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오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클라우드 기반의 ‘운동선수 의료정보 관리 솔루션(AMS: Athlete Management Solution)’을 제공한다고 6일 전했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IOC)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이번 솔루션은 GE의 첨단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부상 및 질병 기록과 더불어 특정 경기와 경기 장소, 훈련 과정 등 종합적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에서도 활용될 계획이며,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유의미한 데이터는 올림픽 대회에서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장기적인 개선을 위해 쓰일 방침이다. GE의 운동선수 의료정보 관리 솔루션(AMS: Athlete Management Solution)은 선수의 의료영상, 건강상태, 경기, 경기 장소, 스포츠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하고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dashboard)를 통해 의료진들이 환자에 따른 맞춤 의료 진단을 내리고, 대회 기간 동안 부상과 질병에 대한 현황 및 트렌드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는 제품별 배변 기대 시간에 맞춰 복용 가능한 다양한 타입의 둘코락스 제품으로 변비로 인해 일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전문가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6일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된 둘코락스의 새 광고에서는 복잡한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오차 없는 완벽한 일상을 추구하는 공학 교수가 주인공으로 등장, 체계적인 변비 관리를 통해 변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프로페셔널 하게 강단에 서는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복용 후 8시 후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둘코락스-에스 장용정’ 평균 20분 이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둘코락스 좌약’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변비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특성을 시간에 따라 정확하게 움직이는 시계태엽으로 시각화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더 높였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변비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간주해 정확한 진단 없이 식습관이나 운동의 변화 등으로만 노력할 경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오히려 만성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지난 30~31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의 FDA 승인 20주년 및 알레르기 비염 1차 치료제로의 급여 확대를 기념해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은 1998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은 이래 지난 20년간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 '싱귤레어'의 의의를 되새기고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및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전문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약 10회에 걸쳐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나영호 이사장(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2017 일본가이드라인으로 보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서의 LTRA 유효성(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 이사장 타카오 후지사와 교수) 및 ▲바이러스성 천명과 천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2017년 한 해 SGLT-2 억제 당뇨 치료제 시장이 단일제와 복합제 모두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였으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직듀오'가 시장 확대의 가장 큰 주역으로는 꼽혔다. 5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SGLT-2 억제제 품목들의 2017년 원외처방실적을 집계한 결과,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이 2017년 한 해 동안 분기별 평균 21%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100억대를 훌쩍 넘어서는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자디앙'은 SGLT-2 억제제 중 유일하게 심혈관 안전성 적응증을 인정 받은 약물로, 출시 이후 꾸준하게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며 2017년 한 해 총 124억 3,400만 원대의 원외처방실적을 거뒀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는 2017년 총 257억 6,700만 원대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여전히 전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시가와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직듀오'가 50억대의 원외처방실적을 돌파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라인 전체로 보면 연처방 300억대를 기록한 것이다. 포시가 또한 최근 심혈관 안전성이 SGLT-2 억제제의 계열 효과로 인정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신임 김상표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고 5일 전했다.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입사 전, 한국MSD에 영업 직군으로 입사하여 스페셜티케어와 심혈관-대사질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인정 받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MSD 본사에서 고혈압 포트폴리오 및 다양한 적응증에서 면역항암 제품의 글로벌 전략수립과 출시를 이끌었으며, 귀국 후 항암사업부 대표 임원을 역임하면서 혁신 신약의 가치를 알리고 환자 접근성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통해, 브릴린타와 크레스토, 포시가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영역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타그리소 등 표적 항암제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면역항암제까지 항암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제2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새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새해 이벤트’는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진행되며, 오메가-3까지 한 번에 담아 멀티비타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트리플러스 트윈세트’와 스웨덴 1위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30캡슐 트윈세트’,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맛있게 담은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 등이 있다. 이외에도 루테인에 건조한 눈에 촉촉함을 주는 오메가-3까지 담은 ▲‘루테인+오메가-3 세트’, 프로폴리스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한 번에 담은 ▲‘프로폴리스+ 세트’, 세포로부터 시작되는 젊음과 활기를 위한 ▲’코엔자임큐텐 세트’, EPA/DHA로 혈행 개선은 물론, 건조한 눈 개선과 기억력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세트’, 지친 현대인의 간에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밀크씨슬+ 세트’, 피부 건강과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 혈행·콜레스테롤 개선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달맞이꽃 종자유 세트’ 등 다양한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 이하 KOTRA)와 함께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전했다. 바이엘의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한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2회째 진행된다. 올해의 프로그램 또한 KOTRA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 상황에 보다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디지털 헬스케어, 동물 건강, 농업, 의료 빅데이터 처리 등 생명과학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IT 스타트업 및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월 4일까지 필요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jdk4149@kotr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양식 및 더 자세한 정보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grants4apps.kr) 및 KOTRA 홈페이지(http://bit.ly/2rVOOfe) 에서 확인할 수
전 세계적으로 만성 통증 환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미국, 유럽, 호주 등 통증치료에 사용되는 오피오이드계 진통제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약물들의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 또한 증가하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마약성 진통제 과용과 중독을 해결할 수 있는 대체약물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있으며, 최근 영국에서 이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런던 대학의 연구진들은 비강 스프레이를 통해 수백만 개의 용해성 천연 오피오이드 나노 입자를 뇌에 직접 전달하여 동물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고 약리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Volume 270, 28 January 2018, Pages 135-144)'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동물실험을 통해 통증 완화 효과에 대한 내성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과다 복용의 위험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합성 오피오이드계 진통제의 내성에 따른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는 위험과 중독 위험을 낮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논문의 저자인 런던대 약학대학의 Ucheg
최근 셀트리온과 대웅 등 미 FDA의 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제조품질기준) 인증 획득 과정에서 잡음이 생기며, 국내 제약사들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cGMP 인증 신청 및 절차상의 정부 차원 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30일 미 FDA로부터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 공장에 대한 경고문을 통보 받았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2007년 말 이미 아시아 국가 최초로 미 FDA cGMP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미 FDA가 실시한 cGMP 준수에 대한 정기 감사 결과에 대해 개선요구 사항 리스트(Form 483)를 전달받았고,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까지 리스트에 기재된 사항을 내부적으로 모두 개선하여 FDA에 보고 완료했으나, 지난 1월 30일 FDA로부터 추가 보완자료 제출을 요청 받았다는 것이다. 이번 추가 요청사항은 셀트리온의 설비 중 2공장 완제공정에 대한 내용이며, 미 FDA는 이미 제출한 회사 자체 실시 개선 데이터가 아닌 제3기관을 통한 객관적 자료를 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MSD는 지난 1일 KoNECT 본부에서 ‘KoNECT-MSD Innovation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KoNECT와 MSD 본사의 ‘International Innovation Team’ 산하 이노베이션 리더 11명이 참석해 신약개발을 포함한 환자들의 혁신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들을 공유했다. MSD의 윔 반덴하우빌레(Wim Vandenhouweele) 전략기획 및 커머셜 이노베이션 최고책임자는 MSD 내의 혁신을 위한 프로젝트인 MSD 이노베이션팩토리 운영과 4차산업기술 기반의 환자 중심 혁신 사례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MSD의 혁신 노력의 핵심은 외부적으로는 환자들의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규모의 파트너들과도 필요한 기술들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펼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그 예로 MSD는 항생제 내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솔루션 회사와 손잡고 그들이 보유한 AI 기술과 내부의 의학적 전문성을 결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MSD의 경우 보유한 신약개발 아이디어에 바이오텍, 스타트업-엑셀러
당뇨 치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노보 노디스크가 차세대 인슐린 치료제와 GLP-1 유사체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8년 글로벌 및 한국 당뇨·비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 치료제 매출이 전체 매출 실적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당뇨병 전문기업이다. 최근 노보 노디스크 본사가 발표한 2017년 연간보고서 따르면, 인슐린 치료제 및 GLP-1 유사체 등 당뇨 치료제의 매출 실적이 901억 1,900만 덴마크크로네(DKK)로 전체 매출 실적인 1,116억 9,600만 덴마크크로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중 인슐린 치료제 부문을 특정해 살펴보면 전년도인 2016년 매출 실적과 대비해 총 매출상으로는 변동이 없지만, 품목별 매출 추이를 감안하면 2018년 인슐린 시장에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다. '트레시바', '줄토피', '리조덱'과 같은 최근 출시된 차세대 인슐린 제품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기존 인슐린 치료제들의 매출 하락을 상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레시바'의 경우에는 2016년 이후 전 세계 약 62개국에서 출시되며 꾸준한 매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트레시바'의 2017년 글로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기지속형 제8인자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애디노베이트주(혈액응고인자VIII, 루리옥토코그알파페골(유전자재조합))’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전했다. '애디노베이트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혈우병A 치료제인 '애드베이트주'와 동일한 제8인자 전장 단백질에 기반해 개발된 장기지속형 혈우병A 치료제다.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애드베이트주'와 동일한 물질에 반감기를 1.4~1.5배 연장시켜 일상적 예방요법 시 필요한 투여 횟수를 주 2회로 줄였다. 기존 치료제의 경우 제8인자 전장 단백질이 간에서 LRP-1 수용체와 결합해 분해 및 제거되기 때문에 일상적 예방요법을 위해서는 주 3~4회의 정맥투여가 필요했다. 페길화(PEGylation) 기술을 이용하면 제8인자 전장 단백질과 LRP-1 수용체의 결합을 막아 치료제의 효과 지속시간을 늘리고 투여횟수를 줄일 수 있다. '애디노베이트주'의 이번 식약처 허가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독일 등 20개 국가에서 소아및 성인 혈우병A 환자 2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오픈라벨 2상 및 3상 연구에 근거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은 자사의 표적함암제 '실반트주(성분명 실툭시맙)'가 보건복지부 개정 고지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음성 및 제8형 인체헤르페스바이러스(HHV-8) 음성인 다발성캐슬만병(MCD)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1일 전했다. 인체 내 과잉 생산된 인터루킨-6는 다발성캐슬만병 환자의 림프절을 비대화시키고 자가면역반응과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실반트주'는 이러한 인터루킨-6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표적항암제다. 실반트주는 HIV 및 HHV-8에 음성반응을 보인 다발성캐슬만병을 확진 받은 7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작위, 이중맹검, 다국가, 위약대조 임상연구(MCD2001)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 '실반트주'와 최적화된 보조요법을 병행 치료한 군에서는 34%의 환자가 1차 평가변수인 ‘종양 및 증상 개선 반응(Durable tumor and symptomatic response)’을 보인데 반해 위약과 최적 보조요법을 병행한 군(이하 위약 군)에서는 반응을 보인 환자가 0%로 나타났다. 예정된 관찰 시점에서 치료 실패까지 걸린 시간을 평가했을 때, 실반트주 투여군은 중간값에 도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오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임직원들과 함께 ‘헬프 쉐이프 더 퓨처 – 암 환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돌아보며 색점토를 활용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꿈꾸는 ‘희망’을 표현했다. 또한 ‘환자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Help shape the future for patients)'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암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전달할 응원 메시지를 나누며 환자를 위한 밝은 미래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제암예방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이 세계 암의 날을 맞아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위 캔 아이 캔(We Can. I Ca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전 세계 머크 그룹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행된다. ‘환자들을 위한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에서 ‘만들다’라는 단어에 착안, 색점토를 활용해 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월 1일자로 사무처 직원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발령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차장급 승진(3명) △대변인 임민혁, △협력사업부 조수중, △회원지원부 김은경 ▶과장급 승진(3명) △산업정책연구부 김설희, △협력사업부 이소슬, △회원지원부 한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