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와 고창복분자연구소가 '혈중지질개선 기능성 검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3일(목) 오후 2시에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복분자의 혈중지질개선기능에 대한 연구내용들이 다양한 전문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는 무료, 문의는 02)920-5445로 하면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6일 12시 마포 병협회관에서 제1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계융 신임 상근부회장은 광주고와 육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 및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행정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부터 보건복지부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공직을 시작하여 2001년 3월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그동안 복지부 의정국 의료관리과장,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정책국 지역보건정책과장을 거친 후 광주지방식약청장, 대구지방식약청장, 대전지방식약청장, 경인지방식약청장,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병협에 와보니 현안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앞으로 사무국을 체계화·조직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근부회장은 김윤수 현 회장과 임기를 같이한다. 이계융 상근부회장 이력 사항 *광주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사) *연세대보건대학원 보건정책(석사)주요경력*복지부 사무관 임용(1981.10.1)*의정국 의료관리과(1992.07~1994.06)*복지부 의정국 의료관리과장(1995.06~1997.05) *복지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보직 인사*대외협력부원장 종양내과 전후근(全厚根) 교수 (암병원장 겸임) *가정간호센터장 이재열(李在烈) 신부 (영성부원장 겸임)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박형주(朴炯珠) 교수 임기 : 2012.12.01 ~ 2013.08.31.
2012 공공의료사업 미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정희원 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공공의료의 기대치가 높아진 가운데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공공의료 정책의 다양한 접근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오늘 심포지움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서울대병원이 국내 공공의료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정부부처 관계기관과 협력을 증진하고 공공의료사업에 대한 의료인들의 관심과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승협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이종구 대외협력실장, 김상진 대한적십자사 국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인구 고령화, 의료인력 부족, 의약품 리베이트 등의 공통된 문제로 고민하고 있어 세계 병원계의 협력과 교류가 필요하다”세계병원연맹(IHF) 총회를 다녀온 김윤수 회장의 소감이다. 김윤수 회장은 김광태 차기 IHF 회장과 함께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스위스 제네바 크라운플라자 호텔 및 IHF 사무국에서 개최된 IHF 총회에 참석했다. 병원협회는 “대한민국 병원계의 위상을 재확인 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HF 총회 및 운영위원회에서는 오는 2013년 6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하는 IHF 총회에서 김광태 차기회장을 정식 회장으로 인준하는 취임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내년 6월 19일 IHF 총회부터 김광태 회장은 회장 자격으로 회의를 공식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2년에 한번 개최하던 IHF 총회 및 학술대회(World Hospital Congress)를 매년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2013년 총회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를 확정지었다. 오는 2014년 한국에서 리서십 서밋 역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IHF에서 개최하는 리더십 서밋은 병원계를 이끌어 가는 전세계 병원계 지도자들이 한곳에
소아암 정보에 대한 앱이 출시됐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소아암 치료과정과 이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심리사회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대처를 돕기 위해 ‘소아암 정보’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정보는 ‘진단명별 소아암 정보(14종)’와 ‘간병을 위한 도움 정보(6종)’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손쉽게 소아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됐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아이패드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1997년부터 전문 의료진과 함께 소아암 교육자료를 제작해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최초로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진단명별 책자 제작 및 무료배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 소아암 정보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신희영 이사(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치료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아암 어린이들이 진단 후 건강히 치료를 마칠 때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 세대 여성들의 건강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5060 엄마의 젊은 외출’ 액티브시니어 패션 콘테스트가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와 유한킴벌리가 진행하는 ‘요실금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패션 콘테스트 외에 요실금의 올바른 정보와 생활 속 극복을 위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130여 명의 콘테스트 참가자 가족과 지인, 건강강좌 수강자들이 참여했다. ‘5060 엄마의 젊은 외출’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요실금의 적극적인 대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모델은 사전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 손수 준비한 의상과 메이크업, 자신만의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젊은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당당한 워킹으로 객석에서는 끊임없는 박수가 이어졌다.금상의 영예는 박경옥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은상 1명에게 50만원, 동상 2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생활용
당뇨병 인슐린펌프 치료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의 증가가 확인됐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는 “당뇨병 환자를 인슐린펌프로 치료한 결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이 유의할 만큼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병력 1년 이하인 환자가 20년 이상인 환자보다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이 월등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Dubai-UAE)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미국당뇨병협회 중동아시아 당뇨학회(1st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Middle East Congress ‘Diabetes Prevention and Treatment’)’에서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6년 동안의 인슐린 펌프치료시의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의 회복과 혈당조절(Improved Pancreatic Beta Cell Function in Type 2 Diabetes by Insulin Pump Therapy for Six Years)’이란 제목으로 5일 오후(한국 시간)에 쉬에크 라시드(Shiekh Rashid) B홀에서 구두로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957명(평균 나이 59.6±1
서울대학교병원이 병원의 발전상으로 뒤돌아보고 병원 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SNUH 홈커밍데이’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직, 간호직 등 서울대병원에서 정년퇴직한 약 200여명의 퇴직자들이 초청되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병원 홍보 동영상 시청, 병원 소개 프리젠테이션, 건강강좌(주제: 활기충전 백세건강), 경품추천 행사가 진행됐다. 점심 만찬 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서울대학교암병원 투어, 각 부서 방문 행사가 이어졌다. 정희원 병원장은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우리 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민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격려를 부탁드리며, 선배님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췌장질환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최동욱 교수, 소화기내과 이규택 교수가 참여해 당뇨병과 골다공증에 대해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나이가 들어가면서 병을 앓고 있고 암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암의 조기 진단과 완치율이 높아졌지만 열심히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에게도 가장 큰 두려움은 췌장질환이다. 주변에서 췌장암으로 진단받으면 대부분 빨리 진행하여 사망하고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까운 지인 중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자신의 췌장에 대해서도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암을 통칭해서 말하기도 하지만, 흔히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 중 90%를 차지하는, 췌관에서 발생한 선암을 지칭한다. 췌관은 췌장에서 만들어진 소화 효소를 십이지장으로 전달하는 통로인데 이 췌관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암이 발생한다. 췌관에서 발생한 암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대개 선 구조라는 특징적인 소견을 보인다. 이렇게 선 구조를 보이는 암을 선암이라고
양성자치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나섰다. 국립암센터는 12월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현존하는 방사선치료중 가장 뛰어난 방사선치료 기법으로 알려진 ‘소아암과 양성자치료’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김주영 양성자치료센터장이 ‘소아암과 양성자치료’, 소아암센터 박현진 박사가 ‘소아암의 이모저모’, 마취통증클리닉의 엄우식 박사가 ‘소아 방사선치료를 위한 마취’, 정신건강클리닉 유은승 임상심리전문가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에 대해 환아 및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전문가들의 강의가 끝나면 양성자치료를 체험한 환아 부모가 양성자치료 체험 사례를 발표하고 끝으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양성자치료센터 김주영 센터장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돼 소아암 환자 가족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으나 그간 양성자치료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그 혜택이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면서 “현재 소아암 환아를 돌보고 있는 가족 및 소아암환자의 진료 일선에서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관계자들에게도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신좌섭 교수(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가 지난 5일 서울의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종욱 펠로우십 5주년 기념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이종욱 펠로우십 시행 5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신좌섭 교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 보건복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외교통상부 등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역량강화에 적극 참여하고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역량강화 사업 발전을 위해 TOT(Train of Trainers) 모델, 삼각협력 모델, 최 일선 보건의료 역량강화 모델 등 효과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했다. 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실시하는 이종욱-서울 프로젝트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운영방식 정교화에 기여하고 의학교육 역량강화에 관한 공통교육 모듈을 개발했으며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평가연구를 시행한 공로로 수상했다.이종욱 펠로우십은 평소 보건의료인력 육성을 강조하던 WHO 전 사무총장 고 이종욱 박사를 기념하며 시작한 중장기 초청연수사업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서울대학교
강북삼성병원이 태블릿PC를 이용한 환자 설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院長 신호철)은 지난 5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환자·간호사 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은 이전까지 환자들에게 간호 설명을 위해 간호사가 말이나 유인물을 나눠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태블릿PC에서 동영상을 통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우수 자료를 겨루는 행사다. 이날 선보인 설명 자료들은 체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병동에서 간호사들이 직접 제작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입원안내에서부터 척추수술 후 운동방법, 재활치료 간호방법, 심장초음파 검사설명, 저염식단 레시피 소개 등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또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영어, 일본어 버전까지 만들어 외국인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기도 했다.강북삼성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발표 팀 중 갑상선 요오드 치료과정과 유방암 림프 부종 마사지 설명 자료를 시연한 유방·갑상선 암센터
동국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태석기)은 지난 27일 중국 중의과학원 북경 왕징병원(원장 주입국)에 이어 28일 장춘 중의학대학 부속병원(의료원장 렁향양)과 각각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 의료기술의 국제적 수준 달성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세부협약내용으로는 학생 및 교수 교류, 연구성과 및 연구협력 교류, 공동연구, 학술포럼, 공동학술지, 강연 및 세미나 실시 등에 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중의과학원 왕징병원은 북경의 응급센터 및 재활중심병원으로 향후 인근에 400여병상의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앞두고 한국의 의료기술과 IT시스템의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적교류를 희망하고 있다. 장춘중의학대학은 중의학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인문경영대학과 2개의 산하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5월 재활전문병원을 오픈했다. 향후 건강증진센터, 피부미용센터 등의 강화를 위한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본격적 인적교류와 시스템의 구축을 원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의료원 관계자는 동국대학교 의료원은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을 운영하여 향후 중의학과의 교
정부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 시행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의료계 역시 경영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정부는 신용카드 거래건수에 따라 수수료율 적용을 달리 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각급 병원들은 지금까지 공익업종으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아 종합병원은 평균 1.5%, 병원급은 평균 2%를 냈다. 하지만 개편안이 시행되면 수수료율은 0.5% ~ 1% 이상 인상되는데 이에 따라 병원계는 1∼2000억 원 이상의 추가부담을 지게 된다.이에 따라 병원협회는 5일 성명을 통해 “공공적 특성을 갖고 있는 병원에 위험 부담률 등을 무시하고 거래건수나 매출에 따라 개편안을 시행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며 의료기관에 ▲최저 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할 것 ▲신용카드사에 대해 비용절감 등 자구 노력을 선행할 것 ▲대손금 및 광고선전비 등의 가맹점 분담을 즉시 철회할 것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수가에 반영할 것 등을 촉구했다.병원계의 입장은 병원협회가 성명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한국 의료체계 특성상 많은 민간병원들이 상당 부분 공공의료의 역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마당에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