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가 외부 학술연구 수행을 통한 조사연구를 활성화하고 전문 분야에 대한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13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용역 공모’를 실시한다.건강관리 및 기생충관리 분야를 공모하는 이번 학술연구용역 공모는 1차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차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제출 공문과 연구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seon@kahp.or.kr)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어야 한다.접수된 연구과제는 건협 내부 위원회인 ‘학술연구용역심의위원회’,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연구비는 1편당 2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자세한 사항은 건협 홈페이지(www.kahp.or.kr)에 공지돼있으며, 관련문의는 건협 건강증진연구소(02-2600-0196~9, 조선 팀장)로 하면 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리베이트쌍벌제로 인해 1300여명의 의사가 기소되거나 행정처분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바라보며 안타까움과 우려를 나타냈다.병협은 의사이기에 앞서 1300여명의 국민들이 일거에 기소되거나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것은 분명 법의 문제나 또는 법을 이해하고 해석 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밝혔다. 제약사는 약의 효과를 늘리고 원가를 줄이는 등 경영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의사들은 제약사로부터 약의 효과와 효능을 소개받을 필요가 있다고 가정할 때 제약회사는 어디까지가 영업 활동인지 정확한 구분이 없는 현실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에서 인센티브(차액의 70%)지급을 유예한 상태에서 의사들은 약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사야할 이유가 없다는 데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제약사 역시 현 제도 하에서는 원가절감에 노력이 부족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며 약제비와 조제비 비율이 전체의료비의 35.5%라는 높은 비율을 생각할 때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현실에 맞게 개선돼야 하고 수많은 국민들을 범법자로 처벌하는 쌍벌죄 역시 개정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리베이트로 인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세종의원이 오는 18일 11시에 개원한다.충남대병원은 세종시의 의료공백 해소 및 응급환자나 중환자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세종의원은 옛 행복도시건설청 건물(세종특별자치시 용포로 160) 1층을 리모델링해 24시간 진료하는 응급진료팀을 중심으로, 내과팀(심장‧소화기‧호홉기‧내분비‧류마티스‧신장), 외과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 소아‧여성팀(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기타진료팀(피부과‧비뇨기과‧가정의학과)으로 구성되며, 충남대학교병원 교수가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 각 개설과별로 기본의료장비 및 최신의료장비를 설치했고 특히, 본원과의 화상진료를 통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의 위험인자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 뿐만아니라, 후송시스템을 통헤 이차적인 문제를 미연해 방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대전‧충청권 환자 진료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거점 국립충남대학교병원이 이번 ‘충남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지난 1일 류마티스 내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를 맡은 김현숙교수는 경희대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병원 임상강사와 임상조교수, 조선대병원 조교수 및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을 역임했다. 류마티스학회 학술상(2008년), 일본류마티스학회 젊은 연구자상(2012)을 수상했고, 2012년 미국샌디에이고 주립대학(UCSD) 연수를 마쳤다. 류마티스는 루푸스와 같은 결체조직질환 및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관절염과 연부조직 류마티즘 질환. 대상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혈청음성 척추관절증, 골관절병, 전신홍반루푸스, 전신성 경화증, 쇼그렌증후군, 염증성 근육염, 베체트병, 전신성 혈관염, 재발성류마티즘, 섬유근육통 등이며, 관절 초음파 클리닉도 개설 운영 중이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에 진료가 있다. 토요일도 격주로 진료한다. 진료예약은 전화 709-9000번, 온라인 홈페이지 www.schmc.ac.kr/seoul에서 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 2013년 전반기 보직교수 발령▲교육연구부장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의무기록실장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 ▲QI실장 마취통증의학과 전종헌 교수 ▲소화기내과장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소아청소년과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신경과장 신경과 김희태 교수 ▲신경정신과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 ▲외과장 외과 권오정 교수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 ▲정형외과장 정형외과 성일훈 교수 ▲신경외과장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 ▲비뇨기과장 비뇨기과 김용태 교수 ▲ 영상의학과장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가정의학과장 가정의학과 황환식 교수 ▲당뇨병센터소장 내분비대사내과 최웅환 교수 ▲백남심장센터소장 심장내과 김경수 교수 ▲암센터소장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소장 : 구인회)가 난임 부부들의 자연적 임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는 오는 16일(토)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서초구 반포동 소재) 성의회관 504호에서 ‘불임과 나프로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2013년 정기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함께 주최할 예정이다. ‘나프로 테크놀로지’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인 토마스 힐거스(Thomas Hilgers)가 개발한 것으로 여성의 생리주기와 출산건강을 관찰하며 기능 장애를 교정, 정상적인 생리주기와 생식력을 회복・유지시키기 위한 내외과적 처치를 말한다. 특히 이를 통해 여성이 정상적인 출산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 부부의 자연출산조절이 원활해지며 난임 부부들의 자연적인 임신을 성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특히 나프로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불임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적 접근에 그치지 않고 입양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부부를 위한 종합적인 가족계획 프로그램이다. 학술대회는 ▲ 국내 불임과 보조생식술 현황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김중곤 교수) ▲ 부모됨의 의미와 보조생식술의 윤리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보건의료산업 노사 대표와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3일(수) 오전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조찬모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에서는 새 정부 들어서 보건의료산업에서의 고용노동정책과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가늠해 보고 관련 정책 현안 해결과 노사관계 발전, 노사공동과제 모색을 위해 2개 분과로 나누어 기조발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첫 노사 전문가 포럼을 축하해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권혁태 노사협력정책관, 보건복지부에서는 양병국 공공보건정책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국회에서는 보건의료산업 관련 상임위에서 이완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목희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진후 의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이원보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1분과에서는 ‘새 정부 고용노동정책의 전망과 보건의료 노사의 공동과제’ 라는 주제로 배규식 본부장(한국노동연구원 노사 사회정책 연구본부)이 기조발제를 하고 이문호 소장(워크인 연구소), 김왕태(사랑병원 부원장), 나영명(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이 토론에 나선다.2분과는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의 전망과 보건의료 노사의 공동과제’ 라는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 대비 건강수준은 높지만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 김혜련 연구위원과 여지영 연구원은 ‘우리나라 건강수준과 보건의료성과의 OECD국가들과의 비교’라는 연구논문에서 국민의료비 지출대비 건강수준의 변화와 성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보고서는 의료비 대비 기대여명, 건강수명, 조기사망율, 인지건강상태 등 각종 건강지표를 조사해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 지출대비 건강수준에 대해 분석·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 대비 건강수준은 OECD국가 중에서도 높은 편이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의료서비스와 건강상태에 대한 만족도는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의 의사당 진찰건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높은 의사의 진찰건수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상태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보고서는 의료서비스의 양 보다는 적정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출대비 기대여명 80.7세…기대수준보다 2.1세 높아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여명은 지난 2000년, 1인당 의료비에서 기대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9일(토)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 19개 지역 33개 시험장에서 2013년도 상반기 간호 조무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이번 2013년 상반기 시험은 총 2만843명의 응시대상자 중 1만9840명이 응시해 95.2%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 12년도 하반기 응시율 95.7%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제주(97.9%)로 집계됐으며,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 목포(92.8%)로 나타났다.2013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27일(수)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세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합격자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본인이 수료한 교육 기관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서 진영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과 관련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음과 동시에 복지위주의 정책으로 자칫 보건의료가 위축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병협은 11일 진영 장관 취임과 관련해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보건의료체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하다”고 밝혔다. 또 보건복지정책에 있어 복지와 보건의료의 균형발전과 원활한 의료인력 수급정책, 의료산업화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사회적인 합의와 원칙하에 수립,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병협에 따르면 이 같은 제언은 박근혜 정부의 복지위주 정책으로 자칫 보건의료가 위축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간접적으로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가 동반되지 못하는 복지의 양적 확대만으로는 건전한 복지 정책으로 발전하기 어렵고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병협은 신의료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적정한 의료수가정책이 균형적으로 추진되는 등 국민에게 실질적인 보건의료복지정책을 펴야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병원계의 최대 현안인 간호사 등 의료인력 수급난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믿고 의
치과의사의 미용목적 필러 등 성형시술 광고는 위법이라는 행정처분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치과에서 미용을 목적으로 눈과 코, 이마 주름을 시술하기 위해 필러 등을 사용하는 광고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아 이를 감독기관인 관할 보건소로 넘긴 결과 최근 이와 같은 처리결과를 해당조사기관 등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2011년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눈과 코, 이마 등의 시술광고 내용으로 총 39건의 공익신고를 접수한 바 있다.이중 ▲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의료광고를 하는 행위 5건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면허자격정지 3건, 기소유예 1건, 과징금 975만원 1건) ▲ 경미한 의료광고 행위관련 10건은 행정지도 ▲ 나머지 24건은 무혐의로 처분된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코, 이마 등에 필러를 주사해 주름을 펴고, 낮은 코를 성형해 준다는 의료광고를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 행위로, 이는 의료법 위반(자격정지, 기소유예, 과징금)이라는 수사·조사기관(검찰, 보건복지부 등)의 판단이 나온 것. 다만, 치과 치료를 목적으로 게재한 성형관련 의료광고 행위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심장초음파실 간호사들이 미국 진단초음파 촬영협회(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 ARDMS)에서 주관하는 미국 초음파 자격시험에 합격해 국제심장초음파 자격증(Registered Diagnostic Cardiac Sonographer, RDCS)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그 주인공은 송현주, 양수정, 전선영, 강현진 간호사로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 2차에 걸친 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으며 이로써 부산백병원은 4명의 간호사가 국제자격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어느 병원보다 많이 국제 심장초음파 자격증을 보유한 병원으로서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진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부산백병원은 기대하고 있다.송현주 간호사는 “한시도 쉬지 않고 뛰는 심장처럼 최고수준의 검사를 위해 RDCS 취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최신 지견을 습득하고 자격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RDMS는 1975년 설립되어 진단초음파 및 혈관검사 부분의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이 기관에서 인증하는 전문가 자격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지난 10일 5박6일 동안 미국 시카고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김윤수 회장은 2014 IHF Leadership Summit 서울 개최 준비를 위한 벤치마킹 및 학술교류를 위해 11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2013 Congress on Healthcare Leadership에 참석한다. 이번 미국 방문에는 올 6월 세계 병원계 수장으로 공식 취임하는 김광태 IHF(세계병원연맹)차기회장과 병협 안병문 국제위원장(성민병원 의료원장)이 함께 동행한다.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3 Congress on Healthcare Leadership’은 세계 의료지도자들의 가장 큰 모임중 하나인 American College of Healthcare Executives(ACHE:미국 대학 의료 경영자들 단체)가 주최하는 연간 회의로서 올해는‘Changing Healthcare BY Design(디자인으로 변화하는 의료)’을 주제로 디자인을 통한 의료 경영, 비용 절감 방안 등 의료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가 개최된다.김윤수 회장 일행은 Thomas Dolan, ACHE 회장(현 IHF 회장) 주최의 만찬 및 세미나 등에 참석하고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청주와 부산지역 2개 구 소재 약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고발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의총은 지난 해 9월 서울 송파구와 성남시 소재 약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여 400곳 중 134곳의 약사법 위반을 확인했고 관할보건소에 고발 조치했지만 불법행위가 계속된다는 제보가 있어 전수조사를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수조사한 곳은 서울 종로구와 부산광역시 2개 구(부산진구, 남구), 충북 청주시(상당구와 흥덕구) 소재 약국이며 각 지역 약국 목록은 관할 보건소에 등록된 명단을 확인해 조사를 진행했다.전의총은 총 707개소의 약국 중 221개소에서 약사법 위반 사실을 확인한 결과, 31.3%라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높은 빈도의 불법이 자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불법행위는 224건으로 일반의약품 카운터 판매가 218건, 낱알판매는 5건, 임의조제는 1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 종로구 소재 156곳 중 47곳(30.1%), 부산시 부산진구 177곳 중 63곳(35.6%), 부산시 남구 104곳 중 30곳(28.8%), 청주시 상
지난 27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여의사 미래포럼 정기총회 및 제2대 공동대표 이취임식에서 제2대 신임 공동대표로 이향애 한국여의사회 이사(성북구의사회장), 문정림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추대됐다.한편 감사는 조종남(조윤희산부인과의원 원장), 총무는 유혜영(유안과의원 원장), 재무는 박희봉(박희봉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씨가 맡게 됐다.이어서 강좌에는 ‘리더에게 멘토링의 필요성’에 대해 전진희(연세엄마손의원) 원장의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