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0월 27일 유튜브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에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영상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대웅제약 고유의 기업문화를 직원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에서 대웅제약 직원들은 나이·성별·근무연한·국적 상관없이 역량만 있으면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에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직무급제도,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혁신형 사무공간인 스마트오피스, 다양한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경력개발프로그램 CDP,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연근무제와 화상세미나 프로그램 등 대웅제약만의 자율적인 근무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여직원들의 휴식공간인 캡슐룸과 워킹맘을 위한 리틀베어 어린이집,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등 직원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JW당진생산단지에 근무 중인 임직원이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JW당진생산단지 구내식당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를 당진시 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 독거 및 장애어르신이 거주 중인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됐으며, 구내식당 운영을 맡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에서도 절임배추를 후원하며 나눔 행사에 뜻을 모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 하는 소외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임직원들이 함께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장애인 대상 종합미술 공모전 ‘JW 아트 어워즈’ 등 장애인을 위한 메세나인 문화공헌 사업뿐만 아니라
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은 여성 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가화맘사성은 여성 암환우가 스스로 간병하며 가족까지 돌봐야 하는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다는 점에 착안, 여성 암환우가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2017 가화맘사성 캠페인은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1월 2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가화맘사성 클래스’는 여성 암 환우에게 팝아트 또는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 암환우가 온전한 자기 계발 시간을 가짐으로써 투병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자립의 기회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아트 또는 캘리그라피 클래스를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환우의 가족들은 환우가 클래스를 잘 수료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가족 서약서를 써야 한다. 참가자 모집은 11월 2일(목)부터 11월 8일(수)까지 한 주간 진행되며, 총 60명(팝아트 30명, 캘리그라피 30명)을 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아, 청소년 등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치료제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ADHD 치료제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정보 제공은 수능철을 맞아 ADHD 치료제를 집중력을 높여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고 복용하거나 정신과적 질환인 ADHD에 대한 편견이나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례 등이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식약처가 제공한 ADHD의 증상과 진단·치료, 치료제 복용 시 주의사항, 치료제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ADHD 증상 및 진단 ADHD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으로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주의력부족’,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 등이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한 ‘신경학적 원인’, ‘가족력’, ‘해부학적 원인’ 등이 연구되고 있다. ADHD로 인한 집중력 장애와 일반인의 집중력 감소는 다른 것으로 ADHD로 인한 집중력 장애는 신경전달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지난 1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와 '아다셀주' 및 '메낙트라주' 등 백신 2종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신 시장에서 보기 드문 다국적 제약사 간 협력 사례로, 국내 성인백신시장에서 사노피 파스퇴르는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인 '아다셀주'와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백신인 '메낙트라주'의 공급과 함께 프로모션을 이끌고, 화이자는 성인 백신시장에서 구축한 영업망을 토대로 해당 백신 2종의 공동판촉과 판매를 전담한다. 양 사업부의 협력은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그간 아다셀주와 메낙트라주는 국내에서 소아청소년과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개척해왔지만, 화이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성인 포함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백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우수한 프로모션과 성인 영역에서 영업 전문성을 갖춘 믿음직한 파트너인 화이자와 함께 국내 감염 질환 예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프리베나13을 필두로 국내 영유아 및 성인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1월 1일부로 글로벌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영업본부 정웅제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선욱(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및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의원영업본부장에 선임된 정웅제(1967년생)상무는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이 경영과 소유를 분리하여 전문 경영인 제도를 정착하겠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도적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던 대표이사이자 대주주인 우석민 대표가 보다 합리적이고, 보다 의사결정이 빠른 제도는 결국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위임함으로써 큰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2001년 이규혁 전 CEO와의 결합으로 시작된 우석민 대표이사의 경영성과는 매우 높았다고 평가된다. 매출액 80억의 회사를 1,400억대로 성장시켰고, 기업공개를 통해 자본의 증가를 가져왔음은 그의 업적을 대변할 만하다 하겠다. 우석민 대표는 “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전문가들이 자유로운 사고와 발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질과 역량을 발휘케 하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판단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2016년 10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한 박춘식 공동대표와 올해 10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한 배철한 이사의 공동대표이사 선임으로 쌍두마차를 모두 회사에서 함께 동고동락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올해 1~3분기 동안 글로벌 매출이 급성장하며, 선두 가도를 달리던 BMS·ONO의 ‘옵디보’를 위협하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MSD와 BMS의 분기별 보고서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 ‘키트루다’가 2017년 3분기 글로벌 매출 10억 4,700만 달러(약 1조 1,668억 8천만 원)를 기록하며, 12억 5,600만 달러(1조 3,998억 원)을 기록한 ‘옵디보’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수치로 엄청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자칫 4분기에는 ‘옵디보’의 글로벌 매출을 능가할 수도 있는 증가폭이다. 한편, BMS·ONO의 ‘옵디보’ 역시 꾸준한 성장을 나타내며 글로벌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다. 다만, 그 증가 추세는 ‘키트루다’보다 작아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38%의 증가율에 그쳤다. ‘옵디보’의 증가 추세가 이렇듯 주춤하게 된 계기는 미국시장에서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BMS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매출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38%인 반면, 미국시장에서의 증가율은 9%에 그쳐 상대적으로 미국시장에서 매출 성장에 고전하고 있는 것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조헌제 상무가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교육부가 주최한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우리나라 산학협력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 상무는 그동안 제약․바이오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기술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설립기획 및 운영책임을 통해서 2,000여 건의 대학, 연구기관 등 보유기술(매년 평균 200여 건)의 산업계 이전을 추진하고 연간 10여 건 이상의 기술이전이 성사되는 등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의 유망기술 사업화 연계에 기여해 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는 미국 제약사 토비라(앨러간에 합병)와 2016년 4월 체결한 '에보글립틴(Evogliptin)' 라이센싱 아웃 계약에 대해 11월 1일 라이센싱 계약 종료 통보를 받았으며, '에보글립틴'의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서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관한 권리가 동아에스티로 반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종료는 앨러간의 자체 R&D 전략에 따른 결정으로, 에보글립틴의 NASH 치료제로서의 효과 또는 개발 가능성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최근 실시한 비임상 시험 결과 에보글립틴이 NASH 질환 동물모델에서 지방간염과 섬유화를 모두 개선시켰으며, NASH 치료 효과 측정 기준인 NAS Score (NAFLD Activity Score, 비알콜성지방간질환 활성 점수)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이는 앨러간이 개발 중인 임상 3상 단계의 NASH 치료제 '세니크리비록(Cenicriviroc)'과 동등한 수준의 효과라는 것. '에보글립틴'에 대한 글로벌 개발 판매 권리가 반환됨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당뇨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GPR119 agonist, 미국 임상 1a상 완료)과 '에보글립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첫 자체 신약인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의 발매 심포지엄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치러진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베시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은 연세의대 한광협 교수, 고려의대 엄순호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연세의대 안상훈 교수, 한양의대 전대원 교수, 울산의대 임영석 교수가 연자로 나서 베시보 및 B형간염의 치료 등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첫 순서로 안상훈 교수가 '베시보'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안 교수는 “베시보는 기존의 대표적 치료제인 엔테카비르 및 테노포비르와 비교해 대등한 치료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신장 기능 저하 및 골밀도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후 한양의대 전대원 교수가 ‘간질환에 대한 엘-카르니틴의 효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 교수는 “엘-카르니틴은 간세포 내에서 지방 및 당 대사를 원활히 하고, AST, ALT, TG 등의 간수치를 개선하며, 간조직 보호 및 개선 작용을 하는 등 간질환에 있어서 효용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얀센 (대표이사 김옥연)이 2017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영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및 경력 3년 미만 영업 사원 대상이며, 지원 자격은 신입 사원의 경우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경력 사원은 총 경력 3년 미만의 사원이다. 영어 등의 외국어 회화 및 작문 능력 보유자와 제약 업계 영업 경험 보유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을 포함한 전국이며, 최종 합격 시 2018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한국얀센은 헬스케어 전문 글로벌 기업인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한국법인으로 1983년 출범했다. 지난 30여 년간 ‘혁신과 책임(Innovative and responsible)’이라는 비전아래 신경정신, 통증, 암, 면역, 감염 등 의학적 치료법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한 질환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자세로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한국얀센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신입 사원 공채를 통해 인재를 발굴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요건과 지원은 존슨앤드존슨 채용 포털(www.careers.jnj.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10월 31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전했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도 얻고, 또래의 친구 또는 모녀가 야외활동이나 걷기를 통해 중년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상하반기 각각 진행하고 있는 중년여성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훼라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약 50여 명이 참가해 가을 단풍이 물든 남산 순환로를 걸으며 기념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건강 정보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즐기며 사진도 찍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더불어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알찬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동행캠페인과 같이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여성갱년기,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故 박팔봉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별세 10월 31일 *발인 2일 오전 9시 30분 *장지 분당 자하면 *02-3010-20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 개발자 등이 제품 특성에 따른 허가‧심사 관련 업무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발간된 ‘의약품 품목 허가‧심사 절차의 이해’ 안내서에 생물의약품과 한약(생약)제제에 대한 업무 절차를 추가하여 개정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의약품의 개발부터 허가,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필요한 허가·심사 제출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e-book 형태로 발간하여 제약업계 종사자가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추가된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 지원사업 소개, ▲바이오의약품, 생약제제 허가·심사 절차, ▲관련 규정 안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안내서를 통해 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의 제품 개발, 허가에 관심이 있는 연구‧개발자, 제약업계 신규종사자 등이 의약품 허가‧심사 업무 절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는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 → 의약품 분야 서재에서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분야별 정보 → 의약품 → 의약품안전 → 품목 허가‧심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