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회장 박인출, 이하 G헬스케어협회)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의료관광단체로서 정식 사단법인 허가증을 받고, 본격적인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G헬스케어협회는 개원의와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1,000여개 외국인환자 진료 의료기관, 유치업체 등이 모여 결성한 민간단체로 복지부 산하 의료관광당체로 거듭남에 따라 앞으로 의료관광 사업에 큰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료관광 단체가 정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해외환자 유치 사업에 참여하게 될 경우 국가 인증 단체임을 전면에 내세워 신뢰감 상승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에 따라 그동안 민간 의료관광단체에서는 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허가를 받기위해 회원 병원 모집에 열을 올리는 등 심혈을 기울여왔던게 사실.홍민철 G헬스케어협회 사무총장은 앞으로 “정부의 의지에 부응하여 해외거점병원 구축, 의료사고 보상대책 마련 등 민간이 담당해야할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위해 “오는 9일 법인 허가 후 첫 이사회를 개최하여 사업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G헬스케어협회는 그동안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강북삼성병원 (원장 한원곤)은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환자 안전의 기본인 손위생을 강조하는 세수식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세수식은 선배 스탭이 후배 전공의의 손을 직접 씻어주는 행사로 이를 통해 선 후배간의 정도 나누고 손씻기의 중요성도 직접 알려 주기 위함이다. 이틀에 걸쳐 실시할 세수식 첫 날은 중환자실 앞에서 병원근무를 새로이 시작하는 신입 레지던트, 인턴의 손을 직접 씻어 준 후 손씻기 배지를 달아준다. 둘째 날은 수술실 앞에서 첫 수술하는 진료스탭들이 신입 레지던트와 인턴에게 수술 전 손 씻기(Surgical hand scrub procedure)에 대한 방법을 가르친 후 배지를 수여한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염준섭 교수는 “손씻기라는 딱딱한 주제를 선 후배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부드러운 형식으로 진행하여 손씻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은 병원보를 3월호부터 사외보 for you로 새롭게 정비, 출간한다. 동서신의학병원은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사외보 for you를 통해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foy you는 특히 재미있는 읽을거리, 유익한 정보,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해 이웃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이야기를 담는다.이와 함께 '정신과 조아랑 교수의 마음의 비타민', 쉽고 유익한 건강 정보 ‘헬스 플러스’ 이외에도 문화, 여행, 건강 밥상, 현대인에게 필요한 처세술(화술, 인간관계법), 전문 재무설계 PB가 상담하는 부자도우미, 블러그 이슈 등 새롭고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홍보마케팅실 임종성 실장은 “ for you 배포처를 확대하여, 환자 및 보호자들은 물론, 강동/송파 지역신문인 서울동부신문과 하남신문 배포처를 활용, 각 지역의 주요한 관공서를 포함하여 금융권 등에 골고루 비치하여 고객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배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교수(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으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과 2010년 의학 의료 분야 올해의 인물 (2010 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care)에 동시 선정됐다. 이상훈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기전 및 진행과정과 치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이에 관련된 20여 편의 논문을 “Arthritis Research and Therapy"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정회원, 대한류마티스학회 국제위원,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미국류마티스학회 정회원, 국제척추관절염연구회 회원, 강직성 척추염 협회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희귀난치성 질환 센터 헬프라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주기독병원은 대한신장학회 강원지회와2010년 제5회 콩팥의 날을 맞아서 오는 10일 콩팥병의 초기 이상 증상에 대한 인식을 좀 더 넓히고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콩팥병의 주요 원인질환에 대한 관리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시민 공개강좌와 무료검진을 시행한다.장소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원주기독병원 정문 우측 대강당)이며 병원은 이 날 무료 소변검사, 당검사, 신기능검사, 고지혈증검사, 부종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강좌 내용은 소변검사에 이상이 있다?, 당뇨병과 콩팥질환, 몸은 왜 붓는가? 등이다.
사전에 교통편의제공 대상자로 승인받지 않은 환자들을 교통편의제공 차량으로 병원으로 데리고 와 진료를 했다면 이는 의료법 위반사유에 해당하는 것일까?서울행정법원 제 5부는 최근 공문에 기재되지 않은 환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뒤 환자유인 행위로 의료법을 위반했다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면허정지처분을 받은 모 병원장이 제기한 처분취소소송에서 무혐의 판결을 내리고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즉, 의료시설 운영과정 중 사용인에 의한 의료법 위반행위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의사면허 정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판결문에 따르면 원고가 운영하는 병원장의 사무장은 지난해 4월, 환자 두명을 교통편의제공차량으로 등록한 승용차를 이용해 의원으로 데리고 와 원고에게 진료를 받도록 했다.그런데 문제는 이 환자들이 시로부터 사전승인받은 교통편의제공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있었다.이에 원고는 자신에게 고용된 사무장이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환자를 유인했다는 혐의로 관할지역 검찰에 기소됐고, 복지부로부터 1개월간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을 받았다.비록 원고 의원의 규모 및 교통편의 제공에 이용한 차량의 크기가 작고, 적발된, 미승인 교통편의제공 대상이 각 관절염으로
올 봄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는 A형간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하지만 정작 의료현장에서는 예방백신의 품귀현상으로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개원가에 따르면 3월부터 A형간염 환자가 급증 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지난겨울부터 예방백신 구매에 나서고 있지만 확보가 어려워 접종을 원하는 환자들을 되돌려 보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올 한해 제약사를 통해 총 345만 도즈의 A형간염 예방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혀 지난해와 같은 대란사태는 빚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그러나 현장의 상황은 이와 같은 정부의 예측과는 전혀 다르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서울 송파구에 있는 A내과 김모 원장은 “이미 지난 1월부터 A형간염 백신을 구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봤지만 거래처로부터 들을 수 있는 대답은 3월 중순이 지나봐야 안다는 것”이었다며 백신 구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그는 이어 “언론보도와 실제 환자들을 통해 A형간염이 늘고 있다는 것은 피부로 체감하지만 실제 예방에 절대적인 백신 공급이 이토록 원활치 않으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꼬집었다.다른 의원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강남구에 있는 B내과 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불법인공임신중절예방 종합계획안에 담긴 129콜센터내 낙태 시술기관 신고센터 운영은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하는 행위라고 우려하고 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이번 정부 발표에 대해 “원치 않는 임신의 예방을 위한 피임 실천율을 높이고, 인공임신 중절에 대한 상담제를 도입하는 등 예방적인 차원의 대책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129콜센터 운영 건에 대해서는 현실 여건과 관련 단체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인 관 주도형 대책이라고 비판했다.의사회는 정부가 올 7월까지 129 콜센터 내에 시술기관에 대한 신고센터’ 를 만들어 제보를 받겠다는 것은 산부인과 의사 집단을 잠재적으로 범죄 우려가 있는 집단으로 규정하고, 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성토했다.의사회는 또한 “사회적 현실과 동떨어진 모자보건법의 기준과 OECD국가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편협한 법 제도는 개선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문화된 법 규정을 내세워 무조건 신고부터 받겠다는 것은 불법인공임신중절의 책임을 산부인과의사에게 전적으로 전가시키려는 의미로 해석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이 최근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심장판막성형술, 일명 CARVAR수술에 대한 공정한 검증을 위해서는 이 시술의 창시자인 송명근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보건연은 3일, 수년간 지속되어온 카바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공정한 검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상환자의 적응증, 평가방법 등을 명시한 연구계획서에 근거한 전향적 임상연구가 전제되야 하고 무엇보다 건국대병원이 이를 입증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보건연의 이 같은 발언은 건국대학교병원이 CARVAR시술과 표준치료법(판막치환술)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임상시험 없이, CARVAR시술에 대해 자체적으로 검토해 긍정적인 평가만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보건연은 특히 건대병원측이 카바수술 안전성 검증문제에 비협조적일 경우 여러가지 문제점을 초래할수 있다고 주장했다.보건연은 이에 대한 근거로 두 번째 제공한 명단의 분석을 예로 들었는데 이에 따르면 보건연이 최근까지 환자의 의무기록을 확인하는 중에 있었으나, 건국대학교병원이 지난달 24일 오후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수행중인 의무기록자료 수집업무를 거부해 현 시점에서 연구분석용 자료를 완성
A형간염이 올 봄을 기점으로 대유행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는 의료계의 경고와 함께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용 A형간염 예방백신의 공급은 무난하게 이루어 져 백신대란 등의 사태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 전병률센터장은 3일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열린 ‘2010년 A형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의 공청회에서 연자로 참석해 올 한해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A간염 대응 추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이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올 한해 총 345만 도즈의 A형간염 예방백신을 공급한다. 이중 성인용이 122만 도즈가 유통되는데 현재 시중에 성인용 25만 도즈가 유통 중에 있다.전 센터장은 2/4분기 중 55만도즈가 추가로 유통 될 예정인데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올 한해 A형간염 예방백신은 지난해와 같은 대란사태는 빚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전 센터장은 또한 A형간염 백신 공급 유도 위한 주간점검체계 가동을 통해 성인용 A형간염 백신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며 이미 작년에 백신확보 어려움 있어서 3개 제약사와 충분한 협의 거쳐서 충분한 양 확보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센터장은 그러나 백신 수급현황을 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일, 최근 공사를 완료한 12층 특실 병동을 공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 병동은 2,014㎡(약 609평)의 규모로, 총 20개의 1인실 병실(약 7평)과 7개의 특실 병실(약 12평), 2개의 VIP 병실(약 22평과 약 44평)로 구성되어 총 29개의 병실을 갖췄다. 각 병실에는 별도의 샤워시설과 비데, 개인용 PC와 LCD TV, 보호자용 안락의자 및 소파와 간단한 주방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병동은 별도의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하여,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이 중 VIP 병실은 환자 보호자들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족실도 마련되어, 간병에 지치기 쉬운 보호자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 특히 약 43평 규모의 V-VIP 병실은 간단한 회의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병실 내에 빔프로젝터와 회의용 테이블 등도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 병동 입구에 위치한 라운지에는 DVD플레이어와 개인용 헤드셋, LCD TV가 마련되어, 환자나 보호자가 좋아하는 영화나 영상물을 즐길 수 있게 했다.건국대학교병원 12층 특실 병동은 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일 국회도서관 입법조사처에서 '2010년 A형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 의협 경만호 회장은 “A형간염이 사망에 까지 이를수 있는 심각한 병인데도 일반사람들이 이에 대해 잘 모르고 항체보유율도 10%밖에 안돼 대유행이 우려가 있다” 고 경고하고 대국민 예방접종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김형규 회장은 의사들 정부에서는 A형간염에 대한 심각성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심각성 알리고 미리 예방해 대유행이 없도록 하는데 오늘 공청회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의협은 개그맨 박명수를 A형간염 예방 홍보대사 위촉하고 A형간염 대국민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부터 병·의원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이 제도의 시행이 각각의 병의원이 시행하는 의료광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다.이는 비급여 진료비의 공개가 현 의료광고 심의기준 인 “의료기관간 비급여 진료비용을 자신의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해서는 적시할 수 없다”는 유인, 알선 금지조항에 위반되기 때문.법무법인 퍼스트 의료경영컨설팅팀 신승섭 실장은 최근 ‘비급여 항목 고지 의무와 의료광고’에 대해 발표하고 비급여 진료비 공개가 병의원의 의료광고에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법률 등의 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의료법 시행령에 따른 의료광고의 금지기준을 살펴보면 특정 의료기관·의료인의 기능 또는 진료 방법이 다른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의 것과 비교해 우수하거나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광고는 금지이다.또한 환자유인 · 알선행위 금지조항에 따라 의료기관관 비급여 진료비용을 비교하거나 자신의 의료기관의 비급여 내용에는 적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번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정책으로 인해 의료기관끼리의 비급여 진료비용 비교는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신승섭 실장은 이에 따라 우선관계
◆ 서울아산병원 ■ 내과장 이규형(李揆亨) 교수 ■ 혈액내과장 이제환(李制桓) 교수 ■ 위장관외과장 육정환(陸楨煥) 교수 ■ 암센터소장 이영주(李榮柱) 교수 ■ 전립선센터소장 김청수(金淸壽) 교수 ■ 학생임상교육담당 채희동(蔡熙東) 교수 이상 2010년 3월 2일 府
서울시가 건강검진을 비롯한 피부, 성형, 한방, 치과 등 총 5개분야에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해 의료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에 나선다.‘의료관광객’은 일반관광객에 비해 체류기간과 지출비용이 높고 생산유발 효과와 고용창출측면에서도 우수해 전략유치 필요성이 있는 특화그룹이라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의료관광객 1만명 당 약 700억원 상당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일,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2010년 의료관광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선 △건강검진 △피부 △성형 △한방 △치과 등 5개 분야를 집중육성하고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울의료관광 대표브랜드 구축에 나서게 된다. 협력의료기관은 의료관광 관련 협회·단체 및 학계의 자문을 통해 분야별 선정기준을 마련,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친 후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약 1년간 서울시와 함께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해외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 의료관광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 의료관광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