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미국으로의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미국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중인 간호사들을 위해 도움을 지원에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미국으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을 위해 비자를 발급 받거나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생기는 제반문제 등에 대해 미국이민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취업 관련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간협은 한국간호사들이 미국취업이민과 관련하여 생기는 궁금한 사항을 간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하면 72시간이내에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자세한 법률상담을 맡은 김영완 변호사(미국명: Yvette Kim)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이민법을 전문으로 변호사업무를 하고있는 재미변호사이다. 김 변호사는 국내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김순옥 회원복지팀장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의료시장개방과 맞물려 간호인력의 해외진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같
말기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 중 절반 가량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병간호를 위해 그동안의 저축액 마저 소진하는 등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삶의질 향상 연구과장은 지난 2003년 6~12월 국내 5개 호스피스완화의료관에서 말기 암환자를 돌보던 가족 간병인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가족 간병인들은 `간병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는 응답자가 50%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의 71.1%는 `간병 중 도움이 필요했다'고 답하고 `간병 중 다른 가족이 아프거나 정상적인 가족생활이 어려웠다'는 응답도 2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축금의 전부 혹은 대부분 사용(54%), *가족의 주요 수입원 상실(34%), *더 싼 집으로 이사(18%), *다른 가족의 중요한 치료를 미룸(12%), *가족의 교육 계획을 미룸(13%) 등으로 응답했다. 이에 연구팀은 “말기 암환자를 돌보는데 드는 비용은 환자와 가족의 가정형편이나 질병의 종류,간병장소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
최근 서울대병원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보험금 지급과 상담서비스를 위한 '서울대병원 삼성생명 원스톱 창구’를 처음으로 개설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생명은 지난 14일부터 병원 2층 입·퇴원 창구내 설치하여 보험금 지급과 상담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생명 보험금 창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담업무 직원1명이 상주하며 사고보험금 접수 및 지급, 상담을 해준다. 창구의 주요업무는 사망, 장해, 입원, 통원, 수술, 요양 등 사고보험금 지급과 병실방문 안내서비스, 보험계약 대출·만기 제지급 등을 담당한다. 또 삼성생명 내 간호사와의 1대1로 진행되는 '건강 해피콜’ 건강상담 서비스와 타 보험고객을 위한 서류안내와 전화연결 등의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서울대병원 입성으로 전국 10개 대학병원에 창구를 개설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mediofnews.com) ·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1
최근 첨예한 마찰이 일고있는 간호사법 단독제정과 관련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비공개 회의가 열려 관련단체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의협과 병협을 비롯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기사 관련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간호사법 단독제정에 관해 각 기관의 입장을 제시하는 비공개 회의가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선미 의원실 최병수 보좌관에 따르면 “간호사법(안) 발의가 다소 늦어지면서 현재 관련 협회들과의 조율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관련단체 대표들이 자리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수 보좌관에 따르면 "일부 협회에서는 이미 동의를 받은 상태이지만 아직 관련단체들의 입장이 분명치 않아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간호조무사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단체연합회 대부분이 간호사법 단독제정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의견조율에 있어 순조롭지 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회의에 침석한 간협 김한주 정책국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4월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치동 포스코빌딩 클럽Q에서 협력 병·의원 원장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마음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교류회에는 전국 270여 병・의원에서 300여 명의 원장과 의료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830여 병・의원 1,000여 명의 의료진과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1・2차 의료기관과 3차 의료기관간의 보다 활발한 환자교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협력병원 의료진에게 *무료주차, *의뢰환자 24시간 면회 가능, *최신의학저널 원문 무료복사, *의학정보 E-메일 수신, *병원주최 각종 학회 참가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ID카드를 전달하여 실질적 혜택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www.mediof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31
환자의 병력 및 진료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한 병원’이 생긴다. 병원측에 따르면 환자의 병력 및 진료 데이터베이스 통해 환자별·질병별 병력 및 진료, 처방의 체계적인 정보관리와 분석으로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현격하게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환자의 진료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객관계관리(CRM ․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전사적자원관리(ERP ․ Enterprise Resources Planning), 전략적 경영관리 (SEM ․ 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등을 갖춘 최첨단 종합 디지털 병원의 1단계 사업을 실시한다. 최근 국내 병원들이 디지털 병원을 부분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나, 환자관리와 재무 ․ 구매관리, 원가관리, 성과관리 등 병원 전반의 활동영역을 종합적으로 구축한 것은 가천의대 길병원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길병원은 한국 오라클과 계약을 체결,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김공현)은 29일 로얄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4기 21C 병원경영관리자과정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낙환 이사장, 성창모 총장, 김공현 보건대학원장을 비롯 수강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백낙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의료정책 변화와 소비자 중심의 시장변화로 병원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병원은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론과 능력을 갖춘 병원경영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강생이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이날 입학한 수강생 37명은 16주간의 교육일정을 통해 병원경영의 최신이론과 기법에 대해 교육받고, 사례분석을 하는 등 병원경영관리자의 실무능력과 관리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ww.mediof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31
오랫동안 비워있던 국립의료원장 자리에 국립의료원 강재규 신경외과 과장이 30일 중앙인사위원회의 인사심의를 마쳐 조만간 발령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는 30일 오후4시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심의를 열어 복수추천자 중 강재규 과장을 신임 원장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를 복지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복지부는 통보를 받은 상태”라고 밝히고 “조만간 책임운영기관장 임용절차에 따라 신임 원장과 임기 및 연봉에 대한 협상을 마치는 대로 제20대 국립의료원장 겸 제3대 책임운영기관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립의료원 신임 원장으로 내정된 강재규 과장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에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50대 기수론을 앞세워 의료원 운영에 발전을 기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신임 강재규 원장은 1955년생으로 *경복고(74년),, *연세의대(81년), *국립의료원 전공의(82~86년), *연세대 의학박사(91년), *(現)국립의료원 신경외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www.mediofnews.com)  
전북대학교병원 이용철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연구실이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2005년 국가지정연구실’에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국가지정연구실 선정 결과, 이용철 교수팀의 ‘기도개형 제어기술개발 연구실’이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돼 향후 5년간 매년 2~3억 원의 연구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지정연구실 사업은 국가 핵심기반기술분야 우수연구실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모두 75개 대학 715개 과제가 신청된 가운데 54개 신규 과제만 선정된 가운데 ‘기도개형 제어기술개발 연구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북대학교병원 이용철 교수팀에 따르면 “기도개형 제어기술은 천식 등 기도, 호흡기 질병과 관련된 기술”이며 “기도 개형이란 천식 등의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가만히 놔둘 경우 기도가 영구하게 변형돼 버리는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철 교수팀은 “이 기술은 급성 및 만성으로 염증세포의 침윤과 비염증성 손상과정에서 발생한 기도 개형 현상을 억제하여, 궁극적으로는 손상된 기도의 재생을 통해 기도 기능과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만성기도 질환을 치료 또는 예방할
최근 첨예한 마찰이 일고있는 간호사법 단독제정과 관련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비공개 회의가 열려 관련단체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의협과 병협을 비롯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기사 관련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간호사법 단독제정에 관해 각 기관의 입장을 제시하는 비공개 회의가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선미 의원실 최병수 보좌관에 따르면 “간호사법(안) 발의가 다소 늦어지면서 현재 관련 협회들과의 조율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관련단체 대표들이 자리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수 보좌관에 따르면 "일부 협회에서는 이미 동의를 받은 상태이지만 아직 관련단체들의 입장이 분명치 않아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간호조무사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단체연합회 대부분이 간호사법 단독제정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의견조율에 있어 순조롭지 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회의에 침석한 간협 김한주 정책국
의료종합컨설팅회사인 (주)메디프렌드(회장 홍완희)와 한국일보(사장 이종승)가 문화센터사업제휴 협약을 맺고 28일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문화센터 사업제휴는 일산센터를 비롯하여 화성태안, 천안불당, 용인죽전, 인천삼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클리닉센터 내 문화공간을 제공하면서 사업이 구체화됐다. 한국일보 문화센터는 메디프렌드 일산센터 8-9층(클리닉센터마다 문화센터 층수 다름)을 문화센터로 사용하게 되며, 어린이강좌와 어머니들을 위한 교양강좌 및 어학강좌가 들어선다. 또한 클리닉센터 내 입점하여 있기 때문에 의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강좌와 어린이 성장클리닉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메디프렌드 클리닉센터는 지역 내의 명실상부한 병원으로 랜드마크되어 왔으며,이번 문화센터 사업제휴를 통해 더욱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클리닉센터가 되리라 기대하게 된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기자(medifpjieun@paran.com) 2005-03-31
최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고가의 ‘에타너셉트’라는 약제가 개인별 유전자(TNFA) 변이에 따라 그 약효가 다르게 작용하는 연구결과가 밝혀져 류마티스 관절염의 ‘맞춤치료 시대’가 활짝 열렸다. 한양의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과 KAIST 생명과학과 강창원 교수, 강창수박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에타너셉트’의 치료효과가 환자마다 다른 점을 착안해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에서 ‘에타너셉트’로 치료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임상자료와 유전자형을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12주 동안 환자들을 추적 조사하여 혈액샘플에서 분리한 DNA로부터 에타너셉트 효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들의 SNP(단일염기다형성)들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TNFA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촉진제(프로모터) 염기서열 중 ‘-857 위치의 SNP’가 에타너셉트의 치료 효과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밝히고 이 SNP에 T 염기를 가지고 있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최대 12배가량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T 염기가 있을 경우 TNFA 유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및 한국정신병원협회에서는 4월 1일 정신건강의 날 및 정신건강주간(4월1일-7일)을 맞이하여 2일에 "우울증 무료상담행사"를 실시한다. 이는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자살증가율 1위의 현실과 최근 유명인에 따른 모방자살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공립 및 민간정신병원, 정신과의원 등 26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가까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한신경정신과학회 대구경북지부에서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우울증’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학회는 4월1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각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내달 1일 대구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기념식과 함께 첫 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연자로는 *박영남 계명대병원 교수, *임효덕 경북대병원 교수, *정근재 김천신경정신병원장 등이 발표한다. 또 대구경북 정신사회재활협회는 정신 장애 편견 해소를 위한 길거리 홍보와 공연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도 연구가 부족한 기능성 단심실환자에서의 방실판막 폐쇄부전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를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발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목포에서 열린 대한소아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창하(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 박사와 김웅한(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이나 폰탄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방실판막 폐홰부전의 수술적인 교정에 대한 10년간의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1995년 1월부터 최근까지 203명을 대상으로 폰탄수술을 받은 환자를 추적 관찰하여 방실판막 폐쇄부전의 발생과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167명에게 폰탄 수술 후 심초음파 검사를 6개월이상 실시하여 폰탄수술 후 방실판막 폐쇄부전의 진행여부 관찰하고 폰탄수술을 받은 203명 중 15명(7.4%)이 사망했고 이중 병원사망은 7명(3.4%)인 것으로 밝혔다. 37명의 수술한 환자에서 45예의 방실판막 폐쇄부전에 대한 수술이 시행됐고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의 경우는 12예, 상대정맥-폐동맥 단락술과 폰탄수술 사이에 6예, 폰탄수술 후 5예에서 방실판막 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무릎 관절염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무릎 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침치료법을 개발하고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대상은 만50세부터 70세미만 중 선착순 60명에 한하여 병원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진단받은 환자이어야 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매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 4주간 꾸준히 참가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병참가자에게는 연구기간 중의 진단, 각종 검사 및 침치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2-963-7163)(www.medifonews.com) 박지은기자(medifpjieun@paran.com) 200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