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김연수 부회장은 노스 캘로라이나 발 2007년 4월 24일자 국제 명사 록에 선정됐다
이에 선정된 전문인의 일원으로 International WHO`S WHO 2007년도 판에 등재 되며 세계에서 지도적이며 성공적인 전문인의 한 사람으로 인정 받게 된다
등재 그 지체가 업적이며 국가나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이다
국제 명사 록은 자격을 충분히 갖춘 전문인들의 업적을 인정하는 한편 그의 독점적인 회원들에게 실용적이고 질 높은 신용 조회 및 사업에 대한 편람을 동시에 제공해 준다.
이 명사 록의 회원 및 이력은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거쳤다. 새로운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심층 면접과 이력 검토를 거쳐 선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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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가 라식 수술 후, 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타시스의 개발자인 엘러간의 R&D 센터 부사장 마이클 스턴(Michael Stern) 박사는 최근 중국 하문에서 개최된 ‘각막질환연구회 세미나’ 에서 라식 수술 후 레스타시를 점안한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상 시력 도달율이 2배였다고 발표했다. 레스타시스는 엘러간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안구건조증의 근본 치료제로, 증상만 완화시켜 주는 기존의 인공눈물과는 달리 눈물 분비를 촉진한다. 스턴 박사의 발표는 라식 수술을 받은 성인 105명을 레스타시스 사용군과 비사용군으로 나눈 후, 시력 회복 결과를 비교한 임상 시험에 근거한 것이다. 이 시험에서 레스타시스를 6주간 점안한 군의 경우 85%가 정상적인 시력 수치(기준시력 1.0)에 도달했다. 반면, 레스타시스를 점안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정상 시력에 도달한 비율이 44%에 불과했다. 이러한 차이는 40대 이하의 환자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 40대 이하 환자군의 경우 레스타시스를 점안한 군과 대조군 간에
“고혈압약으로 뇌졸중 예방까지 가능해졌다” 노바티스의 ARB계 고혈압치료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을 기존 치료법에 병용투여할 경우, 뇌졸중 발생률이 40% 감소되는 한편 심혈관계질환 발생률이39%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종합의학저널인 란셋誌(The Lancet) 4월호에 발표된 Jikei Heart 연구결과로, 이번 연구는 3000여명 이상의 일본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ARB계 항고혈압제 관련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Jikei Heart연구는 디오반 치료의 탁월한 장점으로 임상연구를 조기에 종료했다. 특히, 이번 Jikei Heart 연구는 뇌졸중 및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국내환자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본에서 고혈압은 뇌졸중과 심장질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며, 다른 심혈관계질환에 비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 및 이환율이 4배 정도 높다. 국내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2006년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사망원인통계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인구 10만명당 369건이 발생하고 있는 뇌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자사의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e-저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저널은 이레사의 ‘프런티어(FRONTIER: First Research On Novel Therapy IRESSA EGFR TKI)’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술지에 소개된 최신 폐암 연구결과를 총 망라해 전문의들에게 격주마다 발송되는 웹메일 뉴스레터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호진 차장(이레사 PM)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최초의 폐암 타깃 치료제인 이레사를 소개해 폐암 치료의 새 장을 연 선도자인 만큼, 폐암 전문의들의 높은 학술적 욕구에 부합하고자 이번 E-저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폐암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담은 E-저널을 통해 신선하고 빠른 의학정보를 필요로 하는 전문의들께 유익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김미영 이사는 “국내 소개 7주년을 맞아 프런티어 캠페인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레사에 기대가 크다”며 “e-저널 서비스는 폐암 전문의들의 높은 학습 욕구와 바쁜 임상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맞춤 프로그램”이라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는 수입 인체조직에 대한 통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인체조직 통관 시 확인하는 HS code를 별도 신설하고, 정기적(분기별)으로 수입현황 자료를 검토해 인체조직이 불법적으로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까지는 관세청이 인체조직 수입통관 시에 확인하는 HS code 번호(3001.90-1000, 3001.90-9090)에 동물조직, 의료기기 등이 함께 포함돼 있었으나, 올해 1월 1일부터 인체조직에 대한 별도 HS code를 신설해 시행했다.아울러, 인체조직 수입 시 표준통관예정보고를 수행하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로부터 2007년 1분기 HS code 3001에 대한 수입현황자료를 보고받아, 수입되는 인체조직이 식약청의 안전성심사를 받은 품목인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HS code 3001로 통관된 총 실적은 390건이었고, HS code 3001.90-1010, 3001-90-9020로 수입된 실적은 264건, 기타 3001 HS code로 수입되는 동물조직 등의 실적은 126건이었으며, 이들 중 불법적으로 수입된 사례는 없었다.식약청은 국내 인체조직 기증 및 가공처리 기반이 미흡해 국내 수요의 90%
한미약품은 1분기 매출액은 11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6%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198억원으로 54.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으로 39.8% 증가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국립독성연구원(최수영 원장)은 지난 3월 21일자로 OECD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시험법 중 하나인 “H295R 세포를 이용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 시험법(H295R cell steroidogenesis assay)”에 대한 국제협력연구의 참여 연구기관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적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표준화된 검색시험법이 확립돼 있지 않아 규제치 설정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OECD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이 이를 위해 국제협력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독성연구원에서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OECD와 국제협력연구사업으로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효과를 검색하는 ‘암컷 자궁비대반응시험(Uterotrophic assay)’과 남성호르몬(안드로겐) 효과를 검색하는 ‘수컷 성선비대반응시험(Hershberger assay)’을 확립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H295R 세포를 이용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 시험법(H295R cell steroidogenesis assay)”확립을 위한 국제협력연구에 참여할 예정으로 이번 3월 21일자로 내분비장애물질팀이 본 연구의 참여연
동아제약이 위염치료제 ‘스티렌’,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등 자체 신약 출시로 큰 폭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블로버스터 제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아제약은 내년 흑미추출물을 이용한 천식치료제와 급성/만성 위염치료제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또 2009년에는 다래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치료제와 위장운동 촉진제 등의 신약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비만치료제와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 중에 있어 2010년 이후 그 출시가 예상되고 있어, 제2~3의 자이데나가 출현도지 않을까 주목된다.
한편, 동아제약의 1호 신약인 스티렌의 경우 올해 53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2호 신약인 자이데나는 지난해보다 80% 성장한 18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자이데나의 경우, 최근 미국 임상 2상을 종료했으며,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임상 3상은 독자적으로 수행하기에 비용부담이 커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동아제약은 30일 1분기에 영업이익 118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4%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동아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1494억3000만원, 경상손실은 253억6000만원, 당기순손실은 303억원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한미FTA로 향후 10년간 최대 1조7000억원, 이와 관련해 6890명에 달하는 고용 감소가 예상된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정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11곳의 연구기관이 30일 발표한 '한미FTA의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업계의 매출 감소는 연평균 904억원~1688억원으로 관세철폐에따른 피해액이 157억원, 지재권 강화로 인해 746억원~1531억원(허가-특허 연계 673억원~1458억원, 공개자료 보호 73억원)이 예상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 보고서에 의하면 연평균 369명~689명이 실직 발생을 예상했으며, 이는 관세철폐로 59명, 지재권 강화로 305명~625명의 고용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 정부 및 연구기관의 추정치는 기존 시민단체가 주장한 연간 약 1조원의 피해 규모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보고서에서는 시민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피해규모는 협상내용 및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추정된 잘못된 추산이라고 밝혔다. &nb
경동제약은 30일 1분기 매출액은 191억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8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54억7000만원보다 25.5% 늘었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6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48억5000만원으로 발표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식약청은 ‘허가심사업무의 대대적 혁신’을 2007년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3월부터 관련 업계 및 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위원회(위원장: 김명현 차장)의 분과위원회와 본회를 거쳐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개선과제는 의약품·의료기기·식품분야별로 해당 업체와 전문가 및 민원인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고, 의약품의 경우에는 여러 차례의 토론 끝에 개선과제를 선정했다고 한다.선정된 개선과제를 보면 의약품분야는 수출용 의약품 심사기간 단축 등 51건, 의료기기분야는 외국정부의 제조·판매증명서 제출 폐지 등 27건, 식품분야는 기능성심사절차 합리적 조정 등 26건으로 민원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총 104건으로서 민원해소와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번에 선정된 개선과제에 대하여는 담당 부서별 이행실적을 평가해 인사 또는 성과급에 반영할 계획으로, 평가에는 개선과제 선정에 관여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관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현재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는 분야별로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 경쟁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와 중외제약의 ‘리바로’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한국화이자의 ‘리피토’가 다시금 시장 점유율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 1위 품목인 리피토의 특허에 대한 국내 업체들의 도전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어 향후 기존 제품들과의 경쟁과 더불어 제네릭 제품들과의 경쟁도 불가피한 힘겨운 상황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수유비케어의 3월 ‘고지혈증 치료제 주요 제품 처방금액 점유율 추이’에 의하면 리피토의 시장 점유율이 26.7%로 지난달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크레스토의 경우 12%로 지난달 보다 무려 0.8% 증가한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리바로도 마찬가지. 지난 1월 5%대 시장점유율에 진입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 5.3%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국엠에스디의 바이토린의 경우 지난 1월 4.7%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리바로와 대등한 경쟁을 벌였으나 현재 점유율 추이는 정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바스타틴 오리지널 제품인 조코(점유율 3.4%)는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이집트에 이어 시리아에도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제약공장을 건설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시리아 제약회사인 Main Pharmaceutical Industries와 제약공장 건설에 관한 계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이 MainPharma사가 시리아에 제약공장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계, 설비, 기술 등 제반 시설에 관한 공급을 턴키방식으로 맡게 되고 이에 대한 컨설팅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먼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기계와 설비를 유나이티드제약이 공급함으로써 공급 총액의 12%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 또한, 의약품 생산 기술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완공 후 의약품 생산 File 제공시 마다 품목당 5000∼1만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되며 특히, 생산 시점부터 10년 간은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는다. 또 공장 건설 감독 수수료로 1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제약공장 설계 수수료와 GMP획득 수수료도 별도로 받게 된다. 예상 공사기간은 2년이며 계약기간은 25년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건설중인 이집트 공장과 가동중인 미국, 베트남 공장 등 해외공장 설립에
일양약품은 대상 포진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통증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팜시클로버 성분 대상포진 감염증 치료제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을 신발매 했다.
대상 포진 후 수반되는 신경통의 지속기간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키는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대상포진을 신속하게 치료하며, 재발성 생식기포진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신속한 치유를 돕는다.
특히,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생체이용률이 우수하여 대상포진 및 초발성 생식기포진 감염증 치료에 대량(1일 20정/4정씩 5번)으로 복용하던 아시클로버등의 약물복용의 불편함을 3정(1정씩 3번)으로 대폭 줄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일양팜시클로버정250mg은 생체이용율이 기존 제제의 10~20%보다 최고 7배가 높은 77%에 달해 타 항바이러스제제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며, 부작용 발현율에서 플라시보(Placebo)와 큰 차이가 없어 고령자에게도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는 안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