자들의 복용편의성 및 순응도를 높인 표적항암제다. 그동안 국내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2차 이상 치료로는 '플루다라빈(fludarabine)'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만이 급여가 인정되어 치료옵션이 제한적 이었으나, 이번 급여확대로 '임브루비카'도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임브루비카'는 다국가 임상시험을 장기간 추적 분석한 결과에서 장기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RESONATE’ 3상 임상시험을 2년 장기 추적한 결과, '임브루비카'는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다. 19개월 관찰시점에 임브루비카 투여군은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rogression-free survival)에 도달하지 않은 반면, 오파투무맙(ofatu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신대희)는 오는 4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서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Ⅱ에서 80명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천연물 소재 제품개발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에는 ▲'천연물 소재 의약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제제과 강인호 연구관, ▲'원생약 GAP&GACP의 이해'를 주제로 한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성락선 센터장, ▲'건강기능식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네오뉴트라 박상옥 상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노바렉스 정재철 상무, ▲'천연화장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충북대학교 화장품산업학과 엠디코스랩 최상숙 교수, ▲'천연화장품 개발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코씨드바이오팜 이정노 연구소장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여재천 연구회 간사는 "본 교육과정은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의약품·식품·화장품 등의 제품화 및 인허가 획득에 중요한 허가심사규정의 핵심사항과 연구개발 과정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벤처기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은 오는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A101호)에서 제3회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물성 및 미량분석에 관한 분석기술 최근 동향'을 주제로 각 세션별로 최신 분석장비를 이용한 물성 및 미량 분석분야에 관한 신기술과 응용 결과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되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바이오스타트업의 산/학/연 분석연구 전문가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강동일 연구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약개발의 생산성 차원에서 분석기술의 수준이 그 나라의 신약개발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ICH (International Conference Harmonization) 가입국가로서 글로벌 규제 시장에서 첨단 분석기술에 대한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연구회 홈페이지(www.karpa.or.kr)회원가입/로그인 → [알림마당] → [행사정보 및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하며, 참가비는 없다. 시간 내 용 09:00-09:30 등 록 09:30-09:40 인사말 / 강동일 연구회장 (제일약품)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 *발인 4월12, *장지 참회와 속죄의 성당(파주)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키트루다’, ‘옵디보’, ‘티쎈트릭’과 같은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s, ICI)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알려진 심근염이 예상보다 더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3월 19일 미국심장학회지(American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ICI 치료 후 심근염은 이전에 평가된 것보다 흔한 부작용일 수 있으며, 치료 시작 후 조기에 발생하고 악성 경과를 보이며,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에 더 잘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근육에 급성 혹는 만성으로 염증세포가 침윤한 상태를 일컫는 ‘심근염(Myocarditis)’은 ICI 치료 환자에서 흔하지 않은 하지만 매우 심각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질환의 중대함에 비해 ICI 치료 후 심근염에 대해서는 그 특성이 잘 규명되어 있지는 않다. ICI 치료 관련 심근염의 증상과 임상 양상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된 해당 연구에서 연구진들은 8개소에 걸친 다기관 등록센터를 설치, 2013년 1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등록된 35명의
베링거인겔하임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경구용 항응고제 사용에 대한 대규모 글로벌, 전향적 연구 중 하나인 GLORIATM-AF 등록 임상 프로그램의 새로운 데이터가 지난 3월 18~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8 유럽부정맥학회(EHRA) 연례 학술대회 현장에서 발표됐다고 9일 전했다.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 치료를 받고 있는 약 5,000명의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결과를 평가한 GLORIATM-AF 등록 임상 프로그램의 2단계 연구 결과, 주요 출혈(0.97%) 및 뇌졸중(0.65%)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러한 결과는 다비가트란의 일관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며, 기타 리얼월드 및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에서 관찰된 장기간의 안전성 프로파일과도 일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GLORIATM-AF 등록 임상 프로그램 운영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그레고리 립(Gregory Y H Lip) 박사는 “장기간의 리얼월드 데이터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항응고 치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라며 “특히,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지난 4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 추가 및 중증 판상 건선 환자 치료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 받았다고 9일 발표했다. 추가된 소아 적응증은 기존 치료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거나 해당 치료가 부적절한 2세 이상 소아의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의 치료이다. 또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성인 환자가 기존 2주 간격 휴미라 투여에 적절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40mg 매주 투여로 증량 시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반영해 허가 사항이 변경됐다. 휴미라는 국내 유일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소아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을 치료하는 첫 생물학적 제제로 허가됐다. 이번 다섯 번째 소아 적응증 추가로 휴미라 사용이 승인된 적응증은 총 15가지로 늘었다. 이번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관련된 소아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에의 허가는 활성 소아 특발성 관절염 관련 포도막염 치료에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휴미라 치료군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위약군의 임상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무작위 배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하면서 약샤의절반 가량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약을 조제하는 조제약사들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모색 중이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약학 교육자들은 향후 후배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능을 넓히기 위한 방안 모색에 골몰해 있다. 의약분업 이후 약사의 직능이 조제에 국한되며, 기존 개국약사들의 호기는 끝이 나버렸다. 현재 6년제 과정을 밟으며 미래 약학 직능인으로서 준비 중인 약학대 학생들은 입지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개국약사가 아닌 임상약사나 개발자 등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고군분투하고 있다. 약학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들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이미 파악하고 예비약학인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직군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직능 개발에 한창이다. 이러한 변화는 코앞으로 다가온 약학회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을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는 'Paving a new road to cure and care (치료와 돌봄의 새로운 지평을 만든다)'는 서울대 김성훈 교수의 기조강연을 포함해 16개 심포지엄과 4개의 젊은 과
당뇨나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같은 만성질환자에서 폐렴의 발생률이 약 3배에서 10배까지 증가함에 따라, 성인에서의 폐렴구균 백신접종 전략 또한 연령 기반이 아닌 위험 기반에 더욱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6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는 '2018 제12차 대한백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됐다.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용 증가로 성인 예방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커지자, 이날 학술대회 마지막 세션에서는 다양한 성인백신에 대한 최근 이슈들을 다루며 감염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송준영 교수가 "폐렴구균 예방 접종 최적 전략: 연령 vs. 위험 기반 권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송준영 교수는 "폐렴은 국내에서 성인의 주요 사망 원인"이라며,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자료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의 4~5위 질환으로 2006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교수는 "폐렴구균은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폐렴구군 감염으로 인한 국내 지역사회획득 폐렴의 질병부담은 65세 이상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용 증가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에서의 예방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의료비 재정 절감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인 예방백신 접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되며, 감염 전문 의료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6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는 '2018 제12차 대한백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됐다. 대한백신학회는 지난 3월부로 대한의학회 산하 정학회로 인정 받으며 그 위상이 격상된 바 있다. 대한백신학회는 백신 관련 학술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백신 제조판매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들까지 참여하는 매우 포괄적 구성의 학술단체다. 6일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또한 이러한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백신 정책부터 기초과학, 동물백신에 이르기까지 백신과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성인백신에 대한 최근 이슈들을 다룬 마지막 세션에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심도있는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뎅기열과 황열병, A형간염 백신부터 일본뇌염,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Tdap) 백신에 대한 자세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제13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안덕선 교수(고려대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006년부터 공동으로 제정하여 올해 13회를 맞이한 상으로,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덕선 교수는 서태평양 주요 국가(캐나다, 미국, 호주, 유럽,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의학교육 및 다양한 국내 제도들에 대한 국제적 인식 확산을 도모하여 한국 의학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의사 실기시험의 국내 도입 및 국내 의학교육 평가인증제도의 국제화를 통해 한국의 의학 수준을 높였으며 해외의 다양한 평가인증 및 현장방문 평가에도 자문인으로 참여하여 한국의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안 교수는 캐나다 전공의 교육, 미국의 의학교육 연수, 유럽의 생명윤리 연수, 호주의 평가인증 연수 경력 등을 바탕으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한
근래 들어 ADHD에 대한 국민적 인식도가 높아지며 아동기 ADHD 환자들의 치료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청소년기 ADHD 환자에서는 독립성 증가로 스스로 치료를 거부하거나 부모에 의해 ‘사춘기∙중2병’ 등으로 치부되며 치료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청소년기 ADHD 환자들의 치료 탈락은 성인 ADHD, 자살, 범죄 등 2차적인 문제로 이환되며 사회적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청소년기 ADHD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4월 5일이 ‘ADHD의 날’을 맞아 국내 청소년 ADHD 유병률 데이터와 현 상황의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김봉석 이사장은 “2016년 최초로 ‘ADHD의 날’이 제정되며 국민들의 ADHD에 한 인식 수준이 높아지며 아동기 ADHD 환자의 치료율이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김붕년 대외협력이사는 ‘대한민국 청소년 ADHD의 치료 현황 및 치료 장벽 요인’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5개년 통계자료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
이태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임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4월7일(토) 오후1시40분, *장소 JK아트컨벤션 SK리더스뷰 4층 엠버루체홀(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02-2628-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