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가 화상시스템을 통해 협력병원과의 협진에 나섰다.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최근 원내 운영회의실에서 협력관계인 메이요클리닉과 화상 협진을 개시했다.병원 측은 메이요클리닉에서 파견 중인 오재건 교수와 박표원 심장혈관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 7명과 메이요클리닉의 흉부외과 과장인 Dr. Hartzel Schaff 등 4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타카야수 혈관염으로 진단받은 여성 환자에 대해 화상으로 초음파 검사기록 등을 공유하며 약 30분간 협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지난 3월 메이요클리닉과 심장혈관이미징센터의 구축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오재건 공동 심장혈관센터장은 “이번 협진을 통해 향후 화상협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메이요클리닉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진행중인 이미징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내년 5월경께 완료하고 심혈관이미지용 MRI를 갖춘 외래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출판한 'Uncommon causes of Stroke'의 저자로 참여했다.'Uncommon causes of Stroke'는 뇌졸중의 수많은 원인 중 특이 원인에 대해 국제 의학자들이 각 챕터별 주제에 대해 공동 저술한 신경과학 교과서이다. 정진상 교수는 Part Ⅱ의 21번째 챕터(p.135~138) '탄성섬유 가성 황색종(Pseudoxanthoma Elasticum)'의 저술에 참여했으며 같은 병원 안과 강세웅 교수의 사진자료도 게재함으로써 국내 의료수준을 알리게 됐다.
요즘 TV에서는 하얀 가운을 입고 환자의 생명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과 레지던트 1년차의 일상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가 한창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메디컬 드라마는 일반인은 쉽게 근접할 수 없는 의사사회의 내면과 환자와 자신의 능력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의사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방영 때 마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하지만 앞으로 수년 내에 이 메디컬 드라마의 스토리가 지금처럼 외과나 흉부외과를 축으로 구성된다면 그 주인공은 동남아시아계열 외국인으로 바뀔지도 모른다.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외과 혹은 흉부외과 전문의가 포함 된다면 더더욱 외국인 배우들이 등장해 열연을 펼쳐야 할 것이다.그 이유는 간단하다. 외과 ·흉부외과의 전공의 지원율이 몇 년째 미달사태를 거듭하다 못해 이젠 내노라하는 대학병원들도 지원자가 전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게 의료계의 현실이기 때문이다.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우리 환경이 서구화 돼 가면서 암과 특히 심장 쪽을 다루는 흉부외과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의료 인력 수급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몇 해 지나지 않아 제 3국의 의사를 수입해 진료에 나서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귀여운 인형친구들이 이번에는 건국대학병원을 찾았다.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이홍기) 소아병동은 지난 3일 어린이문화예술학교가 주최ㆍ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충무아트홀이 후원하는 ‘인형 친구들아, 나랑 놀자~’ 라는 제목의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아픈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열린 이번 공연은, 건국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가량 동화 ‘양치기 늑대’를 주제로 병동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건국대학병원 관계자는 "이미 어린이들에게 많이 알려진 동화를 재구성해서 인지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아이들의 얼굴이 웃음꽃이 피었다"고 전했다.한편, 어린이문화예술학교의 인형극 공연은 ‘제 12차 서울 소아병동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순회공연 및 인형치유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총 5개 병원의 소아병동에서 열리고 있다.
2009년 전공의 모집결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 응급의학과 · 방사선종양학과 · 외과 · 병리과’ 등 소위 비인기학과로 분류된 진료과에 대한 외면이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자 해당 병원 관계자들은 물론 의료단체들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제도개선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대한병원협회가 발표한 2009년도 전공의 전기병원 모집결과에 따르면 전체 3,818명 모집에 4,223명이 지원했고 흉부외과, 산부인과, 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등은 미달됐다.특히 흉부외과의 경우 전체 모집인원 76명 중 18명만이 지원, 0.23 : 1의 경쟁률을 보여 전체 26개 과목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각 대학 병원 관계자들은 이 같은 상황에 한숨을 내쉬면서도 한편으로는 흉부외과 등 소위 비인기학과의 미달사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에 더 이상 충격적일 것도 없다며 정부당국의 시급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흉부외과 지원율 ‘제로’를 기록한 서울 A대학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흉부외과 지원자가 아예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추가모집과 2지망 등을 활용해 유치에 나서게 될 것이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이 만성골반통 진료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경희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여성의학센터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원내 강당에서 만성골반통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골반통 진료 가이드북 발간 기념식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행사에서는 만성골반통 환우회 정기모임과 건강강좌를 진행 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만성골반통 환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만성골반통 진료 가이드북 발간 기념식과 ‘만성골반통에 면역치료가 꼭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여성의학센터 기경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건강강좌에는 △ 만성골반통 치료에 있어 한방치료의 역할(이진무 교수,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부인과) △ 만성골반통과 월경통, 자궁내막증(정수경 교수, 경희의료원 만성골반통 센터) △ 만성골반통은 어떻게 진단하나요?(정난희 교수, 경희의료원 만성골반통센터) △ 만성골반통 환자 사례발표(최영준 교수, 경희의료원 만성골반통센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건강강좌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코너도 운영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캐나다의 소화기 연구 학회지인 Gastroentrology Research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인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수는 학회지에 제출된 소화기 연구 관련 논문에 대한 심사, 논평 및 종설 투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Gastroentrology Research 학회는 의학 및 소화기 관련 학문 분야의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학회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의학과의 등록금이 122만8000원으로 전국 30개 의과대학 의학과 중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입학금을 제외하고 수업료와 기성회비만을 포함한 금액이다.또한 경북의대의 의학과의 올해 등록금 인상률이 22.9%로 전국 30개 학교 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평균 인상률은 7.1%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학교알리미’ 사이트를(http://www.academyinfo.go.kr)를 오픈하고 각 대학별 정보를 일반에 분석, 공시했다.분석 결과 전국 30개 의과대학 의학과 중 연세의대 원주캠퍼스의 등록금이 122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고려의대가 1152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동국의대 경주 캠퍼스의 경우 556만원으로 공시된 전국 30개 의과대학 의학과 중 제일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30개 의과대학의 등록금 의 평균 인상률은 7.1%였다. 이들 대학의 연간 인상률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경북의대가 22.9%(516여만원→ 634만원)인상됐고 전북의대가 12.8%로 (532여만원→601여만원)으로 두 번째로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전국 30여개 의과대학 중 가장 소폭 인상된 곳은 서남대학교로 전년대비 4% (880
서울시의사회가 한방 물리치료 급여화 결정은 10만의사의 급여화 반대 외침을 공허한 메아리로 만드는 일이라며 절대 불허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2일 오후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물리치료가 한방 의료행위와 의료행위에 대한 정확한 구분 없이 비급여 대상에 등재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급여가 된다는 것은 의료법 종별에 대한 법규 제2조 2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물리치료는 현대의학의 이론을 기본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후 실시돼야 하는데 한의사들은 어떻게 단시간의 한방교육과 실습만으로 환자에게 물리치료를 할 수 있냐는 것이다.서울시의사회는 이러한 사항은 고려하지 않고 한방 물리치료 급여화를 결정한 건강정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은 국민들이 안중에도 없는 것이냐며 질타했다.아울러 보건복지가족부가 보장성 강화라는 미명하에 한방물리치료를 허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눈감고 아웅 하고 있는 꼴이라며 진정으로 보장성강화를 위한 정책이라면 현행 물리치료의 급여범위와 횟수제한 등으로 환자를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는 정책부터 완화함이 순서라고 덧붙였다.서울시의사회
삼성의료원은 이종철 원장인 지난 1일 개인 홈페이지(www.jcrhee.pe.kr)를 정식 오픈하고 임직원과 환자와의 보다 편안한 소통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이종철 의료원장 개인 홈페이지는 인간미 중심의 개인적인 부분과 병원 경영자의 모습 등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초기 화면은 이러한 두가지 구성안을 두 화면으로 나눠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기존 CEO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단편적이고 무거운 이미지 대신,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담아 영상미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주요 메뉴를 보면 개인적인 면을 부각한 "꿈이 있는 사람 이종철입니다", 병원 경영자로써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21세기 선도병원 삼성의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종철의 건강을 위한 약속" 등 3개의 큰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개인 홈페이지 오픈에 대해 이종철 의료원장은 "삼성의료원 전체 경영의 큰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다 보니 임직원 개개인과의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번에 오픈하는 개인 홈페이지가 임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위 수면 내시경을 받던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대구시 동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서 건강검진으로 위 내시경을 받던 60대 여성이 검진 중 출혈을 일으켜 인근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5시간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60대 여자가 위 수면 내시경 검진 중 용종이 발견됐고, 이를 조직검사 하기 위해 일부 제거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했다.관계자는 “그 후 담당의가 바로 ‘헤모클립’을 이용해 지혈에 나섰으나 출혈이 멎지 않았고 119 엠뷸런스를 불러 인근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향했으나 옮긴지 5시간 만에 결국 숨을 거두었다”고 밝혔다.현재 이 사건은 유가족의 요청에 의해 대구동부경찰서 형사4계로 수사의뢰된 상태이며 오늘 오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한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담당의의 과실여부나 잘잘못을 판단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출혈이 발생한 1차적 책임은 검진을 담당한 지부 쪽에 있으므로 유가족의 요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극단적 상황으로 몰린 의료계, 회원 단합만이 살 길이다!”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93년 기념식 및 제 7회 한미 참 의료인상을 개최하고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회원 간의 단합을 강조했다.문영목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의사회 임원진 및 회원을 향해 “작금의 의료계는 불합리한 규제와 비현실적 의료수가 등으로 폐업· 도산 · 자살 등의 극단적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이 결집해 단체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밝혔다.내빈으로 참석한 주수호 회장도 이 같은 생각에 전적으로 동조하며 “지나친 규제와 획일적 감시는 의사를 ‘중의’로도 남지 못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10만 의사회원의 단결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 7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수상자로는 이화해외의료봉사단과, 권기청신경정신과의원의 권기철 원장이 선정됐다.단체상을 수상한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20여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의 건립이념인 선교적 사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해외 봉사를 통해 민간료규에 크게 공헌함 점을
제 7회 한미 참의료인상의 단체상을 수상한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20여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학교의 건립이념인 선교적 사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해외 봉사를 통해 민간료규에 크게 공헌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개인상을 수상한 권기철신경정신과의원 권기철 원장은 지역내 정신장애인 뿐 아니라 잠재적인 예비환자에게도 적절한 재활과 예방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건강한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국ㆍ내외 줄기세포 세계적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바마 정부의 출범이 침체돼 있는 국제 줄기세포 연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세포응용사업단(단장 김동욱)이 오는 3일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국제 줄기세포 서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줄기세포에 관한 세계적 동향과 향 후 전망 모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퍼지엄에는 미국, 일본, 독일. 스페인. 싱가폴, 이스라엘, 한국 등 주요 줄기세포 연구국이 참여해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는 오바마 정부의 출범이 앞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논의 할 전망이다.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의 도전, ▲유도만능 줄기세포, ▲역분화 및 새로운 줄기세포원▲줄기세포의 증식 및 분화유도 ▲재생의학의 최신지견에 대해 발표한다.Stem Cells지의 편집장이면서 스페인 프린스페펠리페연구소 부소장인 마이오드래그 스토이코비치(Miodrag Stojkovic) 박사,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척추 손상 환자에 적용을 시도하는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의 한스 커스테드(Hans Keirstead) 교수, 역분화 연구에서 많은 업적을 내고 있는 교토대학의
뇌졸중과 녹내장 등 난치성 질병의 유전자 치료에 쓰이는 '생분해성 고분자 유전자 전달체'가 개발됐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서울대학교 화학부 박종상 교수팀이 ‘뇌졸중과 녹내장의 유전자 치료에 응용 가능한 생분해성 고분자 유전자 전달체’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박 교수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생분해성 고분자 유전자 전달체는 시판중인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체와 비교했을때 생체 내에서 잔류하지 않아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다.또한 신경세포에 전달되는 효율이 10배 정도 높아 독성에 매우 민감한 세포 실험에서도 유전자 전달효율에 우수성을 보였다.난치성 질환에 주로 쓰이는 유전자 치료법은 전 세계적으로 연구 중인 분야로 현재 적용 중인 유전자 전달법은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 유전자 전달체는 암과 염증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어 비바이러스성 유전자 전달 시스템이 도입됐으나 아직까지 고효율을 내는 전달체를 개발하지 못해 치료용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팀은 현재 이 생분해성 고분자 유전자 전달체의 효율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전했다.한편, 박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Bio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