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는 두통환자가 많다?경기불황이 지속되며 실업, 취업난, 생활고, 주식이나 펀드로 인한 재정손실, 그로 인한 가정불화 등 경제문제로 인한 두통환자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팀은 경기가 좋았던 2006년과 최근 경기불황이 시작된 2008년의 두통환자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은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긴장형 두통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있거나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과도한 긴장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직접적인 발병 원인은 아니지만 원래 있던 편두통을 악화시키거나 이로 인해 약물남용, 카페인음료 과다 섭취, 음주, 흡연 등을 초래해 두통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매우 연관성이 높은 두통질환이다. 정 교수팀에 따르면, ▲긴장형 두통 환자의 경우 2006년 1,339명에서 2008년에는 1,866명으로 39.4%가 증가했으며, ▲편두통 환자 역시 2006년 3,969명에서 2008년 4,687명으로 19.5%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불황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30~50대의 두통환자들의 경우 2006
의사신문(사장 나현 ㆍ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은 창간 제49주년 기념식 및 제42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지난 15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200여명의 대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9년도 제42회 유한의학상 대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 (논문제목 Long-Term Mortality After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With Drug-Eluting Stent Implantation Versus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Multivessel Coronary Artery Disease), 성균관의대 내과학교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 내과 고원중 교수 (논문제목 Treatment Outcomes for HIV-Uninfected Patients with Multidrug-Resistant and Extensively Drug-Resistant Tuberculosi)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유한의학상은 2009년도(제42회)부터 종전의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에
서울시의사회 박치서 총무국장의 조모가 15일 별세했다.빈소:안동의료원 장례식장발인:17일 연락처:011- 291-0725
생식기 사마귀인 콘딜로마 때문에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던 주부 B씨(32세)는 최근 임신을 확인하면서 걱정이 커졌다. 임신 8주로 접어들면서, 콘딜로마가 말 그대로 확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임신 중에도 치료를 계속 해야 할지, 그대로 두면 태아에게 해는 없을지도 걱정이다. 이 밖에도 임신 중 자궁경부 세포 이상을 확인하면서, 자궁경부암에 대한 공포와 태아의 안전 때문에 심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산모도 많다. 임신 중 자궁 질환의 치료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동석 의무이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김동석 이사(산부인과 전문의)는 콘딜로마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 커지거나 넓게 번지고, 간혹 떨어지면서 출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임산부는 콘딜로마가 훨씬 빠른 속도로 번지는 경우가 많고, 콘딜로마가 있는 줄 모르는 상태에서 질식 분만을 할 경우 태아의 후두에 사마귀가 전염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콘딜로마의 치료에는 전기 소작술, 레이저 치료, 고주파 치료, 약물치료 등 국소적 치료방법이 주로 이용되며, 면적이 넓거나 수가 많을 때는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받아야 한다. 치료 중에는 성 관계시 콘돔을 사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병원장 김정현)과 사단법인 한국bbb운동(회장 이제훈)은 지난 4월 14일 한국 의료계 발전과 국제교류를 원활히 하기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과 한국bbb운동은 국제진료 시 다국적 언어의 활용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또한 한양대학교국제협력병원은 외국인 진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보유하고 운영 중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건강증진과 관련한 각종 의학건강정보 등상호 보유 중인 다양한 자원의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bbb운동(Before Babel Brigade)은 휴대전화를 통한 17개국 언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어문화봉사단이다. 2003년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았으며, 외국어에 능통한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언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비 예산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인천시·경기도·제주도 등 지방자치단체 및 외국인관련업무가 많은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원체제를 갖추고 있다한편, 이날 행사는 병원장실에서 한양대학교국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이 모범직원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선보인다.동서신의학병원은 15일 고객만족 최우수 부서와 교직원을 선정해 고객만족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고객만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았던 교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명예의 전당’ 코너를 준비한 것이다. 지난 2006년 개원한 동서신의학병원은 지난 3년간 환자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2008년 의료기관평가에서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외래부문과 입원부문 모두 만족도 A를 받기도 했다. 최우수 부서로는 센터 부문에 한방특화센터, 병동간호 부문에 6A병동, 특수간호 부문에 수술실, 검사/처치 부문에 진단검사의학과, 행정 부문에 원무팀이 선정됐다. 최우수 칭찬스타에는 진료 부문에 척추센터 김기택 교수, 외과 김상현 전공의, 한방침구과 고필성 전공의, 간호 부문에 9A병동 박현영 간호사, 검사/처치 부문에 윤창호 물리치료사가 선정됐다. 고객만족 최우수 부서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친절/불친절 고객의 소리와 내부 직원들의 추천으로 이뤄지는 브라보카드를 기본으로 부서별 CS활동, 병원내부 캠페인 참여, 서비스 모니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가 지난 4월 1일, 일본 명문 사학 중 하나인 도쿄 순천당(順天堂)대학 감염관리학부에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순천당대학이 일본 문부성의 우수국제화센터(Global 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되면서,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외국인 교수를 초빙교수로 위촉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 순천당 대학은 송 교수가 1996년에 조직하여 현재 아시아 120여 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는 “항생제 내성 감시를 위한 아시아 연합 (ANSORP)” 의 국제 공동 연구 활동을 높게 평가하여 위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 교수는 2009년 4월 1일부터 2년 간 순천당대학의 초빙교수로서 감염관리 및 감염학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며, 삼성의료원과 순천당대학 간의 국제 공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최근(3. 26∼30)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09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2009 AOCOG ; Asian and Oceanic Congress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에 참석해 좌장 및 연제발표를 하고 돌아왔다. 좌장은 “Adolescent gynecology" 3 topic”세션을 맡았으며 “A survey on the contraceptive use and attitude of reproductive women in Seoul, Korea.”를 주제로 연제발표를 했다.
MBC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이 ‘억울한 병원비 두 번 우는 환자들’편을 통해 진료비 허위과다 청구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PD수첩은 특히 병원 측의 부당청구 진료비임이 의심돼도 주치의의 진료거절이 두려워 민원제기조차 못하고 있다는 환자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PD수첩은 우선 병원 측의 부당청구 진료비로 인해 백혈병을 앓고 있던 아들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와 과도한 진료비로 신용불량자가 된 한 여성 환자의 사례를 집중 소개하고 현재 행해지고 있는 부당청구 진료비의 실태를 고발했다.PD수첩에 따르면 연간진료비 35조원 가운데 약 90억원이 부당청구금액으로 확인됐고 이 중 55%가 환불조치를 받았다. 또한 이런 과정들의 80%는 환자가 제기한 부당진료비 확인 민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었다.주요한 사례들을 살펴보면 진료비가 임의로 비급여 처리가 된 경우가 50%로 가장 많았고 별도산정 불가항목 비급여 처리,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의약품 치료재료 임의 비급여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하지만 이를 확인하고 심평원으로부터 환급 통보를 받은 환자들 중에는 병원 측의 합의 요구와 진료시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말에 고심하고 있는 경
2010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가 오는 8월 22일 시행된다.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는 2010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시행계획을 15일 확정, 발표했다.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는 2010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약 열흘간 협의회 홈페이지(http://www.mdeet.org)를 통해서만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또한 원서접수 방법 및 응시료, 검사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입문검사의 출제유형은 지난 해 실시한 검사와 비슷한 맥락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가 발표한 출제 기본 방향 및 범위를 살펴보면 언어추론의 경우 출제 범위를 특정 학문 분야로 제한하지 않고 인문·사회·과학·기술·문학·예술 분야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 폭넓은 독서 체험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측정한다.자연과학추론Ⅰ의 경우 의·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일반생물학 분야의 주요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등을 측정한다. 특히 문제해결에 필요한 지식이나 개념은 생물학의 기초와 핵심이 되는 것을 위주로 할 예정이다. 자연과학추론Ⅱ의 경우 화학, 물리학, 분야의 주요 개념을 바탕으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구)은 13일 서울그랜드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제13회 의료협력을 위한 협력∙협진 병의원과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산구의사회 황재훈 회장을 비롯한 협력 및 협진병의원 관계자 120여명과 김성구 병원장 등 순천향대병원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체결조인식에서는 봄날요양병원, 러스크수지병원, 러스크강동병원, 연세세미래병원, 좋은친구들 정신과의원 등 11개 병의원과 새롭게 협약을 맺고 상호발전을 돕기로 했다. 한편, 협력병의원 의료진을 위한 특강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안과 상식’ ‘빠르고 편안한 심혈관 CT영상검사’ ‘위장약, 정확한 지식은 멀고 복통은 가깝다’를 주제로 안과 이성진교수와 영상의학과 김동훈교수, 소화기내과 이준성교수의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외부 특강은 ‘손에 잡히는 성공 이미지’를 주제로 체형 및 얼굴형에 맞는 패션스타일에 대한 강의로 관심을 모았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교수팀이 싱가폴 의료진에게 조기위암을 내시경으로 수술하는 내시경점막하 박리술(ESD)을 전수했다. 싱가폴 국립 의료원 그룹의 탄톡승병원(Tan Tock Seng Hospital)에서 소화기내시경 전문의로 근무 중인 임흥분(Yim Heng Boon)씨가 4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를 찾아 수술을 견학한 것. 조주영 교수팀은 이틀 동안 싱가폴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기 위암 환자와 위 선종 환자의 암조직과 선종을 내시경점막하 박리술로 각각 제거했다. 조교수팀의 시술을 지켜 본 싱가폴 의료진은 “그동안 ESD의 장점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직접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분야의 권위자롤 알려진 조주영교수의 시술을 직접 보고 경험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싱가폴에서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주영교수는 15일과 1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펜탁스코리아(주. 원익) 주최하는 아시아펜탁스 총회에 참석해 ‘소화기내시경 영역에서의 첨단 내시경’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홈페이지(www.khnmc.or.kr)가 웹어워드 코리아로부터 ‘우수 웹사이트’ 인증을 받았다. 국내 대표 웹사이트 평가기관인 웹어워드 코리아가 지난 해 10월 리뉴얼된 동서신의학병원의 홈페이지를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냈다’는 평가를 내린것이다.동서신의학병원은 홈페이지를 찾는 누리꾼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용자들의 편의에 최대한 맞춰 설계했다. 또한여러 통계자료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병원 홈페이지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메뉴인 진료예약, 진료시간표 그리고 건강정보를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배치했고, 원클릭으로 원하는 메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최적화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온라인 진료예약은 사람의 신체 그림을 이용해, 해당 부위별 통증에 대한 증상을 설명해줌으로써 이용자가 직접 진료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학병원의 복잡한 진료과를 처음 접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최대화 한 것이다.아울러 홈페이지 가입자 모두가 사용가능한 ‘무료 문자 서비스’, 병원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병원 UCC 동영상’, 의료 관련 이미지를 무료로 대여하는 ‘메디컬포토
MBC시사고발프로그램 PD수첩이 부당청구 된 진료비로 목숨마저 위협 받는 고통을 겪고있는 환자들의 사연을 집중 조명한다.PD수첩은 14일 밤 11시 ‘억울한 병원비로 두 번 우는 환자들’편을 방영하고 병의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부당청구 진료비의 실태 및 이를 알고 민원을 제기한 환자에게 협박과 회유를 가하는 병원 측의 부적절한 대처에 대해 고발할 것을 예고해 파문이 일 전망이다.PD수첩 제작진에 따르면 백혈병 환아를 둔 황모씨는 아이의 골수 이식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병원측이 진료비를 부당청구 했다며 1,700여만 원의 진료비 환급 통보를 받았고 결국 수술비 2,000여만 원을 마련하지 못해 아들을 잃게 됐다.얼굴에 나타나는 선천성혈관기형인 화염성모반을 앓고 있는 정모씨는 치료를 위해 6년 동안 1회에 100만 원하는 레이저시술 비용을 충당하느라 신용불량자에서 결국 파산신청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확인결과 얼굴에 있는 화염상모반의 경우 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1회에 단돈 2만 2천 원으로 치료가 가능했다.이와 함께 PD수첩 제작진은 유명 피부과에서부터 대학병원급 종합병원까지 천차만별로 책정 돼 있어 레이저 시술 비용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아울러 진료비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비밀을 밝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가 개소했다.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13일 HIT 5층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류마티스관절염 임상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6년 5개월간 4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존에 흩어져 있던 연구결과와 연구자를 네트워크로서 하나로 묶어 한국인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있어서의 진단과 치료 근거의 창출을 위해 임상연구를 추진하게 된다.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는 우선 5개의 세부과제를 선정, 보다 체계적이고 근거 중심적인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제1세부과제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이 맡아 류마티스 관절염 다기관 코호트 구축과 임상, 약물 역학연구를 실시한다.제2세부과제는 류마티스관절염 진단 및 예후에 대한 예측 지표연구로 ▲미분화성 관절염환자의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의 진행예측 모델 제시 및 치료방침 정립, ▲한국인 조기 류마티스 관절염의 예후인자 규명 및 최적치료 전략 제시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 표지자, 치료경과 표지자 개발 및 치료 약물 농도 측정법 개발, ▲국내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심혈관 합병증 빈도 조사 및 유발위험인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