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의 ‘고품질 설계 기반 고혈압 치료제 소재-중간체-완제 생산 공정 기술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경동제약은 지난 9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협약을 완료했으며, 4년 6개월간 총 49.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비롯해 총 73억 88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나아가 중간체와 완제의약품까지 국내에서 전주기 제조 공정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국책 과제는 총 3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경동제약은 이 중 2세부 과제인 고혈압치료제 개발을 주관한다. 경동제약은 이번 과제에서 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의 ▲핵심 출발 물질 발굴 ▲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제조 기술 확보 ▲완제의약품 제조 기술 확보 등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 단계별 품질 평가 체계 확립을 통해 고혈압 치료제의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를 위한 ▲GMP 내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생산 실증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고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만성질환자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은 국내 치료 환자만 100
3단계 깊이 조절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 ‘세르프’가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최근 누적 판매량 100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출시 100일 만에 70대가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세르프는 세계적으로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을 이끌어온 사이노슈어와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후 출시한 첫 제품이다. 양사의 30년 노하우를 담아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도시의 병의원에 빠르게 도입되며 국내 모노폴라 고주파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6.78MHz와 2MHz 두 가지 모노폴라 고주파 조합을 선보인 세르프는 기존 단독 모노폴라 RF로는 구현할 수 없던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조절 시스템 탑재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른 맞춤형 시술은 물론, 필요한 에너지 양과 쿨링 효과를 교차 전달할 수 있는 웨이브 핏 펄스(
딥바이오(Deep Bio)는 세계적인 의료 영상 처리 학회 MICCAI(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가 주관한 신장 병리 이미지 분석 대회 ‘KPIs (Kidney Pathology Image Segmentation) 2024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딥바이오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MICCAI는 매년 전 세계의 의료 영상 처리 및 컴퓨터 지원 중재 기술 분야 연구자, 엔지니어, 임상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딥바이오가 입상한 KPIs 챌린지는 신장 병리 이미지 분석 기술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대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만성 신장 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은 전 세계 약 10%가 고통받고 있고 있는 질환으로, 사망자 수는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합친 것보다 많다. 이러한 높은 발병률로 인해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병리 이미지 데이터는 정상 조직에 집중돼 있어 질병 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
타그리소와 렉라자의 성장에 힘입어 2024년 3분기 주요 표적항암제들의 원외처방액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그간 여성암 치료제들 위주로 성장세를 보였따면, 이제는 폐암, 백혈병, 간암, 유방암, 난소암 등 여러 적응증에서도 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유비스트 자료 분석 결과, 주요 표적항암제들은 2023년 3분기 3319억원규모에서 2024년 3분기 16.8% 확대됐다. 폐암치료제들 중 EGFR을 표적하는 치료제들은 2023년 3분기 1180억원에서 2024년 3분기 1550억원으로 31.4% 확대됐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684억원에서 967억원으로 41.3% 증가하며 주요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24.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올 분기별로도 279억원, 322억원, 364억원으로 순조로운 상승세를 보였다. 유한양행 ‘렉라자’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타그리소를 맹추격 중이다. 2023년 3분기 179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부터 급여 확대에 힘입어 324억원으로 81% 증가했다. 렉라자는 1분기 89억원, 2분기 107억원, 3분기 128억원으로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은 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월 21일 6개월∼4세 영유아용 코로나19 변이(JN.1) 대응 백신인 화이자사(社) ‘코미나티제이엔원주0.033mg/mL(브레토바메란)’에 대해 긴급사용승인했다고 밝혔다. 영유아용(6개월∼4세) 대상 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은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으며, 식약처는 신속하게 이를 검토해 승인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효과적인 의료제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가 10월 17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진행되됐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스물다섯 번 째를 맞이했다. 2000년부터 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대한간학회 권영오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해 대한내과학회 박중원 이사장,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김기훈 이사장 등 정부, 학계의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25회 ‘간의 날’을 축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민의 간 건강 증진과 간질환 퇴치를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는 한림의대 박충기 명예교수와 전북의대 예방의학과 곽진 교수가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한림의대 박충기 명예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17일(목)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한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직원 등 약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크루’ 및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개최됐다.창립기념식은 사가 제창 및 홍보영상 상영과 장기근속자 표창,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전동생산2팀 안상이 팀장이 30년 근속, 회계2팀 오동인 팀장 외 2명이 25년 근속, 생산본부 조진호 부사장 외 8명이 20년 근속, 서울제제2팀 강현주 과장 외 15명이 15년 근속,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주보람 대리 외 42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회사가 37주년을 맞이하는동안 임직원 여러분들도 훨씬 많아지고 회사도 더욱 커졌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공장 부지를 비롯해 더 많은 투자와 신시장 개척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순서로는 전 직원 합창 대회인 ‘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지난 1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GCWB 에스테틱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개최된 첫 심포지엄으로 에스테틱 신제품을 200명의 전문의에게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3명의 전문가가 연좌로 참여했으며, 2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에스테틱 제품 소개 및 임상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사용 경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발표는 ▲Biostimulator의 새로운 대안. 구형의 PLLA, 듀라겐 - 컨투어링부터 스킨부스터까지 (잇츠미의원 안산점 국지수 원장) ▲자가혈액세포 농축키트 노바스템BC, 항노화영역 클리닉에 쉽게 적용하기 (청담 르디아망의원 김건우 원장) ▲양수유래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XE)의 임상적용 및 라라샷Q(LaLaShot Q)의 여드름 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적 고찰(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를 주제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임상적 사례를 공유했다. 실제 병의원에 적용할 수 있는 시술 방법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GC녹십자웰빙 김재왕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에스테틱 신사
전문가들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 첫 날인 지난 18일, 정책세션 두 번째 시간에서는 의료현장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의료진들이 정부에 제안하는 점들이 공개됐다. 해당 세션에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부전 △판막질환 등 6개 심혈관질환에 대한 세부적인 주요 정책 방향이 소개됐다. 여의도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조은주 교수는 “고혈압 환자에게는 교육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상담 시 수가도 중요하다. 젊은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특수 집단에 대해서는 진료 시 가산을 적용해야 한다”며 진찰 시간에 따른 진찰료 보상, 난치고혈압에 대한 코드 분리로 심층진료 수가 배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필요 시 고비용 전문 약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재형 교수는 이상지질혈증과 관련해 “위험인자에 따라 치료목표의 개별화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콜레스테롤 누적 농도에 대해 강조하며 검진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줄여야 한다”고 했다. 박 교수는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고위
심장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이 심부전, 말초혈관 등 질환에 대한저평가된 부분에 대해 올바른 대우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를 맞아 개최된 두 번째 보험세션은 ‘필수의료관련 저평가된 심장질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심지영 교수가 ‘중증환자의 심장초음파검사극심한 저평가와 대책’에 대해 밝히며 심초음파 중증질환 신설 및 현실을 반영한 수가책정을 요구했다. 심 교수는 “심장초음파 검사의 보험수가가 2023년 1월 기준으로 22만3000원이었지만, 최근20만 1410원으로 약 2만 2000원이 삭감됐다. 이에 대학병원들은 이러한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검사 시간을 줄이고, 간소화된프로토콜을 도입해 검사 건수를 늘리려고 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별 가산 폐지 이후 중증 환자의 비율이 급증하면서, 대학병원에서만 이 모든 환자를 감당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중증환자를관리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는 반드시 필요하며, MRI나 CT로대체할 수 없는 검사다. 그러나 이런 검사가 과소평가되고 있는 현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심 교수는 “우리
다림바이오텍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는 AKMU 이찬혁을 모델로 한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비드몽타주의 하반기 캠페인에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AKMU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컨셉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 광고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비주얼 특화 브랜딩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비비드몽타주는 이번에도 색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하반기 캠페인 광고 영상은 70-80년대 영국 스파이 영화가 떠오르는 은은한 조명, 실루엣을 활용한 영상미 등 레트로한 연출을 위해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활용했다. 또한,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일상 생활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아르기닌 함유 액상스틱 에너기닌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영상 속 이찬혁은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지닌 스파이로 등장한다. 여주인공인 청솔은 이찬혁이 지닌 에너지의 근원을 알아내고자 노력한다. 둘의 만남 중에 이찬혁의 에너지 근원은 ‘에너기닌’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비비드몽타주의 에너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이자 산화질소 생성과 신진대사 활성 효과로 일상생활에
사노피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함께 ‘모닝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닝똥 챌린지는 지난 2023년부터 둘코락스가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굿모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댄스 챌린지다. 둘코락스는 변비치료제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변비와 배변 활동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밝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유쾌한 컨셉의 챌린지를 마련했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 틱톡 채널에 브랜드 필터를 활용한 춤 영상과 지정된 해시태그(#둘코모닝똥챌린지 #둘코락스)를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안무는 상쾌하게 기지개를 켜는 것으로 시작해 변비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소비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체 영상은 브랜드 틱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둘코락스는 챌린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굿모닝 송에 신나는 비트와 추임새를 더한 리믹스 버전의 노래를 별도로 제작하고, 브랜드 키 컬러 및 캐릭터를 활용한 필터를 만들어 배포했다. 필터 상단에 재생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그래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8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자 2017년부터 진행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치유’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세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미리 만드는 크리스마스 선물’ 테마의 미술 프로그램에서 환우와 가족들이 서로에게 원석 팔찌를 제작해 선물하며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로하스피아는 지난달 2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한국영양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카파바이오사이언스(KAPPA BIOSCIENCE)의 K2VITAL 비타민K2를 소개했다. 더불어, 마이크로인캡슐화 기술이 적용된 K2VITAL DELTA 원료를 사용해 병·의원 유통전문기업인 ㈜밸류포즈파트너스가 개발한 ‘비타민K2 MK-7’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비타민K2 브랜드 K2VITAL의 제조사인 발켐코퍼레이션(BALCHEM CORPORATION) 그룹 카파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타민K2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비타민 K2의 기능에 대한 연구 확장 및 뼈 건강, 심장 건강, 면역 건강, 운동 성능과 스포츠 영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K2VITAL은 세계 최초로 생체모방기술을 적용해 만든 비타민K2 MK-7으로, 추출용매나 대두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발효 방식으로 추출된 비타민K2 MK-7과 100%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기능과 활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K2VITAL은 all-trans 형태에 순도 99.7%를 자랑하는 비타민K2 MK-7로, 그 탁월한 품질과 순도를 인정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2024년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THE AI SHOW 2024(이하 TAS 2024)’에 참가해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GenTok)’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AS 2024’는 AI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10월 첫 회를 개최한 국제 AI 전시회이다. AI 기술과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컨퍼런스, AI 기술과 안정성을 모두 평가해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마크로젠은 유전자검사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비롯해 AI와 헬스케어를 통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젠톡 유전자검사는 집에서 타액만으로도 △비만 △운동에 의한 체중감량효과 △탈모 △혈당 △영양소 △수면습관 등 129종의 검사를 받아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타고난 나를 알아볼 수 있는 ‘몸BTI(몸+MBTI)’”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모바일 웹/앱으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고 캐릭터 결과카드, 항목별 건강관리 팁까지 받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AI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