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료 연고제 리딩품목인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성장이 주춤하고 있다. 최근 대웅, 일동, 보령 등의 상위제약사를 중심으로 습윤드레싱제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상처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디포뉴스가 IMS데이터를 통해 ‘후시딘’(동화약품)과 ‘마데카솔’(동국제약)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전년에 비해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처 연고제로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후시딘의 상반기 실적은 71억원으로 전년 87억원에 비해 18.5% 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후시딘은 최근 웹툰 캐릭터를 이용한 젊은 감각의 홈페이지 개편 및 페이스북 개설을 통해 새로운 얼굴로 거듭나고 있다. 뒤를 잇고 있는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은 후시딘에 비해서는 비교적 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 49억원으로 전년 50억원에 비해 1.5% 감소한 수준이다. 마데카솔도 회사 이미지를 좌우하는 대표품목인 만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산행안전 캠페인이나 군 부대, 복지시설에 제품을 후원하고 있는 일은 대표적인 예다.이런 가운데 최근 습윤드레싱제가 연이어 출시돼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규모를 키워가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한 ‘2012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에서 한국경영인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KT 이석채 회장, 삼천리 한준호 회장, 화천그룹 권영렬 회장 총 4명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거행했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상은 국가, 경제, 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과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수상자 연만희 고문은 전문경영인으로 유한양행에 근무하면서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유한양행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연고문은 정도 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만희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믿음을 지키고자 지금까지 노력했기에 오늘과 같은 영광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51년 동안 제가 유한인으로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유한양행의 기업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
한미약품은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서울 약사의 날- 2012 Pharm Spirit’ 행사에 참가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환절기 필수품인 케어가글과 코앤을 비롯, 간편한 혈당조절식품 글루코정과 어린이 대표영양제 텐텐츄정을 집중 홍보했다. 한미약품 박철호 PM(일반의약품 담당)은 “간편하게 환절기를 대비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선별해 행사에 참가했다”며 “소비자 구매 패턴별로 세분화 돼 있는 한미약품 제품에 대한 약사님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주최한 이번 제1회 서울 약사의 날에는 서울지역 약사 2000여명과 국·내외 제약업체 50여개사가 참가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활명수가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영화관 CGV 등에서 새로운 옥외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얀색 바탕에 ‘소화엔 활명수’라는 큰 텍스트, 실물 크기 활명수가 등장하는 것과 기름진 음식인 피자, 스파게티, 핫도그가 접시보다 과장되게 작아져 있는 모습에 ‘소화엔 활명수’라는 텍스트가 적용된 두 가지 안으로 전개된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캠페인은 ‘소화엔 활명수’라는 메인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첫 번째 광고 안의 하얀색 바탕은 속 시원하게 소화된 위장과 광고마저 소화해버린 활명수의 위력을 중의적으로 나타냈다”고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광고안의 과장되게 작아진 기름진 음식은 활명수 앞에선 어떠한 음식도 작게 느껴지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나타내며 활명수의 뛰어난 효과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6일 ‘2012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사업을 진행하는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뤄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및 얼굴 기형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시작해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얼굴기형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행사명에 걸맞게 커플매칭 이벤트, 길거리 탁구대회, 치과의사 밴드공연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행사에 1회부터 3회까지 3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특히, 영업부 임명재 이사 등 임직원 60여명이 대회에 직접 선수로 참가해 직원들간 단합을 다지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약 임명재 이사는 “이 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중국의 조선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8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를 단독 후원했다.강덕영 대표는 “이 축제를 통해 조선족들이 잊혀가는 우리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많이 느끼게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장차 세계무대에서 한국과 중국을 빛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피로물질 유세윤과 김선아가 호흡을 맞춘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새 광고에서 유세윤은 "피로하니까 나이들어 보인다"며 고민하는 김선아를 괴롭히는 피로물질을 코믹하게 연기했다. 이어 김선아는 피로물질을 시원하게 날려 보내며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활성비타민과 항산화작용을 강조한다.전작 1탄에서는 피로물질이 피로의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2탄에서는 피로가 안티에이징을 방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세윤과 김선아를 통해 재밌고 생동감 있게 전달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로나민씨플러스는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활성비타민 B군에 안티에이징의 핵심성분인 비타민C, E, 셀레늄 등을 보강한 제품이다. 2004년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으로 발매된 이래 2년만에 100억을 돌파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피로물질 알리기에 힘써왔으며, 피로물질과 김선아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이모티콘 등 새로운 마케팅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엘러간(대표: 스티븐 나르도)은 유방보형물 ‘Natrelle 410 Silicone Filled Breast Implan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atrelle 410 Silicone Filled Breast Implant’는 기존 원형 보형물과 달리 아래로 갈수록 둥글게 설계된 물방울 모양의 실리콘 보형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가슴을 구현하고, 얇은 가슴 조직에도 잘 정착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09년 스웨덴에서 Natrelle 410 Silicone Filled Breast Implant를 이식한 지 5년에서 11년 된 총 163명을 대상으로 보형물 이식 후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1%의 환자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상태 교수는 “아래로 갈수록 둥글게 설계된 물방울 보형물은 기존의 원형 보형물에 비해 삽입 시 가슴 윗 부분보다 아랫부분이 볼록해져 가슴 윗부분이 얇은 한국 여성의 유방에 보다 적합한 형태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Natrelle 410 Silicone Filled Breast Implant는 국내 최초로 환자 개개인의 가슴 모양에 적합하도록 보형물의 가로와 세
유유제약은 지난 14일 킨텍스 Bio Korea 2012 행사장에서 중국 황하그룹과 건강기능식품 수출 MOU를 국내 제약사에서는 유일하게 중국과 체결했다.이번 체결로 유유제약은 건강기능 식품 등을 중국에 수출등록하고 판매하는 협력키로 함으로써 연간 100만불 이상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유유제약 박중선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에는 비타민 및 미네랄 함유 제품, 오메가-3, 글루코사민 건강식품과 골다공증 치료 복합신약 맥스마빌 등 총 8개 주요 건강기능 식품 및 의약품을 수출하며 점차 수출제품과 양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현재 말레이지아(골다공증 치료제 본키주·캡슐), 베트남(뇌혈관순환장애치료제 고려민주등), 파키스탄(본키주), 시리아(본키연질캡슐), 필리핀(주사제), 태국(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등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향후에는 요르단 등 중동에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할 계획이고 CIS국가에 맥스마빌, 유크리드를 수출할 예정이다. 또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와 세계를 무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국내 유일의 Triple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 ‘듀오덤’을 독점 발매한다. ‘듀오덤’은 미국의 최초 습윤드레싱 개발회사인 콘바텍 제품으로 30년간 임상자료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습윤드레싱으로 미국 판매 1위 제품이다. 습윤드레싱은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물)을 오래 머금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랜시간 동안 진물(삼출물)을 머금고 있을수록 흉터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듀오덤’은 국내 타 제품과는 다르게 CMC, 펙틴(Pectin), 젤라틴(Gelatin) 3가지 성분이 벌집구조 형태로 이뤄져 있어, 국내 제품 중 가장 오랜 시간동안(최장 7일) 진물(삼출물)을 흡수할 수 있어 흉터 생성을 최소화시켜 준다. 특히, 방수, 바이러스 차단뿐 아니라,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주름형태로 돼있어 무릎, 팔꿈치 등 굴곡부위에도 접착하기 쉽고, 오래 동안 접착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간단한 샤워, 수영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다. 보령제약 듀오덤 담당 PM은 “최근 습윤드레싱이 흉터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자연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습윤드레싱 제제 시장이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15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의 일환으로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와 SK엔카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MSD 스페셜티 부서 직원들은 마포구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들과 함께 SK엔카에서 제공하는 키즈엔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타기 올바른 습관 교육, 미니 전동카 체험, 나만의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교통 안전 지식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바이오업체들이 잇따라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내실 있는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들 업체의 공통점은 회사별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시장은 물론 중동, 일본 등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인 수출로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최근 수출계약을 체결한 CTC바이오, 알앤엘바이오 등이 대표적인데, 증권가에서는 이들 업체가 수출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와 조루치료제 개발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CTC바이오는 13일 카탈란트사와 자사 및 국산 의약품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한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카탈란트사는 전세계 25개 생산기술을 갖춘 세계최대 CMO기업이다. 글로벌 100대 제약사 중 90곳, 50대 바이오기업 중 44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TC바이오의 의약품 품목 및 기술에 관한 미국, 유럽 등의 수출과 라이선싱 아웃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 국내제약사가 카탈란트사를 통해 해외 수출이나 라이선스 아웃을 원하면 CTC바이오가 이를 대행하고 수익을 배분한다.특히 카탈란트사는 미국과 유럽내 FDA 허가 관련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어 CTC바이오가 국내 처음 개발 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1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랍에미레이트(UAE) 대표단과 보건의료 협력 구축 및 의약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료산업의 UAE 진출 및 보건의료 협력구축’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UAE 보건부 의약품 인허가 담당 차관보 Dr. Amin Hussain Al Amiri와 중동국가 보건의료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INDEX Holding(인덱스 홀딩)社 Dr. Abdul Salam Al Madani 회장 및 UAE 현지 유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7개 의료기관, 의료기기社, 제약사 등 국내 의료산업관계자들이 모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UAE 현지 유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 의약품을 포함한 보건의료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UAE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마련했다. UAE 보건부 의약품 인허가 총괄담당으로 이번 포럼에 참석한 UAE 보건부 차관보 아민(Amin)은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과 그 수준에 대해 극찬하며 한국 의약품의 UAE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매달 40%대 고공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세비카’의 3종 복합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복합제 품목들이 고혈압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첫 3종 성분의 복합제도 ‘복합제 대세’의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은 최근 한국다이이찌산쿄의 3제 복합제 ‘세비카HCT정’(성분명: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에 대해 시판 허가했다. 세비카HCT정은 ‘암로디핀’과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의 3가지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3제 복합제다. 이번 허가를 통해 세비카HCT정은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로 허가되었다. 즉 암로디핀과 올메사탄메독소밀의 복합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투여가 가능하다. 세비카HCT정은 1일 1회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하며, 허가된 용량은 5/20/12.5mg, 5/40/12.5mg, 10/40/12.5mg, 5/40/25mg, 10/40/25mg 의 5가지 제형이다.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에서 효과적인 혈압 조절을 위해서 2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 복용이 필요했다. 연구에 따르면, 고정용량의 고혈압 복합제는 매일 각각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인도네시아의 중견 제약기업인 스리아만사(대표 크리스 니콜라우스)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인도네시아의 소호사(대표 마로스 핏)와는 수출 MOU를 체결했다.‘바이오코리아 2012’에 참가한 일동제약은 14일 오전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팜페어 행사 현장에서 이와 같은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스리아만(PT. SRI AMAN)사와 티아민디설파이드 등의 비타민원료 수출계약을 맺고, 점진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또 소호(PT. SOHO)사와는 고혈압치료제 원료 및 제제기술 수출 등을 포함하는 MOU를 체결하고 본계약 성사를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일동제약은 현재 베트남과 필리핀 등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일동제약은 바이오코리아 2012에 참가하여, 주요제품은 물론 첨단 생산시설과 앞선 제약 기술력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현장에 별도의 리쿠르팅 부스를 마련하여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1 개별 상담 및 면접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