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효과를 위해 유명 포털 지식인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 사활을 거는 개원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불법 과장광고, 명의 도용 등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일 유명 포털의 지식인 등의 게시판에 체험수기를 가장해 불법 광고를 게제한 업체를 적발했다. 이들은 성형외과를 추천해달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특정업체가 좋다는 답변을 반복해서 올리는 수법으로 약 7개월 간 총 4천 900여개의 아이디를 도용해 2만4천여개의 광고글을 올려 병원으로부터 약 1억 4천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그렇다면 개원가에서 이와 같이 마케팅 업체를 선정, 비용을 들여 포털의 지식인 마케팅에 주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개원가에 따르면 포털의 지식인 마케팅의 경우 컨텐츠 등을 활용한 기획광고에 비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클릭하는 수가 많을수록 인터넷 검색시 상위에 랭크돼 병원이름이 노출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이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특히 인터넷카페와 블러그를 통해 광고를 할 경우처럼 시간과 공을 들여 컨텐츠 개발을 하지 않고 이 포털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우루무치 · 트루판 · 카쉬카르 등 중국지역에서 진행한 ‘2009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을 성공리에 끝마쳤다.이번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에는 나 현 단장(서울시의사회장), 문용자 그린닥터스서울지부장을 비롯 박광수 의장, 김광희 법제이사, 장선호 대외협력이사, 박한성 전 회장(이상 서울시의사회), 박주성 교수(동아의대), 임세영 개성병원장, 서응윤 중의원장(북경의사회), 유세진, 허지선 간호사(우리들병원), 배연휘 약사(배약국)가 참여했다.또한 행정 및 의료지원은 서울시의사회에서 최영옥 과장, 전지훈 사회복지사 등 9명이 동행했다.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첫날인 13일 커지관강당에서 187건(환자수 134명)을 비롯 14일 우루무치아띠야병원에서 205건(환자수 151명), 15일 트루판아띠야병원에서 237건(환자수 175명) 등 모두 629건(환자수 460명)의 무료진료가 실시됐다.나 현 회장은 "의료대장정을 통해 실시된 의료봉사 자체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의료대장정을 계기로 취약계층을 진료함으로써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의 공
대한의사협회의 내년도 수가협상이 결국 결렬되며 3년 연속 건정심 행이 결정된데 대한 의료계의 분노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서울시의사회는 20일 오후 “수가협상 결렬 이대로 참을수 없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적절치 못한 수가책정으로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장관 퇴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천명하고 나섰다.서울시의사회는 우선 “의사회 소속 2만 회원은 2010년도 수가협상의 결렬에 국민건강을 파괴하는 처사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고, 정부는 공급자와 보험자의 동등성과 상호성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의료계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분개했다.이에 서울시의사회는 “회원들이 선봉장이 돼 전국 회원들을 일치단결시켜 정부의 비민주적이고 일방적인 수가협상에 더 이상 끌려 다니지 않을 것”을 선언하며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장관 퇴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이어 “수가의 마지막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우리나라 의료계의 근간인 1차 의료계가 붕괴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국회에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적정한 수가 인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가 몰락하고 의료가
지난 10년간 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기술과 환경은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간 질환자의 사회적 지원의 부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보헙급여 정책의 경우 매년 개정되고 있음에도 불구, 환자의 고통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한간학회(이사장 이영석)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 10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간질환 치료 발전상 및 환자를 둘러싼 사회환경을 분석해 발표했다.대한간학회에 따르면 만성B형 간염의 경우 간효소 수치가 정상의 2배 이상이면서 바이러스 증식인 경우에 항바이러스제 사용에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지만, 만성 B형 간염에 기인하는 간견변증 환자의 경우 B형간염 환자와 똑같은 조건하에 급여를 적용 받고 있어 간세포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는 예방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한간학회는 이에 대해 “간견병증 환자는 간세포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B형간염 환자처럼 효소 수치가 2배 이상 상승하거나 바이러스 수치가 증가하기 힘들어 이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대한간학회는 또한 만성B형간염 환자는 당뇨나 고혈압 등 다른 만성질환과 달리 치료기간에 있어서 제한을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
대한간학회가 ‘간의 날’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간질환 치료 및 사회환경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간질환 치료의 발전상과 환자를 둘러싼 사회환경, 그리고 제도적인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불법 낙태수술 근절을 두고 산부인과의사회가 둘로 갈려 때아닌 내홍을 겪고 있다. 불법 낙태수술 근절을 위해서는 이를 자행하는 의사 사회의 내부 자정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피임 교육 등을 통한 사회적 공감대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와 같은 의견차는 기존 산부인과의사의 대표 단체인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반목되는 입장을 내세운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의 등장으로 벌어지고 있어 향 후 사태에 추이가 주목된다. 문제는 지난 18일과 19일 하루를 전후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불법낙태시술에 대해 대치되는 입장을 밝히고 나선 것에서 비롯된다.즉, 일부 산부인과의사들의 모여 설립한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내달 1일부터 의학적으로 불가피한 인공임신중절 시술 이외의 모든 불법적, 비 의학적 목적의 낙태 시술을 일절 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며, 2010년 1월 1일부터 이뤄지는 모든 불법 낙태에 대해 사법부에 엄정한 법집행을 촉구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천명하고 나선 것.그러나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기존 산부인과의사들의 대표 단체인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명칭이 유사해
대한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 Journal of the Korean Surgical Society가 SCIE(Scientific Citation index expanded,과학기술논문 인용지수)에 등재되는 경사를 맞았다.대한외과학회(회장 구범환, 이사장 이민혁)는 대한외과학회지가 지난 9월부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지수(SCIE, Scientific Citation index expanded)를 부여받아 국제적인 검색 시스템에 등재 됐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논문 인용지수(SCIE)는 핵심(SCI core)과 확장(SCIE)으로 나눠 관리하는 특정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타 학술지에 얼마나 많은 빈도로 인용되는가를 측정하는 지표로, 논문의 국제적인 학문적 가치를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며 인용지수가 높은 논문일수록 학문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대한외과학회에서 발행하는 학회지는 이번 SCIE등재에 따라 Web of Science에서 지난 1월호부터 7월호까지 발표된 59편의 논문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MASTER JOURNAL LIST에서도 대한외과학회지를 확인할 수 있다.대한외과학회지의 이번 ‘SCIE’등재와 관련, 홍 정 대한외과학회 편집위
연세대 의대 이광훈 교수(피부과학)가 지난 1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제 61차 정기총회에서 제 22대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임기는 10월부터 2년간이다. 이광훈 교수는 대한피부연구학회 이사장,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중앙대 ‘로타랙트’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안성캠퍼스 내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기증받은 헌혈장 41장을 중앙대학교병원에 기증했다. 13일, 중앙대학교병원 사회사업과에서 열린 헌혈증서 기증식에서 김승기 회장은 “어려운 환자들에게 뜻있게 써달라”며 학우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 41장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김승기 로타랙트 회장은 “매년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헌혈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고, 기부의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헌혈 행사와 함께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기부 받았다”며 취지를 밝히고, “모교 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에 헌혈증이 전달되어 헌혈증을 기부한 학생들의 기쁨이 더욱 커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타랙트는 18-30세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봉사 클럽으로, 현재 전 세계 155개 국가 및 지역에 8,000개의 클럽이 활동 중이며 현재 중앙대학교에는 중앙동아리로 등록되어 있다.
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뇌졸중학회의 주최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김한영 교수가 뇌졸중의 대표적 위험 증상 및 올바른 대처법, 뇌졸중 치료 등 뇌졸중의 위험성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문의: 02-2030-7062(건국대병원 홍보팀)
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은 19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와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첫 간질환검체은행을 설립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약했다.세브란스병원과 사노피-아벤티스는 이 검체은행을 기반으로, 최신 면역학 및 바이러스학적 접근을 통해 현재까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던 간염 및 간암의 발병 진행 과정, 치료 반응 등에 대한 정밀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성 간염 및 간암 환자들의 혈액을 전향적으로 수집, 보관, 관리하는 간질환 검체은행을 구축으로, 이들의 혈액성분을 장기·연속적으로 수집 및 보관하며 간염 바이러스 및 간암의 유전자 변이, 항바이러스제 치료 반응 및 내성 변이 등을 추적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세브란스병원 한광협교수(소화기내과, 간암전문클리닉 팀장)는 “바이러스성 간염 및 간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간질환 검체은행 구축은 간질환에 대한 중요한 연구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현재까지 명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간염 및 간암에 대한 면역학적, 바이러스학적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간질환 연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성명을 통해 불법낙태근절에 관련된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대표성이 없는 임의단체가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또다른 해명성의 성명서를 발표해 추이가 주목된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18일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이 발족한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불법 낙태시술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힌데서 비롯됐다.진오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행해지고 있는 인공임신 중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 경제적 사유와 태아 이상으로 인한 임신 중절은 현행법상 모두 불법 낙태”라며, “이에 산부인과 개원의사회는 뼈저린 자성과 함께 오는 11월 1일을 기해 불법 낙태 시술을 전면 중단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정부, 사법기관, 국민들의 이해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19일 오후,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의 인공임신주중절 수술에 관련된 성명서에 대해 불쾌한 입장을 밝히고 불법낙태수술과 관련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의사회는 우선 “최근 언론에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가칭을 사용하며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최근 일차진료에 전념하는 진료과목 파괴 의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외과개원가가 생존전략 모색을 위해 일반과와 손을 잡았다. 대한외과개원의협회의(회장 조성문 右)와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명하 左)는 지난 18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및 의과학연구원에서 합동추계연수강좌를 개최하고 피부·미용·레이저·통증 분야의 최신지견을 교류했다.외과개원가와 일반과의 합동연수강좌는 이번이 처음으로, 의원급의 전문진료과목 미표시 등 진료영역의 파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피부, 미용 등의 비급여 진료에 치중하는 외과의원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라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외과개원의협외회 조성문 회장은 “저수가와 의료전달체계 붕괴로 전체 외과전문의 6천여 명 중 대장항문, 유방 갑상선을 제외하면 개원의 절반 이상이 일반의로 개업 전선에 나서고 있다”며 일반과 진료과목에 대한 외과의 관심도를 표현했다.이어 “피부, 성형, 레이저 에스테틱 등 각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회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합동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며 그 취지를 설명했다.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 박명하 회장은“현재 일차의료기관은 피부와 성형 분야의 비
막막하기만 개원,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대한피부과학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 6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원을 준비하는 회원을 위해 ‘나는 개업준비 이렇게 했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새내기 피부과 개원의의 사례를 토대로 개원시 고려해야 할 입지선정, 자금 마련, 실내 인테리어, 레이저 기계 도입 및 행정적 절차 그리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공동개원의 유의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개원, 봉직의 시절부터 관심 가져라!개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 봉직의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각종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원 1년차의 임숙희 원장(벧엘 피부과)은 봉직의 시절의 경험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았다.임 원장은 개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전공의, 혹은 봉직의라면 이와 관련된 설명회를 한번쯤은 주의 깊게 들어볼 것을 조언했다. 이는 봉직의 시절 학술적인 역량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원입지와 임대, 그리고 자금 마련에 관련한 것은 설명회 등을 통해 병원경영 노하우 또는 경제상황 등을 숙지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임 원장은 특히 피부과의 주요한 치료술기로 사용되는 레이저 등의 고가장비 선정은 학회에 참석하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비약적 발전이 주목된다.대한정형외과학회 김성재 이사장은 최근 열린 제 5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난 1년간의 학회의 발전상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해 학회의 국제화를 위한 외국연자 초정범위학대, 전공의 교육과정 개편 , 노인 요양병원 의사 인력 차등제 정형외과의 포함 등의 신규사업을 통해 학회의 위상을 재고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정형외과의 술기를 배우기 위해 각 대학 및 전문병원의 유학온 외국의사들이 지난 10년간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이사장은 “국내 전문의들의 해외학회 초정 강연도 이젠 흔한일이 돼 버렸다”며 “이는 우리나라의 정형외과의 수준이 높아진 것을 객관적으로 반증한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정형외과학회는 내년도 사업에는 특별 예산을 편성해 등록비 면제조건의 외국연자의 초정을 확대하고, Hotel accommodation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또한 올해의 가장 큰 수확은 영문학회지로 바꾼 것이라며 이 후 출간된 3간의 학회지가 펍메드에 등재됐고 이는 SCI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형외과학회는 이와 함께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개편된 교육과정을 평가시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