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5월2일부로 총 74명에 대한 2012년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부장 -> 이사대우 : 최연배(영업2사업부장), 김재범(영업3사업부장),이중달(공무실)▲ 차장 -> 부장대우 : 장 군(기획팀), 염장섭(도매팀), 지동현(전주지점), 이명천(생산1팀) ▲ 과장 -> 차장대우 : 강성용(수원지점), 권순창(수원지점), 강문석(동부산지점)▲ 대리 -> 과장 : 전형석(IT지원팀), 박민경(마케팅2팀),신현석(남부지점), 이승준(창원지점),정용진(물류팀), 김수환(품질보증팀) 등 9명▲ 주임 -> 대리 : 박형철(원주지점), 안재선(광주지점),김학순(생산관리팀), 한종용(공무팀) 등 8명▲ 사원 -> 주임: 이동건(마케팅1팀), 최상수(전주지점) 등 25명
휴온스는 5월 1일부로 연구기획본부 유현숙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경영기획본부 이용승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총 60 명의 임직원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외에도 △ 이사대우 → 이사 : 천청운(품질보증부) △ 부장 → 이사대우 : 박원길, 정호순(영업부), 김영목(중앙연구소) △ 차장 → 부장 : 김재현(정보기술팀), 송대근(영업부) △ 과장 → 차장 : 김영미(자금팀), 이기세, 조정현(구매팀), 남승관(중앙연구소)신민규, 김진우, 강권묵(영업부), 지복선, 김경태, 이범한(생산부), △ 대리 → 과장 : 김자연(품질보증부), 김도형, 이광재, 김승한(영업부) △ 주임 → 대리 김민석(영업부) 외 10명 △ 사원 → 주임 : 원종희(정보기술팀) 외 26명 의 2012년 정기인사명령을 발령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눈 건강 증진과 시력보호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루테인-F’를 선보인다. ‘루테인-F’는 루테인, 비타민A(레티닐 팔미트산염), 비타민E(D-알파 토코페롤), 빌베리 추출물 등 눈 건강에 필요한 성분들로 구성된 제품이다. 루테인은 달맞이꽃의 일종인 금잔화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망막의 시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황반색소의 성분이다. 황반색소는 인체 노화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며,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하다. 따라서 루테인 섭취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시력감소, 변시증(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현상)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황반변성의 예방과 유해광선의 차단,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비타민A는 어두울 때 작용하는 망막색소인 ‘로돕신’을 만들어 야맹증 예방 및 시각유지에 도움을 주며, 블루베리의 일종인 ‘빌베리’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루테인-F’는 1캡슐 350㎎으로 정제 크기가 타사 제품(400~500㎎)에 비해 작아 목 넘김이 편하고 루테인 일일 최대 복용량인 20㎎(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번 1캡
한미약품연구센터 김철경 분석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 팀장은 지난 달 30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2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제약산업 R&D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1988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김 팀장은 2009년부터 한미약품연구센터 분석팀장으로 재직하며 특허기술상 충무공상(특허청/2009년), IR52 장영실상(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2011년)을 수상하는 등 한미약품 R&D 발전에 공헌해 왔다. 김 팀장은 “한미약품연구센터 임직원 모두가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덕분에 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한미약품의 R&D 성과가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훈장 수훈자 21명을 포함해 총 45명이 근로자의 날 기념 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했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제대혈(탯줄 내 혈액) 보관 분야의 전국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메디포스트는 오는 3일과 10일, 광주와 대구에서 각각 열리는 ‘베이비 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분야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지난 4월에는 대전에서 개최된 ‘베이비 페어’에 참가했으며,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같은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임산부들의 제대혈 보관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마케팅 강화의 필요성을 느껴 지방에서 열리는 베이비 페어에 잇따라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메디포스트는 3~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광주 임신·출산·육아용품전’에 이어, 10~13일에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한다.이들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환과 보관 과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행사에 앞서 메디포스트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셀트리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방문 예약을
제약업계 1분기 실적부터 일괄 약가인하의 여파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매출 감소는 물론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당분간 기업들이 경영악화로 인해 상당히 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메디포뉴스가 5월 1일 현재까지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업체들을 분석한 결과, 9개 회사 가운데 JW중외제약을 제외한 모든 업체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양상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전반적인 분위기로 형성된 모습이다. 상위기업의 경우, 먼저 동아제약은 1분기 매출액이 218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97% 증가했다. 매출액의 증가는 박카스 등 OTC부문의 선전과 해외수출 증가, 다국적제약사와의 제휴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동아제약에 따르면 대형품목인 ‘스티렌’이 5.4% 감소하는 등 ETC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1077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신 박카스, 가그린, 판피린 등의 OTC분야는 660억원으로 27.2% 증가했다.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7%, 19.4% 감소하면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했다. 유한양행과 종근당도 동아제약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업체의 매출액은 1%대로 소폭 상승하
항궤양제 시장에서 ‘스티렌’의 부진이 계속되며 ‘알비스’가 선두자리를 위협하고 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3월 항궤양제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스티렌’(동아제약)이 최근 하향세를 이어가면서 10.9% 감소한 6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처방액은 73억원이다.이에 반해 대웅제약 ‘알비스’는 처방액 50억원을 돌파하며, 스티렌을 위협하고 있다. 알비스의 처방액은 53억원으로 전년 41억원에 비해 30.5%나 증가했다.알비스는 올해 매출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라면 대웅제약의 기대치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란스톤’(제일약품)의 처방액은 34억원으로 전년 36어원에 비해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란스톤은 올 1월 29억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탄력을 받은 모습이다.‘큐란’(일동제약) 역시 처방액이 전년에 비해 줄었다. 3월 처방액은 24억원으로 전년 26억원으로 7.3% 감소했다. 항궤양제 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처방이 증가한 품목은 ‘넥시움’(아스트라제네카)이다.넥시움의 3월 처방액은 23억원으로 전년 17억원으로 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5.3% 증가한 수치다.뒤를 잇고 있
‘제1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성균관의대 이정원 교수가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대표 김창균)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남주현 교수)가 공동 제정하는 상이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20일 시상식이 개최된 이번 학술상은 총 상금 2000만원으로 최우수논문상 1편, 우수논문상(구연부문) 4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5편 등 총 10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논문상은 ‘Effect of Proton Pump Inhibitor on Resistance to Cytotoxic Drug in Epithelial Ovarian Carcinoma’(항암제 내성 난소암에서 프로톤펌 프저 해제(PPI)의 효과) 를 발표한 성균관대 의대 이정원 교수가 수상했다. 우수논문상 연구부문에 박정열 교수(울산의대), 임명철 교수(국립암센터), 이성종 교수(카톨릭의대), 신소진 교수(계명의대)가 선정됐다.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김문홍 교수(원자력의학원), 박현종 교수(연세의대), 민경진 교수(고려의대), 이원무 교수(한양의대), 공태욱 교수(아주의대)가 각각 수상했다.
*29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실 *발인 5월 1일 *02-840-6693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이 환자에게 투여, 본격적인 줄기세포 의학 시대의 서막을 올렸다.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올 초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한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첫 시술이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실시됐다고 30일 밝혔다.‘카티스템’은 품목허가 이후 현재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절차 및 병원 약제심의 등을 거쳤으며, 이번 시술을 시작으로 전국의 종합병원과 정형외과전문병원 및 병·의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첫 시술은 외상성 관절염으로 인해 연골 결손을 앓고 있는 58세 여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술에는 약 50분이 소요됐다.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지금까지의 의약 기술로 극복하지 못했던 난치성 질환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첫 단추가 성공적으로 끼워졌다”며 “올해 남은 기간을 ‘카티스템’의 정착기로 삼아 2~3년 내 더 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카티스템’은 국내 판권을 보유한 동아제약에 의해 병원 처방을 거쳐 판매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동아제약과 함께 ‘카티스템’의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
대웅제약과 한국콜마가 지경부가 시행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두 업체는 각각 제약산업 분야, 화장품산업 분야의 대표주자로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됐다.‘월드클래스300’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총 37개 업체를 대상기업으로 지정했다.먼저, 대웅제약은 현재 중점 추진 중인 R&D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 시장확대 지원, 금융 및 국내외 전문 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차원의 혜택을 받게 돼 ‘우루사 글로벌화’ 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경부 관계자는 “실사 과정에서 대웅제약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확인한데다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제약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으로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그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한국콜마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제약협회가 서둘러 차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그간의 내홍을 봉합하겠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차기 이사장이 누가 될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차기 이사장으로 몇몇 유력인물이 거론되는 상황이지만, 외적으로 비춰진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면도 없지 않은 분위기다.현재 차기 이사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동화약품의 윤도준 회장이다. 그러나 동화약품측은 결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윤 회장 본인도 차기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제약협회 이사장과 관련된 부분을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회장님이 이사장을 맡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확정적인 것처럼 거론되는 것에 대해 난감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차기 이사장으로는 전임 부이사장단과 윤석근 전 이사장을 지지했던 중소제약사들의 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인물이 돼야 한다는 것은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특히 윤석근 전 이사장의 사례를 비춰봤을 때 업계 원로들의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다.한 제약사 임원은 “윤 전 이사장이 추대방식의 관례를 깨고 후보로 나
윤석근 전 이사장은 27일 임시이사회에서 준비해온 원고를 읽은 뒤 더 이상의 말을 아낀 채 제약협회를 떠났다.돌아보면, 윤 전 이사장의 지난 행보는 ‘논란’ 그 자체다. 2개월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이사장 가운데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인물로 역사에 남게 됐다.선출과정부터 겪어온 상위제약사들과의 갈등은 ‘변화와 소통’을 내세워 야심차게 출발했던 그의 열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한계였다.윤 전 이사장 스스로 “의지와 열정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할 때는 지난 2개월간 겪었을 부담감과 고통이 여실히 느껴졌다.윤 전 이사장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가 받아온 비난의 여론은 결국 윤 전 이사장 본인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약가인하 소송의 판결을 하루 앞두고 돌연 취하를 결정했던 일은 여전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그러나 현재의 상황까지 오게 된데 대해 윤 전 이사장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어찌됐든 윤 전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출된 인물이었다. 그럼에도 자신들이 추대한 인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 제2협회 구성 논란을 일으킨 전임 부이사장단의 움직임 역시 업계
내달 중순께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이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로서 거론되고 있는 유력인물은 동화약품의 윤도준 회장이다.27일 제약협회 임시이사회를 통해 윤석근 전 이사장이 사퇴하면서 차기 이사장 선출이 최우선 안건으로 떠올랐다. 이날 이사사들은 2주 뒤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을 확정짓기로 결정했다.차기 이사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다. 그간 이사장을 맡아온 회사가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중견업체들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차기 이사장과 관련한 업계 원로 등의 의견을 듣고 이를 조율해 5월 중순경 이사회를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회 운영이 정상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차기 이사장 선출방식은 추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의견조율 뒤 이사회를 통해 확정하겠다는 점으로 미뤄, 유력 인사에 대한 추대안건을 상정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예상된다.이사장이 결정되면 차기 집행부 구성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임 부이사장단은 그간 윤석근 전 이사장이 사퇴하면 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던 만큼 차기 집행부에 포함
바이엘 헬스케어는 경구용 호르몬제 ‘클래라’가 월경과다증 치료 및 피임에 대해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클래라는 여성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여성 호르몬과 동일한 에스트라디올이 들어있는 호르몬제로, 클래라는 월경과다증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가임력을 보존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캐나다, 유럽 및 호주에서 기질적 원인이 없는 월경과다로 진단된 18~50세 사이의 여성 4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중 눈가림, 무작위 배정, 위약 비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래라 복용 6개월 후 월경량이 88%까지 줄었다. 또 복용 한달 후부터 월경과다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임상 시험이 진행되는 7개월 내내 지속됐으며, 월경과다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서 헤모글로빈과 페리틴 수치를 유의하게 개선시켰다. 클래라는 26일간 복용, 2일간 위약을 복용하는 방식으로 총 28일간 복용한다.바이엘 헬스케어 여성건강 사업부 차민경 PM은 “클래라는 국내 유일의 경구용 월경과다 치료제로, 체내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과 동일한 에스트라디올을 함유해 월경과다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서 월경 과다증을 개선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