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9일 고혈압(16차)·당뇨병(10차)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동네의원을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은 고혈압 6651개소(전차 대비 15개소↑), 당뇨병 4384개소(전차 대비 205개소↑)로 증가 추세이고, 양호기관 이용환자수는 고혈압 376만명(전차 대비 104만명↑), 당뇨병 100만명(전차 대비 8만명↑)으로 고혈압의 양호기관 이용환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의료기관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민들이 동네 양호기관에 관심을 갖고 이용한 결과로 보인다.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7018개 의원에는 약 233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외래에서 꾸준히 관리하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질환이다. 외래 진료 환자는 1061만 명으로 전년보다 50만명이 증가했고, 두 질환이 같이 있는 환자도 239만명으로 확인됐다. 두 질환 중복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는 101만명으로 42.4%를 차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8일째 10만명대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2명, 사망자는 1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58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 744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 746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4만 4065명 (해외유입 3만 189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8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1032명, 2차접종자 1089명, 3차접종자 8046명, 4차접종자 21만 734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6366명, 2차접종자수는 4454만 1878명, 3차접종자수는 3309만 2096명, 4차접종자수는 146만 8595명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는 건강검진 수검자가 건강검진 결과자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정밀검사가 필요한 위험수치와 관련된 건강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시즌4 - 건강검진 해설노트’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건강검진 후 궁금한 내용들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KMI 건강검진센터 소속 전문의가 건강검진 결과자료와 관련된 건강정보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건강검진 결과자료의 각종 의학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정밀검사가 필요한 주요 위험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영상은 지난 22일 공개된 ’간 검사 편‘을 시작으로 간염 표지자(간염 항체)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위내시경 검사, 당뇨 검사, 갑상선 기능&초음파 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지질대사 및 심혈관계 검사, 혈압&심전도 검사, 폐기능&흉부X선 검사 등 10개 주제로 구성됐다. ‘건강기상청 시즌4 - 건강검진 해설노트’ 영상은 매주 금요일 KMI한국의학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과 ’건강기상청(BODYCAST)’ 채널
간호법 제정을 놓고 복지위 법안소위가 10시간 가까이 심사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도 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27일 본관 601호에서 오전 10시 15분부터 오후 7시 53분까지 간호법 제정안 등 60건의 법안을 심사했다. 현재 간호법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 각각 발의한 3건이 상정돼 있다. 이날 쟁점은 ‘처방’ 문구의 포함 여부와 간호사의 명확한 업무범위였다. 먼저 간호법 제정안에서 ‘처방’이라는 문구를 제외하면 현행 의료법과 다를 것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고, ‘그럼 굳이 간호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느냐’, ‘다시 처방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또 간호사 업무범위를 더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의사와 간호사의 불명확한 업무영역 문제에 더해 간호법에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를 포함하는가에 대한 찬반 논쟁도 있었다. 결국 여야는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루며 법안을 계속 심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계와 간호계 간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가 임직원 17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를 본격 가동하며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과 봉사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KMI 이상호 이사장,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사회공헌위원회 이사 등 사회공헌자원봉사대에 참여한 임원진과 봉사대원들이 참석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자발적인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KMI 임직원 스스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KMI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는 재단본부와 전국 KMI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으며, 우선 상반기에 전국적으로 ‘쓰레기 줍기(플로깅,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상정될 예정인 간호단독법안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의 대혼란을 가져오고, 특정 직역의 이기주의로 인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간호사법 제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동 법안에 대해 그동안 수차례 성명과 1인 시위를 통해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혀 왔으며,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의료 10개 단체가 간호단독법 제정 논의 중단 및 제정안 폐기를 촉구한 것을 언급했다. 서울시의사회는 “간호단독법안은 의료법의 취지와도 맞지 않게 간호사의 독단적 지위를 인정함으로써 현행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뿌리부터 흔들 것이 분명하다”며 “또한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 보조에서 벗어나면서 다른 직역들을 간호사의 지도하에 둠으로써 현행 보건의료 여러 직역간의 유기적 협력 구조를 훼손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특정 직역에 대한 단독법 제정시 다른 보건의료 직역의 단독법 제정 요구로 인해 의료법을 위시한 현행 법체계가 누더기처럼 변질 될 것이라는 우려다. 아울러 “졸속으로 제정되는 간호법은 우리나라 의료직역 및 보건의료체계의 대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째 10만명 이하로 발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62일만에 5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6명, 사망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46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만 67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만 67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8만 6626명(해외유입 3만 187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7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861명, 2차접종자 998명, 3차접종자 7159명, 4차접종자 21만 327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5061명, 2차접종자수는 4454만 512명, 3차접종자수는 3308만 3544명, 4차접종자수는 124만 9409명이라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의 간호법 심사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의료계 단체들의 반대 성명이 쏟아졌다. 단체들은 간호법 심사재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법안 상정 및 관련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복지위에서 간호법이 통과될 시 ‘모든 수단과 방법’, ‘최고 수준의 집단행동’, ‘전면 투쟁’ 등의 표현으로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개원의협의회=대한개원의협의회는 수차례에 걸쳐 간호단독법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으며 법안의 폐기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미 지적한 내용을 때마다 꺼내 성토하는 것은 너무 소모적이고 한심하다. 상위법의 기본 개념을 무시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근간을 무너뜨리며 직역 간의 불균형의 초래하는 악법이다. 이는 10개 보건의료단체가 공동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 목소리로 간호단독법의 폐기를 주장하는 명백한 이유이기도 하다. 간호단독법은 대한민국 전체 보건의료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폐기해야 할 악법이다.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이 법안 폐기를 주장하며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을 지키기 위함이다. 27일 보건복지위에서 간호단독법이 통과된다면 대한개원의협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0개 단체들의 반대 목소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최상림 대한의사협회 감사,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공동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함수연 한국여자의사회 사업이사, 김이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등 의료계 주자들이 21일부터 26일까지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21일에는 최상림 의협 감사가 참여했다. 최 감사는 “간호법은 현행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무너뜨려 보건의료계를 일대 혼란에 빠뜨리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의사를 포함한 타 보건의료직역의 업무영역을 침해하고, 간호사의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즉각 철회돼야한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공동비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 위원장은 “간호법이 제정되면 현행 면허체계가 왜곡될 것이 분명하다. 또 간호법은 간호사의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합법화하는 것과 다름없다. 의료법의 하위법령에 지나지 않는 간호법의 내용을 특별법으로 제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주장했다. 25일에 주자로 나선 함수연 한국여자의사회 사업이사는 “아직까지 많은 의료인들이 헌신적인 봉사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내달 3일로 결정된 가운데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과 병역에서 어떠한 부당한 행위를 한 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26일 자녀들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제 아들의 병역은 재검증까지 포함해 5명의 의사가 교차 검증했고, 3번의 MRI와 1번의 CT 검사를 통해 확인되됐다”며 “2015년도 당시 판정도 정확했음을 검증받았다. 국회에서 지정하는 의료전문가에게 관련 자료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편입학과 관련해서 경북대병원의 자원봉사는 누구나 신청만 하면 가능했고, 청탁을 할 필요성 자체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실제로 근무를 한 기록부도 국회에 제출했다. 특히, 딸의 경우는 경북대병원 자원봉사는 일부에 불과하고, 서울 다른 곳에서의 자원봉사가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 아들의 논문은 제3, 제4 저자가 될 정도의 기여는 충분했음이 여러 자료와 증언으로 확인됐다. 지도교수와 제1 저자가 모두 확인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편입학의 평가과정에 대해서도 부당한 사실이 없었다는 것이 정 후자의 설명이다. 그는 “제 딸은 당초 평가결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째 10만명 아래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55일만에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6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3명, 사망자는 8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32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8만 36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0만 9865명(해외유입 3만 184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6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842명, 2차접종자 1204명, 3차접종자 8817명, 4차접종자 19만 708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3924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9235명, 3차접종자수는 3307만 6060명, 4차접종자수는 103만 4210명이라고 밝혔다.
신현영 의원이 10개 국립대병원(본원, 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호영 전 병원장 시절 경북대병원의 간호사 고용 현황이 매우 열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대, 경북대, 충북대, 제주대, 강원대의 경우 ‘간호사 정원 대비 현원’이 부족했다. 특히, 정호영 후보가 병원장을 맡았던 경북대병원(본원)의 경우 ‘간호사 정원 미충족’이 2017년 2명(1.6%)에서 2018년 106명(10.3%)으로 증가했고 2019년 365명(26.6%) 가장 많았으며, 병원장을 그만 두던 2020년 203명(15.1%)으로 줄었다. 이후 2021년에는 정원을 3명(0.3%) 초과했다. 간호사 채용 상황은 ‘이직’ 현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간호사 이직률은 강원대, 충북대, 부산대가 높았다. 경북대병원의 경우 2017년에는 6.1%(77명)에서 병원장을 그만 둔 2020년에는 8.0%(159명)로 1.9%p 증가했다. 코로나19 기간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의 경우 전년에 비해 이직율이 높았다. 간호사의 이직은 열악한 처우, 높은 업무 강도, 수도권 의료기관으로 이동 등으로 발생하고 있다. ‘간호등급’도 줄곧 2등급이었다가 병원장 마지막 해인 2020년부터 1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이 76일만에 3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24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433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 43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92만 9564명(해외유입 3만 1828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8명, 2차접종자 23명, 3차접종자 95명, 4차접종자 41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2762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7688명, 3차접종자수는 3306만 7033명, 4차접종자수는 83만 6753명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보건의료 직역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에 대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법안이라며 강경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도 이에 공감하는 한편,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의료제도 정비를 주문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24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박광온 송영길 남인순 서영석 허종식 이용빈 이수진 신현영 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이종성 허은아 의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제38·39대 회장,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윤석완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하 개회사 및 인사 주요내용 정리. 이필수 회장=지난해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제41대 회장 당선인 신분으로 대의원님들께 인사를 드린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제 임기 2년차로 접어드는 협회장으로 대의원님들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며 나흘째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26명, 사망자는 10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213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만 4689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6만 47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9만 5194명(해외유입 3만 179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323명, 2차접종자 1306명, 3차접종자 5358명, 4차접종자 3만 244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2만 2743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7661명, 3차접종자수는 3306만 6929명, 4차접종자수는 83만 628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