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승협)은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2년 의료봉사단원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지난해 봉사활동에 참가한 원내 교직원과 외부에서 후원해준 인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의료봉사단 출범 6주년을 맞아 사업단의 새로운 이름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원내 교직원과 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NH 농협생명, 신한은행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농촌의료봉사, 찾아가는 어린이병원, 특수학교 건강검진,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이다. 1부에서는 사업단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의 오프닝멘트 및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NEW BI 선포식이 이어졌다. 봉사단의 새로운 BI는 ‘Together in Goodwill’ 로 서로 협력하고 다 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한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의 마음을 나타낸다. 한편 사업단은 이러한 봉사단의 메시지를 일반인들과 교감하며 널리 알리게 위해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첫 음악회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음악회에서는 뮤직디렉터 노영심 씨를 중
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지역 내 어린이 행사에서 건강검진에 동참했다.서초구의사회는 지난 16일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관내 2013학년도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초구보건소 주최로 열린 ‘2013 취학전 아동을 위한 꿈나무 건강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등 각과 전문의가 참여해 취학전 아동 172명에게 검진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건강검진 현장을 방문한 진익철 서초구청장과 강원경 회장은 취학전 아동 및 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이날 취학전 아동 건강검진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김문자·임지연 원장, 이비인후과 김성완 원장, 정신건강의학과 김상욱 원장, 피부과 심재홍·박지영 원장, 안과 이성준·김은지 원장, 가정의학과 안은경 교수가 참여했다.
일시 : 2013년 1월 31일 (목) 2:00 - 6:30 장소 :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공동주관 :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단체연합회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조한익 회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이 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대해 초도순시하고 업무보고를 받는다. 23대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으로 연임 결정된 조 회장은 지부별로 ‘13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12년도 추진 사업 평가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건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2013년을‘앞서가는 건협, 고객과 동행하는 건협’의 해로 지정하여 각 지부별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조 회장은 “앞서가는 건협, 고객과 동행하는 건협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함께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객과의 접점이 되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과 동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업무보고 일정은 다음과 같다.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 등을 공약으로 내건 새 정부의 보건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105조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원장은 16일 열린 ‘신정부의 복지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대선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오는 2017년까지 105.5조원(연간 26.4조원)의 추가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조세 체계 내에서 재원을 조달할 수 있는 방안들과 추가 증세방안을 제안했다.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저성장, 양극화, 서민 생활고라는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급속한 사회변화를 겪고 있음에 따라 다차원적인 위험요인이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건강·의료분야에 있어서는 보장성 취약과 노인성 질환 및 만성질환 증가, 의료비 급증으로 Health Poor가 증가하고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중산층의 지속적 감소(1990, 75.4% → 2000, 71.7% → 2011, 67.7%)가 예상됨에 따라 중산층 70% 사회의 복원을 위해 복지-고용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비과세 및 감면항목 정비(연간 4.8조원), 지하경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 이하 대전협)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 이하 보건의료노조)이 전공의 노조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 단체는 지난 15일,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노조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대전협 경문배 회장을 비롯 최주현 사무총장, 선한수․장성인 정책이사,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 및 김숙영 서울지역본부장, 이주호 전략기획단장, 나영명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0월 ‘전공의 노조의 방향성, 상급노조 연대’를 주제로 개최된 전공의 노조포럼에 패널로 참가했던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이 참석해 전공의 노조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간담회에서 대전협은 먼저 그동안 전공의 노조 활성화를 위해 준비해온 것들과, 발전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노조활성화에 대한 전공의들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노조의 성장 배경, 다양한 사례 등을 전달했다. 또 공공의료 및 의료제도 등에 대해서 열띤 난상토론이 이뤄지는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보건의료노조는 전공의 노조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싶은 의견을 피력했으며
새 정부의 보건복지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주관 하에 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행정학회, 사회보장학회, 사회복지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신정부 복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16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정형선 보건경제‧정책학회장, 조흥식 사회복지학회장, 박경숙 사회보장학회장의 축사에 이어 신정부의 복지정책방향에 대한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다.
새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주관 하에 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행정학회, 사회보장학회, 사회복지학회 공동 주최로 ‘신정부 복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16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정형선 보건경제‧정책학회장, 조흥식 사회복지학회장, 박경숙 사회보장학회장의 축사에 이어 신정부의 복지정책방향에 대한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다.먼저 ‘신정부의 복지정책방향’에 대한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세션 ‘보건의료 핵심과제 및 추진방향’에서는 정형선 보건경제‧정책학회장 주재로 이기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의 “보장성 확대 방안”, 김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의 “비급여 관리 방안”에 관한 발표가 있다.이어 권용진 서울대 의과대학교수, 김진현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 그리고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보건의료 핵심과제 및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인 ‘복지부문 핵심 과제 및 추진방향’에서는 조흥식 사회복지학회장 주재로 김원섭 고려대학교 사회학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승철)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 1회 여성암 정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의 저명한 연구자를 초청해 여성암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의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지는 자리로 마련된다.‘여성암 생체 지표 개발에 도전(The Challenge of Developing Cancer Biomarkers)’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김승철 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장이 좌장으로 나서며 박웅양 서울대 의대 교수와 유병철 국립암센터 박사, 김열홍 고려대 의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최근 개발되고 있는 진단 기법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2부에서는 ‘여성암 치료의 최신 지견(Recent Advances in Cancer Therapy)’을 주제로 정준호 서울대 의대 교수, 임우성 이화여대 의대 교수,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가 여성암 치료의 최신 경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김승철 센터장은 “여성암 정복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여성암 전문 치료센터로 도약하려는 목표
미국 전역에서 치명적인 독감이 유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전역이 독감 바이러스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전염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독감 주사를 맞으려는 환자들로 의료기관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미국 내 살인독감이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불안감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더욱 많아져 지난 2009년의 신종플루 사태가 다시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내 H3N2 독감으로 2만여명 감염 확산 최근 미국 질병통제국(CDC)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는 H3N2로, 전체 50개 주 중 47개 주가 감염됐다. 또 미네소타주에서만 27명이 사망했으며 뉴욕주에서만 환자수가 2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CDC는 정확한 사망 통계와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독감이 유행단계에 접어든 만큼 예방접종을 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등 적극적으로 확산 방지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역시 지난 13일 발표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유형은 H1N1으로
의사회와 개원의사회, 개원의협의회 등 각 진료과별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개원의 단체의 여러 명칭들을 하나로 통일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김일중 회장은 1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개원의 단체의 여러 명칭들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실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며 공론화를 통해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학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해 6월 평의원회를 열어 각 과 개원의협의회들이 필요에 따라 ‘의사회’라는 명칭을 쓸 수 있도록 한 정관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현재까지 순수하게 ‘의사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과는 7개 밖에 되지 않는다. 대개협 산하에는 20개의 각 진료과별 개원의 단체가 있는데 이중 13개과가 ‘의사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또 이중 7개 과만이 ‘대한○○과의사회’라는 식으로 순수하게 진료과 이름 뒤에 ‘의사회’만 붙는 명칭을 쓰고 있고 나머지 5개 과들은 진료과 이름 뒤에 ‘개원’이라는 단어가 붙어 ‘개원○○과의사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나머지 8개 과는 종전대로 개원의협의회라는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예를 들어 산부인과 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 이하 대전협)가 오는 19일(토) 임시대의원총회와 26일(토)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를 잇따라 개최하며 2013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9일 개최될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 개최에 대한 논의와, ▲각 병원별 표준 근로 계약서 단체 계약의 건, ▲대한전공의협의회 회비납부의 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표준 근로 계약서와 관련해서는 뜨거운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6일에는 ‘제1회 전공의 노조총회’가 ‘노조문화제’와 함께 개최된다. 이날 노조위원장과 각 대표들이 선출될 예정이며, 행사의 일환으로 인디 밴드 몽니와 의대생 밴드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협 경문배 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감성으로 새로운 노조문화를 창조해내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함께 즐기면서 쌓인 것을 쏟아내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즐겁고 신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표준 근로 계약서’를 작성, 오는 2월에 단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 시기에 진행되는 전공의들의 대화와 단합, 노조의 활성화가 앞으로의 수련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방세동 환자에게 시술하는 ‘왓치맨’ 삽입술이 주목받고 있다.심방세동은 혈액이 응고되어 뇌색전을 일으킬 위험을 높힌다. 세종병원의 유철웅 과장은WATCHMAN(왓치맨)삽입술을 통해 더 이상 항응고제를 복용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WATCHMAN(왓치맨)이 혈전 일어날 곳을 원천 봉쇄하기 때문이다.경피적 좌심방이 폐쇄술은 일반적인 부정맥 질환에 쓰이는 시술 방법을 일컫는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로 인해 혈액이 응고되어 뇌졸중, 뇌경색 등과 같은 중증질환을 초래하기도 한다. 심방세동의 징후심방세동은 정상적으로 심방이 수축하지 못해 규칙적으로 뛰지 않는 것을 말한다. 또 각 부분이 무질서하고 가늘고 빠르게 뛰면서 맥박이 불규칙하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서 혈액은 점차 침체되고 응고된 혈액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현상(혈전)이 발생하게 된다. 이 혈전이 흔히 말하는 뇌색전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며 이로 인해 심방세동을 앓는 환자 중에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4~5배에 달한다. 심방세동의 치료방법심방세동에 대한 치료 방법으로 과거에는 항응고제 복용을 통한 혈관을 관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러나 이 치료 방법은 환자가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우리는 건강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2012 소아청소년 참살이 건강캠프’(위원장 이기형)를 주최했다. 경기도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당뇨캠프에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소아청소년과, 간호부, 영양팀, 의료사회사업팀 등 각 분야의 전문 스텝과 당뇨환아,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카드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이기형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겨울나기 건강운동 (간호분과) ▲ 우리모두 함께 하는 건강식사 (영양분과) ▲ 건강 부루마블 (의료분과) 등 각종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 내 꿈에 한 발자국 더.. (사회사업분과)란 주제로 진행된 진로 탐색 및 미래희망에 대한 준비 활동 시간은 아이들의 적절한 질병관리가 장래희망을 이루는데 꼭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었다고 고대의료원은 밝혔다. 캠프 위원장인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당뇨는 관리만 잘하면 잘 지낼 수 있는 병”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충을 함께 나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이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고려대병원과 중앙대병원이 약사법 제34조에 따라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공개했다.고려대병원이 받은 처분명은 경고에 해당하며 처분기간은 2013년 1월 4일이다.중앙대병원이 받은 처분명은 해당품목 임상시험 업무정지 3월, 임상시험책임자 변경 및 경고에 해당하고 처분기간은 2013년 1월 12일부터 2013년 4월 1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