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외과 박연호 교수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박연호 교수가 간담췌외과 및 장기이식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진료와 연구를 이어오며 국내 중증질환 치료 역량 강화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박 교수는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 고난도 질환 치료와 간·신장이식 등 고위험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성과를 높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장과 장기이식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진료 시스템 고도화와 다학제 협진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국내 의료의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박연호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함께 노력해 준 의료진과 병원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김준모교수가 최근 열린 ‘제80차 경기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준모 교수는 남성 및 소아 건강 증진에 힘쓰는 한편, 경기도 내 의학 교육 및 연구 환경개선에 앞장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로서 전문 지식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 배뇨, 건강 관리와 요로감염의 진단‧치료‧연구에 힘써 왔다. 또한 소아비뇨의학회,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등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의료 정책과 제도 개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부터 대한의학회 임상진료지침 개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임상진료지침의 개발과 평가 기준 확립을 위해 힘썼으며, 2020년부터 2년간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의사양성제도개혁 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 의사국시개편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의학 교육 시스템과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의학 교육‧연구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이바지해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 및 의과대학 학생부학장을 맡아 학생들의 주거와 복지, 장학 제
대한민국 병원계를 이끌 제43대 수장에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장이 당선됐다. 감사에는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과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이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는 4월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에서 ‘제67차 병협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3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제43대 병협 회장 선거는 유경하 후보(기호 1번,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와 이왕준(기호 2번,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지역별·직능별 총 40명의 임원선출위원 투표 결과 유경하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제43대 병협 회장으로 당선됐다. 유경하 제43대 회장 당선인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유경하 회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한병원협회를 상생과 신뢰를 기반으로 병원계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급종합병원과 중소병원,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일부에 편중된 정책이 아닌 병원계 전체를 위한 구조적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과 필수,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부와의 정례 협의체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
제주대학교병원 강현식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박경기 비뇨의학과 교수(제주지역 암센터 소장)가 최근 암예방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현식 교수와 박경기 교수는 국가 주도로 추진중인 암관리사업 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강현식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백혈병, 고형종양, 뇌종양, 조직구 증식증 등의 진료·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건강관리를 비롯해 희귀질환자 전문의로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경기 비뇨의학과 교수는 제주지역 암센터 소장을 맡으면서 도내 암환자 의료서비스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특히 로봇기기를 이용한 암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암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 등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은 2009년부터 제주지역암센터를 개소·운영하면서 도내 암 환자 진료·검진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암 예방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암 발생률은 낮추고 생존율은 높이고 있다.
영남대병원 안과 허민구 교수가 지난 3월 27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5회 학술대회’에서 ‘율산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율산학술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연구 가운데, 제1저자로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대한안과학회 학술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단 1명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허민구 교수는 ‘비대칭 안축장을 가진 환자에서 녹내장의 중증도 및 진행을 평가한 환자 내 비교 연구(Assessing Glaucoma Severity and Progression in Individuals with Asymmetric Axial Length: An Intrapatient Comparative Study)’ 논문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동일 환자 내에서 안축장 차이에 따른 녹내장의 진행 양상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질환의 평가와 예측에 새로운 임상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녹내장 환자의 개별적인 안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민구 교수는 “이번 연구가
건양대병원은 내과 김하영 전공의(2년차)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췌담도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담도계 환경과 미생물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담도계 미생물들은 대부분 장관 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이 담도계 염증 환자의 담즙을 분석한 결과, 개인별로 담즙 성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검출되는 미생물의 종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담도 내 환경과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담도계 감염 질환의 기전을 밝히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영 전공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담도계 환경과 미생물 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진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이형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4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형래 교수는 지난 4월 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국내 동계스포츠 관련 척추 손상(Winter Sports Related Spine Injuries in South Korea)’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 8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계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척추 손상의 양상과 특성을 분석한 단면 연구(cross-sectional study)다. 스키,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척추 손상에 대한 체계적인 역학 데이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양재혁 교수와 김홍진 병무청 병역판정의사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형래 교수는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척추 손상에 대한 예방과 치료 전략 수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관련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정훈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훈 교수는 ‘Beyond diet: Stress and aging as determinants of spot urine iodine concentration’을 주제로 요오드 소변 검사(UIC)가 단순한 식이 섭취뿐 아니라 스트레스, 연령, 갑상선 질환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규명했다. 요오드는 갑상선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섭취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소변 내 요오드 농도를 활용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요오드 소변 검사 수치를 근거로 해산물 등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 섭취가 갑상선암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이에 이정훈 교수는 이러한 해석의 한계에 주목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정훈 교수는 갑상선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혈액 및 소변 검사를 병행해 분석했다. 그 결과, 소변 내 요오드 농도는 요오드 섭취량뿐 아니라 스트레스 수준, 연령 증가, 아급성 갑상선염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동화약품(대표 윤인호·유준하)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장으로 신용재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중선파마 호치민 지사 운영과 베트남 신사업 전반을 리딩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용재 지사장은 2006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호텔신라 재무팀과 경영관리팀 등을 거쳤다. 이후 호텔신라 중국법인과 호텔신라-SunArt Retail Group 합작법인에서 CFO를 맡아 글로벌 사업과 운영을 담당했다. 또, SK온에서는 해외투자관리와 글로벌 합작법인 경영을 맡았다. SK온과 중국 베이징자동차·EVE 에너지와의 합작법인에서 각각 CFO와 CEO로 근무하며 투자·재무·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신 지사장은 “글로벌 투자관리와 법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사업 역량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중선파마의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4월 13일(월)자로 제1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홍승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임기 3년)한다고 밝혔다. 신임 홍승권 원장은 서울대병원 정보화실 의생명연구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거쳐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원장 임명에 따라 홍승권 원장은 2026년 4월 13일부터 2029년 4월 12일까지 3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원장이 의료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지원해,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체계 확충과 국가 중증모자의료 정책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황조근정훈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가와 공공의료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훈격이다. 박중신 교수는 1998년부터 약 27년간 고위험 산모 및 중증 태아 진료에 전념해 온 모체태아의학 분야 전문가다. 특히 HIV 및 코로나19 감염 산모, 63세 최고령 산모 등 고위험·중증 사례를 직접 진료하며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또한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국가 진료체계 확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3년 장애친화산부인과 개소를 통해 장애 여성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고, 2025년에는 중증모자의료센터 개소 및 운영을 총괄하며 국가 중증모자의료 전달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도 힘써왔다. 현재 박 교수는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및 중증모자의료센터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중신 교수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유선아 전임의가 지난 2~ 4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3차 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국제학술대회(APNM 2026)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유선아 전임의는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의 표현형별 역학적 변화: 2003년부터 2025년까지의 단일기관 연구(Phenotype-specific epidemiological trends in eosinophilic gastrointestinal diseases: A single-center study from 2003 to 2025)’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Eosinophilic gastrointestinal diseases, EGIDs)’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면역 매개 질환이지만, 아시아 지역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역학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유선아 전임의는 2003년부터 2025년까지 약 20년간 단일기관에서 진단된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의 장기적 역학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호산구성 위장관 질환의 진단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가 제13대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순환기의공학회는 2001년 창립 이후 25년간 의학과 공학 전문가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의공학 학회다. 의학과 공학이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두 학문 간 협업을 토대로 임상 현장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난제들의 해결을 위해 최초의 의학-공학 다학제 융합연구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 혈류역학(Smart Hemodynamic Index, SHDI) 선도연구센터’ 대형 과제 참여와 연 2회 정기적인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승용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은 “순환기의공학회는 지난 25년간 의학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며 혁신적이고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와 융복합 연구를 더욱 강화해 실제 임상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가정의학과 의사회(이하 의사회)는 유승호 공보이사가 2026년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 활동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유승호 공보이사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지역사회 기반 진료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진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장애인주치의사업에 적극 참여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환자들에게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으며, 만성질환관리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힘써왔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유승호 공보이사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가정의학과 의사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가정의학과 의사회는 국민 건
경북대병원 생명의학연구원 김혜정 연구교수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칠곡경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준석 교수 연구팀의 일원으로서, 김혜정 연구교수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주제는 ‘대장암 진단을 위한 디스크 기반 스핀엑스 플랫폼을 이용한 고속·고순도 세포외소포체 분리 및 다중 단백질 프로파일링(Rapid and High-Purity Extracellular Vesicle Isolation and Multiplexed Protein Profiling Using a Disc-Based SpinEx Platform for Colorectal Cancer Diagnosis)’으로, 대장암 진단을 위한 고순도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 분리 및 다중 단백질 분석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포외소포체는 암세포의 분자적 특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생체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액체생검 기반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으나, 기존 분석법은 시료 준비 과정이 복잡하고 혈액 내 지질단백질 등의 불순물이 함께 분리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