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약품비 지출 관리 역할을 제고하고 제도 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을 개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제도는 의약품 등재 후 사용량 증가에 따라 약가를 조정하는 제도로 약가 사후관리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했으나, 제외 기준 및 최대 인하율 등에서의 실효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지침 개정은 효율적인 제도 운영 및 재정 관리를 위해 협상대상 제외약제(지침 제6조) 개정에 중점을 뒀다. 먼저, 산술평균가 미만의 사유로 제외 되는 청구금액 상위 약제를 협상 대상으로 선정하기 위해 ‘산술평균가 미만’ 제외 규정을 ‘산술평균가 90% 미만’ 규정으로 개정하고, 재정영향이 적은 청구금액 소액 약제를 협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청구금액 15억 미만’ 제외 규정을 ‘청구금액 20억 미만’으로 개정한다. 건보공단 정해민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 개정은 산술평균가 대비 낮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형품목의 약제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청구금액이 적은 약제는 협상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보험재정에 영향이 큰 약제의 사후관리를 더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KMI는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사)일과복지와 ‘간호 및 보건분야 인재개발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일과복지에 따르면, 국가(지자체)에서 보호하는 아동(시설보호 등 2만5천여 명) 중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매년 2600여 명 발생)돼 자립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42.3%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해 빈곤이 대물림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학생들이 코로나 시대에 학업 유지, 자기계발, 생활 유지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자립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가운데 간호학과 등 보건의료 관련 대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올해 보건의료분야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노트북을 지원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간호인력 멘토링 사업을 실시해 비전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5일만에 20만명 아래로 집계된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12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73명, 사망자는 28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518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만 718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8만 721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00만 3054명(해외유입 3만 96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2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3명, 2차접종자 24명, 3차접종자 46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4만 4289명, 2차접종자수는 4447만 2644명, 3차접종자수는 3262만 9321명이라고 밝혔다.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 1인실 입원 청구가 조만간 사라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위원회에서 한방 자동차보험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한의계도 한의원 1인실 청구 문제점을 공감하는 분위기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태연 회장은 의사회가 자보분심위에 참여해 활동하는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회장은 “자보분심위에서 한방 1인실 진료문제가 많이 이야기되고 있다. 한방진료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라며 “한방쪽 위원들도 할말을 잃었더라. 자기들도 자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한의계 위원들도 어느정도 수긍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1인실에 대한 규제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의원급에서 다인실이 없다고 1인실로 청구하는 것은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통계를 보면 1인실 청구는 한의원이 약 3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의원 약 20억원, 상급종합병원 약 10억원에 비하면 그 차이가 두드러진다. 시행 시기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국토부에서 의견을 취합, 조만간 통과돼 시행될 것으로
검진의학회가 현행 국가건강검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검진결과 상담수가 시범사업을 강조했다. 대한검진의학회는 2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22차 초음파연수교육을 개최하고,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검진의학회에 따르면 학회가 시행 중인 일반건강검진 인증의를 통해 평가분야별 서면조사에서 가점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정부에 건의했고, 현재 검토 중이다. 학회는 국가건강검진 개선사항으로 ▲검진 항목 중 혈색호(Hb) 외에 일반혈액검사(CBC) 항목으로 백혈구 수, 혈소판 수까지 추가 확대 ▲당뇨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당화혈색소(HbA1c) 도입 ▲건강검진 문항 축소 등 행정 업무의 간소화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상담 수가 청구 시범사업 ▲국가건강검진 관련 공청회 평일 오후 또는 주말에 개최 등을 제안했다. 김원중 회장은 “일반 국민들은 검진결과지를 봐도 무슨 결과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검진만 받고 결과를 읽지 못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적절한 수가를 책정해 시범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담 수가 청구 시범사업은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 상담 시범사업을 참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30만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7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16명, 사망자는 28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489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만 8087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1만 81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6만 2232명(해외유입 3만 940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27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509명, 2차접종자 1096명, 3차접종자 3만 432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4만 4253명, 2차접종자수는 4447만 2607명, 3차접종자수는 3262만 8796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1100명대로 재진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64명, 사망자는 3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461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만 5531명, 해외유입 사례는 4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3만 558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9만 7711명(해외유입 3만 89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26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3121명, 2차접종자 2770명, 3차접종자 6만 663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4만 2631명, 2차접종자수는 4447만 1405명, 3차접종자수는 3259만 2396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속항원검사(RAT) 한의 의료기관 시행을 놓고 의료계와 한의계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의료계는 종별에 따른 면허된 의료행위 준수를 당부하고 있고, 한의계는 한의사도 감염병에 걸린 환자를 진단 및 치료할 의무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양측 모두 국민건강을 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할 경우 건당 약 6만원인 한시적 건강보험 수가를 놓고 고질적인 의·한 업무영역 다툼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 등 타 직역에게 RAT를 허용해선 안 되는 이유를 의료법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에서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한 의료법 제2조(의료인)에서는 ‘의료인은 종별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을 이루고 국민의 건강한 생활 확보에 이바지할 사명을 가진다’라고 명시돼 있다. 즉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를,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각각 임무로 한다는 것이다. 의협은 “의료법 제27조, 제2조에서 무면허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나선 것에 대해 ‘의료법 위반 소지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참여를 강행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25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법적으로도 의료법 위반 소지가 뚜렷하다. 우리나라는 이원적 의료체계로 의사와 한의사의 업무범위를 나누고 있다. 직역 범위를 침범하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영역 침해에 관련된 대법원 판결들에서도 ‘학문적 원리’, ‘본질’ 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021년 4월에 판결된 한의사의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가 무면허의료행위 판결을 받은 내용을 근거로 해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도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뚜렷함을 지적했다. 이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한의원에서 하지 못해 국민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아니다. 오히려 비전문가에게 적절한 검사와 처치를 받지 못하는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검사기관이 부족하다면 의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명분 없는 한의사의 명백한 불법 행위 시도에 대해 정부와 보건당국이 단호하게 정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불법적인 한의사 신속항원
정부가 먹는 치료제 총 100만 4000명분을 확보하고, 순차적으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팍스로비드(화이자사(社))는 3월 24일 현재까지 총 16만 3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돼 약 11만 4000명에게 사용됐다. 정부는 먹는 치료제의 신속한 물량 도입을 위한 협상을 지속하고 있으며, 어제 도입된 치료제 2만명분을 포함해 4월 말까지 총 46만명분의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3월 24일에는 MSD사(社)에서 개발한 먹는 치료제(라게브리오) 초도 물량 2만명분이 조기 도입돼 3월 26일부터 본격 사용될 계획이다. 라게브리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효과성 검토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난 3월 23일 긴급사용승인이 됐다. 라게브리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 내용 등을 고려해 ①증상 발현 5일 이내, ②60세 이상자, 40세 이상 기저 질환자, 면역저하자 중 ③기존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대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누적 사망자가 1만 4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5명, 사망자는 39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429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만 94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3만 95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6만 2232명(해외유입 3만 84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월 2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727명, 2차접종자 1497명, 3차접종자 4만 1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3만 8697명, 2차접종자수는 4446만 7812명, 3차접종자수는 3252만 4158명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24일 ‘2022년도 제1차 가치창출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가치창출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 공유가치발굴과 ESG경영 추진을 위해 2020년에 구성돼,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공공기관 가치창출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대전지원 ESG추진 계획 ▲2022년도 사회공헌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ESG과제 선정, 효과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노사·지자체등과의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전지원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달 개최될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에서 2022년도 가치창출활동 계획을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대전지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과제등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과 연계한 추진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가결된 ‘오송 제2회관 건립 추진’이 부지매매 완료, 활용방안 논의 등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오송 제2회관 건립 및 활용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고 제2회관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제를 맡은 강 찬 오송회관관련특별위원회 위원은 그간의 건립추진 경과를 소개하고 교육, 연구, 박물관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연수교육 및 시뮬레이션 센터(수술, 내시경 시술, CPCR 교육 등) ▲산학연 공동 연구 공간 분양(동물실험실, 전임상실험실 등) ▲의학박물관 ▲산하단체 사무실 공간 분양 ▲의협 대관 관련부서 이동 ▲컨벤션 센터 등이 거론됐다. 강 위원은 “지리적 잇점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 최우선 사업으로 어떤 것이 타당한지 살펴봐야 한다”며 “의사의 리더쉽을 함양할 수 있는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성할지, 회관 활용의 혜택이 어느 직역 단체에 집중될지, 10년 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해 구성할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제2회관 활용 방안을 놓고 각 산하단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의학회 임춘학 기획조정이사는 “
최근 신속항원검사(RAT)를 시행하게 해달라는 한방 및 치과의 요구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협이 의료법상 면허된 의료행위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타 직역에게 RAT를 허용해선 안 되는 이유는, 국민건강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 우리나라 의료법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며 “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에서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법 제2조(의료인)에서는 ‘의료인은 종별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을 이루고 국민의 건강한 생활 확보에 이바지할 사명을 가진다’라고 명시돼 있다”며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를,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한의사는 한방 의료와 한방 보건지도를 각각 임무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의료법 제27조, 제2조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금지한 것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의협은 “면허제도라 함은 ‘특정한 기술이나 자격을 국가가 인정하는 것’이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동석)는 은상용 정보통신이사가 개발한 ‘코로나19 환자발생 입력 프로그램’을 무료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환자 발생’ 수동 입력 과정을 자동 진행되도록 구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자 폭증 환경에서 예방접종, 진료 뿐 아니라 행정업무까지 부담하는 애로를 겪고 있는 진료현장 개원의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발 및 무료배포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크롬(CHROME) 브라우저 환경 하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의사성명과 인증서 번호를 최초 1회 입력하면 자동저장된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핸드폰 번호 및 도로명 주소의 환자정보를 입력 후 동 프로그램 내 입력시작 버튼을 누르면 코로나19 환자발생 입력이 자동 실행된다. 김동석 회장은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앞으로도 개원의 회원분들께서 진료현장에서 겪는 크고 작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므로 애로사항 제보 등 회원분들의 많은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일 다운로드 방법 대한개원의협의회 홈페이지 접속(http://www.koreadoctors.org) >> “협의회활동” 메뉴 중 “자료실“ 선택(https://www.koreadoctor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