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척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중앙대병원 척추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척추가 바로서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척추가 좁아지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신경외과 박승원 교수) ▲목이 아픈데 팔은 왜 저린걸까요?(신경외과 이병훈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2130)로 연락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이마트 가양점 3층 문화센터에서 ‘우리 가족 대장 건강, 내가 지킨다 - 변비에서 대장암까지’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의 개소 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정성애 교수가 변비, 설사 등 장 건강은 물론 식생활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까지 평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대장 건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문의전화는 이마트 가양점 문화센터 02-2101-1250 에 할 수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이효표, 이사장 김선행)는 ‘제1회 중장년여성건강 연수강좌’를 오는 9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산부인과학회는 강좌에 대해 “늘어나는 중장년층 여성질환에 대비하고, 여성 환자의 건강을 초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일차 진료를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전했다. 학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에 대해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선행 이사장은 “산부인과 의사는 여성 환자의 건강에 대해 일차적으로 관리하는 의사로서 여성 건강에 흔한 문제가 되는 질환을 조기에 진단,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연수강좌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일차적 진료를 할 때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주제들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개원의 선생님들을 연자 및 좌장으로 모셔 진료를 할 때 필요한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산부인과 의사는 여성 건강을 책임지는 일차 의료인으로 여성의 생식기관의 질병뿐 아니라 내과적 간호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적을 갖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마취과, 피부과 전문의 등 총 13명의 연자가 나서 열띤 중장년 여성의 산부인과 질환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이 지난 8월 30일 중회의실에서 ‘제1회 건강 CEO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마쳤다.고대의료원측에 따르면 이번 건강 CEO 최고위과정은 수준 높은 의학 관련 강의와 일상을 벗어난 힐링 워크숍 등 고품격 강연일정으로 수료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 최고급 건강검진을 비롯해 병원장, 기획실장, 지도교수들의 1:1 건강상담과 진료로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수료식에는 한희철 의과대학장, 박승하 고려대학교병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부장을 비롯해, 최고위과정 지도교수 신장내과 김형규 교수,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수료식은 19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성적이 우수한 1명에게 최우수상, 5명에게 우수상, 2명에게 우정상이 전달됐으며, 강대기 원우회장에게 공로패가, 이영인 원우에게 특별공로패가 주어졌다. 더불어 ‘제1회 건강 CEO 최고위과정’을 함께 기획하고 협조한 주식회사 와이랭스필드 양정무 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수료식 이후에는 만찬이 진행됐다.수료생은 모두 고려대학교 교우로 인정됐다. 수료식 인사말에서 박승하 고려대학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4일 3시부터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산별중앙교섭 조정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산별중앙교섭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4일 저녁부터 총파업 전야제 및 산별협약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 전야제 및 산별협약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4일 저녁 7시 30부터 10시까지 이화의료원, 한양대의료원, 경희의료원, 고대의료원, 아주대의료원 둥 5개 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파업전야제에는 “이화의료원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4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 오늘 마지막 조정회의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5일 아침부터 파업에 돌입하며, 아침 출근선전전에 이어 오전 9시부터 주요 거점 병원로비에서 ‘산별교섭 불참 규탄 및 2012 산별협약 쟁취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산별교섭 불참 및 산별협약 미수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타격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방의료원의 경우 사용자 대표단을 구성하지 않은 채 개별 병원별로 산별중앙교섭에 참여하고 있으나 4일 조정회의에서도 산별 협약을 합의하지 못할
의료윤리연구회 신임회장에 홍성수 전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회장(성남 연세이비인후과 원장)이 선출됐다.지난 3일 의협 동아홀에서 의료윤리연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홍성수 원장이 지난 8월 6일 운영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데 따라 제2대 의료윤리연구회 회장으로 선임됐다.홍성수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윤리연구회는 이명진 전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불과 2년만에 확고한 공부 모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또 ▲2년동안 해왔던 공부를 계속 할 것 ▲연구회의 기존 인터넷 카페와 SNS 등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닌 구체적 사례 연구나 토론, 좌담화 등을 활성화 시킬 것 ▲개방적 인적구성과 홍보를 강화해 젊은 층 등의 참여를 확대시킬 것 ▲의료윤리연구회 차원에서 권장도서목록 선정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재정 확대 등을 다짐했다.이어서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회원들만 믿고 갈 것이며 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홍성수 신임회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장, 의사협회 보험이사, 의료윤리연구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현재 성남 연
고대병원과 성북소방서가 지역민들의 응급안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8월 29일 중회의실에서 ‘성북구 구급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응급의학과(과장 이성우)와 성북소방서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는 성북구 내 심정지 예방 및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정기모임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성북소방서 심정지 구급활동현황(성북소방서 최미영 구급대원) ▲성북구 심정지 현황 및 취약지 분석(고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의중 교수) ▲병원 심정지 등록자료 분석 결과(고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은정 코디네이터) ▲소생 후 통합 치료란 무엇인가(고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성우 과장)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증례토의와 ▲심전도 퀴즈 ▲종합토론 등이 이어졌다. 또 고대병원은 이 날 모범 구급대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표창은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 구급활동일지’와 ‘심폐정지 세부상황표’ 등 기록을 잘 남긴 구급대원에서 전달됐으며, 돈암 119 안전센터의 이명우 일급응급구조사와 장위 119 안전센터의 안지현 2급 응급구조사가 표창을 수상했다. 고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성우 과장은 “지역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의 제7대 이상욱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이 지난 3일 복음병원 1동 3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했다. 이상욱 교수는 57년 부산 출생으로 82년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고신의대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일본 구루메대학에서 연수했다. 이후 고신의대 내과주임교수, 복음병원 부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산내과학회이사장을 맡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의 제7대 이상욱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이 지난 3일 복음병원 1동 3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공식 취임했다. 이날부터 공식 임기에 들어간 정 원장은 향후 3년간 병원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정근두 총회장, 신상현 이사장, 김성수 고신대총장 등 내외 귀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조성래 전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그동안 전 교직원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발전했으며, 앞으로도 신임 병원장님을 주축으로 모든 교직원들이 병원장기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희망과 활기가 넘치는 병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이임 소감을 말했다.이상욱 신임 병원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5년간의 압축 성장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한다”는 포부를 밝히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강한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또 “설립이념과 비전, 교직원 및 환자와의 신뢰 회복과 균형, 소통을 통한 새로운 변화와 자신감, 강한 도전정신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 아닌 전인치유의 병원을 만들어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자”고 전했다. 이어서 “회복과 균형을 통해 항상 열린 마음
조선대학교 서재홍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가 제15대 총장에 선출됐다.조선대학교 이사회(이사장 강현욱)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이사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총장 선거에서 1위 득표한 서재홍 후보를 제15대 총장, 2위 득표한 강동완 후보(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과)를 부총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서재홍 내정자는 “조선대학교는 지난 1년 동안 혼란과 분열을 겪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평온한 선거를 치러낸 구성원들의 민주적 역량에 경의를 표하고, 조선대학교의 장래를 걱정하면서 지켜봐 주신 지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저 자신을 버리고 오직 조선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총장이 될 것이며, 총장선거로 분열된 구성원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화합하는 조선대학교, 하나 되는 조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 내정자는 화합, 혁신으로 모두가 행복한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정신 계승과 경영혁신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미래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 ▲세계화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국제화 프로그램 활성화 ▲대학평가 15위권 재진입을 위한 교수 연구 환경 조성과
최근 한의계에서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천연물신약 한방분류, 만성질환관리제 한의사 포함, 한약 급여화 등 한방역역을 확대시키려는 움직임을 구체화하면서 의료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한의계에서 한방의 영역을 확대하려는 사안 중 현재 부각되고 있는 대표적인 것은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천연물신약 한방분류, 만성질환관리제 한의사 포함, 한방급여화 등이다.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한의계는 “레이저침, 전기핫팩, 적외선 치료기 등과 같은 현대의료기기를 이미 한의원에서 쓰고 있고 한의대에서도 초음파에 대해 배우며 한의사 국가고시에도 출제되고 있으니 한방과학화를 위해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해 달라”는 입장이다. 천연물신약 한방분류‘천연물신약’에 대해 한의계는 “한방의료기관의 한약재나 한약처방의 효능을 활용해 개발된, 기존 한약의 제형을 변화시켜 개량한 한약제제임에도 불구하고, 한의약 전문가인 한의사의 배타적인 처방권이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천연물신약을 한방으로 분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대한한의사 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 2일 대의원 일동 명의의 결의문까지 채택해 “한약제제는 한의사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이다”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센터장 장홍석 교수)는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련 간담회를 오는 13일 병원 본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개정된 의료법 제47조와 시행규칙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병원급 원장은 병원 감염예방을 위해 감염대책 위원회와 감염관리실을 설치·운영하도록 규정됨에 따라 성모병원에서는 협력병원에 노하우를 전수하고 원할한 법규정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황태곤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병원감염관리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향후 전망(감염관리실 이지영 JM), ‘의료기관인증 평가’관련 감염관리 대책 마련(감염내과 김상일 교수,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정책이사)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이 끝난 후 각 협력병원장과 감염관리 담당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전국 1946개 병의원과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상호환자의뢰, 검사의뢰, 학술 및 정보 교류, 의학정보 및 직원 교육 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등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최근 간호조무사 인력동태와 관련해 인용 보도한 자료의 타당성에 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질의한 결과 “보건복지통계연보를 참고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간호협회가 심평원에 질의한 데 대해 심평원 자원관리부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의 경우 의료기관 종별로 신고된 내용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나 시·군·구에서 면허·자격자 동태를 파악하여 알려주지 않는 관계로 최종자료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발간하는 『보건복지통계연보』를 참고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간호협회는 또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02-2023-7329)에 확인한 결과 『보건복지통계연보』내용 중 병원급 기관의 간호조무사 인력이 2009년 1만5433명에서 2010년 1만1477명으로 25.6% 감소한 것은 2010년부터 요양병원 인력을 별도로 잡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같은 날 공개했다.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일환)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의 교육’을 주제로 가을철 학술대회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08년에 이은 두 번째 국제 컨퍼런스로서 의료커뮤니케이션으로 유명한 Roter 교수(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노용균 교수(한림대학교), Sukatani 교수(일본 간사이의과대학)가 한국과 일본의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오후에는 ‘의료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노혜린 교수(인제대학교)가 ‘환자와 주요 의제 합의 도출을 위한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전형준 교수(단국대학교)가 ‘이성적 소통과 감성적 소통의 특징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이어지는 자유연제 시간에는 연구자들의 그간의 성과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학술대회 마지막 시간은 ‘음악과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포럼으로 꾸며지는데 정은현 대표(Tool Music)가 ‘장애인 피아노 지도 사례’를, 최소영 피아니스트가 ‘인공와우 이식 환자의 음악 교육’을 발표하고, 임가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이어질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센터장 이석구)는 오는 23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회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은 ‘특수 진료클리닉 update 및 최신지견’를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의 특수 클리닉에 대한 최신동향과 질환들의 최신지견을 통해 지역 의사 및 전문의들과 활발할 토의 및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소아청소년과와 소아청소년 관련 외과 및 기타 지원과들의 협진이 이루어지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신생아, 영유아, 성장 발달기 소아청소년의 각종 질환에 대해 진단, 치료, 수술 등을 시행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진료센터 내 특수 클리닉은 지역 의료진들이 진료 시 마주치게 되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특수 문제들이 하나의 주제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체계적인 진단, 치료,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성장판 손상 클리닉 ▲선천성 안면기형 클리닉 ▲선천성 심장병 수술 클리닉 ▲태아통합진료클리닉 ▲소아배뇨장애 야뇨증 클리닉 ▲소아약시 클리닉 ▲소아결핵 클리닉 등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 특수 클리닉에서 환자 진료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최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