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은 오는 31일 정오, 병원 1층에서 마광수 교수를 초청, 팬사인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팬사인회는 최근 마광수 교수가 쓴 소설 ‘광마일기’출판 기념으로 성사 됐다.‘광마일기’는 1990년 초판이 발행된 마광수 교수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의 개정판으로 열 가지의 에피소드가 연작형태로 연결된 사소설(私小說) 기법을 썼다. 해학성이 깃든 명랑한 에로티시즘을 주된 정서로 삼았으며, 마광수 교수가 쓴 소설 가운데 가장 재미있다는 평을 들은 소설이다.마광수 교수는 “경희대병원에서 팬사인회와 함께 작품 전시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작품 감상을 통해 미술이 주는 카타르시스 효과를 새롭게 실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광수 교수는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시인 ㆍ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 ‘즐거운 사라’가 외설로 분류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급격한 출산률 저하로 진료트랜드의 변화를 겪고있는 산부인과를 지원하기 위해 산부인과학회가 나선다.대한산부인과학회 강순범 이사장은 “산부인과는 지금 태아부터 노년까지 여성건강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클리닉이 신설돼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학회 차원에서도 산부인과 신 의료기술 심포지움 등을 통해 보다 선진적이고 우수한 의료기술을 연구,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실제 산부인과는 다양한 여성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노력하고 있다.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산모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아건강관리는 물론, 청소년, 중년층, 노년층까지 세대별 여성의 건강관리 전반을 다룬다.특히 △ 맞춤형 태아클리닉, △ 미성년 클리닉, △ 성의학 클리닉, △ 갱년기 클리닉 등을 통해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맞춤형 태아클리닉의 경우 정밀 초음파검사, 양수검사, 태아심장 정밀초음파 검사, 태아 MRI검사를 통해 태아의 기형 여부를 판정한다. 자궁 내 치료가 가능한 일부 기형은 태아클리닉 내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산부인과학회는 “현재는 맞춤형 태아클리닉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을 진행하고
새빛안과병원 백남호 원장이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 '교수 퇴임식 및 명예교수 임명식'에서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이날 명예교수로 임명된 백 원장은 국내 녹내장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백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 성모병원 안과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의학박사 취득 후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미국 웨인스테이트 크레스키 안연구소 교환교수(녹내장), 한국 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대한안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학계와 보건업계, 정부와 법조계가 모여 공동 해법 찾기에 나선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는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1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엣서 ‘보건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에는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공정거래위원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법조계 등 보건산업 전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의 개선방향을 중심으로 보건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의 폐해와 그 개선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계속돼왔으나 뿌리 깊은 관행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민간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법조계까지 참석하는 대규모 포럼이란 점에서 정책적 대안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 개선을 위한 보건포럼은 향후 3~4회에 걸쳐 이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연세대 의과대학(학장 정남식)은 지난 24일과 25일 실습용 시신기증자들의 유골 180여기를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 납골당으로 이전하는 예식을 거행했다. 이번 유골 이전식은 조재국 교목실장의 인도로 정남식 의과대학장, 윤주헌 교무부학장, 이종은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등 학교관계자들과 유족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세대 의과대학은 그동안 의학교육용으로 기증받은 시신을 실습 후 화장하여 의대 지하 1층 ‘푸른사랑 한우리’라는 교내 납골시설에 안치했다. 그러나 협소한 공간과 유족들의 자유로운 접근에 제약이 있어 이용이 편리한 서울근교의 전문 납골시설로 이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연세의대의 시신기증자 유골 안치를 위해 고양시의 전문납골당인 ㈜자유로 청아공원(대표이사 김영복)측은 250위의 봉안기를 기증했다. 청아공원 측은 이를 위해 기독교관 내부에 ‘세브란스실’이라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청아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한 250위의 봉안기는 시가 약 10억원 정도라고 한다. 이종은 해부학교실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의학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유족들과 이들을 위해 쾌히 납골시설을 기증해 주신 청
하노이 병원장을 비롯한 의사 5명과 피부미용센터 대표, 여행사 직원 및 기자, 베트남 국영은행 국장, 의료기기 무역회사 대표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베트남팸투어단이 ‘해외환자 유치의료기관 0001호’ JK성형외과를 전격 방문했다.팸투어단은 미용성형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미용성형의 메카 압구정역에 위치한 JK성형외과의 독특한 실내외 인테리어와 선진화된 의료시설에 놀라워했다.특히 팸투어단 중 선발된 2명의 여성은 실제로 성형상담을 받아본 후 투어일정 중 성형가능여부에 대해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앞으로 JK성형외과는 성형 의료분야를 차츰 세분화해 모발, 피부, 에스테틱 등의 영역으로 의료서비스를 확장시켜 종합성형전문센터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의 우수한 미용성형기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나 현)는 25일, 신종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해 별도로 설치된 진료 현장인 중구보건소를 전격 방문해 박응순 의약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신종플루 진료 실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나 회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의심환자가 3,000여명에 달하고 있고, 서울의 경우 500~600여명 정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일부 언론에서 확대 해석하여 국민에게 알리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동 보건소의 신종플루 진료전담 관계자들은 현재 의료인들은 전원 N95 마스크를 착용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으므로 일선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인과 의심환자들에 대한 마스크 쓰기 캠페인부터 시급히 확대해야 하며 아울러 정부에서 신종플루 예방대책에 사용할 특별예산을 마련하여 지자체별로 지원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정부에서 발표한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을 서울시의사회에서는 지난(24일) 신속히 각 구의사회를 통하여 시달하여 일선 개원가에서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였다. 특히 나 회장은 무엇보다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을 많이 상대하고 있는 의료인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국민의 건강을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개원회원을 위한 ‘2009 개원회원을 위한 업무지침서’를 최근 발간하고 배포에 나선다.지침서에는 개원회원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 법률적, 행정적 사안들에 관해 그 대처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의료기관을 처음 개설하는 과정에서부터 준수해야 할 사항을 우선적으로 소개했으며, 그에 따른 각종 서식을 별첨자료(CD)로 제작했다. 또한 의료 분쟁 시 의료행위 관련 법적 책임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도 관련 법규를 들어 소상히 밝히고 있다. 특히 설명의 의무와 관련하여 해당 판례를 제시함으로써 회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이외에도 자동차보험 및 세무관련 사안과 같은 회원권익사업 부분을 별도의 장으로 설정해 소략하면서도 명징(明澄)하게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행정기관 및 관련기관 연락처를 부록에 첨부하였다. 나 현 회장은 ‘최근 우리 의료계에 대형병원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가 이슈로 떠오를 정도로 한국의 의료계가 성장했지만 반면, 그 이면에는 소규모 의원들의 힘겨운 현실이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이 책자가 미약하지만 개원회원
신종플루의 진료를 전담하는 거점병원의 지원대책이 강화된다.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2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신종인플레인자대비 병원계 간담회’에서 의료인의 감염을 막기 위한 타미플루의 공급을 추진하고 마스크 등의 진료 장비를 적극 지원하는 등 거점병원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는 대한병원협회가 간담회에 앞서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신종플루 치료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의 대부분을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복지부는 신종플루 진료 의료진의 감염방지를 위해 보건의료 인력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자가처방을 통해 타미플루를 복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병원협회의 제안을 받아들려 타미플루의 소요량을 파악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또한 마스크 및 보호복 등 신종플루 진단에 필요한 장비 지급이 불충분 하다는 병원협회의 요청에 따라 거점의료기관이 부족한 의료장비를 복지부와 보건소에 보내면 복지부 확인 후에 퀵서비스로 제공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만약 수요가 많거나 공급량이 부족해 물품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면 보건복지부는 메일 회신을 통해 해당 물품의 공급시기를 알려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거점병원이 가장 큰 불편을
대한의학회 산하 93개 학회는 23일 한국뇌신경과학회를 시작으로 ‘2009 추계학술대회’를 개막하고 111일간의 학술축제 대장정에 돌입했다.[주요 학회일정 하단 표 참조]이에 따라 의학회 각급 학회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각 분야별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된다.추계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린 한국뇌신경과학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부산벡스코에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공유의를 위해 풍성한 학술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뒤이어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가 2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9월에는 4일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학회를 시작으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학술대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주로 10월 중순에 국내 내노라하는 학회의 대회들이 밀집해 있다.10월에는 대한심장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등이 포진해 있으며 11월에는 대한안과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간학회, 대한당뇨병 학회 들이 연이어 개최된다.특히 10월 22일과 24일, 11월 5일과 8일 사이에는 여러 학회들이 동시다발
외과 전공의 수급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외과 수가의 30% 인상분이 전공의 증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대한외과학회는 오는 28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전국 외과 주임교수·과장 회의를 개최, 외과의 수가 인상분이 병원수익 재원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수가 인상분에 대한 사용 권고안’을 채택한다고 밝혔다.대한외과학회 이민혁 이사장은 “외과 전공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국회 및 정부의 문제 제기에 의해 보건복지가족부는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난 7월부터 외과 수가를 30% 인상했지만 뚜렷한 사용 지침이 없어 혼란이 야기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즉, 인상여분에 대한 별도의 사용 지침이 내려온 게 없어 전공의 수급에만 사용되어야 할 인상분이 병원 수익 재원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그는 “이번 정부의 외과 수가 인상이 추후 정부가 목표로 하는 성공적인 외과 전공의 확보와 연계되지 않으면서 인상된 재원이 본 목적과는 다르게 사용된다면 외과 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수가 인상을 결정한 정부의 신인도도 타격을 입어 가산 적용의 존재 여부도 재검토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산부인과 김정식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됐다. 이로써 김교수는 2008년 에 IBC(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센터)의 ‘세계의 선도적인 보건전문가’ 부문에, 2009년에는 ABI(미국 인명정보기관)의 ‘의료 및 보건분야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바 있다. 김 교수는 자궁내시경 수술에 대한 연구로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특히 부인암에 대한 복강경 수술 및 자궁내시경을 이용한 진단 및 수술 등에 대해 매년 국내외 학회 발표 및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부응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오는 26일 일본 동경도예방의학협회 연수단을 맞아 보건의료분야 학술 정보 교환 및 협력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일본 동경도예방의학협회 이치노세 마사유키 단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협회 이순형 회장 및 보건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정보 교류를 할 예정이며,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의 검진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동경도예방의학협회는 일본의 학교보건, 모자보건, 산업보건, 지역보건, 성인보건 등의 사업으로 학계와 행정기관과의 협력 하에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으로 협회와는 지난 21년간 매년 연수단의 상호 방문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정보 교류와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여 양 기관 및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의료봉사단(단장 최우석 영상의학과교수)이 8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의 러시아연해주 의료봉사를 무사히 끝마쳤다.의대병원, 치대병원, 한방병원 의료진 30명이 참가했고, 현지 통역 10여명과 함께 우스리스크와 아르쫌 각 1주씩 총 2주간 3,00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다. 특히 치대병원 보철팀은 5일 밤을 새우며 틀니 80여개를 제작해서 나눠주었고, 의대병원 안과팀은 안경 400여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경희대학교 개교60주년을 맞아 경희평화봉사단을 구성해 교직원, 학생, 동문 및 동서신의학병원등 경희가족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인류애를 함양하고 기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의의로 진행됐으며, 의료원은 경희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한편, 의료원봉사단장 최우석 교수는 연해주동북아평화연대로부터 우수리스크 감사장을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조호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도 판에 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그간 망막, 백내장 등의 분야에서 보여준 여러 학문적 성과에 힘입어 2006년도부터 5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뤘다.조 교수는 중앙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대한안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감사,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문의사, 병무청 심의위원 및 자문의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한편, 세계인명사전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해마다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통해 정치, 경제, 과학, 사회, 의학,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성과가 있는 인물들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