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1일 경기도약사회에서 제2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2회 수상자로 최은 숙약사(광명시 나나약국)가 선정됐다. 최은숙약사는 경기도 광명시 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광명시적십자 부녀회장, 광명장미로터리클럽회장, 여성단체협의의장, 평화통일자문위원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활동과 이웃사랑을 남모르게 실천해 오고 있다. 최은숙약사는 73년부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고 약국앞에서 채소 장사하는 김영애 할머니를 돕기 일을 시작으로 평생 봉사의 길을 택하게 됐다. 특히 20년전부터 광명시 관내 교육청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탱할 수 없는 중고생을 매년 21명, 400여명을 선발 의뢰해 매년7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88년부터 어린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가족을 이끌어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3명을 찾아가 위로 격려하며 이들에게 생활비와 의약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무의탁노인 및 부랑아 시설지원 등 수많은 봉사와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1998년도 국제로터리클럽 회장
암환자는 당연히 수혈의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수혈로 인한 암의 전염여부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암으로 진단 받기 전에 수혈을 한 사람이 차후에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그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전 5년 동안 제공한 혈액을 수혈 받은 사람들의 암발병 리스크를 조사한 결과, 헌혈 후에 암으로 진단 받은 공여자로부터 수혈을 받더라도 암의 발병리스크가 상승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Gustaf Edgren 박사 등이 행한 연구결과로, 란셋 5월호에 게재됐다. 수혈의 단기적인 합병증을 검출하는 시스템은 확립돼 있지만, 장기적•만성적 합병증을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또 수혈에 의해 암이 전염된다는 가설의 검증을 시도한 연구는 이제까지 없었으며, 다만 일부에서 암 발병이 전반적으로 증가한다는 보고와, 비호지킨성 림프종이 특히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었을 뿐이다. 수혈을 받은 환자에게 암발병 리스크가 상승하는 이유는, 수혈에 의한 역학적 변화, 발암에 관여하는 인자의 전염, 공여자로부터의 악성세포의 유입 등을 상정해 볼 수 있다. 연구진은 이번
직장여성 P씨(29세)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욱 악화된 여드름 때문에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약 4개월 전부터 얼굴 중앙, 볼 주위부터 나기 시작하더니, 빨간 바탕의 노란 농을 잔뜩 물고 있는 여드름이 온 얼굴에 퍼져 외출까지 꺼리게 됐다.여드름은 더 이상 청소년기 추억의 피부질환이 아니다.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중후반 이후뿐 아니라 40대가 넘어서도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은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예방과 치료가 요구된다.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25세 이후 주로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은 청소년기 여드름에 비해 정도가 심하진 않지만 피부 각질층이 이미 두꺼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잘 낫지 않는다”고 말하며 “나이가 들수록 세포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잘못 손댔다가는 쉽게 흉터로 남을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인여드름, 스트레스가 한 몫여드름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주된 원인은 호르몬 작용. 사춘기에는 안드로겐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비를 증가시켜 발생되지만 성인 여드름의 주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지난해 실시했던 제약계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에 최근 공정위가 국내 제약업계 영업 관행에 대한 ‘연구용역’ 형태의 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 이하 공정위)는 11일 국내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유형을 분석하기 위한 ‘의약품 시장 공동마케팅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이와 관련해 공정위 관계자는 “현재 국내 제약업계에 경쟁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유형의 영업 활동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게 된 것”이라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하반기 경쟁법 준수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이번 연구 용역이 제약업계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며, 업계의 올바른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러한 공정위의 연구조사사업에 대해 제약업계는 "작년도 조사결과를 밝힐 단계에서 또다시 공정위가 조사연구를 한다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며 "특히 지난달 제약협회 회원사 53개 업체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하기로 한 이후인 상황에서 더욱 확대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심리적 부담감’을 나타내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 이하 공정위)가 제약업계 현장 실사에 이어 업체간의 경쟁법적 문제의 소지가 있는 영업행위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공정위는 최근 의약품 시장의 공동마케팅 분석을 위해 연구용역발주 공고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약사들이 실시하는 마케팅의 경쟁법적 위반 유형을 분석해, 업계에 위반 유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연구 용역은 용역자가 선정되면 약 3개월간의 연구를 거쳐 제약업계 내의 경쟁법적 문제 요인을 조사해 제약협회 및 업계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정위는 올 하반기에 결과가 나오면 업계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업계 준수사항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또 제도적으로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선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척추전문 에스병원은 오는 6월16일 제1회 ‘보령시민 척추 무료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척추전문 에스병원은 대한민국 척추 건강 지킴이가 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정기적인 무료 검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보령시 보건소와 보령시 사회복지 센터에서 12:00~18:00까지 진행되며 외래진료, X-ray검사 와 당뇨검사, 혈압측정, 골 밀도 검사, 체지방 검사 및 마사지(바이오프리즈)와 운동요법을 강연한다. 보령시 및 인근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중도일보(041-932-1717)와 척추전문 에스병원(www.sspine.com 또는 02-2036-5555)으로 가능하다.
3월 결산법인 한국콜마가 전년도(2006년 4월~2007년3월) 사상 최고치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행진을 이어갔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37% 증가한 82억6천만원을 달성했으며, 경상이익은 146% 증가한 100억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37억8천만원, 총 매출액은 850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향상은 침체된 화장품 시장에서도 업계최대의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호조를 이룬 것과 제약사업이 성장의 본 궤도에 오른 것 등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순이익의 큰 증가는 지난해 자사 건물의 매각 수익과 매출 신장에 따른 수익이 향상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주주 배당금은 지금껏 최고 수치인 주당 85원(17%)을 현금배당하기로 했으며, 이는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국콜마는 올해(2007년 4월~2008년 3월) 경영목표를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1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제약부문에서 공정수탁, 피부전문의약품 분야에서 마켓쉐어를 확대하고 전문화해 50% 이상의 제약사업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며, 화장품 부문에서도 지난해 매입한 인천공장, 부천공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생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이 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명동 ‘화이자 타워’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한국인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직원들에게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1주일간 ‘신사옥 탐방 주간’을 실시한다. 부서별로 총 3회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며 새로운 시설과 사무실 배치, 사무실 사용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사옥 이전 후 처음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 여성 휴게실, 수유실, 옥상 정원 등에 대해 별도의 소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또한, 신사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사옥 탐방 주간 외에 ‘오피스 가이드북’을 제작,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이 가이드북에는 부서별 사무실 배치도에서부터 직원 식당, 피트니스 센터, 여성 휴게실, 회의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IT 인프라 소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국내 전문의약품시장에서 중외제약 매출 1위로 등극했다. 10일 IMS헬스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지난 1분기에 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총 639억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제약사중 분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1위였던 동아제약은 6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한미약품이 631억원, 대웅제약이 630억원, CJ가 522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중외제약은 2005년 전문의약품 매출 부문에서 3위, 지난해는 2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위스 로슈 제약회사는 유럽과 기타 지역에서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용 의약품 비라셉트(Viracept) 분말과 정제에 대해 시판 수거를 단행했다. 이번 수거조치는 미국, 일본 및 캐나다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로슈는 비라셉트 250mg 정제의 어떤 제조 번호에서 이상한 색깔을 나타낸 여러 건의 보고를 접수한 후 유럽 및 스위스 보건 당국의 동의와 협조로 본 수거 조치를 단행한 것이라 고 언급하고 있다.회사 측은 심층 화학분석 결과 메탄 설혼산 에칠에스텔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비라셉트 정제 및 분말 전량을 수거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문 광고에서 수거 조치를 확인하고 회사 측은 비라셉트 치료 환자는 의사와 접촉하여 대체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비라셉트는 성분이 nelfinavir로 알려진 HIV 단백분해효소의 일부를 차단하는 항 HIV 약물로 일명 단백효소 억제제로 알려진 약물이며 1998년 로슈 측에서 최초로 시판한 것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FDA는 다께다의 아반디아와 유사 제품인 악토스(성분: pioglitazone HCL) 역시 울혈성 심장부전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지시했다. 다께다 북미 당뇨 및 대사관련 학술이사 스팬하이머(Robert Spanheimer)씨는 악토스 표시에 환자와 의사에게 이 경고 정보를 제공하므로 적절한 주의를 환기시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표시 변경과 관련, 다께다 측은 악토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그대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나 이미 알려진 그러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환자와 의사들에게 숙지하도록 강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악토스 표시 설명서에는 치아조리디네디논계 약물은 수분저류를 유발하여 울혈성 심장부전을 발생시킨다는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다께다는 당뇨약 치료에 의사의 교육과 환자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지적했다.회사 측은 또한 최근 악토스의 자발작인 연구 보고에 의하면 맹약에 비해 악토스 치료 환자 중에서 울혈성 심장부전 부작용 발생이 각기 4.1% 대 5.7%로 나타났고 이 부작용으로 사망 발생은 각기 1.4% 대 1.5%로 양자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울혈성 심부전이란 제2 당뇨환자에게 발생하는
EGF를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대웅(대표 정난영) ‘셀리시스’가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철 여성의 최대 피부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기능성 라인 ‘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 은 고농축/고활성/고기능성 EGF를 함유하여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주름 개선 화장품 ‘나노 EGF 링클 29(7mlx5ea)’, 햇빛에 탄 피부를 식혀주고 홍반을 가라 앉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알로에와 EGF를 함유한 ‘EGF soothing gel(70ml)’,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 ‘썬스틱 SPF 30 PA++(15g)’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름개선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자외선까지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피부 주름개선 프로그램 구성이다.특히 ‘셀리시스(cellisys) 나노 EGF 링클29’는 대웅 제약의 EGF 나노 기술공법을 사용한 고순도 EGF를 함유해 안정성과 주름개선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셀리시스 주름개선 프로그램’은 피부 노화에 따른 피부 탄력 저하와 급변하는 피부 주름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여성에게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줌으로써 더 젊고 아름다운 피부
마시는 천연구연산 드링크가 나왔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구연산’ 함량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이탈리아산 농축레몬과즙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비타민B2 등이 함유된 마시는 천연구연산음료 ‘셀파워’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구연산’이란 인체 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젖산을 분해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는 물질로 일본에서는 노화를 방지하는 장수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셀파워는 1병에 천연구연산 500mg가 함유되어 있다”며, “셀파워는 피로회복뿐 아니라 레몬 특유의 상큼한 맛을 살리면서 단맛은 최대한 줄여 땀을 많이 흘린 뒤 갈증해소에도 좋은 여름철 건강 드링크”라고 말했다.광동 ‘셀파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00ml 1병에 500원 이다.
최근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가 동(東)동탄시로 최종 결정이 되면서 동탄 신도시 개원에 대한 문의가 많이 증가했다.개원을 이미 하고 있거나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이 주로 문의하는 내용으로는 “언제 들어가야 하느냐?”, “좋은 입지는 어디냐?”, “분양 자금이나 임대료는 얼마냐?” 등 문의 내용도 다양하다.이렇듯 많은 의사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내가 남보다 먼저 좋은 입지를 찾아 개원하겠다’는 열망이기도 하다. 또한 개원과 동시에 부동산 투자를 통한 이점을 맛 볼 수 있다는 이점이 따르기 때문이기도 하다.동(東)동탄 신도시에 개원하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어느 타이밍에 어떤 입지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지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신도시 지역 개원가의 특징신도시 개발 지역의 주요 병원 입지는 주변 도시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기존 상가를 주목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주변 지리적 이점에 대한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또한 최근에는 단독 개원보다는 치과,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이 연합해 대형화로 진출하려는 경향이 많은데다 여유 있는 자본으로 최적의 입지를 선점하려는 경향도 크다.특히 신도시의 경우 개원의 성공 여부는 입주자들의
한국슈넬제약이 국내 1000억원대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강력한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슈넬제약은 암페몬, 엔슬림, 씬스펜, 옥세틴캡슐, 토맥100mg, 토맥25mg 등 식욕억제제 관련 제품과 체지방감소제 뷰스타캡슐, 열생성촉진제 에카펜ㆍ에카펜씨, 변비치료제 마로엘ㆍ마로겔 등 11가지 비만 관련 제품을 내세워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이 중 일부 품목은 조아제약이 최근까지 닥터스메디라인에 공급을 해왔던 제품으로 주공급처가 슈넬제약으로 바뀌어, 슈넬제약이 판매를 하게 됐다. 이들 제품은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형성된 제품으로 슈넬제약이 비만 치료제 시장에 진입하는 데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슈넬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이 그동안 닥터스메디라인에 공급해 오던 제품을 효과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식욕억제제 뿐만 아니라 열생성촉진제, 체지방감소제, 변비치료제 등 비만 관련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갖춰 시장 진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