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의료봉사를 필요로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서울, 경기(수도권) 제외)으로 다음달 13일까지 ‘2014년 의료봉사 희망지역 공모’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에서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의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춘 전용차량을 이용해 2014년 한해 동안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저소득층에게는 진료비를 지원한다.의료봉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다음달 13일(수)까지 공단 관할지역본부에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의료봉사 지역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달 30일 최종 선정되며, 해당 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신청서 배부 및 문의는 건보공단 총무관리실 사회공헌담당 02) 3270-9744, 9745 으로 하면 된다.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전남 완도 등 총 146개 지역을 찾아가 1만 8490명에게 3만6598회의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사
피부장벽과 이를 통한 약물들의 운송에 관련된 융합바이오 의약연구에 대한 주제로 토론의 장이 열린다.중앙대학교 생명의약연구원(원장 서성준)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중앙대학교 R&D센터 222호에서「Skin Barrier and Drug Delivery」라는 제목으로 2013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중앙대학교 생명의약연구원이 주관하고 중앙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피부장벽과 이를 통한 약물들의 운송에 관련된 융합바이오 의약연구를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제 1세션에서는 ▲Modulation of electroosmosis and flux through skin: effect of propylene glycol(숙명여대 오승열 교수) ▲Transdermal drug delivery using microdevices(가천대 박정환 교수) ▲Lipid-based topical drug delivery systems for chemical and biopharmaceutical drugs(계명대 이상길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제 2세션은 ▲Permeability barrier formation in s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보험료과오납환급금 등 4종의 건강보험 관련 환급금을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미지급금 통합조회 및 신청’ 서비스를 지난 28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미지급금 통합조회 및 신청’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에서 보험료과오납환급금, 본인부담상한액초과금, 진료비 본인부담금환급금, 기타징수금과오납환급금 등 4종을 각각 별도로 조회․신청하는 불편함 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방법☞ 홈페이지(www.nhis.or.kr)→ 민원신청 → 미지급금 통합조회 및 신청공단은 이밖에 홈페이지의 통합검색기능을 개선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전면에 재배치 하는 등 고객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공단은 이러한 개선사항을 반영한 ‘홈페이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퀴즈이벤트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설문참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단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참여방법☞ 홈페이지 팝업 ‘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종합대상 수상기념
스마트폰 충전기로 병원 홍보를 한다?개원환경이 날로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병원 마케팅 기법이 시시각각 선보이고 있다.메디컬메니지먼트회사 닥터엠앤씨(www.drmnc.net)에서는 개원의들을 위한 병원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리병원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진행한다.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급상승하는데 따라, 병원 대기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를 대여해주면서 환자의 대기시간에 대한 불만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병원홍보도 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마케팅을 기획하게 된 것. 닥터엠앤씨 관계자는 “스마트폰 충전기에 붙이는 전면 스티커를 통해 병원 브랜드, 전화번호나 홈페이지 주소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며, QR코드를 통해 병원안내 페이지나 프로모션으로 연결시키면 병원홍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고 이것이 병원 단골손님을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특별하지 않지만, 당연한 서비스를 특화시켜 언제나 찾고 싶은 동네 병원을 만들어 그들의 수익을 증대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내사용뿐 아니라 주변 미용실이나 카페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머무는 공간에 스마트폰충전기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광
을지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지미숙 교수가 지난 24, 25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 54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인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지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호흡기 검체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페렴균 및 마크로라이드 내성여부의 동시 검출을 위한 단일염기다형성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의 개발(SNP-PCR for the Detection of Mycoplasma pneumoniae and Determination of Macrolide Resistance in Respiratory Samples)’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연구실적을 인정받았다.소아·청소년에서 주로 발생하는 ‘지역사회 감염’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진단을 위해 항체를 측정하는 혈액검사를 시행하지만, 진단적 효용성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조기 진단 및 치료제 선택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학술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단일 질환으로 국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뇌졸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송태진 교수)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번 강좌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뇌졸중 안내 책자 및 스트레칭 밴드 운동기구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문의는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02-2650-5955).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재용)가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지난 2009년 6월 감마나이프 최신모델인 퍼펙션을 도입해 첫 수술을 시행한지 4년 4개월만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이제까지 시행한 감마나이프 치료 1000례를 질환별로 분석한 결과, 양성 뇌종양이 42%(4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이성 뇌종양(33%, 330건), 뇌혈관질환(18%, 179건) 순으로 집계됐다. 기능적 뇌질환을 포함한 기타 질환은 7%(63건)였다. 악성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은 개두술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진단 후 치료까지 환자들이 겪게 되는 정신적 부담 또한 컸다. 히지만 감마나이프 수술은 방사선을 뜻하는 감마(gamma)와 칼(knife)을 합쳐 부르는 말로,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을 머리를 열지 않고 뇌정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발생되는 200여개의 감마선을 돋보기처럼 한 곳에 집중시켜 다른 뇌 부위의 손상 없이 병변을 치료할 수 있다. 미세한 감마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는 동시에 1번 이상 받기 힘든 개두술에 비해 여러 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뇌종양과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지나치게 자주 간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봐야 한다.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어, 노폐물인 소변이 증가해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지만 하루 소변 횟수가 8번 이상이거나 수면 중 2번 이상 소변을 볼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경우라면 과민성 방광이 의심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감각이 너무 예민해져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방광근육이 수축하는 질환으로, 소변이 급하고 요실금이 있는 경우(절박성요실금)와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어려운 증상(요절박)군이다. 배뇨장애요실금학회 조사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 환자는 일반인 보다 우울증, 업무 능률 저하, 요로감염 유발의 가능성이 높고, 노인의 경우 요절박으로 인해 서둘러 화장실에 가다가 낙상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2배나 높아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증상이 발견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민성 방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과민성 방광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크게 방광요도질환, 신경질환, 전신질환, 기능성 배뇨장애, 약물부작용 등을 들 수 있는데,
간호협회의 간호법 제정을 위한 전국대장정이 1차적으로 마무리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국민들로부터 간호법 제정 지지 서명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8월 20일 전주를 시작으로 전개했던 ‘제1차 전국대장정’ 행사를 오는 31일 서울을 끝으로 마감한다. 대신 ‘제2차 전국대장정’ 행사를 전국 16개 시 도를 중심으로 각 시 군 구별 간호사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동영상과 웹툰을 제작해 보다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지금까지 간호협회는 현직 간호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중앙봉사단(회장 오승희․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간호사)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족 등을 직접 찾아가 간호의 정신인 ‘돌봄’을 실천하는 간호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전국 대도시지역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간호법 제정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지 서명을 받아왔다.지난 8월 20일 전주를 시작으로 9월 4일 인천, 11일 수원, 12일 춘천, 13일 대전, 14일 울산, 26일 청주, 10월 4일 천안, 8일 대구, 11일 김천․부산․광주, 16일 창원, 18일 제주 등 모두 14개 지역 3
구로구의사회 고광송 회장은 지난 10월 24일 개최된 구로구 고척로 소재 미소들병원 실버케어센터 그랜드오픈식에 참석해 축하했다.미소들병원은 지난 2008년 개원한 요양병원이며, 윤영복 성형외과 전문의가 병원장이다.아번 7층 규모 신관(누리관) 신축으로 230병상(장기요양시설 실버케어센터 33병상) 개관으로 총 600병상(실버케어 76병상 포함) 규모가 됐다.신관 시설 1층 ~ 재활치료실, 2층 ~ 실버케어센터(76병상), 3~6층 ~ 병실, 7층 ~ 하늘공원의 규모를 갖췄다.미소들병원은 지난해 요양병원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날 오픈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황규복 구로구의회의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숙아 출생은 매년 증가하는데 의료비 지원대상은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출생률을 높이는 데만 혈안이 돼 태어난 미숙아들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2005년 합계 출산율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낮은 1.05명을 기록했다. 이제 저출산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후 전국민 보육/양육비 지원 등 많은 저출산 해결정책들이 제시된 결과, 합계출산율도 1.3명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하지만 출산율만 올라간다고 모두 끝난 것은 아닐 터.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미숙아(저체중 출생아)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다. 2008년 인구 천명 당 48.8명이었던 미숙아 발생률이 2012년 53.4명까지 증가한 것이다.그러나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대상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산액은 지난 2008년 60억원에서 2013년 104억원으로 매년 증가했지만, 예산책정 시 지원단가를 과소추계해 실제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2012년 예산 책정시 미숙아 1인당 의료비 지원단가를 145만원으로 추계했지만 실제 1인당 평균지원액은 180만원
전국의 고교생들이 참가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 대회’ “기적의 깍지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본선 대회를 오는 30일(수) 더케이서울호텔((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5회째로 금년 8월부터 9월말까지 치러진 지역 예선전에 전국 17개 시·도 631개의 고등학교가 참가(지도교사 631명, 학생 1,262명)하여 선발된 22개팀이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이론과 실기평가를 통해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 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 실시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의 대처 과정을 경연하게 된다.이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2팀에게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및 장학금 200만원 등이 주어지며, 총 11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국립중앙의료원장상 이 수여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학교 등에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 가족, 친구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2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장수술‧담낭수술‧슬관절치환술 등 3가지 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해 상위 20% 의료기관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황경호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항목별로는 대장수술‧담낭수술‧슬관절치환술 등 3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고관절치환술과 제왕절개술 분야에서도 동일종별 의료기관 대비 높은 성적을 얻었다. 병원종합결과 역시 동일종별 의료기관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수술관련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무료 암검진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범죄가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단에서 발송하는 ‘암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이 암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문자안내에는 ‘1577-1000’ 고객센터 전화번호만을 명시하고 있고, 인터넷 주소(URL 주소 : http://...)가 없으므로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URL이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공단은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진단검사의학과 심효은, 공선영 전임의가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54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논문 주제는 ‘Comparison of Short Tandem Repeat Analysis and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or XY to Monitor Engraftment after Sex-Mismatched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이다.심효은 전임의는 국립암센터에서 전임의 기간 동안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클리닉 의료진들과의 다학제적 협력시스템 속에서 제1저자로 참여, 관련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 우수연제상은 학회 학술상 연제심사 내규에 의해 구연 발표 참가자 중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