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월 16일
*12일, *빈소 전북 정읍사랑병원, *발인 3월15일, *(063)538-4444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홍윤정 교수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가톨릭성모 계열 병원 중 유일하게 ‘2023년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기관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이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부터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선정된 과제는 ‘의정부성모병원 뇌센터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하여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진단 및 맞춤치료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7개월간 공급기업인 뉴로핏이 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한다. 신경과 홍윤정 교수는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 나아가 퇴행성 뇌질환의 조기 예측 및 예방을 통한 치매 극복을 앞당기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빈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3층 7호실, *발인: 3월 15일, *연락처: 02-792-1643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장 김치훈(2023년 3월 13일 ~ 2026년 3월 12일)<2023년 3월 13일>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정연희<2023년 3월 15일>
*12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발인: 3월 16일, *031-787-1500 조문은 가급적 15일에 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3월 4일 개최된 ‘2023년 제31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세영 교수는 국제학술지 ‘암 연구 및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ancer Research and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된 ‘병리학적 T2 전립선암 환자의 생화학적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종양 크기 비율과 미국암공동위원회 병기분류 시스템(Percent tumor volume vs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staging system subclassification for predicting biochemical recurrence in patients with pathologic T2 prostate cancer)’에 관한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세영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미국암공동위원회(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 AJCC)의 병기 결정 시스템 7판에 있었던 병리학적 T2의 세부분류가 8판에서 삭제된 배경을 검토하며 이와 같은 결정은 합당함을 확인했는데, 다만
강중구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취임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前 병원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강중구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신임 원장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고, 필수의료 확충 및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지원해, 의료서비스 질 제고 등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승은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 및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대한영상의학회 제5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승은 차기회장은 대한영상의학회가 지난 2005년 이사장·회장 통합체제로 출범한 이후 선출된 첫 여성 회장으로,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3년이다.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및 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인 정승은 차기회장은 2005년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설립 당시부터 참여해 영상의학 분야의 핵심 영역인 의료영상 품질관리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검진 시행 기관의 영상 품질관리에 앞장서는 등 정부의 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은 바 있다. 더불어 대한영상의학회 품질관리이사, 수련이사, 정책연구네트워크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총무이사로 활동하는 한편, 2022년에는 14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학술대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바 있다. 이외에도 2021년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의 융합을 통한 건강한 의료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가 지난 11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3년 전반기 중견연구 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 교수는 앞으로 5년간 정부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능 강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다. 기전은 Bioinformatics와 전임상 동물실험을 통해 줄기세포간의 차이와 이를 바탕으로 기능 강화 세포와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과제는 그간 해결하지 못했던 뇌졸중 치료에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뇌졸중 치료제로서 신경재생, 항염증작용과 같은 줄기세포 치료를 시도했으나 아직 임상에 활용된 전례는 없다.한편, 오재상 교수는 이미 뇌졸중 핵심 기전 발굴과 치료제를 위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이러한 기술들과 접목하여 환자 치료를 위해 구체화하고, 보다 나은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