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GSK, 대표 김진호)는 ‘뽀뽀뽀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를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제품 사이트(www.infanrix.kr)를 통해 10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인판릭스-IPV ‘뽀뽀뽀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콤보백신의 장점과 영유아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판릭스-IPV ‘뽀뽀뽀 캠페인’이란 영·유아시기에 위험한 4가지 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인판릭스-IPV 4회 접종으로 만 4세에서 6세까지 잊지 말고 접종해 영유아들의 건강을 지켜주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GSK의 DTaP-IPV 콤보백신인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기존 보다 접종횟수를 절반가량 줄여주어 접종편의성을 높여준다. 올해부터 NIP(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에 포함돼 무료 또는 5000원(지자체별 상이)으로 접종 가능한 백신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콤보백신 접종연령인 1~6세 건강한 남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아기 모습의 사진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모델 박민하 양을 위촉, 현 모델인 민하양이 예쁜 동생을 직접 선
13일 서울 청계 광장에서 서울시 주최로 실시된 노숙인 및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인 ’더빅드림’(The Big Dream)에서 사노피 파스퇴르의 임직원들이 성우 배한성, 개그우먼 이희경과 함께 기부 의류 접수 및 분류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장에는 1만 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고, 총 3만 여 점의 의류가 기부됐다. 한편 유일한 민간 기업 후원사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해부터 ‘헬핑핸즈’(Helping Hands)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 및 예방 접종 취약 계층의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등의 지원을 진행해왔다.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멀미약을 사용할 경우 안압이 높아지거나 배뇨증세가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단풍여행, 수학여행 등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멀미에 의약품을 사용할 경우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멀미약, 이것만은 알고 사용하세요’를 발간·배포 한다고 15일 밝혔다. 멀미약은 ▲스코폴라민 성분의 붙이는 패치제 ▲ 염산메클리진, 디멘히드리네이트, 스코폴라민 등의 성분으로 이뤄진 알약, 마시는 약, 씹어먹는 츄어블정, 껌제, 가루약 등이 있다.알약 및 마시는 약의 경우, 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승차하기 30분 내지 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해야 하며 추가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진정제 등을 복용중인 사람은 멀미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멀미약을 먹이지 않는다.껌은 승차 전에 미리 사용하기 보다는 멀미로 인한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씹는 것이 좋으며, 10~15분가량 씹다가 일반 껌처럼 버리면 된다.패취제는 양쪽 귀에 붙일 경우 용량과다로 부작용이 발생 할 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직원들의 성장과 투명하고 오픈된 의사소통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제약업계 최초로 사내 공개채용 시스템인 ‘Open-인재마켓’을 도입, 운용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관계사들이 참여한 대웅그룹 사내 설명회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부서 설명회’를 가졌다. 대웅그룹은 앞으로 1년에 2번씩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경력개발을 위해 희망하는 부서를 소개받고, 필요한 역량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Open-인재마켓’은 개방성과 투명성을 강조한 혁신적인 직원성장 제도로 국내에서는 현대카드와 국민은행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서별 인재 유치전의 무대가 된 이번 설명회에서 40여 팀장들의 치열한 프레젠테이션 경쟁이 벌어졌다. 현장은 평소 CDP계획을 갖고 있던 직원들은 물론 업무관련성이 적은 타 부서의 발표에 귀 기울이는 팀장들까지 ‘소통의 장’이 이뤄졌다. 발표가 끝난 후 후배 팀원들에게CDP 상담을 해주는 팀장들도 눈에 띄었다. 참석하지 못한 영업사원들은 동영상 촬영 본을 전사게시판에 올려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김태신 인사팀장은 “
혈액을 담아 보존하기도 하고 환자에게 수혈하기 위해 사용되는 혈액백에서 환경호르몬이 흘러나와 체내에 유입돼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민주통합당)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혈액백을 제조하면서 첨가된 프탈레이트 가소제(PVC)가 혈액 내에 용출돼 수혈자의 생식기능 저하, 호르몬 분비 불균형, 당뇨병 발병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임신부터 수유기 동안 모체를 통해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수컷 쥐에서 출생 후 2일째 측정한 항문부터 생식기 사이의 거리가 대조군에 비해 짧아졌고, 생후 12일에 수컷 새끼에서는 유두가 모두 사라져야 함에도 프탈레이트가 투여된 동물에서 유두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부터 수유기 동안 모체를 통해 낮은 농도의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수컷 새끼가 성체가 된 후 당대사 관련 호르몬 중 하나인 인슐린이 대조군에 비해 낮게 측정됐다. 당대사 관련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증명한 것이다. 이외에도 프탈레이트의 인체 영향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동물실험과 마찬가지로 산모의 체내 프탈레이트 수준이 높을수록 태아의 생식기계 발달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주요 3상 연구인 COMPARZ(COMParing the efficacy, sAfety and toleRability of paZopanib vs. sunitinib)가 일차 결과 변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진행된 직접 비교임상에서 파조파닙이 질병 무진행 생존기간에서 수니티닙에 비해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이전에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투명세포성 진행성/전이성 신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최근 열린 제 12차 ESMO 기간 중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COMPARZ 임상의 책임 연구자인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캐터링 암센터의 로버트 모쩌 박사가 발표했다. 1,110명의 환자가 무작위로 파조파닙과 수니티닙 중 하나를 배정받아 각각의 표준용량(파조파닙 – 800mg/일; 수니티닙 - 50 mg/일/4주 투약+2주 휴약)으로 치료 받았다. 두 약제 모두 질병이 진행되거나 수용이 불가능한 독성 발현, 또는 자발적인 임상 참여 철회 시까지 투약됐다. 이 연구의 일차 결과 변수는 질병 무진행 생존기간였고, 이차 결과변수는 전체 생존기간, 객관적 반응률, 반응 기간, 건강 관련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 프렌즈’를 출시한다. 네이처셋 프렌즈는 한독약품 ‘네이처셋’의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기초영양 외에 칼슘, 아연, 베타카로틴, 오메가3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선택 영양을 담은 제품이다.네이처셋 프렌즈는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 중국산 원료를 첨가하지 않는 5無원칙을 지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어린이들의 섭취가 용이하도록 츄어블, 분말, 액상 등 다양한 제형과 맛으로 출시했으며 어린이에게 친근한 KBS 인기 애니메이션 ‘후토스’ 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했다. 네이처셋 프렌즈는 기초영양제품 1종과 선택영양제품 4종,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기초영양제품인 ‘후토스 종합비타민 미네랄’은 퀴노아와 건조효모에서 유래하는 천연원료 비타민으로 만든 어린이 종합비타민 미네랄 제품이다. ‘후토스 종합비타민 미네랄’에는 비타민, 미네랄 원료를 포함하여 부원료로 유기농 과일분말 7종, 유기농 채소분말 5종, 베리분말 7종, 곡물분말 9종, 홍삼분말 등 자연원료 37종(주원료 4종)의 영양분이 다양하고 고르게 들어 있다.‘후토스 나도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4T, 8T 포장이 새롭게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팔팔 정/츄정 50mg 8T 포장과 100mg 정제 4T 포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장규격 추가로 팔팔은 용량(100/50/25mg), 제형(정제/츄정), 포장규격(30T/24T /8T/4T) 등 측면에서 총 7개 종류의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은 용량, 제형, 포장규격 등 측면에서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환자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팔팔은 실데나필(Sildenafil)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로 성행위 1시간 전 복용하면 약효가 4~6시간 동안 지속된다. 실데나필의 식약청 허가권장 용량은 1회 25mg~50mg이나, 그 동안 비싼 약값 등 문제로 100mg을 처방 받아 쪼개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미약품은 팔팔의 소포장 발매분 100mg 4정과 50mg 8정을 동일한 가격대로 공급함으로써 약값 부담 없이 적절한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화이자는 18~49세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리베나13(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3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8~49세 성인에서 프리베나13에 대한 면역반응이 기존 백신접종 대상이던 60~64세 연령층에 비해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원성, 내약성, 안전성을 평가한 이번 연구의 주요 목적은 프리베나13에 대한 18~49세 연령대의 면역반응이 60~64세 연령대에서의 면역반응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900명의 건강한 18~49세 연령군에 프리베나 13을 접종하고 한달 후에 혈청형별로 OPA 분석 (opsonophagocytic assay: 기능성 폐렴구균 항체 분석 방법)을 통해 역가를 측정했을 때 13개의 혈청형에서 모두 비열등성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의 백신 임상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 윌리엄 그루버 박사는 “프리베나13은 최초이자 유일한 성인용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우리는 백신의 가용 범위를 확대하고자 앞으로도 더 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폐렴구균성 질환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상당한 이환율 및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온가족이 즐기는 상큼한 비타민C 센스비타씨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센스비타씨 제품은 기존 과립제형 제품에서 정제 제품과 고함량 제품을 추가로 구성해 비타민C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함량 제품인 ‘센스비타씨 1000’은 비타민C 1,000mg 함유한 제품으로 휴대가 편한 PTP포장이 돼있다. 캔디처럼 씹어 먹는 정제 제품인 센스비타씨정은 상큼한 레몬, 딸기맛 2종류의 과일맛으로 구성됐으며,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았다.또 기존에 판매되던 센스비타씨과립은 비타민C 500mg를 함유한 제품으로 상큼한 레몬맛에 자일리톨를 추가해 새로 출시됐다. 역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 센스비타씨 유수진PM은 “비타민C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면역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며 “음식 섭취를 골고루 하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챙겨먹는 것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면역력 증강에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영찬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이 최근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김영찬 부회장은 단국대 예술문화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최고위과정(CEO) 주임교수를 맡아 학사일정, 원우모집, 강사섭외 등의 총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2012년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나눔국민운동본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에 참가 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대국민 나눔행사는 기부문화 확산과 범시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신풍제약과 인포피아는 5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당측정 및 당뇨 판정과 관리시 주요 지표가 되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무료로 측정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개최했다. 경기도 양평의 중미산 천문대에서 진행된 ‘제3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선 조손가정 아동 50명과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함께 참여, 천문대 별자리 탐험을 하면서 우주와 별자리에 담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한 아동들은 자신의 탄생 별자리를 찾아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미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로운 목표를 세워보기도 했다. 이어 별자리 지도 만들기, 천체 관측 활동으로 밤 하늘의 달과 행성을 관측하면서 천문학 및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외협력부 황성혜 상무는 “지난 캠프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신체적으로나 내면적으로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돼 뿌듯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약협회를 방문해 제약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한지 49일, 채 50일도 되지 않아 또 다시 리베이트 악몽이 시작됐다.부동의 1위 기업인 동아제약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지난주 제약업계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다 제약협회 이사장사로 동아제약이 제약업계에서 갖는 상징성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제 다음주자가 누가될지에 제약업계는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벌써부터 몇몇 회사가 업계 관계자들 입에 오르내리며 이번 조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관심은 자연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취소 문제로도 넘어갔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리베이트 혐의가 있는 제약사가 인증받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직후의 일이기 때문이다.다가오는 보건복지부 종합 국감에서 이 문제는 다시 다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회가 공정성을 위해 더 강력한 리베이트 조사를 요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동아제약의 일은 여러모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 어느 때보다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활발하게 논의됐기 때문이다. 지난 6월 혁신형 제약기업 43곳이 인증된데 이어 7월에는
“소비자와 소통하면 마케팅의 전략이 보인다”제약업계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객과 정보를 공유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기존 TV광고를 통한 일방적인 브랜드 노출에 그쳤던 홍보를 양방소통이 가능한 SNS환경으로 옮겨와 제품에 대한 피드백까지 직접 수집할 수 있게 됐다.특히 SNS상의 정보를 분석해 제품 타깃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어 향후 마케팅 측면에서도 SNS는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제약업계가 SNS를 통해 가장 일반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홍보방식은 각종 이벤트로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일종의 ‘참여유도형’이다. 최근 종근당 ‘펜잘큐’ 페이스북(www.facebook.com/penzalQ)에서 진행된 루브르박물관전 공식 후원 기념 이벤트가 대표적인 예다. 제품 관련 행사 등과 맞물려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선물을 내걸어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1회성 참여형태에서 나아가 특정 컨셉의 브랜드 페이지를 구성해 지속적 참여가 이뤄지도록 하는 사례도 있다.동화약품 ‘후시딘’이 지난 5월 오픈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Fucidin.Diary)은 ‘상처공감 다이어리’라는 컨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