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의료계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고, 특히 전공의노조가 전문직노조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0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이학승 후보(국립서울병원 정신과 4년차·사진)는 31일 정견발표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불합리한 수련제도를 바꾸고 *전공의 관련업무를 대한병원협회가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기관으로 이관하며 *공제회를 통해 각종 복리사업을 벌이고 *해외학회참여를 지원하며 *대전협과 전공의간 소통을 위해 지역순회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 축제를 개최하고 *취업 및 개원박람회를 연 1회 개최하며 *진료 중 폭력에 대한 법적보호망을 구축하며 *군복무단축을 법적으로 제도화하고 *여성전공의의 숙소문제 및 출산문제를 해결하며 *전공의 언로확대를 위해 대의원수 증원과 인턴의 선거권 보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 후보는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의 홍보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