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간지가 3일 보도한 ‘건보공단, 복지부 감사결과 반발 파문’ 기사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는 잘못된 기사이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3월 22일부터 한 달여간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는데 건보공단이 업무추진비나 교육훈련비 중에서 ‘카드깡’을 해서 쓰거나 현금으로 예산을 집행하는 등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한 사실이 적발됐다는 것. 아울러 이 기사는 복지부는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한 담당자들을 형사고발 등 중징계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이에 복지부도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감사는 재정규모가 큰 건보공단, 연금공단 등의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위해 비효율적인 사례 등을 발굴해 제도개선을 기할 목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하고 “감사 결과 일부 부적정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들 부적정한 사례에 대해 현재 정밀 추가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 조사결과 등을 종합해서 감사처분조치를 취하고 이의신청절차 등을 거쳐 최종 감사결과를 확정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공단은 이는
국내 골프대회 참가차 내한한 ‘천재골프소녀’ 위성미 선수가 SK-Telecom과 함께 소아간질환자 및 성장장애 아동을 위해 3억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위성미 선수와 SK-Telecom은 지난달 29일 토요일 SK-T본사에서 기금 전달식을 갖고 고대의료원에 성장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위성미 선수는 다섯 명의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을 직접 만나 용기를 북돋웠다.
고대의료원은 이 기금을 미령이와 아라를 비롯해, 발달장애 등을 앓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비용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 20여명의 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성미 선수는 난치성 소아 간질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도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위성미 선수는 을지로 SK-T타워 SUPEX홀에서 열린 ‘위성미 자선기금 전달식’을 통해 지훈상 연세의료원장에게 기금을
[첨부파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2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2항목 5개 사례에 대해 각 사례의 청구 및 진료내역, 심의내용 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례의 내용을 보면 하악골의 악성신생물로 인해 종양절제와 경부림프절청소술 등을 시행할 때 하악골 결손부 재건을 위해서는 수술 전에 3차원을 통한 입체적인 영상이 필요하므로 삼차원(3D) CT는 인정했다. 또한 뇌수막의 양성 신생물 상병 하에 뇌기저부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수술기록지를 참조해 볼 때 종양이 양쪽 시신경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이 확인돼 뇌기저부수술(전두개와)[자480-1(가)]로 인정한 것등 총 2항목(5사례)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정보공개/심사평가자료/심사사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0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4일 전남지역암센터 건립부지 내에서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암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그 동안의 성과 및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및 축사와 앞으로의 건축계획 설명 등이 있을 예정이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국가지정 지역암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2004년 9월 1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식으로 전남지역암센터 설립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04년 12월 24일 현판식을 가진 전남지역암센터는 지하1층 기계실, 지상 1층 암센터 관련 실험실, 지상2층~3층 암등록사업소 및 암 행정실, 세미나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국비, 지방비 및 자체 부담비 등을 포함 총 사업비 약 250억 원으로 200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전남지역암센터’는 부지 3347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250병상 규모로 병동부와 병렬 배치돼 건립된다.
병
[병원실태]오는 6월 1일부터 식대수가가 보험 급여로 전환되는 가운데 대학병원들이 식대 급여화로 인한 손해는 최소화 하면서 정부의 기준에도 맞추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취재에 응한 대학병원 관계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현재의 식대로는 식사의 질을 유지하기도 힘들지만 일단 복지부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이 발표하고 난 후에 본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식대 급여화에 따른 보험세부기준은 심사평가원이 의협, 병협, 한의협, 치협, 영양사협 등의 공급자단체들과 공단, 복지부 등과 함께 세부사항 마련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식대 관련 세부사항들은 일률적인 수치 및 기준으로 단순하게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세부사항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서울 소재 E 대학병원 영양팀 관계자는 “기본 환자식이 3390원이고 치료식은 4030원으로 정해졌지만 아직까지 세부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부적인 사항들이 결정된 뒤에 본격적인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환자식과 관련된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사태 추이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전남대학교가 여수대학교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여수 캠퍼스 내에 한의대를 신설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이는 과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비견될 만한 일이라며 강력한 반대를 천명했다. 전남의사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전남대와 여수대이 통합과정에서 한의대를 신설하는 중요 정책에 대해 관계기관들과의 충분한 토의나 협의가 없었다”며 이는 구시대의 밀실정책이나 선심성 행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에서 의사회는 “복지부에서도 한의학이 근거중심의학이 아니라 신뢰도가 미흡하다는 입장인데 일원화된 양한방 협진모델이 아닌 단일 한의대를 신설하는 것은 한방의 과학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한의대 신설에 절대적인 반대를 표명했다. 또한 “우리나라 및 전세계의 한의학에는 이미 현대의학이 뿌리깊게 파고 들어가 있어서 전통적인 한의학 자제만은 존립 자체가 어렵고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일원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하고 “이런 시대적 현실을 무시하고 한의학만을 연구하는 페쇄적 학문연구는 발전에 한계가 있어 필연적으로 시대에서 낙오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남의사회 한 관계자는 “이런 정책들이 왜곡된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지난달28일 대전 을지대병원 3층 범석홀에서 ‘2006 전공의 수련업무 및 병원신임평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전국 280개 수련병원(기관) 수련교육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복지부 의료자원팀 박용국 사무관은 “병협은 대전협과 체결한 수련환경개선합의서를 바탕으로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전공의 노조 문제에 대해 미리 충분한 대화를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군전공의 및 군중견요원(군전공의요원 수련기관에서 전임의과정을 수료한 자 등) 관리 방침’에 대한 강의에서 국방부 보건정책팀 이광희 사무관은 군 전공의요원 수련기관 지정신청을 서둘러 5,6월 경에 마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군전공의 수련기관 지정 기준, 군전공의요원 채용과 군중견요원 신청에 대해 설명했다. 역시 처음 실시된 ‘의무사관후보생 편입 및 관리’에 대한 교육에서 병무청 김길홍 특별보충팀장과 모병과 김대곤 주무관은 의무사관후보생 편의, 병적관리, 입영과 공중보건의 선발 및 복무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이날 OT에
충북 괴산군 증평읍에 위치한 영광병원이 ‘증평계룡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병원 관계자는 2일 “대전 계룡병원 이상걸 원장이 증평읍 지역 유일한 병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영광병원을 인수해 ‘증평계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6일 취임식을 거쳐 공식 개원한다”고 전했다. 증평계룡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기존 진료과에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신경외과 전문의 2명을 충원해 모두 5개과 100병상 규모로 문을 열게 된다. 병원측은 교통사고환자에 대한 자체수술 능력을 갖춰 중증질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부득이 청주, 대전 등으로 찾아가야 했던 증평, 괴산 음성 등 충북 중부권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서 10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대전계룡병원과 협진시스템을 갖췄으며 24시간 전문의료진의 진료와 수술이 가능해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원장은 “증평 지역 유일한 병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전계룡병원운영 경험과 성실함으로 새로운 신뢰감을 만들고자 인생에 또 다른 도전으로 다가갈 것”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에 세 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함에 따라 회장 선출까지 2주 남짓 남은 기간동안 이들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병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철수, 박상근, 지훈상 후보들은(이상 가나다 순) 다양한 공약을 통해 자신이 병협회장에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12명의 전형위원들에게 표를 호소했다. 먼저 김철수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병협을 국내 최고의 권익단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 임원선출 규정을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역별, 직능별로 구분해서 임시의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되어있는 회장선출 규정을 개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이 번갈아 가며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는 것. 특히 현재 전국 회원병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정기총회 방식에서 탈피해 회원병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의원제도를 도입, 회무 활성화와 회원병원들의 관심 및 참여 폭을 대대적으로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병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협회조직을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개편하겠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와 SHBG는 지질 농도와 연관성을 보이며 농도가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팀이 ‘한국인 성인 남성에서 대사증후군, 지질농도와 남성호르몬의 연관성’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로 최근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남성호르몬 결핍이 대사증후군의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는데, 이에 이은정 교수팀은 건강한 한국인 성인 남성에서 헐중 지질 농도와 대사증후군 여부 및 남성호르몬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이 교수팀은 연구를 위해 2003년 3월부터 5월에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종합검진센터 수검자 중 외견상 건강한 성인 남성 290명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압, 공복 혈당, 혈중 지질 농도, 공복 인슐린, SHBG,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측정했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
국내 바이오산업이 포스트-IT 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에 힘입어 선진국의 경우처럼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스틱 IT 투자 박민석 부장은 지난달 2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배포한 ‘보건 벤처, 최신 동향 및 이슈리포트’에서 ‘바이오 벤처 투자 동향 및 전망’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산업은 사전적인 의미로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인류가 필요로 하는 유용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이다.
이와 함께 일반적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매년 20%에 육박하는 고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른 하이테크와의 기술 융합으로 인해 막대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무한영역의 산업으로 규정되기도 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증권시장의 호황과 기술평가를 통한 IPO 및 우회상장 등으로 인해 바이오 벤처에 대한 회수 창구가 다양화되면서 바이오 벤처에 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산업분석, 해외정보분석, 의료산업경영 분야의 신규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지난달 28일 전했다. 채용하는 인원은 산업분석 2명, 해외정보분석 1명, 의료산업경영1명 등 총 4명이며 이달 1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지원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필요 시 필기시험)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서류 심사에서는 학·경력, 활동실적, 직무적합도 등을 고려한다. 이어 면접에서는 직원으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창의력․ 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문제해결능력, 장기근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와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khidi.or.kr 을 참조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4-30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김철수, 지훈상, 박상근 후보가 최종 등록해 병협 회장 선거 사상 최대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병협은 “27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간의 예상대로 김철수 양지병원장, 지훈상 연세의료원장, 박상근 상계백병원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는 기존 선거와 달리 후보자가 세 명이나 나왔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중소병원 대 대학병원의 대결구도를 보여 더욱 흥미진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철수 후보는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석사,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특별시 공로표창장,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상했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이해찬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적도 있으며 현재 전국중소병원협의회 회장 및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중소병원협의회장을 맡아 중소병원의 현실을 가장 잘
최근 개원시즌을 맞아 공동개원이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공동개원중인 의사들은 “공동개원의 성패는 동료의사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의 의료시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 비 현실적인 수가, 과다경쟁, 의사 과잉배출 등으로 전반적으로 얼어붙어 개원시즌인 3~4월에도 개원이 주춤하고 있는 상태다. 의료 컨설팅 전문회사인 플러스클리닉에 따르면 개원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3월에는 경매물건이 증가했지만 낙찰률이 ‘0’이었으며 임대물량이 4개월 연속 소폭 상승해 가격은 0.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의료계에는 공동개원을 비롯해 병원네트워크, 인터넷 마케팅 등 기업체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경영기법이 도입됐다. 공동개원이란 말 그대로 여러 명의 의사가 함께 병원을 열어 운영하는 방식으로 공동개원의 핵심포인트는 바로 시너지 효과 창출과 개원비용 절감이다. 같은 과목 의사들이 공동개원 하면서 한 분야를 좀더 세분화해 전문적인 치료를 실시하기도 하며 여러 과의 의사들이 공동개원해 예를 들어 얼굴성형을 하면서 치아교정을 함께 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첨부파일] 극도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활로모색의 일환으로 노인요양시설로의 전환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된다. 중소병원들이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현재의 경영난 타개 보다는 미래의 경영활로를 준비한다는 이유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병원협의회는 최근 실시한 ‘중소병원의 노인복지시설로 전환 여부에 대한 수요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현재 병상가동률이 낮아져 유휴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병원 가운데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하고자 하는 중소병원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 중소병원들의 요구도가 많을 경우 정부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위해 실시됐다. 중소병원협의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협의회 회원 병원 중 300병상 미만인 893개 병원에 설문지를 발송했으며 이중 조사에 응한 135개 병원(15%)의 조사 내용을 토대로 수요 조사 분석을 실시했다. 전체 병원 전환 의향 병원 수 % 수 % 설립 주체 개인병원 74 54.8 31 51.7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