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7일 오후3시 서울 청담동 본관 16층 강당에서 ‘척추수술 후 관리법’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우리들병원 척추건강치료실 김명준 부장과 함께 척추수술 후 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진실을 짚어본다. 또 수술 후 근력회복을 위한 관리법, 바른 자세를 통한 습관의 교정, 재발을 방지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에 대해 강의한다.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1577-7100)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이 간단한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외래수술실을 개설해 환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정규 수술실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외래 새단장에 나선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2층에 외래에 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래 수술실을 개설했다. 외래수술실은 진료를 보러 온 환자들 중에 부분 마취가 필요한 간단한 수술부터 조직 검사를 위한 검체 체취, 상처 소독이 필요한 환자까지 여러 가지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러한 간단한 시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기존에는 3층의 정규 수술실의 일정이 없는 날에 예약을 하고 다시 예약일에 맞추어 병원을 방문하거나, 방문 당일 예약되어 있는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늦게 시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외래 수술실 개설은 기존의 정규 수술실 운영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간단한 수술이 대부분 외래수술실에서 이뤄지면서 정규 수술실 예약 일정에도 한층 여유가 생겼으며 수술실 활용성도 높아졌다. 외래수술실이 간단한 수술을 한다고 해서 시설과 시스템이 정규 수술실과 다른 것은 아니다. 정규 수술실의 장비와 수술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는 시
임신부의 음주로 발생하는 ‘태아알코올스텍트럼장애(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이하 FASD)’를 신생아 태변을 이용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법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FASD는 장애가 바로 확인되는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 FAS)과는 달리 출산 후 장애가 바로 나타나지 않지만 아기가 성장하면서 서서히 학습장애, 과잉행동 등의 정신적·신체적 2차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FASD 영향을 받은 아이들은 학습장애, 과잉행동 장애, 조정기능 부전, 언어발달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향후 범죄자, 약물중독자, 사회적 외톨이 등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미국과 일부 유럽의 경우 학령기 아이 100명 당 2-5명꼴로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정신지체와 사회범죄자 발생의 중요한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2009년 4월부터 11월까지 임신부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알코올에 노출된 임신부는 36.8%에 달했으며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습관적 음주자 역시 23.1%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우리나라 임
허셉틴? (성분명:트라스투주맙)이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을 1년 이상으로 연장시킨다는 국제 임상연구가 국내 의료진의 주도적인 참여 하에 시행되어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Lancet’ (란셋)에 발표 됐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를 대표 저자로 해 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현철 교수가 논문의 공동 저자로 올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총 24개국 122개 병원에서 584명의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화학요법만으로 치료한경우와 화학요법과 함께 위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병용했을 경우의 차이를 비교 연구한 것이다. 토가 (ToGA, Trastuzumab with chemotherapy in HER2-positive advanced gastric cancer) 라고 명명된 이 임상시험의 참가자 중 21%는 국내 위암 환자로,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들은 경구용 항암제인 카페시타빈(Capecitabine)과 시스플라틴(Cisplatin) 또는 플루오로우라실(Fluorouracil)과 시스플라틴(Cisplatin)의 화학요법으로
상반기 진료비 부당청구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기관의 79%에서 부당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진료비 부당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보다 현지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조사처)가 발간한 ‘2010 국정감사 정책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심평원의 2010년 상반기 진료비 부당청구 요양기관 현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462개 대상기관 중 365개 기관에서 부당 청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기관의 부당 청구율이 약 79%에 이르고 있었다. 365개 부당 청구 기관의 부당금액은 약 66억2492만원으로 이중 적발된 11개 기관은 업무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처럼 부당 청구율이 높은 것과는 달리 이를 조사하는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조사처의 진단이다. 조사처는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충원이 필요한 현실”이라면서 “진료비 적정 확인업무 관련 수행 창구가 심평원으로 일원화된 이후 최소한의 인력만 충원됐다. 또한, 심평원 조사요원에 대한 요양기관의 자료제출 지연 및 거부, 조사 기피 등 조사의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연간 청구량이 10억 여건을 넘고 계속 증가되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은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함상문)과 23일 ‘지정병원 의료협약체결식’을 갖고 양기관간 긴밀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안암병원은 KDI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는 물론 검진 및 병원서비스 등의 의료전문서비스를 실행한다. 김창덕 병원장은 “국책 연구기관인 KDI국제정책대학원과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일반적인 진료는 물론 국제정책대학원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회장 이근/가천의대길병원)는 오는 26~27일 양일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대한응급의학회 주관, 가천의대길병원 후원으로 ‘2010 EMS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EMS 하계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대표 응급의료체계 심포지엄으로 개최 5년째를 맞이했다.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심정지, 외상체계, 응급환자 항공이송 체계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학계, 정부, 국회 관계자를 모시고 심도 있는 강의, 토론 및 학문적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학술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첫째 날에 국내 심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구급서비스에서의 이슈에 대한 세션, 그리고 일본 Osakak Utstein Project를 이끌고 있는 Taku Iwami 초청강연 세션이 있을 예정이다.둘째 날에 EMS 분야에서 수행된 연구과제들을 중심으로 구연발표 세션, 외상체계구축과 헬기 수송이란 주제로 미국 외상체계의 모델이 되어 있는 Maryland Shock Trauma Center Steve Johnson 외상외과의 미국 외상체계에 대한 초청강연, 그리고 헬기이송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월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84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적자발생 1~7월 적자발생 사유로 총 지출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2.5% 증가된 반면, 총 수입은 6.6% 증가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입보다 지출이 증가한 원인은 수가 2.05% 인상 및 지속적인 보장성강화, 건강검진, 본인부담상한제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면, 총 수입은 보험료율 4.9% 인상, 징수율 증가 노력(0.6%p↑)에도 불구하고, ‘09년도 임금상승 둔화 등의 이유로 증가율이 6.6%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출은 전년도 보다 2조 2,393억 원 증가한데 비해 수입은 지출의 55% 수준인 1조 2,327억 원 증가에 그쳤다.또한, 건보공단은 “7월(당월)에만 3,416억 원의 적자로 인해 상반기까지의 2,568억 원 흑자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7월 적자 발생의 주요인으로는 ▲상반기 국고 및 담배부담금의 조기수납에 따른 감소(1,682억 원↓) ▲지속적인 보장성강화 영향(1월 치료재료 급여전환 등 3항목, 4월 출산진료비 지원확대) ▲‘09년도 본인부담액상한제 정산(1,600억 원↑) 및 사용량 증가 등에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소프트웨어 검사ㆍ인증이 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일, 요양기관이 진료비 심사청구에 사용하고 있는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인증 절차를 요양기관 등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의약품 시장형실거래가 상환제도에 따른 청구방법 변경 등과 관련된 검사ㆍ인증에 적용했다. 이번 개편은 그간 요양기관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등이 개선 건의한 사항과 2002년 도입된 검사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개선된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검사시마다 방문하는 과정을 생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으며, 점검항목도 필수항목 위주로 재정비해 검사 소요기간이 평균 20여일에서 5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또한, 요양기관 종별로 실시하던 프로그램 검사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우선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공급업체의 검사에 따른 업무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되어 청구방법 변경 시 요양기관의 적기 청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은 사용자 편의위주로 개편된 검사인증 방식과 관련해 지난 12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홈페이지, 건강을
전문병원도 이제는 전문성과 함께 네트워킹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최근 열린 ‘아시아 병원경영 학술대회’에서 ‘9가지 병원 경영기술’을 발표해 아시아 각국의 병원 전문 경영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은 이날 ‘아시아 병원경영 학술대회(이하 HMA)’에서 30년 동안 우리들병원을 이끌었던 경영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9가지 병원 경영기술을 발표했다. 이상호 이사장이 아시아 각국의 병원 관계자들에게 가장 크게 주목을 끈 부분은 ‘스페셜 라이징’과 ‘네트워킹’이다. 이상호 이사장은 “병원의 제한된 자본을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전문화시키는 스페셜 라이징과 전문병원끼리 네트워킹을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전문병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는 척추전문병원으로 한길만 걸어온 우리들병원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로 의료기술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발판이 되었다”면서 “병원 내에서도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해서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이상호 이사장은 ‘9가지 병원 경영기술’로 ▲환자의 마음을 여는 통찰력 ▲인간존중을 통한 사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호스피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0월 5일~7일, 오후1시~5시까지 고대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말기암 환자의 통증관리 ▲사회복지 서비스 ▲음악,미술치료 ▲사별가족돌봄 ▲경험나누기 등 다양한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용은 3만원, 신청은 9월 30일까지 02)2626-2807 또는 sis-32@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전남대병원 소화기센터가 지난 1994년부터 2009년까지 16년간 대장, 직장 등을 검사하는 대장내시경 자료를 분석, 발표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1994년 254건, 1999년 706건, 2004년 2050건, 2009년 3759건으로 1994년 254건에서 2009년 3759건으로 약 14.8배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내시경 검사건수가 증가한 만큼 대장내시경하 용종절제술, 대장 출혈 치료 등 대장내시경적 치료도 1994년 15건, 1999년 70건, 2004년 463건, 2009년 1157건으로 1994년 15건에서 2009년 1157건으로 약 77.1배로 대폭 증가했다. 성인에게 흔한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처럼 돌출된 모양으로 피부에 생긴 사마귀와 비슷하며, 크기는 0.5∼2.0㎝가 많지만 더 크게 자라기도 한다. 대장 용종이 모두 암인 악성 종양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유전 또는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 환경적 요인으로 정상적인 대장 점막이 변해 용종이 되고, 이를 방치하면 계속 변이 상태를 거쳐 암세포로 바뀐다. 보통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는 데는 5∼10년 정도가 걸리기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시장형 실거래가제와 쌍벌제 시행과 관련 범정부 대응체계를활용, 리베이트제도를 엄단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민사회단체에서 우려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선진화 정책은 의료민영화 정책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며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또 진수희 장관 내정자는 고가약 처방이나 의약품 사용량 증가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통해 약제비 절감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 같은 진수희 장관 후보자의 답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인사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따른 것. 국회 복지위 위원들이 진 후보자에게 질의내용 대부분은 ‘의료민영화’, ‘리베이트 쌍벌제’, ‘건강보험 재정 및 총액계약제 도입’ 등과 같은 내용이다. 특히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사회시민단체들은 ‘전문성’과 ‘의료 민영화’ 등을 문제 삼으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범정부 리베이트 대응체계 활용할 생각이다!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진 내정자는 “요양기관에서 음성적 리베이트가 계속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범정부 리베이트 대응체계를 활용할 것”이라면서 “적발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적발된 건은 엄단하도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국내 최초로 남녀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질병 진단 및 치료에 포괄적으로 적용하는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을 이대목동병원 내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은 가슴앓이, 홧병, 만성두통, 하복부 불편감 등 특히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5개 이상의 임상과가 협진을 통해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가슴앓이, 홧병 등의 질환들에서 남성은 심장이나 혈관계 질환으로 의심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반면, 여성은 남성과 같은 검사를 해도 별 다른 증상이 나오지 않아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화의료원은 그 동안 축적된 여러 질환들의 성인지의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성(性) 차이에 따른 맞춤형 진단과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파일첨부]복지부는 복합경구제 리드론플러스정의 급여를 신설하고 5항목의 대한 급여기준을 변경하는 내용을 입법예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하고자 하는 약제는 총 6항목이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신설 1항목 ▲Risedronate+Cholecalciferol 복합경구제(품명:리드론플러스정 등)와 개정 5항목 ▲Darbepoetin alpha 주사제(품명:아라네스프프리필드시린지주, 네스프프리필드시린지주) ▲A액 Intralipid(40-100g) B액 Amino acid(41-101g) C액 Glucose(160-400g)(품명:클리노멜 N7-1000주사) ▲Gelatin sponge 외용제(품명:젤폼스폰지 등) ▲Hydromorphone 서방형경구제(품명:저니스타서방정) 등이다. 복지부는 리드론플러스정 급여 신설사유로 신규등재 예정인 약제로 골다공증치료제 중 포사맥스플러스정(성분: Alendronate +Cholecalciferol), 맥스마빌정(성분: Alendronate+calcitriol) 등 타 Bisphosphonate+Vit.D 복합경구제와 동일한 급여기준으로 인정한