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오늘(30일)부터 임시운영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이번 임시운영위원사에는 윤석근 전 이사장과 갈등을 겪으며 가칭 미래포럼의 출범을 준비하던 전임 부이사장단이 모두 포함돼 눈길을 끈다.29일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임시운영위원사로 국제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제약, 명인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양약품,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1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이 가운데 국제약품, 삼진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휴온스를 제외한 8곳은 전임 부이사장단사로, 윤석근 전 이사장의 선출당시부터 제약협회 회무에서 완전히 물러난 상태였다.이들이 당분간 협회 회무를 처리할 임시기구에 동참하면서, 제2협회 구성으로까지 치달았던 분열양상은 일단락된 것으로 풀이된다.임시운영위원장을 맡은 이경호 회장을 중심으로 한 13곳의 임시운영위원사는 오늘 오전 공식적인 첫 회의를 갖고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제약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첫 상견례의 의미로 임시운영위원사들이 인사를 주고받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앞으로 임시운영위원회가 해나가야 할 역할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임시운영위원회는 2~3개월간 집행부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의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발매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돌입했다.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서울지역 개원의 및 전문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의 개회사와 박근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정형진 부회장을 좌장으로 경희의대 김종진 교수의 ‘고혈압 진단과 최신 치료지침’, 서울의대 이해영 교수의 ‘국내 임상 연구를 통해 살펴본 고혈압 치료지침’ 등 주제가 발표됐다. 서울의대 이해영 교수는 “아모잘탄은 복합제 중 유일하게 2기 고혈압 환자의 초기치료 적응증을 획득했다”며 “우수한 혈압감소 효과는 물론, CCB와 ARB의 이상적인 결합을 통해 부종 등의 부작용도 감소시켰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서울에 이어 6월부터 인천(7일/송도쉐라톤호텔), 광주(8일/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대전(14일/오페라웨딩홀), 부산(20일/부산 롯데호텔), 대구(26일/대구 그래드호텔)에서 잇따라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박명희 이사는 “오늘의 성과는 아모잘탄을 믿고 처방해 주신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아모잘탄이 국내의
동아제약, 녹십자 등 13곳이 제약협회 임시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사 13곳을 구성해 발표했다.운영위원회 위원사는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다. 이경호 회장은 임시운영위원회 가동과 관련해 이날 직원회의에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책이슈에 대해 선제적 대응으로 회무를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임시운영위원회가 이사장단회의를 대체하는 만큼 협회사무국 또한 집행부의 구성원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회원의 의견을 수렴·정리해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 회장은 “이사장 공석이 회무 공백으로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협회의 회무를 대표해 집행하는 것은 회장이며, 일상적 회무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사장단회의는 새로운 사안에 대해 회원의 의견을 반영, 의
사노피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이자 유전자기술 전문기업인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와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바이오니아가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나노 입자 치료제인 새미알앤에이(SAMiRNA) 물질을 통해 한국인에 유병률이 높은 간암을 포함한 고형 암 분야에서 표적 항암 신약 후보 개발에 나선다. 새미알앤에이는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전달돼 암을 유발하는 유전정보전달물질(RNA)을 분해시키는 물질이다. 사노피는 이 물질을 이용해 자사가 발굴한 암 표적 유전자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표적 항암 신약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는 “바이오니아가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유전자 신약 기술은 다양한 질병 유전자에 대한 선택적 공략이 가능해, 아직 치료 대안이 없는 다양한 난치병 치료제에 대한 연구에서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노피 R&D 이승주 이사는 “항암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치료제를 개발 공급해 온 사노피는 한국인에 유병율이 높은 암 종에 대한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유수의 임상센터 및 연구 파트너들과 협력해 왔다”며, “바이오
6월부터 한국MSD(대표: 현동욱)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플러스디’의 가격이 인하된다.이번에 실시되는 약가인하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된 가격 정책 결과에 따른 것으로, ‘포사맥스 플러스디’의 경우 6월 1일부터 기존 8,128원에서 5,690원으로 30% 인하된다.‘포사맥스 플러스디’는 2009년 출시된 한국MSD의 대표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 알렌드론산 나트륨과 콜레칼시페롤(비타민 D3)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합제다. 주성분인 알렌드론산 나트륨은 골재흡수 억제 기전을 가진 약물로 뼈의 재흡수 부위에 특별하게 작용해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이 성분은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10년까지의 연장연구를 통해 장기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연구된 바 있다.또 다른 주성분인 비타민D의 경우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완전성을 유지해 준다.고관절, 비척추 골절 위험에 있어 비타민 D 보충 시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의 통합 분석 결과에서 비타민 D를 400-800 IU/day 복용 시 유의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비타민D를 하루 700-800IU를 섭취한 하위 그룹 분석에서는 고관절, 비척추 골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동수)의 ‘프리베나13’이 식약청부터 5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25일 허가받았다.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정형진 이사는 “국내에 심각한 질병부담을 초래하는 폐렴 예방을 위해 유일한 성인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50세 이상의 성인들은 노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프리베나13 접종과 관련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식약청은 약 6,000명의 50세 이상 성인들이 참여한 여러 안전성 및 면역원성 연구 결과를 검토한 후 프리베나 13의 접종 연령을 확대 승인했다. 3상연구에 따르면 프리베나13 접종 시, 기존 폐렴구균 다당질 백신(PPSV)을 이미 접종 받은 사람과 폐렴구균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사람을 모두 포함한 50세 이상 성인들 사이에서 프리베나13에 포함된 13가지 혈청형에 대한 기능적 항체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의 예방을 위해 프리베나13을 1회 접종하면 되며, 6월 중순부터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한편,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케어3’가 25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상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상품대상은 학자와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단체인 한국상품학회가 제정·수여하는 상이다. 국제경쟁력, 기술혁신, 디자인혁신, 전통문화, 서비스품질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선정 및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할 뿐만 아니라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후디스 케어’는 면역력 강화와 헬리코박터 독소까지 생각한 국내최초의 농후발효유로 일반 발효유 기준의 100배인 2000억 유산균과 차별화된 성분으로 위, 장, 면역과 활력까지 한번에 케어 하는 제품이다. 원유가 80% 이상 함유돼 있고, 면역초유, 면역특허유산균과 꽂송이버섯추출물(베타글루칸), 면역작용에 중요한 아연을 건강기능식품 수준인 6mg(병당)에 담았다.한편, 일동후디스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 4년 연속 1위 수상, 한국경영인협회로부터 2011 가장 신뢰받는 기업선정, 한국능률협회에서 선정한 유아식 부문의 ‘식품안전경영대상’ 과 ‘친환경 기업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아 다발성경화증환우회가 오는 2일 3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계절광장에서 ‘아름다운 여행’ 이라는 테마로 기념행사를 가진다.한국 다발성경화증환우회(회장 유지현)가 주최하고 한국 머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기념식과 ‘End MS’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캐리커처 전시, 풍선 아트 등 이벤트와 함께 전문 간호사 2명이 상주하여 질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공동으로 ‘자애로운 환자 지원 프로그램’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공모전을 통해 수상자들에 연간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하는 것이다.유지현 다발성경회증환우회장은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잘못된 편견으로 아직도 많은 환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가족, 일반시민이 어우러져 서로 격려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21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장애아동의 지원을 위한 ‘로타텍 클로저 투 유 캠페인’ 기부금 4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캠페인을 진행한 한국MSD는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들이 아이패드로 MSD 영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로타텍?에 대한 건강 정보 퀴즈를 풀고, 퀴즈에 참여한 전문의 숫자만큼 ‘로타텍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을 적립했다.기부금은 중증 뇌병변 장애 1급에 해당하는 장애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전달됐고, 중증 1급 장애아동들의 이동수단이 되어줄 특수차량 ‘Love Car’의 구입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MSD의 백신호흡기 부서 최응섭 상무는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기부금이 장애아동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한국MSD는 본사의 사회공헌 정신에 따라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는 지난 25일 산도스 파트너쉽 데이를 맞아 산도스 임직원 모두가 용인지역 정신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용인정신병원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병동 전체 환경미화를 돕고 환우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또 한국산도스는 당일 병원에서 열린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를 돕기도 했다.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는 “산도스는 믿을 수 있는 제네릭 의약품으로 지역 사회와 환자들에게 공헌할 뿐 아니라, 직접 환자들을 만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산도스 직원들로 하여금 봉사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들의 다국적 제약사 품목 도입 및 전략적 제휴가 약가인하 환경에서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특허만료 오리지널 품목은 약가인하의 직접적인 피해가 큰 상황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오리지널 품목이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 이같은 움직임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기준 주요제약사의 상위 10개품목 구성비율을 살펴보면 대웅제약의 경우 10개 중 7개가 오리지널 도입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은 22.5%, 자체신약은 6.9%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약가인하 수준도 주요 상위사 가운데 가장 높은 15.7% 수준이었다. 대웅제약은 장기적으로 대형의약품 도입을 지속 추진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기존 코프로모션 제품의 매출확대도 진행 중이다. 매출액의 70%가 오리지널 도입의약품 이라는 점에서 약가인하 이후 처방의약품 부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뒤를 이어 유한양행의 오리지널 도입 품목 비율은 39.4%로, 10개 중 4개가 도입 품목이었다. 나머지 5품목은 제네릭, 1품목은 자체신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런칭한 ‘트윈스타’가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1분기 매출 123억원을 달성하면서 약가인하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8일 광주광역시 금호장례식장 401호 *발인 5월30일 *062-227-4383
약가인하 후 당뇨병 시장에서 DPP-4계열 약물의 성장 독주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DPP-4계열 대표품목이자 약가인하 대상이 아닌 ‘자누비아’와 ‘가브스’가 두 자리수 성장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약가인하 대상인 SU계 대표약 ‘아마릴’과 메트포민계의 대표약 ‘다이아벡스’는 부진을 겪고 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4월 원외처방액은 336억원으로 전년 386억원에 비해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선두자리에서 상승세가 꺾일줄 모르는 ‘자누비아’(MSD)는 전년 45억원에서 58.4%나 처방이 증가하면서 71억원으로 집계됐다.반면 뒤를 쫓고 있는 ‘아마릴’(한독약품)은 약가인하로 처방액이 35억원까지 떨어지면서 전년 54억원에 비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누비아와 함께 DPP-4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브스’(노바티스)는 전년 21억원에서 7억원 가량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34.3% 증가한 수치다.가브스의 경우 지난 1월 식약청으로부터 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아 향후에도 양호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도 14% 감소한 2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부광약품의 ‘차
쌍벌제 시행 이후 제네릭의 시장침투속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2001년 의약분업 이후 제네릭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주요 품목군의 제네릭시장점유율이 단기간에 50%를 달성하며 성장해왔지만, 쌍벌제 시행부터는 점유율 증가속도가 떨어지고 있다.주요 품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제네릭은 2008년 2분기 시판된 후 반년만에 시장점유율이 56.6%까지 올라, 시장의 절반을 넘어섰다. 올 1분기 점유율은 71.3%를 차지하고 있다.반면 오리지널인 리피토는 제네릭의 성장과 최근 겹친 약가인하의 영향으로 한달새 20억원 가까운 손실이 나며 부진이 계속되는 양상이다.당뇨치료제 ‘액토스’의 제네릭도 2008년 시판 후 3개월만에 시장점유율 63.1%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을 거쳐왔다. 올 1분기 점유율은 79.6%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의 80%가 제네릭인 셈이다.또 고혈압치료제 ‘코자’ 제네릭도 2008년 4분기부터 출시되면서 3개월만에 시장점유율이 70.1%까지 올라갔다. 현재는 80%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2010년 11월부터 리베이트 쌍벌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제네릭 및 개량신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6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수안보파크호텔 월악홀에서 “원료의약품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혁신성 강화”를 주제로 “18차년도 제2회 원료의약품연구회 워크샵”를 개최한다.연구회 여재천 자문위원은 이 워크샵은 국내 제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약개발과 원료합성공정 개발 과정에서의 CMC 및 GMP Inspection 준비시 고려사항, *제네릭의약품과 신약개발의 연계 연구, *유기합성연구 및 Scale up 공정에서의 최신 분석 기술 등의 고찰을 통한 신약개발의 혁신성 제고, 국내 제약산업의 수출 전략, 글로벌 시장의 국내 원료의약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보 교류의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참가자는 선착순 50명으로 6월 6일 까지 신청 접수 마감한다.주요 연제 및 연사는 다음과 같다.△“신약개발과 원료의약품 GMP Inspection”…김충렬 전문위원 (㈜LG생명과학 품질센터)△“국내 제약산업의 수출 전략”… 장관영 팀장 (㈜바이오파마티스)△“ASAP를 활용한 reaction monitoring 및 QTof MS를 활용한 impurity profiling 연구”… 이준석 차장 (워터스코리아)△“제네릭의약품과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