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023년 5월 8일
*일시: 2023년 5월 20일 (토) 15시, *장소: 아모리스 역삼, *010-5237-2930
*일시: 2023년 6월 10일 (토) 11시, *장소: 더 베뉴지 서울 1층 아트홀
*과장급 승진▲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진단분석과장 이욱교 <2023년 5월 8일자>
가천대학교 길병원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최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상(최다논문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2022년 한 해동안 SCI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Main Author)로서 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골절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윤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에 부임한 이래로 꾸준한 연구활동을 지속해 지금까지 국내학술단체로부터 우수 논문상 4회, 우수 구연상 4회를 수상했으며,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 학술재단 Arbeitsgemeinshaft für Osteosynthesefragen, AO재단)으로부터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 교수는 “그동안 진료, 교육, 연구 등으로 가족들에게 소홀해서 미안함이 컸는데, 이 상으로 고마움을 대신하고 싶다. 특히 곁에서 묵묵히 도와준 아내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 앞으로도 골절 치료 및 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 교수는 2022년 12월에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미국 정형외과학회지(Journal of Bone and J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해억 교수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정해억 교수는 199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여년간 한국심초음파학회의 주요 보직들 (학술이사, 총무이사, 교육수련이사, 교과서편찬위원장, 국제교류이사)을 두루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 베스트셀러 의학교과서인 “심초음파학” 편집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 밖에 한국폐고혈압연구회 회장, 2017년 에코 아시아(ECHO ASIA) 학회장, 대한심장학회 학술위원, ECHO360 프로그램 디렉터 등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판막질환, 심부전, 폐고혈압 등이 전문분야이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분과장 및 심혈관센터장,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 사무국장 직을 맡고 있다. 정해억 교수(차기 이사장)는 “올해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성년의 시기에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0년동안 우리 학회는 회원들의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외과 좌선영 전공의가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베스트 멘토멘티 비디오 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좌선영 전공의는 4월 27~29일 동안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2023 KSERS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에서 "Robot NAC sparing mastectomy" 주제의 발표로 베스트 멘토멘티 비디오 어워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멘토 멘티 비디오 어워즈는 대한내시경로봇외과 학회가 주관하는 젊은 외과의들이 본인이 실제로 진행한 수술에 대한 비디오 논문을 심사하는 상을 의미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된 올해학회는 전세계 40여개국에서 500여명이 넘는 많은 외과의들이 참여했으며, 멘토멘티 비디오 세션에 세계 8개국 10여명의 외과전문의가 결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친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은 학회 현장 내에서도 이슈가 되었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는 지난해 학회명을 KSERS 대한내시경로봇외과로 개정하면서 로봇수술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멘토를 맡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유방외과 김구상 교수는 “좌선영 전공의가 멘토의 지도하에 직접 로봇을 이용한 피부유두보존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